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Finale

58층 – 평범

릴이는 결국에는 아무것 도 못하고 계속 올라갔습니다.

“왜! 나는! 아무도! 못 도와줘!” 릴이는 울면서 소리 질렀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니까 릴이는 너무 힘들어서 그냥 그대로 앉았습니다. 아무리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안 들어서 릴이는 우울해졌습니다. 릴이는 이해를 못 했습니다. 어뗳해 벌들이 눈앞에 있어도 안 믿는 것이지? 그냥 싫어서 없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진심으로 이런 일이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고 있나? 릴이는 도저히 이해를 못 했습니다.

“하… 힘들고, 아무도 내 말을 안 듣는데, 나는 계속 올라 가야 하나?”

릴이는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 순간 갑자기 릴이 아버지가 떠올랐습니다.

“맞아. 아빠 위에서 계속 올라가야 돼. 아직 아무도 못 살렸지만, 한 명이라도 도와주면 나는 만족해.”

 마음을 붙잡고 릴이는 계단을 또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도 없나요?”

침목.

“하… 힘들다… 다음 층으로 가야겠다.…”라고 말 하고 나서 릴이는 한 층 더 올라갔습니다.

“여기 누구 없어요?”

“여기요! 도와주세요!”

“아!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우리 좀 도와주세요. 어떻해 나가야 하나요?”

“저를 따라오면 제가 내려가는 길을 보여 줄게요.”

“감사합니다.” 릴이는 그 사람한테 계단을 보여주고 올라가려고 했는데, 밑에 벌이 있었던것이 기억났습니다.

“아. 내려가지 마세요. 저 따라와서 올라가면, 옥상으로 가야 할 것 같아요.”

“내려가면 뭐가 있어요.”

“모르는 게 나아요.”

“그럼… 올라가는 길밖에 없어요?”

“네.”

“얼마나 남았어요?”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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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9화: “게임을 제안할까?”

서정은 천천히 눈을 떴다. 그녀는 손발이 묶인 바닥에 누워 있었다. 그녀의 머리는 아팠고 그녀의 오른쪽을 바라보면서 필수가 옆에 바닥에 누워 있는 것을 봤다. 그가 손발이 묶이기도 했다.

“필수!” 서정이가 속삭였다. 그녀는 그를 깨우려고 발로 쿡 찔렀다.

필수는 신음소리를 내며 고개를 들어 주위를 둘러봤다. 서정을 보자 눈이 휘둥그레졌다.

“깼어?” 어두운 방 저편에서 온 남자가 갑자기 말을 시작해서 두 사람은 고개를 돌렸다.

“그, 그 사람이에요…” 서정이 속삭였다. 그녀는 필수를 노려보려고 몸을 돌렸다. “그 의사 범인이요.”

범인이 크게 웃었다. “맞아. 아까부터 날 찾던 거 알지? 강필수 형사.”

남자는 마침내 어둠에서 벗어났다. 그는 매우 키가 컸고 피부가 검고 얼굴이 잘생겼다. 필수는 그렇게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 살인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다.

“이 미친 쓰레기 같은 인간. 이게 우습다고 생각하나?”

“아주 웃겨. TV에서 너를 보는 것은 정말 즐거웠어. 너무 자신만만해서 날 잡으려고 했는데 지금 봐.” 범인은 다시 웃었다. 그는 돌아서서 서정을 바라봤다. “필수가 잘 알지만, 우리가 만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이름이 서정이지?”

서정은 그냥 역겨워서 범인을 빤히 쳐다봤다.

범님은 다시 웃었다. “와, 이거 재미겠다. 있잖아, 너희 둘은 여기 나타나서 날 정말 놀라게 했어. 어떻게 여기를 찾았는지 혼란스러웠어.. 나 말고 아무도 여기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확신했어. 어쨌든, 이거 내 게임을 더 재미있게만들었어.” 범인이 서정과 필수가 몸을 묶고 바닥에 누운 여자를 볼 수 있는 방 저쪽으로 가리켰다.

서정이 헐떡였다. “너, 넌 어떤 사람이야? 넌 의사야. 사람의 목숨을 구해야지, 빼앗는 게 아니잖아! 왜 그랬어?”

