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좀비가, 됐을까? – 9 장

      노애정은 오대오의 손을 잡고 그들 뒤로 문을 닫은 채 사무실을 뛰쳐나왔다. 반대편에서 최혜진이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돌아가서 최혜진 씨를 도와야 하지 않을까?” 오대오는 물어봤다.

         노애정은 고개를 저었다. “자신의 소설을 읽어 본 적이 없어? 우리 돌아가면 너는 먹히고 나는 최혜진를 죽여야 해!”

         “근데 누가 최혜진 씨를 구할 수 있을까?”

         노애정은 몸을 돌려 오대오를 힘차게 흔들었다. “아무도 없어! 치료법이 없다! 최혜진 씨는 내 아버지처럼 죽을 거야!”

         오대오가 깜짝 놀랐다. “네 아버지께서 좀비가 됐어? 진짜?”

         문 저편의 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었다. 좀비 최혜진이 문을 부수려고 했다!

         “시간이 없어!” 노애정은 물어봤다. “가자!”

         그들은 좋은 만큼 빨리 계단을 뛰어 내려갔다. 그러나 거리에 이르자 좀비 떼가 자신들을 향해 달려오는 것을 보았다. 노애정은 오대오를 자기 차로 안내하고 차에 탔다.

         빨리! 빨리!” 오대오가 훌쩍거렸다.

         “닥쳐, 집중해야 돼.”

         노애정은 가스 페달을 쾅 밟자 차가 덜커덩거리며 거리를 질주했고 좀비들이 뒤를 쫓고 있었다. 서울 곳곳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여기저기서 경보음이 울려 퍼졌다.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그건 혼돈이었어.

         “어떡해!” 오대오는 두려움에 얼굴을 가렸다. 좀비들의 벽이 그들 앞의 거리를 뒤덮었다.

         “염려하지 마세요.” 노애정은 차를 더 빨리 가게 했다. 곧 그들은 길 건너편에서 날아오는 토막 난 시체 조각들, 좀비들을 헤치고 나아가고 있었다. 오대오는 비명을 지르는 것을 멈출 수가 없었다. 좀비 무리들은 점점 작아졌고, 곧 도시 밖으로 뛰쳐나가고 있었다. 그들이 산으로 가자 차는 속도를 늦추기 시작했다. 그들은 기름이 다 떨어져 있었다.

         “나오세요. 우리는 걸어야 한다.”

         오대오는 소심하게 노애정을 따라 차에서 내렸다. 그들이 걷기 시작했을 때 머리 시끄러운 소리가. 헬리콥터였다. 사다리가 내려졌고, 오대오는 노애정을 타게 했다.

         “숙녀 먼저.”

         그러나 노애정은 오르기 시작하자 뒤에서 소리가 들렸다. 좀비들이 덤불 속에서 기어나오기 시작했다. 갑자기 사닥다리가 비틀려 올라가고 있었고, 오대오는 뒤에 남겨졌다. 노애정은 적어도 경찰이 헬리콥터 탑승을 도와줬기 때문에 기분이 나쁜 것을 나타내지 않으려고 애썼다. 헬리콥터가 공중에서 더 높이 떠오르자 노애정은 오대오의 몸을 찢는 좀비들을 내려다보았다.

         “그 남자를 아십니까?” 경찰이 물어봤다.

         “그 남자? 아니에요. 그는 내가 알던 한 남자를 떠올리게 할 뿐이에요.” 노애정의 얼굴에서 눈물 한 방울이 뚝뚝 떨어졌다. 오대오가 명성에 취해 그렇게 변하지만 않았더라면 노애정은 그를 구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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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 바꿈: 편지6-9

숙주 바꿈:편지 6

“기우 정말 잘했어. 기우의 천재는 우리 가족을 다시 도왔어. 누군가 나를 구할 수 있으면 그 사람은 기우 일 것이라고 생각했어.

나는 지하실에서 괜찮아. 나는 집에 산 가족이 음식이 사라지는 것을 아직 눈치 채지 못했다고 생각해.

충숙 잘 지냈어? 내가 안전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 충숙한테 걱정하지 말라고 말 해 줘.

그 개새끼 박동익이 죽었다고 말해줘. 왜 내가 그 놈울 찔렀는지 모르겠는데 후회하지 않아. 우리를 내려다 보는 방식은 나를 화나게했어. 박 가족에게 미안하는데 박동익 자격이 있어. 박동익이 아니었다면 우리 멋진 기정은 여전히 살아있을 것이야.

