EP5 – 박현수

EP5: 환영회

“네? 합격 했어요?”

“네. 제니는 합격을 했어요. 내일 오후 6시까지 오는 거 잊지 마세요. 많은 사람들이 올 테니까 캐주얼하게 옷을 차려 주세요.”

무엇을 하는지 잘 몰랐지만 나는 말 하는대로 따라했다. 그다음 날에 나는 시간을 맞춰서 만나자는 장소에 도착 했다. 길거리에 잠깐 서 있다가 한 남자 분이 나에게 다가와 길을 안내 해줬다. JPY에서 신입생들을 관리하는 대표 매니저였다. 어디로 가는지 물어보니까 결혼식장으로 간다고 애기를 해줬다. 초대장도 안 받았는데 모르는 사람의 결혼식을 간다고 해서 웃겼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대표님, 실례지만 오늘 혹시 결혼하는 사람이 누군지 여쭈어 봐도 되나요?”

“아, 제니씨 착각을 했는데요. 오늘 사장님이 합격한 신입생들을 축하 해드릴려고 환영회를 한다고 결혼식장을 빌렸거든요. 결혼하는 사람은 없어요.”

데스크 앞에서 예약을 확인 한 후에 나는 결혼식장에 입장을 했다. 들어 가자마자 나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넘쳐나는 음식이었다. 부페식으로 음식이 많아서 진수성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음식이 많은 것처럼 사람들도 다양하고 많이 참석했다. 다른 것을 보기전에 나는 테이블로 안내 돼서 의자에 앉었었다. 나의 앞에 조횽히 앉아 있는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기 시작했다. 한참 동안 조용이 앉아 있다가 대표님이 와서 말을 먼저 했다.

“자, 여러분.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건데요. 있는 동안 같은 신입생들로서 친하게 지내고 싶잖아요? 먼저 각자 자기소개를 하세요.”

서로 눈치 보다가 내 앞에 있는 분이 밝은 웃음을 지으면서 먼저 말을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에이미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박수를 친 다음에 다른 사람이 소개를 하고 계속 하다가 내가 마지막 차례로 소개를 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제니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교포 생활하다가 한국으로 왔어요. 같은 기획사에 지내면서 친하게 지내요.”

내가 말을 다 한 다음에 연단에 올라가는 사람이 보였다. 누군지 물어 보니까 기획사에 이상준 사장님이라고 말해줬다. 마이크를 잡을 때 각자 테이블 식사하고 말하는 사람들은 하는 일을 멈추고 사장님 시선을 집중했다..

“모두 여기로 참석을 해서 대단히 감사를 드립니다. 10년 전부터 우리 기획사를 설립하고 꾸준히 성장을 거두었는데, 고생을 많이 했어요.  회사가 존재하는 이유는 신입생들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 신입생들 환영회를 하려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신입생들 일어나 주시길 바랍니다.”

테이블에 모두 일어났다.

“이런 빛나는 신입생들 때문에 저희 미래가 아주 밝습니다. 신입생들 위하여 한 잔을 합시다. 위하여!”

Click to rate this post!
[Total: 0 Average: 0]

에피소드 6: 환멸한 느낌

지해수: 가기 싫지만, 기운이 훨씬 가벼워. 데리고 와서 고맙다.

장재열: 나도 가기 싫다. 이틀 내내 당신과 보낼 수 있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

둘이 차에 짐을 싣고 제주도에서 떠났다. 아직 둘이 어떤 사이인지 확실하지 않았지만, 그 순간에 그들은 단순히 서로 존재를 즐겼다.

하지만, 그들의 행복은 곧 깨질 것이다.

[지해수 집에]

지해수: 수광아, 어딨어? 엄마 왔어! 광수야~

아무 대답이 없었다.

지해수: 쟤 왜 안 나오지? 수광아, 빨리 얼굴 보게 나와봐.

지해수가 수광의 방에 가보고 집안 전체를 찾아 봤다. 그런데 광수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지해수가 공황 상태에 빠진 상태로 장재열 한태 전화했다.

지해수: 광수가 행방불명이 됐어! 어떡해? 우리 수광을 잃을 수 없어!

장재열과 지해수는 하루 종일 광수를 찾아봤다. 동네를 샅샅이 뒤졌는데 광수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이웃의 가장자리에 조용한 장소를 찾아 나섰다. 다행히도, 수광이가 작은 카페 안에서 장재범과 앉아 있었다.

지해수가 그들을 보고, 화가 나서 문 쪽으로 향했다. 그런데, 문을 열기 전에 장재열이 지해수의 손을 붙잡았다.

 지해수: 내 손 놔! 뭐 하는 짓이야?!