범인은 비웃었다. “이유가 있어야 하나? 난 그냥 좋아해서… 그런데 내가 의사인 줄 어떻게 알았어? 그리고 이곳을 어떻게 찾았어? 무슨 심령술사 같은 건가?” 범인이 물었다.

“난 무당이야. 그리고 나도 널 찾으려고 했어. 영원히 너를 말리려고.”

“와, 무당이지? 흠, 잘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범인이 웃었다. 그는 필수로 돌아섰다. “게임을 제안할까?”

범인은 바지 뒤쪽에서 총을 꺼냈다. “이거 알아보는 거지? 네 총이야.”

범인이 필수로 걸어가고 그를 일으켜 세웠다. 그는 필수의 손에 밧줄을 잘랐고 총을 건네줬다. “이거 어때… 네 소중한 친구 서정을 죽이면 너와 다른 여자를 보내줄게. 어쩌면 내 죄를 경찰에 보상금으로 고백할지도 몰라. 다른 일 하려고 하면 당장 세 사람을 모두 죽여 버리겠다. 재미있겠지?”

“미쳤어?” 필수는 총으로 범인을 때리려 했지만, 그가 너무 빨랐다. 필수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서 필수가 땅에 쓰러졌다.

“그건 경고였어.” 범인은 말했다. “다음엔 그냥 죽여버릴 거야.”

필수는 다시 일어나서 서정을 바라봤다.

“이게 못하겠어.” 필수가 속삭였다. 그의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

“결정할 시간은 30초야.” 범인이 그에게 말했다.

“필수.” 서정은 말했다. “해야 돼요. 이제 끝내야 해요.” 그녀의 얼굴에서 눈물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저는 더 무고한 사람들 죽는 것을 원하지 않아요… 제발요.”

필수는 호흡이 이상해져서 총을 꽉 움켜잡았다. 그는 움직일 수 없는 것 같았다. “저…할 수 없어요.”

“15초 남았어.”

“필수 씨, 꼭 해야 해요.”

“안 돼..”

“10, 9, 8, 7, ..”

서정은 눈물이 더 떨어지자 눈을 감았다. 

필수는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3, 2, 1.”

총소리가 방안에 메아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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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 8화

세아: 아니, 왜 이렇게 해요? 우리 서준 틀린 걸 안 했잖아요!

경찰사: 범법자 가능하잖아요. 체포해야 돼요.

세아: 그게… 거짓말이에요!

경찰사: 조사를 해야죠. 어머님, 우리 일이에요.

세아: 그래도 이게 너무 심해요!

경찰사: 아직도 조사해야 돼요. 그럼, 서준 씨 이쪽으로 들어오세요.

서준은 어두운 방으로 들어가고 문을 닫았다. 세아는 의자에 앉아서 울었다.

세아: 왜 이렇게 됐어? 서준은 아무도 했으니까 아직도 체포했어!

[심문방]

방에서 너무 어두운데 밝은 램프가 책상 위에 있었다. 서준은 책상 뒤 낡은 의자에 앉았다. 경찰사가 책상에 노트복 놓었다. 노트복 내용은 서준의 정보가 있었다. 서준은 손을 잡고 갑자기 똑바로 앉았다.

경찰서: 서준 씨, 오늘 오후에 뭐 했어요?

서준: 저는… 학교에서 반 친구랑 싸웠고 나서 공원에 갔어요. 벤치에 앉아서 오랫동안 울었어요.

경찰서: 왜 사웠나요?

서준: 반 친구가 저를 죽으라고 했어요.

경찰서: 너무 심한가 봐요.

서준: 나쁜 말했죠. 그렇지만 기뿐이 좋아지려면 숲에서 걸어다녔어요.

경찰서: 그 다음엔?

서준: 죽고 있는 사람 도와 줘 봤는데 제 눈 앞에 죽었어요…

경찰서: 근데 누가 죽었어요?

서준: 어떤 사람이 저를 쫓아왔어요. 칼이 있는 것 같아요.

직원: 저기요! 중요한 일이 있어요!

경찰서: 뭔데요?

경찰서: 또 다른 사람이 죽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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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 7화

서준은 무서워졌다.. 피가 자꾸 뚝뚝 떨어졌다. 세아와 기준 얼굴색은 흰색으로 바뀌었다. 세아가 떨어졌다.

세아: 어떡해… 서준이 사람을 죽였니?