나는 기우가 자신을 위해 잘할 것임을 알아. 우리 기우는 항상 가족 중에서 가장 똑똑했어. 너의 계획은 과거에 우리 가족의 성공을 가져 왔어. 나는 기우가 계속해서 우리 가족을 그 지하실에서 데려 올 것이라고 확신해.

어머니를 잘 돌봐줘 우리 기우. 기우가 집을 사겠다고하면 나는 네가 계단을 내려가는 것을 보는 날을 기다리고 있어.

벙커에 강한 휴대폰 신호가 없어. 그래서 밤에 음식을 훔치기 위해 부엌에 몰래 들어갔을 때만 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 그런데 기우 정말 감사해. 기우는 나에게 생명줄을 줬어. 기우는 나에게 희망을 줬어.

나는 이것을 더 자주 말 했어야했어. 근데 내 아들 사랑해. 우리가 다시 만날 때 나는 네가 한 모든 것을 여기에 원해.”

기우는 아버지의 메시지를 다 읽었다. 조용히 하려다가 울기 시작했다. 기우는 아버지가 벙커로 돌아 가기 전에 한 번 더 매시지를 받기를 바랐다.

“아빠 사랑해요. 참을성있게 기다려주세요.”

숙주 바꿈: 편지 7

기우는 과외를 할 학생들을 몇 명 더 찾았다. 박수진씨는 많은 친구에게 기우를 추천해서 매일 다른 학생을 가르치기 쉬웠다. 기우는 이전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 그래서 법대에 지원하게에 충분한 돈을 빨리 모았다.

박수진씨의 남편은 성경관대핵교 법대 교수이라서 기우는 박수진씨에 지원한다고 말했다. 박수진은 남편과 만나 기우의 지원을 논의했다.

배지천은 “도와 주시면 도와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김기우씨”라고 말했다.

기우는 “죄송하지만 이해가 안 돼요”라고 말했다.

배지천은 “충현은 너의 튜터링을 시작한 이래로 수업 1 위에 올랐어요. 하지만 김기우씨는 싸지 않아요. 충현을 무료로 가르치면 지원서를 도돠 드릴 수 있어요. 재가 말하는 것을 이해해요?”라고 물었다.

박수진은 “여보! 그것을 제안하기 위해 문제가 될 수 있어!”라고 말했다.

기우는 “아니, 아니, 괜찮아요! 잘 이해해요. 그리고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누가 물어 보면 충현이 동생 같으니 공짜로 자르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배지천은 웃었다. “이 파트너십을 기대하고 있어요, 김기우씨. 저는 기우가 똑똑한 젊은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기우는 그날 밤 기분이 조아 떠났다.

건물 밖으로 나가는 길에 예쁜 리셉션 여자를 봤다. 기우는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넘쳐서 아야기하러 갔다. 기우는 “실래하지만 언제 일 다 끝나세요?”라고 물었다.

리셉션 여자는 “뭐, 재가?”라고 물었다.

기우는 “아, 기여워서 같이 먹고 싶은지 알고 싶어서요…”라고 말했다.

리셉션 여자는 “진짜? 15 분 동안 기다리면 저녁 먹을 즐겨요. 저는 윤진명입니다”라고 말했다.

기우는 “네, 좋아요”라고 말했다.

숙주 바꿈: 편지 8

기우는 아파트 건물 입구 옆에서 기다렸다. 15 분 후에 윤진명 나왔다.

윤진명은 “미안하지만 이름을 말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기우는 “아 미안해요. 김기우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말했다.

윤진명은 “반가워요. 어디 먹고 싶어요?”라고 물었다.

기우는 “이 동네를 잘 모르지만 치맥 먹글래요?”라고 물었다.

윤진명은 “좋아요. 저는 좋은 치킨 집을 알아요”라고 말했다.

기우는 데이트가 너무 즐거워서 빨리지나 갔다. 길에 걷으면 기우의 마음이 가라 앉다.

“케빈?”라고 누군가 물었다.

기우는 그 목소리를 알고 있었지만 여전히 쳐다 봤다. 박다혜가 길 건너에 서 있었다.

윤진명은 “기우씨 누구예요?”라고 물었다.

기우는 “아 그냥 제가 가르치던 학생이에요. 여기서 잠시 기다려줘요.”라고 말했다.

박다혜는 “케빈 왜 여기 있니?”라고 물었다. 다혜가 울고 거꾸로 걷기 시작했다.