장재열: 잠깐만 멈춰봐. 당신이 나중에 후회할 것을 하기 전에, 머리가 맑아지게 여기서 잠깐 기다려봐.

지해수가 창문을 통해 아들과 장재범을 들여다보았다. 두 사람이 웃음을 터뜨렸고 함께 빵 한 통에 탐닉하고 있었다. 장재범이 너무 순진하게 생겼고 광수는 진심으로 행복해 보였다. 그 순간에 지해수가 죄책감을 크게 느꼈다.

지해수: 그 세월 동안 광수가 아버지 없이 살았다는 것은 내 탓이야.

광수가 여섯 살이였을 떼 엄마한테, “엄마, 아빠랑 나는 왜 행복한 가족이 아니야? 내 친구들은 매일 집에 가서 엄마 아빠랑 저녁을 먹는데…”라고 물었던 날이 생각났다. 셋이 저녁을 먹었을 때도 생각났다.

  

별안간, 심상치 않은 질문들이 지해수의 머리속에 맴돌았다: 만약 장재범한테 또 다른 기회를 준다면 어떨까? 우리 셋이 행복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결과가 다음 번에 다르게 나올까? 지해수가 유리 잔을 들여다보며, 과거를 떠올린 그 순간에 갑자기 환멸을 느꼈다.

 장재열: 해수야 무슨 생각을 하길래 그렀게 심각해?

 

Click to rate this post!
[Total: 0 Average: 0]

스피릿 핑거스 팬픽 – 에피 6: 우리 돌아갈 수 있을까?

에피소드 6: 우리 돌아갈 수 있을까?

시간이 또 흘러갔다. 가끔 낮에 땀을 몹시 흘릴 만큼 더웠고 밤에 부는 봄  바람은 도시 길거리를 깨끗하고 시원하게 했다. 몇 주 전부터 촬영은 시작이 되었고 우연이는
대본 쓰기와 공부에 집중하느라 기정이와 키스했을 때 이후로 기정이를 보지 않았다. 당연히 매일매일 그 키스가 떠올랐다.

어느 날 우연이는 그린이와 한강 가서 “치맥”을 하기로 했었는데 그린이에게서 전화가 왔다.

“언니가 진짜 미안해, 베블아. 어젯밤 선호랑 만났잖아. 우리 같이 밥 먹고 한잔도 하고 영화 보게 됐는데 너무 좋았거든… 그래서 선호가 연락해서 오늘 밤 또 만나고 싶대….혹시 우리 내일 만나면 안 돼, 베블아? 언니가 내일 치맥 많이 사 줄게, 콜? 아 미안해, 기분이 안 좋지?”

우연이가 괜찮은 척하며 피식 웃었다.

“아녜요, 언니. 언니가 선호 오빠랑 잘 돼 가고 있으니 좋아요. 걱정하지 마요. 저 벌써 집 다 왔는데 피곤해서 일찍 잘 것 같아요. 잘 됐네요! 그럼, 내일 봐요!”

우연이는 전화를 끊었다. 사실은 벌써 한강에 다 온 우연이는
묵묵히 앉아 있었다. 살짝 안 좋은 기분이 점점 더 우울해지고 있었다. 아까 들렸던 서점에서 우연히 태신이를 멀리서 보고 급히 나오는 바람에 사려고 했던 책을 못 사게 된 우연이는 작은 스케치북을 꺼냈지만 아직 아무것도 안 했다. 하늘을 바라보고 말했다.

“나 왜 이러지?”

저녁때 혼자 한강에서 치맥을 하고 나서 그림을 드디어 그리게 된 우연이는 자꾸 옛 생각이 났다. 기정이와 여행을 갔을 때, 기정이와 영화 보러 갔을 때. 재미있게 같이 다니던 곳, 같이 하던 모든 것. 그리고, 당연히, 기정이와 첫 키스. 모두가 떠올랐다.

엄마에게 전화가 여러 번 왔지만 우연이는 한 통도 받지 않고 계속 그림만 그리며 깊은 생각에 빠졌다. 가끔씩 눈물 한 방울이 떨어지기도 했다.

이번에는 엄마에게 문자가 와 있었다.

엄마: 집 언제 오니?

맥주 많이 마시고 취한 우연이는 엄마가 보낸 문자를 보고 눈물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졌다. 그리고 있던 그림이 눈물에 젖어 글러졌다. 어렸을 때 엄마 앞에 서 있는 것처럼, 그 부족한 기분이었다.
아직도 마음속에 깊은 상처로 남아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와 싸운 이유들은 많았지만 거의 다 똑같았다. 원래는 우연의 엄마가 보기에 우연이는 무엇을 해도 부족해 보였기 때문이었다.

또 문자가 왔다.

엄마: 미안해.