서준: 무슨 말이에요? 아니에요! 오해가 있었-

세아: 사람을 죽였냐고!

서준: 엄마, 저 진짜예요. 사람을 안 죽였는데요.

세아: 그래서. 왜? 왜 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는 걸 설명해!

서준: 저 아니에요… 제가 거의 죽을 뻔 했어요…

세아: 뭐라고?

서준: 숲에서 걸어다니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칼을 들고 저를 쫓아왔어요.

세아: 그런데 어떻게 피가 뚝뚝 덜어지는 거야?

서준: 도망치다가 죽어가는 람 있으니까 도와 볼 텐데 저를 계속 좇아왔고 제 자켓을 잡아 보고 바닥에 떨어졌어요. 그 다음에… 좀… 무서웠어요… 그 죽고 있는 사람은 제 눈 앞으로 찔려 죽었어요… 그 사람은… 벌써 찔렸는데 또 또 찔려서 죽었는데요…

세아: 어… 내 아들…

서준: 엄마… 저 너무 무서워요.

세아: 다 괜찮을 거야.

[경찰서에서]

세아와 서준은 경찰서에 갔다. 가고 나서 사무실로 가고 의자에 기다리려고  앉았다. 서준은 경찰서에 가기 전에 옷을 갈아입었다. 갑자기 목소리가 들렀어요.

목소리: 차세아 씨, 차서준 씨 들어오세요.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걸어갔고 경찰이 앉아 있었어요.

경찰사: 앉으세요. 오신 이유가 뭡니까?

세아: 어떤 사람이 우리 서준이를 쫒아왔다고 해요..

경차사: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서준: 저는 숲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죽은 시신을 봤어요. 그리고 어떤 사람이 저를 쫒아왔어요. 돌아보니 그 사람이 빠르게 달려와서 도망쳤어요. 어떤 사람이 저를 좇아왔는데요. 도와 보다가 그 사람이 빠르게 와서 도망쳤어요.

경찰사: 아, 그래요? 그럼, 서준 씨, 초등학생을 죽였으니까 체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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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8화: 모든 것이 검게 변했다…

서정은 크게 헐떡거렸다.

“무슨 일이에요?” 필수가 물어봤다. 서정이 조금 비틀거려서 그는 그녀의 팔을 잡았다.

“저…저는 다른 환영을 봤어요.” 서정이 속삭였다. “또 봤어요, 그 의사를. 근데…”

“근데?..”

서정은 필수의 눈을 똑바로 들여다봤다. “다음 피해자를 찾았어요. 확실해요.”

“뭐? 어떻게요?” 필수가 놀라움이 채운 목소리로 물어봤다.

“그 의사가 누군가를 데려가는 것을 봤어요… 지난 피해자 처럼 젊은 여자 인 것 같아요.” 서정이 입술을 깨물었다. “얘기할 시간이 남아 있지 않아요.. 그가 어디 있는지 알아내야 해요, 지금은. 그 여자의 시체를 어디선가 발견하기 전에…”

서정은 표지판이 가로막은 지하실 입구를 바라봤다. 그녀가 빨리 장벽을 넘어서 어두운 지하실로 들어갔다.

“어디 가요?” 필수는 그녀의 뒤에서 소리쳤다. “영장이 없잖아요!”

서정이 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봤다. “그게 중요한가요? 누군가의 생명이 위험하거든요.”

그녀는 계속 걸었다. 필수는 그녀의 뒤를 따를 수밖에 없었다.

지하실에 들어가니 특이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탁자, 낡은 의료용품, 서류들이 쌓여 있었다. 필수는 공기 중에 먼지가  많기 때문에 재채기를 하기 시작했다.

“에이, 아마 몇 년 동안 이곳을 청소하지 않았을 거예요.” 필수가 다시 재채기를 했다. “정말 그 의사 범죄자가 여기 있다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그렇게 가까운 곳에서 범죄를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서정은 눈을 질끈 감았다. “제가 환영에서 느꼈던 것으로 미루어 보건대,  그 의사에게 자아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 피해자를 데려가는 곳이 그가 일하는 곳과 같은 곳이라서 그에게 흥미진진할 것이에요. 여기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100% 확실해요.”

