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 9화

경찰서: 뭐라고? 누군데?

직원: 또 학생 죽었다고 해요.

경찰서: 살인자 찾아. 지금!

직원: 네, 알겠습니다!

서준은 경찰서한테: 저 살인자 아니에요. 믿을 수 있으시겠어요?

경찰서: 글쎄요. 먼저 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경찰서와 직원은 방에서 나갔다. 서준은 무서워 보였다. 언제 나갈 수 있을까? 나 감옥에 갇힐까? 어떻게, 숙제 많는데… 엄마… 나 무섭다라고 생각했다. 갑자기 세아가 방에 들어왔다.

서준: 엄마. 왜 이렇게 하세요?

세아: 살인자 찾아왔어!

서준: 벌써요? 근데 어떻게 벌써 찾아왔어요? 몇 분밖에 안 됐는데요.

세아: 무슨 말이야? 5시간 지났어.

서준: 진짜?

세아: 밥 먹었어? 어떻게 몇 분인 줄 알아?

서준: 뭐, 그냥 그 동안 생각했거든요.

세아: 나중에 그걸 말할 거야. 일어나 갈 수 있잖아.

서준: 진짜요, 엄마?

세아: 응. 가자!

서준과 세아는 방에서 들어갔다가 경찰하고 어떤 사람 싸우는 것을 봤다. 그 사람은 서준을 봤다. 셔츠에서 피가 뚝뚝 떨어졌다. 

사람: 너! 그 고등학생! 죽을 걸 그랬어.

서준은 가까이 보고 살인자이였다.

서준: 아저씨…

[2 달후에]

잘인사 감옥에 갇혔고 학교는 지난 달에 죽은 고등학생 대한 김녀식을 거행했다. 그 때 서준은 독선적인 사람을 되고 싶으니까 잘 공부하고 사람이 도움을 필요하면 먼저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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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 8화

세아: 아니, 왜 이렇게 해요? 우리 서준 틀린 걸 안 했잖아요!

경찰사: 범법자 가능하잖아요. 체포해야 돼요.

세아: 그게… 거짓말이에요!

경찰사: 조사를 해야죠. 어머님, 우리 일이에요.

세아: 그래도 이게 너무 심해요!

경찰사: 아직도 조사해야 돼요. 그럼, 서준 씨 이쪽으로 들어오세요.

서준은 어두운 방으로 들어가고 문을 닫았다. 세아는 의자에 앉아서 울었다.

세아: 왜 이렇게 됐어? 서준은 아무도 했으니까 아직도 체포했어!

[심문방]

방에서 너무 어두운데 밝은 램프가 책상 위에 있었다. 서준은 책상 뒤 낡은 의자에 앉았다. 경찰사가 책상에 노트복 놓었다. 노트복 내용은 서준의 정보가 있었다. 서준은 손을 잡고 갑자기 똑바로 앉았다.

경찰서: 서준 씨, 오늘 오후에 뭐 했어요?

서준: 저는… 학교에서 반 친구랑 싸웠고 나서 공원에 갔어요. 벤치에 앉아서 오랫동안 울었어요.

경찰서: 왜 사웠나요?

서준: 반 친구가 저를 죽으라고 했어요.

경찰서: 너무 심한가 봐요.

서준: 나쁜 말했죠. 그렇지만 기뿐이 좋아지려면 숲에서 걸어다녔어요.

경찰서: 그 다음엔?

서준: 죽고 있는 사람 도와 줘 봤는데 제 눈 앞에 죽었어요…

경찰서: 근데 누가 죽었어요?

서준: 어떤 사람이 저를 쫓아왔어요. 칼이 있는 것 같아요.

직원: 저기요! 중요한 일이 있어요!

경찰서: 뭔데요?

경찰서: 또 다른 사람이 죽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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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 7화

서준은 무서워졌다.. 피가 자꾸 뚝뚝 떨어졌다. 세아와 기준 얼굴색은 흰색으로 바뀌었다. 세아가 떨어졌다.

세아: 어떡해… 서준이 사람을 죽였니?