바로 그때 툭툭 다가온 어떤 남자 한 명이 우연이 옆에 갑자기 앉았다.

“안녕, 우연아…” 기정이가 한강을 바라보고 말했다.

“잘 지냈지?”

맥주에 쉽게 취한 우연이가 기정이를 힐끔 보고 무의식 중에 기정이의 입술을 잠시 쳐다봤다. 지난 번 갑자기 그 키스.

“날 어떻게 찾았어?” 우연이는 물어봤다.

“누나. 내가 난리치고 난리치고 난리치니까 결국 누나가 말해줬어. 지금 선호 형이랑 같이 취해서 생각 없이 주게 됐나 봐.”

“내가 말 안했는데…”

“누나가 우연이의 맘 잘 알잖아.”

“아~”

둘이 자전거 타는 사람을 조용히 바라봤다.

“너 취했지?” 

“안 취했는데?” 우연이가 딸꾹질하는 소리를 냈다.

“아이이이쿠. 취했다, 취했어!”

“아닌데?” 둘이 같이 웃었다가 갑자기 다시 조용해졌다.

“내가…” 우연이는 조심스레 계속 말을 했다.

“내가 물어본 거…”

“응? 어떤 거?”

“있잖아. 그 질문. 내가 헤어지기 잘했단 그 질문 말이야.”

기정이는 대답하지 않았다. 우연이가 한강을 조용히 바라보는 기정이를 또 힐끔 봤다. 해가 지고 이제 완전히 어두워진 밤이었다. 서울 야경도 좋았고 시원한 밤 바람도 좋았다.

“나도 보고 싶었는데.”

취한 우연이가 말했다. 오랫동안 하지 못한 말들이 격류처럼 흘러나왔다.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그치만 인기가 많아진 배우한테 어떻게 연락하니? 헤어진 전 남친한테 어떻게 갑자기, 뭐…, 보고 싶다는 문자 보내니? 나도 아팠어. 나도 아직 아파… 그리고 난….미안했고 미안해, 기정…아.”

기정이를 일부러 안 보고 흘리게 말하는 우연이는 잠시 망설이다가 계속 말했다.

“후회했다. 헤어진 거. 그때 내가 겁쟁이였어….우리 돌아갈 수 있다면…”

말을 멈춘 우연이는 많이 취해서 잠이 들었고 조용히 쓰러졌다.
기정이의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 기정이가 잠시 망설였다가 그린이 누나의 집으로 잠든 우연이를 데리고 갔다. 거기에 자주 안 갔는데 가끔은 진짜 피곤했을 때 들어가서 푹 쉬는 은신처 같은 집이었다. 그린이는 아직 집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그린이의 침대에 우연이를 눕혀 놓고 나왔다. 기정이는 제 방으로 들어가서 생각없이 벽만 바라봤다.


“큰일 났다…. 어떡하지?” 기정이는 한숨을 쉬고 갑자기 웃었다.
“에이, 모르겠다. 모르겠다구!” 그렇게 웃으며 그린이 들어오기 전 잠이 슬슬 들어버렸다.

______

작가의 말:

많이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멘트 부탁드립니당^^

에피소드 6 OST:

Click to rate this post!
[Total: 0 Average: 0]

이웃집 토토로 – Ep 6

찐 밥, 미소시루, 생선구이, 그리고 달걀 부침. 아키오는 정말 진수성찬이라고 생각했다. 아키오는 식탁에 앉아서 식사를 시작했다. 그는 배고파 죽겠다. 전에는 그에게 너무 맛있는 음식이 없었다. 메이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대신 그녀는 조용히 차 한 잔을 마시 며 테이블을 가로질러 아키오를 보았다. 아키오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는 너무 배가 고팠다. 아키오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는 너무나 배가 고파서 음식 앞에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메이는 끈기있게 기다렸고 아키오는 계속 먹기만 했다. 시력에도 불구하고, 메이는 그 나이에도 소년이 작았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지쳐 있었다. 그는 숲을 여행한 것 이상으로 지친 상태였다. 어떤 아이도 알지 못하는 슬픔이 그에게 나타났다. 메이는 그것을 느낄 수 있었다.

“배가 고프면 음식을 더 만들 수 있어” 메이는 말했다.

아키오는 앞에 있는 빈 그릇과 접시를 보았다.
“아니오”그는 말했다. “저는 괜찮습니다.”
아키오는 얼마 동안 조용해져서 갑자기 부끄러운 듯이 보였다.
“고맙습니다” 그는 손을 보면서 말했다.
“음식은 정말로 맛이 있었습니다.”