기우는 “다혜 기다려줘. 정말 미안해…”라고 말했다. 기우는 다혜에게 문제를 일으킬 의도가 아니라고 말했다. “너의 아버지에 대해 정말 유감이야. 다혜가 정의를 찾을 수 있도록 네 아버지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어”라고 거짓말을했다.

다혜는 확신하는 것 같았다. 다혜는 “케빈의 아버지에 대해 알게되면 전화해”라고 말했다.

기우는 “당연하지. 나중에 보자 다혜”라고 말했다.

기우가 윤진명으로 돌아갔다. 기우는 윤진명에게 “미안해요, 갈까요?”라고 말했다.

윤진명은 “아 식당에서 지갑을 잊었어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말했다.

윤진명이 돌아 왔을 때 카페에 갔다가 집으로 갔다.

기우는 집에서 들어가고 “엄마 다녀왔어!”라고 말했다. 응답을 듣지 못했다. 테이블에서 아버지에게 메시지를 보낼 때 사영한 휴대폰을 봤다. 휴대폰 옆에는 어머니의 쪽지가 있었다.

“우리 기우, 나는 너의 아버지를 구할 갔다.”

기우가 집에서 나갔고 성북동 방향으로 달렸다.

숙주 바꿈: 편지9

기우는 다시 박 가족 집 옆에 언덕을 올랐다. 더 이상 손전등이 필요하지 않게 여러 번 등반했다. 성북동으로 가는 길에 어머니를 안 봤다. 이제 기우가 할 수 있는 것은 기아리고 보는 것이다.

가는 길에 아버지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어머니가 집에 침입 할 수 있으면 아버지는 준비가 필요했다.

몇 시간을 기다린 후 기우는 뒤에서 발소리를 들었다.

누군가는 “김기우씨?”라고 물었다.

기우가 돌아 서서 충격을 받았다. 갈로 뛰어 올랐다. 기우는 “윤진명씨? 여기서 뭐해요?”라고 물었다.

윤진명은 “나는 기우씨가 달리는 것을 보았고 여기에서 기우씨를 따랐어요. 왜 구렇게 늦은 밤에 여기에 있어요?”라고 물었다.

기우는 “아까 얘기했을 때 솔직하지 않았어요. 나는 최근에 곤경에 처했어요. 그리고 아버지는 여전히 곤경에 처해 있어요”라고 말했다.

윤진명은 “그것에 대해 말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기우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지난 가을에 가정 침공에 대한 뉴스 기사를 기억해요? 네 아버지는 박동익을 죽인 사람이었어요. 우리 가족은 박 가족을 쫓아재는 기생충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윤진명은 “어머, 진짜로?근데 지금 왜 여기 있어요?”라고 물었다.

기우는 “집 아래에 벙커가 있어요. 그 벙커에 아버지가 있어요. 어머니는 아버지를 구출하려고요”라고 말했다. 기우는 얼굴 아래로 떨어지는 눈물을 느꼈다.

윤진명은 “구해줄 도울 수 있어요. 벙커에 어떻게 들어가나요?”라고 물었다.

기우는 희망을 느꼈다. “정말로? 지하실 선반 뒤에 문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윤진명은 “대단해, 가자”라고 말했다.

기우는 손목에 차가운 금속을 느꼈다. 아래를 내려다 보더니 수갑을 봤다.

윤진명은 “다 들었어?”라고 물었다. 기우의 다른 손목에 수갑을 감았다.

기우는 라디오를 들었다. 라디오 목소리는 “내, 집에 들어가”라고 말했다.

기우는 “무슨 일이야?”라고 물었다. 아래 길에서 빨간색과 파란색 불빛이 깜박이기 시작하는 것을 봤다.

윤진명은 “몇 달 동안 김기택을 찾고 있었어요. 저는 윤진명 형사입니다. 김기우씨를 체포해요.”라고 말했다.

기우의 마음이 뛰고 있었다. “홀란 스러워요”라고 말했다.

윤진명은 “나는 접수 원이 아니에요. 잠복 탐정이에요. 너의 어머니가 집에 침입하려 할 때 체포했어요. 박충숙씨 왜 돌아 왔는지 알아 내기 위해 김기우씨를 따랐어요.”라고 말했다.

라디오 목소리는 “선반 뒤에서 문을 찾았어요. 계단을 내려가요”라고 말했다.

기우는 절망을 느꼈다. 윤진명은 “끝났어요. 가자”라고 말했다.

기우는 생각하지 못했다.한때 계획이 없었다. 윤진명은 기우를 여러 번 갔던 집으로 인도했다.