서준: 무슨 말이에요? 아니에요! 오해가 있었-

세아: 사람을 죽였냐고!

서준: 엄마, 저 진짜예요. 사람을 안 죽였는데요.

세아: 그래서. 왜? 왜 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는 걸 설명해!

서준: 저 아니에요… 제가 거의 죽을 뻔 했어요…

세아: 뭐라고?

서준: 숲에서 걸어다니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칼을 들고 저를 쫓아왔어요.

세아: 그런데 어떻게 피가 뚝뚝 덜어지는 거야?

서준: 도망치다가 죽어가는 람 있으니까 도와 볼 텐데 저를 계속 좇아왔고 제 자켓을 잡아 보고 바닥에 떨어졌어요. 그 다음에… 좀… 무서웠어요… 그 죽고 있는 사람은 제 눈 앞으로 찔려 죽었어요… 그 사람은… 벌써 찔렸는데 또 또 찔려서 죽었는데요…

세아: 어… 내 아들…

서준: 엄마… 저 너무 무서워요.

세아: 다 괜찮을 거야.

[경찰서에서]

세아와 서준은 경찰서에 갔다. 가고 나서 사무실로 가고 의자에 기다리려고  앉았다. 서준은 경찰서에 가기 전에 옷을 갈아입었다. 갑자기 목소리가 들렀어요.

목소리: 차세아 씨, 차서준 씨 들어오세요.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걸어갔고 경찰이 앉아 있었어요.

경찰사: 앉으세요. 오신 이유가 뭡니까?

세아: 어떤 사람이 우리 서준이를 쫒아왔다고 해요..

경차사: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서준: 저는 숲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죽은 시신을 봤어요. 그리고 어떤 사람이 저를 쫒아왔어요. 돌아보니 그 사람이 빠르게 달려와서 도망쳤어요. 어떤 사람이 저를 좇아왔는데요. 도와 보다가 그 사람이 빠르게 와서 도망쳤어요.

경찰사: 아, 그래요? 그럼, 서준 씨, 초등학생을 죽였으니까 체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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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6화

뉴스를 들은 후에 세아가 야외에 서준을 찾으러 갔다. 차로 운전하고 찾기를 시작했다. 비가 오고 있는데 세아가 지금부터 가야 됐다. 숲에 도착했고 차에서 내렸다. 오랫동안 찾았는데 사람이 없었다. 세아는“서준아”라고 소리쳤다. 다답을 하지 않았다. 손전등을 끄고검색했다. 잎사귀들 아래에는 자켓이 누워 있었다. 특히 무늬가 익숙해 보였다. 세아가 숨을 헐떡였다. “서준아”라고 하면서 자켓을 꽉 쥐고 앉아서 울었다. 멀리에 기준이 보였다.

기준: 엄마! 괜찮으세요?

세아 울면서: 어떡하지? 서준이 죽었다…

기준: 확실해요?

세아: 이거 봐. 서준의 거야.

기준: 형… 엄마. 집에 돌아가세요.

[집에 돌아가기]

세아와 기준은 차에서 내렸고 예서가 길 근처로 걸어갔다.

예서: 무슨일이야?

기준: 서준이 죽었거든.

예서: 어머… 실제로 했네.

기준: 야 개… 아니야. 가라.

예서: 그래. 죽어 마땅했잖아. 똑똑하지 않았거든.

기준: 야! 미쳤어!? 왜 그래!? 우리 형은 착하고 좋은 사람이야. 그런 말을 하지 마!

예서: 그래, 마음대로 생각해. 나 공부하러 갈게.

예서와 기준은 집으로 들어갈 때, 바닥에 피가 있었다.

세아: 왜… 피가 있는데?

기준: 어떻게 여기 있는데요…?

세아: 누가 여기 있어…?

갑자기 어떤 사람이 나타났다. 셔츠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는 서준이 서 있었다.

서준: 엄마… 기준…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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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 5화

서준은 뛰고 있었다. 한숨을 쉬었다. 공원에서 멈추었다. 추운 날에 단풍은 덜 밝게 빛났다. 아이들이 근처에서 놀고 있었다. 벤치에 앉았다. 눈물이 계속 나왔다. 오후 한 시가 됬고 수업에 안 갔다. 서준이 신경을 안 썼다.