메이는 미소를 지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잠이야. 여기로 와.” 그녀는 테이블에서 일어나서 아키오가 그녀를 따라 오도록 움직였다. 메이는 중앙에 작은 이로리가 있는 인접한 방으로 아키오를 인도했다. 이른 여름이었고 날씨가 따뜻했지만 아키오는 비와 젖은 옷에 차게 느꼈다. 이로리의 아늑한 열기가 따뜻하고 멋지다고 느껴졌다.

“불행히도 나는 너에게 맞는 여분의 옷이 없어” 메이가 말했다. “그래서 제가 옷을 씻고 말리는 동안 담요를 덮고 있어야 해.” 취침용 매트와 베개가 이로리 옆에 퍼져 있었고 두 장의 담요가 그들 옆에 있었다.

“너는 준비 됐을 때 알려 줘” 메이가 말하고는 방에서 나갔다.

아키오가 방을 둘러 보았다. 그는 부모와 함께 여행하면서 몇 번 전통 집에 머물렀던 적이 있었다. 여기에는 소파가 없고 의자도 없었다. 텔레비전도 없고 전화도 없었다. 적어도 그가 볼 수 있는 것은 없었다. 소파, 의자, 텔레비전 대신에 화분이 있었다. 화분은 모두 다양한 크기의 그릇에 들어있었다. 화분들은 아키오에게 집에 있는 어머니의 정원을 생각 나게 했다. 밝은 색의 꽃과 이름을 모르는 녹색 양치류들이 많이 있었다. 아키오는 아주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Click to rate this post!
[Total: 0 Average: 0]

팬픽션 6화 – 해리포터

“네가 해르미언느가 말하던 그 아이구나, 덤블도어교수님께서 벌써 다 말씀해 주셨다. 어서 들어오너라, 아직 시간이 일러서 날씨가 썰렁하다.”
해르미온느의 어머니는 해리에게 집을 다 보여준 후 해리가 사용할 방을 보여줬다. 방이 아주 크지는 않았지만 침대와 필요한 모든 것이 다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방 한쪽 구석에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는 사다리가 있었고 방 한쪽 벽에는 큰 창문 하나가 있었다. 해르미언느의 어머님이 말씀했다.
“방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책상이 조금 작을 거야. 공부할 때 는 해르미언느가 자기 방을 써도 된다고 했으니까 거기서 해도 괜찮아. 방 정리는 다되어 있을 거야.” 그래서 해리는 말하였다.

“방이 작기는요 뭐, 충분히 넓어서 좋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해르미온느의 어머니는 미소를 지으며 다시 말을 건넸다.
“일단 짐을 풀고 내려 오너라, 아침 아직 안 먹었지? 아침 차려 놓을 테니 와서 먹어라.”
“감사합니다.”
해리는 짐을 풀고 내려 가서 밥을 먹었다. 양은 조금 적었지만 해리는 맛있게 먹고 동네 구경을 나갔다가 다시 돌아 와서 푹 쉬었다. 저녁 때 가 되자 해르미언느의 아버 지께서 오셨다. 해르미언느의 아버지는 오시자 마자 물었다.
“혹시 그 오기로 한 아이가 왔어?” 그래서 해르미온느의 어머니가 대답 했다.
“오늘 아침에 왔어요. 밥은 다 먹었고 구경도 다 시켰었어. 지금 아마 방에서 쉬고 있을 거예요.”
해리는 아래층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서둘러 내려와 인사를 하였다.
“안녕하세요, 해리포터라고 합니다.”
해르미언느의 아버지는 해리를 반갑게 맞이 하였다.
“응 그래,우리 딸 한테 예기 많이 들었다.”
그리고 손에 들고 계시던 큰 봉투 하나를 해리에게 건네 주며 말하였다.
“이거는 네가 학교에서 쓸 학용품 들이다. 그리고 제일 아래에 있는 상자 안에는 요즘 프로토타입으로 나온 핸드폰이라는 거야. 전화기인데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거야.” 그래서 해르미언느의 어머니는 놀라며 말하였다.

“그 비싼 것을 어디서 구했어?”
“내친구가 프로토타입 4대를 써보라고 줬어. 나는 벌써 한번 써봤는데 핸드폰이 요즘 많이 작아 졌더라.”
해리는 물었다.
“그런데 학교는 언제 시작 되어요?” 해르미온느의 아버지는 대답 하였다. “학교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이란다. 너무 걱정 말아라, 내가 벌써 선생님들께 다 말씀 드려 놓았단다.”
그 말을 들은 해리는 안심을 하고 얼마 남지 않은 학교 갈 준비를 하고 침대에 누웠다.
개학 후 해리는 다른 학생과 다름없이 학교를 다니기 시작 하였다. 조금 장난을 많이 치기는 하였지만 점수는 우수하게 받고 공부를 잘하여 에이레벨 수업으로 모든 과목을 들을 정도 였다. 그리고 프래드와 조지가 준 구술과 지도로 가끔씩 연락도 하였다. 말포이에게는 해리포터가 호구아트에 있을 때 해리를 수업 중에 민 달팽이로 만들어 버리는 마법을 건 대가로 빈 종이를 마구 보내서 종이에 휩쓸려 다니게 하는 장난도 치곤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해리가 방에서 잠을 자고 있을 때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잠에서 깨고 말았다. 해리가 창 밖을 내다보니 프레드와 조지가 빗자루를 타고 무언가를 등에 메고 창문 밖에 있었다. 해리는 얼른 창문을 열어 주었다.