부엌에서 몇 분 기다른 후에 기우는 발소리를 들었다. 미소를 지으며 웃으며 눈물을 흘렸다. 기우의 계획은 실패했다. 동시에 계획은 성공했다. 예상보다 빠르지만 아버지의 얼굴을 다리 봤다. 아버지도 울고 웃고 있었다.

김기택은 “우리 기우, 고마워. 정말 고마워. 최선을 다했어. 수고했어”라고 말했다.

기우는 “아빠, 아빠!”라고 외쳤다.

기우와 김기택 웃고 울었다. 윤진명은 “김기우와 김기택, 당신을 체포합니다.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고, 당신이 하는 말은 법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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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9화

***다음 날***

영도와 창미는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공원에서 만나는 것에 동의합니다. 영도는 일찍 도착해서 창미가 나타나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는 창미에게 모든 것을 말하려고 매우 긴장했습니다. 그는 그녀가 어떻게 느낄지 궁금했고, 그녀가 실망할까봐 두려워했습니다. 특히 그가 전에 그녀에게 너무 못되게 굴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는 자신이 한 모든 일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영도는 창미가 그에게 다가가는 것을 봅니다***

창미:…….안녕….. 당신이 찾던 친구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어요…

영도: 나도 그래… 하지만 말하기 전에.. 설명하기가 좀 어렵네…

창미: 아, 네, 좋아요.

영도: 그래, 우선 내가 너를 어떻게 대했는지 사과하고 싶었어. 내가 너에게 얼마나 못되게 굴었는지 많이 생각하다가 깨달았어. 그래서 미안하다. 어제부터 나는 당신을 아주 오랫동안 알고 있었다는 이런 느낌이 들었다. 우리가 얘기했던 모든 것들 이이야기한 모든 것이 일리가 있는 것 같았고 나는 나는 마침내 뭔가를 깨달았다.

청미: 뭘 깨달았어요?

영도: 말도 안 되는 소리 같은데…하지만 내가 줄곧 찾던 넌 너인 것 같아…

창미: 저도 막 같은 말을 하려던 참이었는데…. 어젯밤 저는 우리가 이야기했던 모든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나는 공원에서 매일 같이 놀던 친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난 당신이 찾던 여자예요.

영도:그래? 진심이야? 내내 너였다는 게 믿기지 않고 눈치도 못 챘어.  미안해, 진작 깨달았어야 했는데….

창미: 사과하지 마세요! 너무 오래돼서 기억력이 안 좋았던 것 같아요……. 나도 진작 알았어야 했어요, 우린 절친한 친구였어요…하지만 우리가 이제 서로를 발견해서 기뻐요…… 보고 싶었어요.

영도: 그래? 진심이야?..나도 보고 싶었어… 아주 많이…..

두 사람은 마침내 서로를 찾았고, 그날은 창미와 영도의 관계를 위한 첫날이었어요.

***5년 후***

영도와 창미가 마침내 서로를 찾은 후, 그들은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들은 떨어져 있을 때 잃어버린 시간을 보충하기 위해 거의 매일 함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대학을 졸업한 후에, 그들은 둘 다 직업을 얻었고 나란히 그들의 꿈을 추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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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 9화

경찰서: 뭐라고? 누군데?

직원: 또 학생 죽었다고 해요.

경찰서: 살인자 찾아. 지금!

직원: 네, 알겠습니다!

서준은 경찰서한테: 저 살인자 아니에요. 믿을 수 있으시겠어요?

경찰서: 글쎄요. 먼저 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경찰서와 직원은 방에서 나갔다. 서준은 무서워 보였다. 언제 나갈 수 있을까? 나 감옥에 갇힐까? 어떻게, 숙제 많는데… 엄마… 나 무섭다라고 생각했다. 갑자기 세아가 방에 들어왔다.

서준: 엄마. 왜 이렇게 하세요?

세아: 살인자 찾아왔어!

서준: 벌써요? 근데 어떻게 벌써 찾아왔어요? 몇 분밖에 안 됐는데요.

세아: 무슨 말이야? 5시간 지났어.

서준: 진짜?

세아: 밥 먹었어? 어떻게 몇 분인 줄 알아?

서준: 뭐, 그냥 그 동안 생각했거든요.

세아: 나중에 그걸 말할 거야. 일어나 갈 수 있잖아.

서준: 진짜요, 엄마?

세아: 응. 가자!