서준: 나는… 너무 슬프다… 미치겠다… 무슨 말할 지 모르겠다. 그냥 영원히 자고 싶어. 나 죽을까?

오랫동안 생각했다.

서준: 그래. 하자. 그리운 사람이 없지. 나는 사라질 거야. 엄마, 아빠, 기준.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그 날 밤에]

세아와 기준은 식당 책상에 앉아 있었다. 기준이 걱정할까 봐 조용하게 밥을 먹었다. 매운 김치찌개를 먹었다.  15분 후에 음식이 많은데 많이 남았다. 다들이 식욕 없는가 보았다.  갑자기 세아는 얘기했다.

세아: 저순이 어디야? 벌써 7시인데…

기준: 학교에서 싸웠고 나갔어요.

세아: 또야? 싸웠다고!?

기준: 네, 예서를 때렸거든요.

세아: 어머… 어떡해? 찾을까?

기준: 어마, 기다려야죠. 꼭 집으로 올 거예요.

세아: 아이구…  텔레비전을 껴 줘.

기준은 텔레비전을 꼈다.

텔레비전: 오늘은 경찰은 숲 근처에서 시체를 찾았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키가 큰 고등학생이 자살한 것 같았습니다. 사망 시간은 오후 1시간 반이었습니다. 정보가 있으면 경찰에게 즉시 알려 주세요.

기준: 잠깐만…

세아: 뭐야?

기준: 형은 12시 반에 나갔는데요…

세아: 설마…

세아가 울었다.

세아: 우리 아들… 어떡해? 어… 왜!?

기준 조용히 울었다.

시준: 형… 이럴 가격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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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 4화

4화

[다음 날]

추운 겨울 날이었다. 가을 단풍은 밝게 빛났다. 겨울이 되면 잎사귀는 결국 떨어질 것이다. 알람이 서준을 울렸다. 서준은 눈을 떴고 시계를 보니 아침 7시 30분이었다. 수업은 30분 후에 시작된다. 늦게 깨워서 망했다고 생각했다. 빨리 침대에서 일어나고 이를 닦고 세수했다. 기준이 문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기준: 방금 일어났어? 빨리 가자. 늦을 거야. 아버지께서 화 나하셨을 거야.

서준: 미안…

서준 가방을 빠르게 갖고 갔다.

아침 7시 40분인데 길에서 학생이 많이 있고 학교로 걸어가고 있었다. 서준과 기준은 같이 걸어갔는데 서준이 갑자기 멈추었다. 예서는 즐겁게 멀리 걸어가고 있었다.

기준: 왜 그래? 늦을 거야. 빨리 가자.

서준: 미안…

기준과 서준은 학교로 계속 걸어갔다. 

[학교에서]

첫 수업은 시작됐다. 교실 안에서 예서는 앞으로 앉아 있었다. 서준과 기준은 교실에 들어갔다. 뒤쪽으로 걸어가고 의자에 앉았다. 서준은 집중할 수 없었다. 다행하도선생님은 서준에게 질문을 안 하셨다. 서준은 잘 됐다고 생각했다. 

수업 후에 서준과 기준은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다. 예서는 서준과 기준으로 음식을 가지고 가서 건너편에 앉았다. 

예서: 안녕! 수업 재미있었지? 한국 역사를 너무 좋아해서.

서준: 닥쳐.

예서: 뭐라고?

서준: 닥치라고.

예서: 왜 그래?

서준: 그냥. 너는 짜증나니까.

예서: 죽을래?

기준: 싸우지 마.

서준: 참견하지 마! 예서가 자꾸 자랑하는데 미치겠다!

예서: 똑똑한 사람 되고 싶잖아! 죽어. 여기 있을 자격이 없잖아.

서준은 갑자기 일어나고 예서를 때렸다. 

서준: 그래. 할게. 신경 안 써. 재가 죽더라도 아무도 관심을 안 가질 테니까 사람이 관심이 아무도 없어.