Click to rate this post!
[Total: 0 Average: 0]

도희야 Ep 6

 

경찰서에서 박영화는 꼼짝도 못했다. 박영화는 아동 학대로 기소되었다. 하지만, 다른 경찰이 박영화가 불법 이민자들을 대해서 자백한 것을 갖고 있어서, 박영하는 마을 감옥으로 안 가고 서울에 있는 감옥으로 보낸다고 경찰들이 말했다. 하지만 이 바닷가 마을에는 아무도 선도희를 원하지 보기 싫어서 서울로 보내기로 결정됐다. 하지만 선도희는 서울에 가기 싫어서 도망 갔다.

            경찰서에서 떠나니까 선도희가 자유를 느꼈다. 의붓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친구도 없어서 행복한 느낌이 들었다. 이 세상에서 누군가를 의지할 때는 실망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선도희가 이영남의 도움을 의지 했지만 결국은 이영남이 서울로 다시 돌아갔다. 하지만 자기 자신은 자기가 제어 할 수 있어서 실망을 느낄 수가 없었다고 생각했다. 선도희의 입장에서는 삶을 혼자 살아야지 진정한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사는 게 너무 힘들면 누가 자기 삶을 편리하게 안 만드는지 잘 분별해서 그 관계를 끝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선도희가 의붓아버지를 없앴다.

집에 도착 했다. 선도희가 대문을 천천히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조용한 집에 더 이상 술 냄새가 안 났다. 자기 방 안으로 들어간 다음에 바닥에 누웠다. 눈 감고 자기 시작했다. 의붓아버지가 집에 다시 안 돌아오고 맞는 거를 안 피해도 되니까 선도희는 편하게 잘 수 있었다.

경찰서에서는 박영하는 자기 인생은 지금부터 끝날 거라고 생각했다. 40년 더 살 수 있겠지만, 감옥에 70년 동안 있어야 돼서 죽고 싶은 마음을 들었다. 편한 삶을 살았지만 아내도 없고 미운 딸이 자기를 감옥으로 보내서 살가 실었다.

박영하가 경찰한테 물 가져 오라고했다. 그래서 경찰이 박영하한테 물을 갔다 주었다. 하지만 물을 준 순간에 박영하가 경찰 복을 꽉 잡았다.

“야 너 지금 뭐하고 있어 놔라고!”

경찰이 소리 지렀지만 박영하가 갑자기 경찰 머리를 감옥 벽으로 밀었다. 툭 머리를 치고나서 경찰이 쓰러졌다.

땅에 있는 경찰 총을 보고 나서 행복해졌다. 박영하가 총을 들고 입을 열었다. 다른 경찰들이 서둘렀는데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따. 아무리 박영하한테 총을 놔라고 해도 박영하는 경찰 말을 무시했다. 박영하가 총을 놓으면 감옥에서 평생 살지도 모르니까…


팡 소리가 감옥에서 울렸다.

박영하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선도희는 이제 고아가 되었다.

 

 

 

Click to rate this post!
[Total: 0 Average: 0]

태극기 휘날리며 – 양수현 에피 6

안길강과 이진석이가 말없이 시골길을 걸어갔다. 3 일동안 먹을 식료품 만 등에 메고 쉬는 시간 없이 갔다. 안길강이 조용한 분위기를 깨뜨렸다.

 

안길강: 이런 곳도 있었네… 정말 아름답다… 내 평생 동안 이런 것을 처음으로 본다.

이진석이가 멈추고 뒤로 돌아봤다.

이진석: 이렇게 즐기면서 서 있을 시간 없어요. 어서 가요.

이진석이가 안길강을 버리고 걸어가게 시작했다.

안길강: 진석아… 이렇게 단순한 것도 감사할 줄 모르면 더 좋은 것을 어떻게 즐길 수 있냐?

이진석이가 한숨 쉬고 화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이진석: 아저씨. 죄송하지만 지금 전쟁 중이거든요. 사람이쓸데없이 죽고 있고 나 같은 학생들이 공부해서 사회를 도우는 대신에 총들고 사람을 죽이고 있잖아요. 어서 내 형을 찾고 이 것을 끝내고 원래 생활로 다시 돌아 가자.