서준과 세아는 방에서 들어갔다가 경찰하고 어떤 사람 싸우는 것을 봤다. 그 사람은 서준을 봤다. 셔츠에서 피가 뚝뚝 떨어졌다. 

사람: 너! 그 고등학생! 죽을 걸 그랬어.

서준은 가까이 보고 살인자이였다.

서준: 아저씨…

[2 달후에]

잘인사 감옥에 갇혔고 학교는 지난 달에 죽은 고등학생 대한 김녀식을 거행했다. 그 때 서준은 독선적인 사람을 되고 싶으니까 잘 공부하고 사람이 도움을 필요하면 먼저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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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Finale

58층 – 평범

릴이는 결국에는 아무것 도 못하고 계속 올라갔습니다.

“왜! 나는! 아무도! 못 도와줘!” 릴이는 울면서 소리 질렀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니까 릴이는 너무 힘들어서 그냥 그대로 앉았습니다. 아무리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안 들어서 릴이는 우울해졌습니다. 릴이는 이해를 못 했습니다. 어뗳해 벌들이 눈앞에 있어도 안 믿는 것이지? 그냥 싫어서 없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진심으로 이런 일이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고 있나? 릴이는 도저히 이해를 못 했습니다.

“하… 힘들고, 아무도 내 말을 안 듣는데, 나는 계속 올라 가야 하나?”

릴이는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 순간 갑자기 릴이 아버지가 떠올랐습니다.

“맞아. 아빠 위에서 계속 올라가야 돼. 아직 아무도 못 살렸지만, 한 명이라도 도와주면 나는 만족해.”

 마음을 붙잡고 릴이는 계단을 또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도 없나요?”

침목.

“하… 힘들다… 다음 층으로 가야겠다.…”라고 말 하고 나서 릴이는 한 층 더 올라갔습니다.

“여기 누구 없어요?”

“여기요! 도와주세요!”

“아!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우리 좀 도와주세요. 어떻해 나가야 하나요?”

“저를 따라오면 제가 내려가는 길을 보여 줄게요.”

“감사합니다.” 릴이는 그 사람한테 계단을 보여주고 올라가려고 했는데, 밑에 벌이 있었던것이 기억났습니다.

“아. 내려가지 마세요. 저 따라와서 올라가면, 옥상으로 가야 할 것 같아요.”

“내려가면 뭐가 있어요.”

“모르는 게 나아요.”

“그럼… 올라가는 길밖에 없어요?”

“네.”

“얼마나 남았어요?”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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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9화: “게임을 제안할까?”

서정은 천천히 눈을 떴다. 그녀는 손발이 묶인 바닥에 누워 있었다. 그녀의 머리는 아팠고 그녀의 오른쪽을 바라보면서 필수가 옆에 바닥에 누워 있는 것을 봤다. 그가 손발이 묶이기도 했다.

“필수!” 서정이가 속삭였다. 그녀는 그를 깨우려고 발로 쿡 찔렀다.

필수는 신음소리를 내며 고개를 들어 주위를 둘러봤다. 서정을 보자 눈이 휘둥그레졌다.

“깼어?” 어두운 방 저편에서 온 남자가 갑자기 말을 시작해서 두 사람은 고개를 돌렸다.

“그, 그 사람이에요…” 서정이 속삭였다. 그녀는 필수를 노려보려고 몸을 돌렸다. “그 의사 범인이요.”

범인이 크게 웃었다. “맞아. 아까부터 날 찾던 거 알지? 강필수 형사.”

남자는 마침내 어둠에서 벗어났다. 그는 매우 키가 컸고 피부가 검고 얼굴이 잘생겼다. 필수는 그렇게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 살인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다.

“이 미친 쓰레기 같은 인간. 이게 우습다고 생각하나?”

“아주 웃겨. TV에서 너를 보는 것은 정말 즐거웠어. 너무 자신만만해서 날 잡으려고 했는데 지금 봐.” 범인은 다시 웃었다. 그는 돌아서서 서정을 바라봤다. “필수가 잘 알지만, 우리가 만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이름이 서정이지?”

서정은 그냥 역겨워서 범인을 빤히 쳐다봤다.

범님은 다시 웃었다. “와, 이거 재미겠다. 있잖아, 너희 둘은 여기 나타나서 날 정말 놀라게 했어. 어떻게 여기를 찾았는지 혼란스러웠어.. 나 말고 아무도 여기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확신했어. 어쨌든, 이거 내 게임을 더 재미있게만들었어.” 범인이 서정과 필수가 몸을 묶고 바닥에 누운 여자를 볼 수 있는 방 저쪽으로 가리켰다.