그녀는 정신없이 주위를 둘러보고 호흡이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필수는 그녀의 어깨에 두 손을 얹고 그녀의 눈을 응시했다. “서정 씨.” 그가 차분하게 말했다. “지금 당신에게 많은 부담이 있다는 건 알지만, 그게 머릿속에 들어갈 수 없어요. 심호흡을 하고 마음을 진정하세요.”

서정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었다. “고마워요.” 그녀가 대답했다. “정말 그게 필요했어요.”

그녀는 다시 눈을 감고 주위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어둑한 방, 공기 중의 먼지, 차가운 온도… 그곳에는 그녀를 도울 수 있는 뭔가 있었다. 그녀가 느낄 수 있었다.

갑자기 서정의 몸이 따뜻해지기 시작했다. 손은 얼얼한 느낌이 왔어요. 어느새 그녀의 다리는 그녀를 방 건너편에 있는 선반으로 인도하고 있었다. 필수를 보기 위해  그녀가 몸을 돌렸다.

“이거 옮기는 것 좀 도와줄래요?” 서정이 물어봤다.

선반을 옆으로 옮기고 나서 필수는 숨을 헐떡였다. 선반 뒤에 숨겨져 있는 것은 아주 작고 좁은 문이었다. 

“비밀의 문?” 필수가 속삭였다. 그들은 서로 바라보고, 필수가 문고리를 돌리려고 손을 내밀었고 놀랍게도 문이 잠겨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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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뒤에는 좁은 복도가 있었다. 두 사람이 더 걸어가서 서정의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머릿속에서 알람이 울리는 것 같았다.

“여기서 아주 강한 감정이 느껴진다” 서정이 필수에게  속삭였다. “조심해요.”

필수는 고개를 끄덕이고 바지 뒤쪽에 있는 총에 손을 얹었다.

좁은 복도 끝에는 다른 문이 있었다. 이건 더 큰 것 같았고, 필수가 문고리를 돌려 봐서 문고리가 잠겨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어떻게 하지?” 서정에게 속삭였다.

“방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아요. 이 방에 어떻게 들어가는지 찾아 볼 수 있어요.”

서정과 필수가 돌아가려고 할  때 뒤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서정이 크게 쿵 하는 소리가 들리며 뒤로 돌아보고 필수가 땅바닥에 쓰러져 있고 어두운 모습이 그녀를 향해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그 다음에 모든 것이 검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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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Chapter 8

2 층 – 정치
“그분들이 탈출했으면 나는 할 수 있는 게 없어. 계속 움직여야 해.” 릴이가 본인 혼자 중얼거리며 말을 했습니다. 말하고 나서 릴이는 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 달려갔습니다. 릴이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을 떼 1층에서 벌 소리가 들려서 더 급하게 더 급하게 올라갔습니다.
“여기도 아무나 없어요?”
“여기요! 도와 주세요!”
왼쪽에 있는 사람을 듣고 들어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떻게 도와 드릴까요?”
“우리가 벌 소리를 듣고 2층으로 도망 왔어요, 근데 옆방 분들이 우리를 못 나가게 하고 있습니다.”
“아… 알겠습니다. 제가 한번 해결할게요.”
왼쪽 방에 있는 사람 말데로 계단 위 오른쪽 방에도 사람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벌이 2층으로 오고 있으니까 위로 탈출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싫어요.”
“네?”
“싫어요. 우리는 자유가 있습니다. 안 가고 싶으면 안 가도 되는 거잖아요.”
“위험하잖아요!”
“위험하면 우리가 책임을 지면 돼요. 그리고 벌들은 생각 보다 안 위험해요.”
“아니에요. 죽을 수도 있어요, 당신도 위험해요.”
“아니에요. 당신은 가짜 뉴스를 믿고 있는 것 같네요. 이곳은 이 벌들의 서식처예요. 이곳은 이 벌들의 서식처예요.”
“네, 그렇데 이렇게 위험한 벌은 처음이에요. 빨리 탈출하는 게 좋은 선택이에요,”
“싫다고요. 우리를 속이지 마세요. 우리는 안 갈 거예요.”
“하…. 그러면 왼쪽 방에 있는 분들은 가게 해 주세요.”
“그것은 못해요.”
“왜요? 당신은 안 믿어도 되는데 왜 다른 사람도 피해자가 돼야 합니까?”
“가짜 뉴스라고 제가 말했잖아요! 그리고 2층 사람들이 도망가면 누가 일해요? 우리 회사 망해요!”
“직원들이 죽어도 회사가 망해요! 정신 차리세요!”
“안 가요.”
“아…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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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좀비가 됐을까? – 8장