안길강: 전쟁 중이라서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무시하면 안 되지. 이렇게 오랫동안 걸어가는데 지금 걱정하면 무슨 소용인데? 전쟁하고 인생 고민을 항상 하면 너의 상해지.

안길강이 이진석을 대담 할 수 있는 시간을 줬지만 아무 말을 하지 않아서 안길강이 계속 얘기했다.

안길강: 현재안에 살아야 너한테 이익이 될걸. 몸은 이렇게 고요한 시골길에 있는데 머리는 저기 빠져있으면 안 되지. 지금 머리를 비우고 있다가 더 밝을 수 있지. 그리고 전쟁 중에 이렇게 평화로운 시간이 축복이지. 내 말이 틀려?

이진석이 대답하지 않았다.

 

밤이 되어서 아무 것도 안 보였다. 이제 적군의 영토이여서 그림자 사이 다닐 수 있었다. 안길강과 이진석은 숲에 숨어서 지나가는 적군을 살폈다. 적군인 2명이 흙길을 순찰하면서 총을 등에다 매고 있었다. 안길강이 아주 조용히 말했다.

안길강: 기다리고 지나가게 놔두자… 아! ㅅㅂ

하지만 팔에 기대면서 진흙에 미끄러졌다. 안길강이 옆에 있는 덤불을 건드렸다.

“那是什么?”

“是一只鹿?”

안길강: 얼른 겨눠…

하지만 안길강이 주의를 안 듣고 이진석이 총을 벌써 쐈다. 적군 한명이 총을 맞고 쓰러지고 두 번째 적군은 경보 소리를 지르면서 총을 꺼냈다. 총 소리가 숲에서 울렀다.

안길강: 우리를 본지 모르면서 왜 미리 쐈냐!

이진석: 시간이 없잖아요.

이진석은 총을 다시 장전하고 두 번째 총을 쐈다. 그 두 적군이 추운 땅에서 다시 안 우지겼다.

거리에서 개소리와 사람 소리가 들렸다.

 

 

Click to rate this post!
[Total: 0 Average: 0]

도희아 EP 5

학교를 마치고 나서 선도희는 집으로 가고 있었는데 도로 옆에 있는 벤치를 봐서 멈추고 앉았다. 아무리 의붓아버지를 사랑해도 도대체 같이 있을 수 없었다. 어렸을 때 의붓아버지가 키웠지만 선도희는 진정한 사랑을 한 번도 느껴 본 적이 없었다. 선도희는 사랑을 이해 하지 못 했다. 선도희의 입장에서 사랑은 그냥 통행인 사람이 였다. 그래서 아무리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해도 선도희는 학교 친구들이 자기를 사랑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영남을 만나고 나서는 사랑을 다르게 봤다. 다른 사람이랑 같이 정서적인 연결을 느끼면서 그 사람을 존경하고 하루도 안 빠지고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이 사랑이라고 이해했다. 의붓아버지하고 같이 살고 싶은 마음도 없고 행복도 느낀 적이 없어서 선도희는 결정했다. 벤치에서 일어나면서 웃음이 나왔다.

           앞 문을 열고 선도희가 집 안으로 들어갔다. 오늘도 의붓아버지가 밤 늦게 올 줄 알았다. 그래서 거실 안으로 들어갔다. 거실 땅바닥에 전화기가 있었다. 보통 10시에 의붓아버지가 집에 올거 라가 알고 있으면서 선도희가 전화기를 들고 119를 눌렀다.

“어떤 긴급 상황입니까? 저기요, 어떤 긴급 상황입니까…. 저기요 있으면 말하세요….”

갑자기 우는 소리가 들렸다. 경찰들은 무슨 일인지 잘 몰랐다.

“아! 아빠 그만 하세요. 이제부터 내가 제대로 행동할 께요. 아빠 그만 하세요. 아빠 너무 술 취했어요.” 아무리 선도희가 하지 말라고 해도 의붓아버지는 계속 때렸다.

“너, 가만히 있어. 니가 이 세상에서 없어 떠나는게 바란다! 넌 아무데서나 다른 사람 입장으로는 쓰레기로 처리 대거다. 아무도 너를 원하지 않에!”

하지만 듣고 있는 경찰은 선도희 목소리만 들었다. 대문 여는 소리를 갑자기 들고나서 선도희가 전화를 껐다. 의붓아버지가 집으로 돌아왔다. 담배하고 술 냄새 나는 의붓아버지가 선도희한테 빨리 물을 가져오라고 했다. 그 때, 갑자기 또 대문이 팍 열어졌다. 경찰관들이 집 안으로 들어왔다. 깜짝 놀란 박영화는 경찰을 보고 나서 화가 났다.