서준은 식당에서 눈물을 흘리며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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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 3화

3회

 [서준 원근법]

서준이 방에 들어가고 문을 닫았다. 방은 좁은 편이다. 침대옆에서는 책상이 있다. 침대 옆에서 기준의 침대이다. 많은 서울대 포스터들은 벽에서 걸려 있다. 책상 위에는 어떤 책이 있는데, 책으로 가까이 걸어가면 제목을 볼 수 있다. “내 서울대 입시 경험”이라고 한다. 서준은 책을  읽었다. “서울대학교 입시 어렵지만 나 잘 공부했다. 우리 엄마께서는 선생님을 고용하셨다. 선생님께서는 나를  도와 많이 주셨다. 서울대를 다니려면 선생님을 고용해야 한다.” 

서준은 생각했다.

“왜 선생님을 고용해야 되지? 그렇게 하면 자유 시간이 없고 친구도 아마도 없을 거야. 나는 그냥 계속 열심히 공부하는 동안 내 친구들이 하루 종일 놀 거야. 슬프다.”

서준은 침대에 갔다. 누워 있으면서 눈을 감았다. 그 어둠 속에서는 눈물만 나왔다.

 [예서 원근법]

예서과 서진은 집에 도착했다. 예서가 시계를 봤다. 벌써 11시인데 내일 수업이 일찍 있다.  

예서: 엄마, 벌써 11시이네.

서진: 응, 자야지. 근데 자기 전에 수박을 먹어 봐.”

예서: 어, 고마워, 엄마.

예서는 수박을 먹으면서 방으로 걸어갔다. 예서의 방은 서준의 방에 비해서 너무 넓고 아주 깨끗하다. 침대 건너편에는 텔레비전이 있다. 보통, 예서가 영어를 더 잘 하기 위해서 보통 텔레비전에서 나온 미국 드라마를 본다. 예서가 침대에서 눕고 미국 드라마를 봤다. 드라마 내용은 학교 생활이었다. 주인공은 공부하기를 너무 어렵다고 불평했다. 그 장면이 예서의 상황과 비슷했다.

“나는 서준보다 공부하는 걸 더 잘하잖아. 내가 서울대 입학시험을  합격하고 다닐 거야. 공부하지 않아도 잘 볼 거잖아. 똑똑할 뿐만 아니라 예뻐. 일찍 일어나야지… 잡시다!”

예서가 불을 껐다. 눈을 감고 잠이 빨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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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 2화

[서준 원근법]

예서가 나갔다. 서준이 기준을 바라보았다. 

기준: “왜 그래?”

서준: “매일 성적 물어보잖아. 물어볼 때 마다 기분 나빠지잖아.”

기준: “신경 안 써야지. 예서가 우리보다 공부 잘 하면 기분이 좋아진데. 얼른 먹어. 음식 차가워진다.”

서준과 기준은 조용하게 음식을 먹었다. 식사 후에 교실로 걸어갔다. 

영어 수업을 들으면서 서준은 점심 때 있었던 일이 자꾸 생각났다. 깊이 공부에 집중하고 있는 기준은 서준 옆에 앉아 있었다. 서양식 문화에 대해서 강의하는 선생님은 서준에게 질문을 하셨다.

선생님: “서준아, ‘Habit’이란 단어는 한국말로 무슨 뜻이야?” 서준은 대답하지 않았다. “서준아.”

서준이 똑바로 앉았다. 

서준: “네.”

선생님: “질문 들었어?”

서준: “아니요…”

선생님: “집중해야지. 다시 말할게. ‘“Habit’이란 단어 한국말로 무슨 뜻이야?”

서준: “모르겠는데요.”

선생님: “왜 모른다고 해? 누가 대답할래?”

기준: “‘습관’이란 뜻이에요.”

선생님: “네, 잘 했어. 서준아 더 공부하자. 응?”

서준: “네, 선생님.”