서정이 헐떡였다. “너, 넌 어떤 사람이야? 넌 의사야. 사람의 목숨을 구해야지, 빼앗는 게 아니잖아! 왜 그랬어?”

범인은 비웃었다. “이유가 있어야 하나? 난 그냥 좋아해서… 그런데 내가 의사인 줄 어떻게 알았어? 그리고 이곳을 어떻게 찾았어? 무슨 심령술사 같은 건가?” 범인이 물었다.

“난 무당이야. 그리고 나도 널 찾으려고 했어. 영원히 너를 말리려고.”

“와, 무당이지? 흠, 잘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범인이 웃었다. 그는 필수로 돌아섰다. “게임을 제안할까?”

범인은 바지 뒤쪽에서 총을 꺼냈다. “이거 알아보는 거지? 네 총이야.”

범인이 필수로 걸어가고 그를 일으켜 세웠다. 그는 필수의 손에 밧줄을 잘랐고 총을 건네줬다. “이거 어때… 네 소중한 친구 서정을 죽이면 너와 다른 여자를 보내줄게. 어쩌면 내 죄를 경찰에 보상금으로 고백할지도 몰라. 다른 일 하려고 하면 당장 세 사람을 모두 죽여 버리겠다. 재미있겠지?”

“미쳤어?” 필수는 총으로 범인을 때리려 했지만, 그가 너무 빨랐다. 필수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서 필수가 땅에 쓰러졌다.

“그건 경고였어.” 범인은 말했다. “다음엔 그냥 죽여버릴 거야.”

필수는 다시 일어나서 서정을 바라봤다.

“이게 못하겠어.” 필수가 속삭였다. 그의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

“결정할 시간은 30초야.” 범인이 그에게 말했다.

“필수.” 서정은 말했다. “해야 돼요. 이제 끝내야 해요.” 그녀의 얼굴에서 눈물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저는 더 무고한 사람들 죽는 것을 원하지 않아요… 제발요.”

필수는 호흡이 이상해져서 총을 꽉 움켜잡았다. 그는 움직일 수 없는 것 같았다. “저…할 수 없어요.”

“15초 남았어.”

“필수 씨, 꼭 해야 해요.”

“안 돼..”

“10, 9, 8, 7, ..”

서정은 눈물이 더 떨어지자 눈을 감았다. 

필수는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3, 2, 1.”

총소리가 방안에 메아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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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 8화

세아: 아니, 왜 이렇게 해요? 우리 서준 틀린 걸 안 했잖아요!

경찰사: 범법자 가능하잖아요. 체포해야 돼요.

세아: 그게… 거짓말이에요!

경찰사: 조사를 해야죠. 어머님, 우리 일이에요.

세아: 그래도 이게 너무 심해요!

경찰사: 아직도 조사해야 돼요. 그럼, 서준 씨 이쪽으로 들어오세요.

서준은 어두운 방으로 들어가고 문을 닫았다. 세아는 의자에 앉아서 울었다.

세아: 왜 이렇게 됐어? 서준은 아무도 했으니까 아직도 체포했어!

[심문방]

방에서 너무 어두운데 밝은 램프가 책상 위에 있었다. 서준은 책상 뒤 낡은 의자에 앉았다. 경찰사가 책상에 노트복 놓었다. 노트복 내용은 서준의 정보가 있었다. 서준은 손을 잡고 갑자기 똑바로 앉았다.

경찰서: 서준 씨, 오늘 오후에 뭐 했어요?

서준: 저는… 학교에서 반 친구랑 싸웠고 나서 공원에 갔어요. 벤치에 앉아서 오랫동안 울었어요.

경찰서: 왜 사웠나요?

서준: 반 친구가 저를 죽으라고 했어요.

경찰서: 너무 심한가 봐요.

서준: 나쁜 말했죠. 그렇지만 기뿐이 좋아지려면 숲에서 걸어다녔어요.

경찰서: 그 다음엔?

서준: 죽고 있는 사람 도와 줘 봤는데 제 눈 앞에 죽었어요…

경찰서: 근데 누가 죽었어요?

서준: 어떤 사람이 저를 쫓아왔어요. 칼이 있는 것 같아요.

직원: 저기요! 중요한 일이 있어요!

경찰서: 뭔데요?

경찰서: 또 다른 사람이 죽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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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 7화

서준은 무서워졌다.. 피가 자꾸 뚝뚝 떨어졌다. 세아와 기준 얼굴색은 흰색으로 바뀌었다. 세아가 떨어졌다.