“야 이놈들, 환장하고 있네. 불법 이민자들을 다 외국으로 보낼까”

하지만 경찰들은 박영화 말을 무시했다. 박용화를 단단히 잡고 경찰서로 데려갔다.  경찰들이 선도희한테도 같이 경찰서로 가야한다고 했다. 아무 말 없이 선도희가 경찰서로 따라갔다.

          경찰서에서는 박영화가 선도희를 때린 적이 없었다고 말 했다. 하지만 경찰들은 박영화한테 감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다면 진실을 말하라고 요구했다. 그런대 박용화는 아무 말을 안 했다. 그래서 경찰들이 녹음 된 119 대화를 틀었다. 듣고 나서 박영화가 선도희를 보고  소리쳤다. “너 미쳤어? 이게 뭐야! 야, 빨리 말해, 경찰들한테. 네가 있데 집에 없었잖아.” 아무리 박영화가 말해도 선도희는 가만히 있었다. 경찰들이 선도희한테 자기 의붓아버지가 한 말이 진실이냐고 물어보니까 선도희가 아니라고 대답했다.

 

 

Click to rate this post!
[Total: 2 Average: 4.5]

에피소드 6

대수는 안타까운 한숨을 냈다.

“망치 줬잖아, 응? 미안하지만 이 방법밖에 없다, 오대수.”

전화기 뒤에서 낄낄거리는 웃음 소리가 들렸다.

“잘 들어봐 이제, 중요한 거 얘기해 줄거니까. 그 시계 안에 작은 쪽지 하나가 있을 거야. 거기에 주소가 있거든? 거기까지 이십 분 만에 와. 거기서 보자, 이제 여기서부터 시간 잰다.”

통화가 끊기자 마자 대수는 재일 가까운 건물, 냉면 식당에 들어갔다.

“어서 오세요! 몇 분이신가요?” 들어오니 라면 같이 뽀글거리는 머리를 한 아줌마가 물어봤다. 식당은 붐비고 대수 옆에는 사람 몇 명이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거처럼 보였다. 대수는 둘러보고 화장실을 찾아서 그 쪽으로 걸어갔다.

“아저씨 줄이 있는데—” 화장실 문이 닫히면서 아줌마의 목소리가 끊겼다. 문을 잠그고 대수는 가방에서 시계와 망치를 꺼내 시계를 세면대에 놓고 망치로 쳤다. 그러자마자 세면대가 시끄럽게 깨지면서 바닥으로 떨어져 산산조각이 났다. 대수는 황당해서 잠깐 동안 가만히 망치를 들고 제자리에 서있었다.

“아저씨! 아니 도대체 거기 안에서 뭐 하는 거야!” 아줌마가 문을 두드리면서 얘기했다. 대수는 금방 정신을 차려 시계를 이번에는 타일 바닥에 놓고 망치로 때렸다. 치자마자 이번에는 크리스탈 앞면이 부서졌다. 다시 한번 더 치니 시계 바늘들이 날아가고 시계에 박힌 다이아몬드들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다. 세 번째 타격에 시계가 박살이 났다. 쇳조각들이 여기저기 날아가면서 대수는 한 오천만 원 정도가 날아가는 것을 봤다.

“아저씨, 문 부술거야!” 남아있는 시계 조각을 보니까 진짜로 시계 안의 기어들 사이에 쪽지가 있었다. 그것을 잡고 화장실 바닥에서 최대한 많이 다아몬드를 집은 다음에 화장실 문을 열었다.

나오자마자 대수는 식당 아줌마와 부딪쳤다. 아줌마는 화장실 안을 보니까 눈이 둥그레졌다.

“세상에… 야 이 병신아 돈 내!” 아줌마가 소리 질렀지만 대수는 벌써 거의 나와 있었다. 식당에서 나오면서 대수는 손 안에 있는 쪽지를 펴서 읽었다.

‘06014 강남구 선릉로 818’

대수는 그 쪽으로 뛰었다.

***

쪽지를 다시 한번 보고 다시 한번 앞을 봤다. 목적지에 도착을 했지만 대수는 혼란스러웠다. 대수는 찜질방 앞에 서 있었다.

휴대폰을 꺼내서 시간을 봤다. 사 분.

대수는 정문을 열고 들어갔다.

“대수씨?” 리셉션에 앉아있는 여자가 말을 건넸다. 대수가 보기로 그는 한 스무 살 정도인 것 같았고 왼쪽 눈이 아주 심하게 멍이 들어있었다. 그녀 빼고는 아무도 없었다. 맞게 온 거 같았다. 대수는 고개를 끄덕끄덕 흔들었다.