이틀 후에 노애정은 사무실에 앉아 있을 때 오대오가 들어왔다. 오대오가 결연해 보였다. 최혜진은 심부름을 하러 떠나서 노애정은 혼자 일하고 있었다. 노애정은 좀비들의 위험에 너무 정신이 팔렸기 때문에 최혜진과 어떤 프로젝트에서도 진전을 보지 못했다. 아버지가 똑같은 변신을 겪고 있는 것을 상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여기서 뭐 하는 거예요?”노애정은 물어봤다. “아직도 울고 있을 줄 알았는데.”

“저를 놀리지 마세요. 일어난 일은 심각했어요.” 오대오가 말했다.

“그러니까 우리가 본 것이 좀비라고 말할 거예요?”

“얘기하고 싶지 않아요.”

“얘기하기 싫으면 왜 왔어요?”

노애정은 정말 오대오가 떠나길 바랐다. 좀비랑 싸우는 동안 오대오는 너무 쓸모없었다. 그것은 노애정이 오대오에 대한 많은 존경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대학에 같이 다녔던 그 대담한 남자 오대오는 어떻게 되었는가? 분명히 명성은 그에게 용기를 잃게 했다.

“저는 당신과 함께 영화를 만들고 싶어요.” 오대오가 말했다.

“좀비에 대해 쓴 사람이 진짜 좀비가 실제로 어떻게 생겼는지 알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에요…”

“나는 사실이 아니라 소설을 써요.”

“정말 바보야…”

“뭐라고? 왜 무례하게 굴려는 거야? 우리가 데이트했던 거 기억났는데 반말로 이야기할 수 있어?”

         갑자기 사무실 문이 확 열렸다. 밖에서 무거운 숨소리가 들려왔다. 노애정은 일어서서 모퉁이를 돌아보았다. 최혜진은 비닐봉지와 바인더를 들고 문간에 서 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해쓱해 보였다.

         “최혜진 씨, 무슨 일이에요?”

         “노 피디님… 제가 좀 불편해서요…”

         젊은 여자가 바닥에 주저앉아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오대오는 비명을 질렀다.

         “닥쳐!” 노애정은 오대오에게 말했다. “집중하지 않으면 우릴 죽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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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8화

***창미의 관점***

***창미는 혼잣말을 합니다***

창미는 영도가 친구에 대해 한 말을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나는 그가 말한 것과 정확히 같은 헤어 클립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기억한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그 헤어 클립을 매일 사용했는데, 나와 같은 헤어 클립을 가지고 있던 다른 사람은 기억나지 않는다. 그런데 머리가 같은 여자애가 또 있었나 봐. 어쨌든, 나는 숙제 다 하고 집에 가서 쉬려고 노력할 거야.

엄마: 딸아! 어디 갔다 왔어? 넌 보통 이렇게 늦게까지 밖에 있지 않잖아!

창미:늦은 엄마 미안해요, 저는 오래된 친구를 찾는 누군가를 돕느라 바빴어요. 

엄마: 어떤 친구?

창미: 아, 그는 우리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최영도입니다.

엄마: 최영도 최영도…아, 난 그의 아버지를 알아! 나는 네가 어렸을 때 너를 공원에 데리고 갈 때 자주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어.

창미: 뭐라고요?

엄마: 응, 난 매일 방과 후에 너를 공원에 데리고 가곤 했어. 그래, 네가 너무 귀엽고 달콤했다는 걸 기억해. 그리고 매일 내가 너의 머리를 할 때 너는 나에게 너의 특별한 헤어클립을 넣어줬어.

창미:요. 머리핀 기억하세요? 그렇게 특별한 건 아니죠? 다른 여자애들도 같은 머리클립을 많이 했겠죠?

엄마: 아니, 너희 아빠가 특별히 너만을 위해 만드셨어.

창미: 뭐라고요?! 진심이에요?

엄마: 응, 물론이지. 넌 그 헤어 클립을 다른 무엇보다 좋아했잖아. 나는 공원에서 같이 놀았던 그 작은 친구를 기억한다.

창미: 정말 누구요? 저는 그의 이름을 기억하려고 노력해왔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엄마: 그는 오늘 같이 있던 친구야. 최영도.