세아: 어떡해… 서준이 사람을 죽였니?

서준: 무슨 말이에요? 아니에요! 오해가 있었-

세아: 사람을 죽였냐고!

서준: 엄마, 저 진짜예요. 사람을 안 죽였는데요.

세아: 그래서. 왜? 왜 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는 걸 설명해!

서준: 저 아니에요… 제가 거의 죽을 뻔 했어요…

세아: 뭐라고?

서준: 숲에서 걸어다니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칼을 들고 저를 쫓아왔어요.

세아: 그런데 어떻게 피가 뚝뚝 덜어지는 거야?

서준: 도망치다가 죽어가는 람 있으니까 도와 볼 텐데 저를 계속 좇아왔고 제 자켓을 잡아 보고 바닥에 떨어졌어요. 그 다음에… 좀… 무서웠어요… 그 죽고 있는 사람은 제 눈 앞으로 찔려 죽었어요… 그 사람은… 벌써 찔렸는데 또 또 찔려서 죽었는데요…

세아: 어… 내 아들…

서준: 엄마… 저 너무 무서워요.

세아: 다 괜찮을 거야.

[경찰서에서]

세아와 서준은 경찰서에 갔다. 가고 나서 사무실로 가고 의자에 기다리려고  앉았다. 서준은 경찰서에 가기 전에 옷을 갈아입었다. 갑자기 목소리가 들렀어요.

목소리: 차세아 씨, 차서준 씨 들어오세요.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걸어갔고 경찰이 앉아 있었어요.

경찰사: 앉으세요. 오신 이유가 뭡니까?

세아: 어떤 사람이 우리 서준이를 쫒아왔다고 해요..

경차사: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서준: 저는 숲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죽은 시신을 봤어요. 그리고 어떤 사람이 저를 쫒아왔어요. 돌아보니 그 사람이 빠르게 달려와서 도망쳤어요. 어떤 사람이 저를 좇아왔는데요. 도와 보다가 그 사람이 빠르게 와서 도망쳤어요.

경찰사: 아, 그래요? 그럼, 서준 씨, 초등학생을 죽였으니까 체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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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8화: 모든 것이 검게 변했다…

서정은 크게 헐떡거렸다.

“무슨 일이에요?” 필수가 물어봤다. 서정이 조금 비틀거려서 그는 그녀의 팔을 잡았다.

“저…저는 다른 환영을 봤어요.” 서정이 속삭였다. “또 봤어요, 그 의사를. 근데…”

“근데?..”

서정은 필수의 눈을 똑바로 들여다봤다. “다음 피해자를 찾았어요. 확실해요.”

“뭐? 어떻게요?” 필수가 놀라움이 채운 목소리로 물어봤다.

“그 의사가 누군가를 데려가는 것을 봤어요… 지난 피해자 처럼 젊은 여자 인 것 같아요.” 서정이 입술을 깨물었다. “얘기할 시간이 남아 있지 않아요.. 그가 어디 있는지 알아내야 해요, 지금은. 그 여자의 시체를 어디선가 발견하기 전에…”

서정은 표지판이 가로막은 지하실 입구를 바라봤다. 그녀가 빨리 장벽을 넘어서 어두운 지하실로 들어갔다.

“어디 가요?” 필수는 그녀의 뒤에서 소리쳤다. “영장이 없잖아요!”

서정이 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봤다. “그게 중요한가요? 누군가의 생명이 위험하거든요.”

그녀는 계속 걸었다. 필수는 그녀의 뒤를 따를 수밖에 없었다.

지하실에 들어가니 특이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탁자, 낡은 의료용품, 서류들이 쌓여 있었다. 필수는 공기 중에 먼지가  많기 때문에 재채기를 하기 시작했다.

“에이, 아마 몇 년 동안 이곳을 청소하지 않았을 거예요.” 필수가 다시 재채기를 했다. “정말 그 의사 범죄자가 여기 있다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그렇게 가까운 곳에서 범죄를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서정은 눈을 질끈 감았다. “제가 환영에서 느꼈던 것으로 미루어 보건대,  그 의사에게 자아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 피해자를 데려가는 곳이 그가 일하는 곳과 같은 곳이라서 그에게 흥미진진할 것이에요. 여기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100% 확실해요.”