“이쪽으로 오세요,” 리셉션 여자가 일어나서 어떤 복도를 통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대수는 그를 보고 따라갔다. 가다가 오른쪽에 있는 문을 열어서 남자 탈의실 안으로 들어갔다. 여기도 신기하게 사람의 흔적도 없이 텅 비어있었다. 대수는 조금씩 불안해지기 시작했지만 계속 걸었다. 찜질방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고 리셉션 여자는 대수한테 들어가라고 몸짓했다.

들어가자마자 대수의 입이 벌어졌다. 앞에는 등치가 겁나게 크고 온 몸에 문신한 남자들 한 이십 명이 목욕탕 안에서 벌거벗은채 앉아있었다. 근처 바닥에는 칼과 야구 방망이들이 널러져 있었다. 목욕탕 가운데에는 의자 하나가 있었고 그 의자에는 대수가 아는 사람이 앉아 있었다. 거기에 비싼 갈색 양복을 입고 있는 남자는 박철웅이였다; 십오 년 전 부터 대수를 끔찍한 호텔방에 가둬났던 놈.

“오대수 오랜만이네,” 철웅이 말했다. “너 얼굴 진짜 안 보고 싶었는데 왔네.”

Click to rate this post!
[Total: 0 Average: 0]

푸른 바다의 전설 — 에피 6

2003 ~

죽음 # 2

남자가 공짜 음식을 사 주기 때문에 지현은 치현과 종종 데이트에 나갔다. 그녀는 다른 남편을 찾을 때까지 이런 식으로 살았다. 그녀는 가족이 없고, 좋은 직장에 다니는, 순진한 사람을 원했다. 그는 예기치 않게 그녀에게 왔다.

치현이가 그녀에게 여기에 와달라고 빌어서 그 둘은 아이스크림 가게에 있었다. 현재 치현의 얼굴 전체에 아이스크림이 묻었고 즐겁게 웃고 있었다.

계산대 옆에서 아이가 울고 있었다. 어린 소녀는 아이스크림을 떨어뜨렸기 때문에 울고 있었고 지금은 다른 것을 사기에 충분한 돈이 없었다. 계산원이 불편 해 보였다. 그 소녀는 울음을 멈추지 않았다. 아무도 부모님의 위치를 ​​몰랐다. 갑자기 한 남자가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는 쪼그려 앉았다.

“자, 여기.” 그는 아이스크림을 애한테 줬다. “울지 마라. 여기 봐 봐.”

그는 재미있는 얼굴을 만들고 닭같이 꼬끼오! 했다. 그녀는 웃기 시작했다. 아이처럼 그는 천진난만하고 순진한 성격을 가졌다. 지현은 즉시 그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가 애의 머리를 안심시켜 쓰다담는 것을 지켜봤다.

“울지 말아라. 예쁜 이가 웃을 때 더 예뻐 보이는데.”

그는 위로 보며 지현의 눈을 마주쳤다.

그는 애를 다시 쳐다봤다. “네 부모님께 가라, 꼬마야. 그 아이스크림은 맛있게 먹고.”

애가 떠날 때, 그 남자는 다시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다. 그는 자신을 위해 그것을 사지 않았다. 그는 지현에게 다가갔고 그녀에게 아이스크림을 내밀었다.

“아이스크림을 먹지 않았기 때문에 슬퍼합니까?”

지현은 웃었다.

“웃을 때 당신은 더 예뻐 보이는데요.”

그녀는 아이스크림을 가져 갔다. “누구에게 가야 합니까? 도망갈 부모도 없고 같이 즐길 남편도 없어요.” 그녀는 머리를 기울였다.

그 남자는 첫눈에 반했다. 그는 그녀의 속임에 빠져서 다음 해에 결혼했다. 그에게 필요한 것을 충족시켜주고, 모든 것을 주며, 결국 돈을 받기 위해 남편은 죽게 되고, 같은 사이클이 시작되었다. 그의 시력이 나빠질 때까지 1년을 기다렸다. 지현의 남편은 자는 동안 결국 심장 마비로 죽을 것이고. 우연히 그 날 밤에 지현이는 자발적으로 야간 근무를 계속하기를 원했다. 장례식에는 그녀의 남편을 돌려주도록 하나님께 빌면서 울었다. 모두가 그녀를 불쌍하게 쳐다보고 그녀를 살인자로 의심하지 않았다. 그녀는 모든 유산을 얻었고 그녀는 다시 한 번 더 이사 갔다. 이때 대영은 지현에게서 일주일에 세 번씩 검사를 받는 조건으로 퇴원했다. 잠깐 그 둘하고 치현이는 함께 살았고 대영은 자기 아들처럼 치현을 돌 봤다.

 

 

Click to rate this post!
[Total: 0 Averag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