창미: 뭐라고요?!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왜 내가 그를 기억하지 못했을까? 내가 너무 어렸을까? 나 어떡해? 영도한테 말하면 어떡해? 영도한테 실망하면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엄마: 딸아, 진정해, 그가 알게 되면 틀림없이 기뻐할 거야. 그냥 사실대로 말해야 해.

창미:요. 네,  맞아요. 하지만 내일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영도의 관점***

영도는 집에 가서 하루 종일 어릴 적 친구를 찾느라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자기로 했어요.

영도는 집으로 걸어가다가 창미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생각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창미도 그와 같은 공원에서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그가 그의 친구가 예전에 가졌던 것과 같은 헤어 클립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영도는 더 이상 이런 상황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루 종일 어린 친구를 찾느라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자기로 결심했어요.

영도는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꾸었던 똑같은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꿈의 끝이 났습니다……

소녀는 눈물을 글썽이며 영도에게 작별을 고했습니다. 걸으면서 영도는 “잠깐만요!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하고 그는 소리쳤습니다. 

소녀: “내 이름은…….이창미. 언젠가 다시 서로를 찾을 수 있도록 내 이름을 꼭 기억하세요.”

영도가 갑자기 일어났어요.

***영도 혼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꿈을 끝내고 어릴 적 친구의 이름을 알아낼 수 있었다. 창미였어? 어떻게 진작 몰랐을까?  그녀는 내내 내 바로 앞에 있었어… 내가 어떻게 그녀에게 말하겠어? 만약 그녀가 내가 찾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실망한다면…어떻게 하면 좋을까………맞아, 아침 일찍 전화해서 다 말할게.

***다음날 아침***

영도는 창미에게 전화를 걸어 모든 것을 털어놓는다.

창미:  여보세요? 막 전화하려던 참이었어요…얘기 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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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7화: 뭔가 느낄 수 있어요?

필수와 서정이 마지막 살인 현장에 가까운 모든 병원을 찾아 서정이 환영에서 본 남자를 찾아 볼 수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제 직감이 맞다면 곧 그 의사를 찾아야 해요. 그가 분명 곧 다시 누군가를 죽이려고 할 것이에요.” 서정이가 걱정스럽게 말했다.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 채 차에 앉아 있는 동안 그녀의 다리는 위아래로 튕겨져 나갔다.

“걱정하지 마요.” 필수는 그녀를 위로하려고 애쓰며 말했다. “우리가 제대로 된 병원에 들어가면 분명 뭔가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당신의 능력은 지금까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증명되었어요. 할 수 있어요.”

필수가 차를 세운 뒤 두 사람은 첫 병원 입구로 들어갔다.

필수는 서정 쪽으로 몸을 돌렸다. “뭔가 느낄 수 있어요?”

그녀는 대답하지 않고 대신 1층을 돌아다니며 환자실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서정이 허가 없이는 들어갈 수 없다며 간호사에게 제지당했다.

필수는 경찰 배지를 들고 있었고, 간호사는 길을 비켜가기 전에 양해하여 고개를 끄덕였다. 서정이는 서둘러 병원 각 층을 거닐며 의사들 중 누구라도 알아볼 수 있는지 병실을 훔쳐봤다. 하지만 모든 층을 확인한 후에 그녀는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다.

“아무것도 아니에요.” 서정이 답답해하며 말했다. 그녀와 필수 둘 다 병원 전체를 뛰어다녀 숨이 턱 막혔다.

“확실해요?” 필수가 물어봤다. “우리는 어떤 실수도 할 수 없잖아요.”

“알고 있어요.” 서정이 “확실해요. 지금쯤 뭔가 느꼈을 거예요.”

그녀는 시계를 보고 답답한 한숨을 내쉬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뭔가 나쁜 일이 곧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빨리 다음 병원으로 가야 돼요.”

“알았어요.” 필수가 동의했다. “그동안 몸조심해요.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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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병원에 들어서자 서정은 갑자기 출입구 한가운데 멈춰 섰다. 필수는 그녀를 보기 위해 돌아섰다. “뭔데요?”

