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캔디 ch.9 final

애니는 손전등을 잡고 있었고 어두운 계단에서 앞을 걷는다. 계단이 빙글빙글 돌다.

“웩!” 패티가 말했다 “여기 거미줄이 너무 많아…”

“그러게” 캔디는 대답했다. “얼마나 동안 아무나 올라가지 않았어…?”

4 명 소녀는 몇 분 동안 올라간다. 그들은 계단 올리기을 해서 피곤하기 시작하지만 계속 계단을 올라간다. 갑자기 앞에 있는 문을 볼 수 있다. 애니는 문 손잡이에 불빛을 비춘다.

“안열어?” 마르니가 물었다. 마르니는 손잡이를 잡고 돌렸다.

“아! 열렸어!” 캔디가 소리쳤다.

그들은 낡은 문을 밀고 열었다. 애니는 방으로 불빛을 가리켰다.

그방은 오래된 다락방처럼 보였다. 큰 창문이 있어서 소녀들은 달빛을 볼 수 있었다. 상자, 많은 물건들이 들어 있는 책장이, 오래된 상자, 그리고 옛날에 그림까지 있었다!

“와!” 마르니가 말했다. “이게 다 뭐야?”

“그래, 이것은 왜 여기에 있지?” 캔디가 생각했다.

4소녀들은 방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애니는 옷장에 가서 그것을 열었다.

와, 이 낡은 드레스들 봐봐! 그리고 털 코트도 있어! 애니가 생각했다.

패티와 캔디는 창밖을 내다보았다. 그들은 멀리까지 볼 수 있었다! 그 탑은 아주 높다!

“얘들아!” 마르니가 말했다.

마르니는 낡은 상자을 열고 과거의 한 여자의 그림을 발견했다. 그 그림은 너무 오래되어 보였고, 여자는 낡은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었다.

“와우…”애니가 말했다.”그녀는 예전에 학생이 않아?”애니는 생각했다.

“봐봐! 금은보석도 있다.”

“정말 멋지다!”

“너무 예쁘고 비싸 보인다”

캔디는 크게 하품을 했다. 정말 늦기 시작했어.

“많이 피곤해? 우리는 방에 돌아갈까?”애니가 말했다.

“그러게, 가자” 패티는 말했다 “다른 날에 더 탐험해보자!”

“그래!” 마르니가 말했다. “이거 너무 좋아했어!”

4 소녀들은 조용히 계단을 내려고 책장을 닫고 방으로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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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우리 100일

저는 기정의 갑작스러운 키스에 깜짝 놀라 얼굴을 붉혔다. 

기정: 오늘이 첫 날이에요.

그날부터 우리는 사귀기 시작했어요.

***99일 후에*** 

사라: 내일 무엇을 입을 거예요? 내일은 기정과 함께 하는 100일이죠. 

우연: 잘 모르겠어… 쇼핑하러 갈까?

미래: 네! 가자. 

***쇼핑몰에서*** 

우연: 이 드레스는 어때요? 너무 화려해?

미래: 다른 색으로 하면 귀여울 것 같아. 분홍색 어때?

사라: 파란색으로 해 봐! 기정이 좋아하는 색이죠?

우연: 네, 입어볼게.

나는 사라가 추천한 드레스를 입었어요. 나는 거울을 보고 미소를 지었어요. 

우연: 어떻게 생각해요? 내가 살까?

사라: 그래, 사야 해! 아름다워 보여! 

나는 드레스를 사기 전에 옷으로 갈아입었다.

미래: 우리 우연을 봐! 우연이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 어느 때보다 예뻐. 나는 언제 남자친구가 생길까?

사라: 언젠가 남자친구가 생길 거야. 하지만 지금은 그냥 열심히 공부해.

미래: 네 말이 맞아… 어머 저기 사람은 기정이 아니야? 기정이가 누구와 함께 있니? 너 저 여자애 아니?

나는 그 자리에서 자리에 얼어붙었어요. 기정은 다른 여자와 함께 있었어요.

우연: 난 그녀를 몰라… 

미래: 기정이 바람피우고 있다고 생각해?