[수업 후에]

서준과 기준이 집에 돌어왔다. 그리고 식탁에 앉았다. 기준이 밥을 먹는 동안 서준은 한숨을 쉬었다. 서준의 엄마, 차세아는 식당으로 걸어왔다. 세아는 식탁에 앉은 서준과 기준을 봤다.

세아: “내 아들아! 수업 어땠어?”

서준은 대답하지 않았다.

기준: “괜찮아요.”

세아: “서준은?”

서준: “괜찮아요.”

세아: “어, 괜찮지 않아 보는데…”

기준: “서준은 수업동안 집중을 안 했거든요.”

세아: “왜 그래?”

기준: “예서 때문에.”

세아: “예서 착한데… 싸웠어?”

기준: “네…”

세아: “무슨 일이 일어났어?”

기준: “예서가 서준에게 성적 물어봤거든요. 서준이 자쯩난다고 했고 예서가 화가 나서 나갔어요.”

세아: “어머… 어떻게 해야지…? 서준아 밥 먹으러 갈래?”

서준: “됐어요. 괜찮아요.”

서준이 방으로 갔다. 무거운 걸음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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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 1화

1화

[고등학교 때]

강예서는 고등학교 1학년이었다. 학교 식당에서 차서준과 차기준이랑 함께 앉아 있었다. 학교 식당에서 학생이 많고 소리가 시끄러웠다. 조용하게 먹으면서 강예서는 갑자기 말했다. 

예서: “시험 잘 봤어? 내 성적 이미 받았어. 100점 받았거든. 서준아 어땠어?” 

서준이 고개를 돌렸다. 

서준: “왜 매일 이렇게 해? 짜증 나.” 

예서: “왜 그래? 나 알고 싶어서. 그래. 나 먼저 갈게.” 

예서가 일어나서 화내며 나갔다.

수업 후에 예서가 집에 돌아왔다. 서진은 예서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있었다. 

서진: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화나 보이네.” 

예서: “아니야. 서준이 날 화나게 했으니까.” 

서진: “왜 화나게 됐어? 싸웠지?” 

예서: “나 그냥 내 성적을 물어봐서 서준 짜증 난다고 했어…” 

서진이 딸을 안아 주고 “괜찮아”라고 말했다. 

서진: “공원에 놀러 갈래?” 

예서: “응, 좋아. 근데 뭐 할까?” 

서진: “비밀이야.” 

예서와 서진은 같이 공원에 갔다. 그 날에는 아주 더웠지만 바람이 많이 불었다. 근처에 많은 아이하고 부모님과 놀고 있었다. 많은 웃음 소리가 들렸다. 나무 아래에 가서 예서가 풀밭에 눕고 서진은 예서 옆에 앉았다.

예서: “아 너무 시원하다. 내 기분이 좋아졌다.”

서진: “그렇지. 사람들이 모두 행복해 보이네. 좋은 날이야.” 

서진이 예서를 바라봤다. 

서진: “공부가 어때?” 

예서가 바로 대답했다. 

예서: “아주 좋아! 나 시험 100점 받았어!” 

서진: “어, 내 똑똑한 딸! 자랑스럽잖아!”

예서: “우리 소중한 엄마 날 도와 줬지! 참 엄마, 여기에 왜 날 데려왔어?” 

서진: “그냥 가고 싶으니까. 엄마 어렸을 때 여기 왔고 누워 있었었거든. 마음이 평온해 지거든. 어! 오랫동안 놀았네. 집에 가야지. 일어나.”

예서와 서진은 일어나서 집으로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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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1. 저는 SKY 캐슬을 선택했습니다. 한국 드라마이고 블랙 코미디입니다. SKY 캐슬에 대해서 쓰면 한국 대학 생활을 분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대학 입학 시험 쓰고 싶습니다. 한국에 사람들이 오랫동안 공부하기 때문에 멘탈은 단단하지 않으니까 나쁜 생각은 나서 미칠 수 있습니다.
  3. 가족 사이와 대학 입학하기 중요한데 가족과 친구 사이가 나빠질 테니까 어떻게 공부할지 스트레스를 풀지를 쓸 겁니다.
  4. 내용 아주 어려워 가지고 잘 표현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주제와 내용 아주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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