서정이 주변을 봤다. “아주 희미하지만… 뭔가 있어요.” 그녀가 대답했다. 필수가 뒤를 따라오자 그녀는 계단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마치 그녀의 발이 그녀를 어딘가로 인도하고 있는 것 같았다. 서정이 지하실에 도착할 때까지 계단을 걸어 내려갔고, 필수는 불확실한 표정으로 그녀를 따라갔다. 병원 지하실은 “공인 직원 전용”이라고 적힌 팻말에 막혀 있었다.

“여기 먼지가 많아요.” 필수는 알아차렸다. “병원의 이 부분이 자주 쓰이는 것 같지는 않은데요.”

서정이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표지판을 만지러 갔는데 손이 차가운 플라스틱에 닿자마자 숨을 헐떡이며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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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자가 복도를 걷고 있었다. 그녀의 하이힐은 걸을 때마다 크게 찰칵 소리를 냈다. 그녀는 복도를 왔다갔다 하면서 핸드폰을 귀까지 들고 있었다.

“어디야? 응, 나 지금 병원에 있어. 엄마가 기분이 별로 안 좋아서 같이 있어 주려고 왔어. 일은 어땠어?”

그녀가 대화를 계속했다. 그런데 갑자기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누군가 그녀를 주시하는 것 같았다. 그녀는 빨리 주위를 둘러봤지만 복도에 완전히 혼자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느낌을 떨쳐버리고 이야기를 계속했다.

갑자기 그녀의 뒤에서 발걸음 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다. 그녀는 빨리 돌아봤지만 아무도 없었다.

“야. 왜 대답을 안 해?”

여자는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그 이상한 느낌이 가지 않았다. “아, 미안. 아무것도 아니야, 방금 뭔가 이상한 걸 느꼈을 뿐이야.”

그녀는 돌아서기 시작했지만 빨리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발걸음 소리가 들었고 누군가 그녀의 코와 입에 천을 씌우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비명을 지르려고 했지만, 아무도 말을 들을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 나서 모든 것이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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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좀비가 됐을까? – 7장

            “아버지께서 일할 때 사고사로 돌아가셨다고 생각했어요…” 노애정은 말했다.

         “그렇죠. 근대, 어떤 사고인지 알아?” 최향자는 물어봤다.

         “공장 사다리에서 떨어지지 않았어요?”

         “뉴스에서도 그렇게 말했어. 그러나 진실은 더 복잡해. 애정의 아버지는 특별한 화학 공장에서 일했어. 한국군과 미국군 모두 연루되어 있었어. 공장에서 어떤 화학물질이 생산됐는지 정확히 알지 않지만, 그것이 극비였다는 것은 알고 있어. 어느 날 아버지가 생산실을 청소하던 중에 화학물질이 아버지께 쏟아졌어. 군인들은 즉시 아버지를 군 병원으로 데려갔는데 아버지의 건강이 아주 나빠졌어.”

         “어떤 종류의 병을 앓으셨어?” 노애정은 물어봤다.

         “글쎄요. 난 네 아버지를 직접 볼 수 없었어… 내 남편을 만나게 해 달라고 애원했지만 추운 밖에서 기다려야 됐어. 군인들은 그것이 국가 안보의 문제라고 말했는데 난 그저 내가 사랑했던 남자를 보고 싶었을 뿐이야. 인생은 참 잔인해!”

         최향자는 울기 시작하고 얼굴을 가렸다.

         “어머니!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어머니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노애정도 울기 시작했다.

         최향자는 고개를 저었다. “아니에요. 젊은이 그런 비참함에서 벗어나야 해.남편이 돌아가시기 전에 다시는 볼 수 없었..”

         “하지만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걸 어떻게 알아요?”

         “수년 후 내가 목욕탕에서 일하고 있을 때, 어떤 남자가 내게 다가와서 네 아버지에 대한 정보가 있다고 했어, 그리고 네 아버지와 같은 공장에서 일했다고 말했어. 나는 깜짝 놀랐지만 퇴근 후에 만나기로 했어. 우리 만날 때 그 남자는 그가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고 말했어. 나에게 진실을 말하기로 결심했었어. 네 아버지가 미스테리 화학 요법에 빠진 뒤에 아주 난폭해졌고 미치기 시작했어. 그리고 사람들을 죽이려고 했어. 그래서 군인들은 결국 네 아버지를 죽였어.”

         “아버지… 아버지께서 좀비가 되셨습니까?”

최향자는 슬프게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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