그녀는 정신없이 주위를 둘러보고 호흡이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필수는 그녀의 어깨에 두 손을 얹고 그녀의 눈을 응시했다. “서정 씨.” 그가 차분하게 말했다. “지금 당신에게 많은 부담이 있다는 건 알지만, 그게 머릿속에 들어갈 수 없어요. 심호흡을 하고 마음을 진정하세요.”

서정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었다. “고마워요.” 그녀가 대답했다. “정말 그게 필요했어요.”

그녀는 다시 눈을 감고 주위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어둑한 방, 공기 중의 먼지, 차가운 온도… 그곳에는 그녀를 도울 수 있는 뭔가 있었다. 그녀가 느낄 수 있었다.

갑자기 서정의 몸이 따뜻해지기 시작했다. 손은 얼얼한 느낌이 왔어요. 어느새 그녀의 다리는 그녀를 방 건너편에 있는 선반으로 인도하고 있었다. 필수를 보기 위해  그녀가 몸을 돌렸다.

“이거 옮기는 것 좀 도와줄래요?” 서정이 물어봤다.

선반을 옆으로 옮기고 나서 필수는 숨을 헐떡였다. 선반 뒤에 숨겨져 있는 것은 아주 작고 좁은 문이었다. 

“비밀의 문?” 필수가 속삭였다. 그들은 서로 바라보고, 필수가 문고리를 돌리려고 손을 내밀었고 놀랍게도 문이 잠겨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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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뒤에는 좁은 복도가 있었다. 두 사람이 더 걸어가서 서정의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머릿속에서 알람이 울리는 것 같았다.

“여기서 아주 강한 감정이 느껴진다” 서정이 필수에게  속삭였다. “조심해요.”

필수는 고개를 끄덕이고 바지 뒤쪽에 있는 총에 손을 얹었다.

좁은 복도 끝에는 다른 문이 있었다. 이건 더 큰 것 같았고, 필수가 문고리를 돌려 봐서 문고리가 잠겨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어떻게 하지?” 서정에게 속삭였다.

“방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아요. 이 방에 어떻게 들어가는지 찾아 볼 수 있어요.”

서정과 필수가 돌아가려고 할  때 뒤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서정이 크게 쿵 하는 소리가 들리며 뒤로 돌아보고 필수가 땅바닥에 쓰러져 있고 어두운 모습이 그녀를 향해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그 다음에 모든 것이 검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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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Chapter 8

2 층 – 정치
“그분들이 탈출했으면 나는 할 수 있는 게 없어. 계속 움직여야 해.” 릴이가 본인 혼자 중얼거리며 말을 했습니다. 말하고 나서 릴이는 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 달려갔습니다. 릴이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을 떼 1층에서 벌 소리가 들려서 더 급하게 더 급하게 올라갔습니다.
“여기도 아무나 없어요?”
“여기요! 도와 주세요!”
왼쪽에 있는 사람을 듣고 들어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떻게 도와 드릴까요?”
“우리가 벌 소리를 듣고 2층으로 도망 왔어요, 근데 옆방 분들이 우리를 못 나가게 하고 있습니다.”
“아… 알겠습니다. 제가 한번 해결할게요.”
왼쪽 방에 있는 사람 말데로 계단 위 오른쪽 방에도 사람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벌이 2층으로 오고 있으니까 위로 탈출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싫어요.”
“네?”
“싫어요. 우리는 자유가 있습니다. 안 가고 싶으면 안 가도 되는 거잖아요.”
“위험하잖아요!”
“위험하면 우리가 책임을 지면 돼요. 그리고 벌들은 생각 보다 안 위험해요.”
“아니에요. 죽을 수도 있어요, 당신도 위험해요.”
“아니에요. 당신은 가짜 뉴스를 믿고 있는 것 같네요. 이곳은 이 벌들의 서식처예요. 이곳은 이 벌들의 서식처예요.”
“네, 그렇데 이렇게 위험한 벌은 처음이에요. 빨리 탈출하는 게 좋은 선택이에요,”
“싫다고요. 우리를 속이지 마세요. 우리는 안 갈 거예요.”
“하…. 그러면 왼쪽 방에 있는 분들은 가게 해 주세요.”
“그것은 못해요.”
“왜요? 당신은 안 믿어도 되는데 왜 다른 사람도 피해자가 돼야 합니까?”
“가짜 뉴스라고 제가 말했잖아요! 그리고 2층 사람들이 도망가면 누가 일해요? 우리 회사 망해요!”
“직원들이 죽어도 회사가 망해요! 정신 차리세요!”
“안 가요.”
“아…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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