우연: 아니야! 기정이가 그럴 것 같진 않은데… 그렇죠? 

미래: 가서 얘기하자! 

우연: 아니 괜찮아 내일 물어볼게…

바로 그때 기정이 여자를 끌어안았다.

갑자기 미래가 쇼핑몰 건너편에서 소리쳤다.

미래: 야! 더 너 죽고 싶어?

기정이 우리 쪽을 보고 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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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2” 9화

경찰 차가 도착하고 모기가 차를 탄다. 마츠다는 운전한다. 

“빨리 가,” 모기가 말한다.

“간다!” 마츠다가 대답한다. 마츠다는 운전을 하고 간다. 모기의 핸드폰을 전화 오고 미기는 전화를 받는다.

“소식이 있어?” 아이자와가 묻는다.

“미사는 차를 타고 간다. 누군가 차를 운전하지 모르겠어. 그리고 그 사람이 차를 타고 미사를 쫓는 거야. 지금 따라가고 있어,” 모기는 대답한다.

“그 분들 잃지 마라,” 아이자와가 말한다. 

“알겠어, 걱정마. 잡을겠어.” 모기는 전화를 끊는다.

린다 토쿄 길에 서둘은데 그 따라가고 있는 사람이 바로 뒤에 쫓는다. 

“데스노트를 가지고 있어요?” 린다는 운전하자마자 미사에게 묻는다.

“가방 안에 있어,” 미사는 말한다.

“그 사람이 데스노트를 원해서 네 방을 벌써 수색한 것 같아,” 린다 말한다. 

“근데 어떻게 알았어?” 미사는 묻는다. “너 도대체 누구야?” 린다는 핸들을 틀는다.

“제가 쿠로도 아히토의 전 종업원이에요. 처음엔 아히토를 믿었어요. 아히토는 좋은 사람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히토의 진짜 성격을 알았어요. 아히토는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아요. 토쿄 시장 된 다음에 일본의 수상을 될 계획이 있어요. 데스노트를 쓰고 세상을 지배할 거예요.” 

“나쁜 일을 꾸민지 알았어!” 미사는 말한다. 

“나중에 설명 더 해 줄게요. 첫째 탈출하자.”

린다 하고 아마네가 차를 노란색 신호등에 세운다. 

“조금만 좀 빨리,” 린다는 말하고 서두른다. 신호등이 빨간으로 변하고 린다의 차가 급히 교차로로 서두른다. 미사가 눈을 감고 고함을 친다. 교차로가 막혀지고 따라가고 있는 차가 끽하는 소리를 내며 멈춘다. 미구에 그 차를 볼 수 않는다.

“그 놈을 잃었어요,” 린다 말한다. 

“나 진짜 죽을 뻔했어! 도대체 뭐하고 있어? 너 미친 분처럼 운전해!” 미사가 소리친다. 

“시끄러! 내가 너를 구하지 않았으면 너 확실히 죽는 거야!” 린다는 소리친다. “암튼 이제 안전한 곳에 갑시다.” 

린다는 누구예요? 이제 미사는 정확히 안전합니까?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시즌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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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효과가 있을까? – 9장

오늘은 멜론 뮤직 어워드 쇼의 날이었다. 모든 멤버들은 그룹으로서 첫 번째 상을 받을 가능성에 대해 매우 흥분하고 긴장했다. 도착했을 때, 모든 멤버들이 다리를 떨거나 엄지손가락을 빙빙 돌리며 긴장하고 있었다. 밴을 빠져나와 화장과 무대 의상을 준비하기 위해 재빨리 탈의실로 향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멤버들을 위한 메이크업을 마치자 RM은 자리에서 일어나 “여러분, 멤버들뿐만 아니라 모든 스태프들 그리고, 모두의 노고가 없었다면 성공할 수 없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저희의 성공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도움이 없었다면 우리는 그것을 할 수 없었을 거다.”

“감사합니다, RM. 이제 나가서 재미있게 놀자! 우리가 이기든 지든 간에 단순히 이 상 후보에 오른 것만 해도 큰 성공이야,”라고 진씨가 대답했다.

멤버들은 무대 근처 자리로 가서 시상식이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그들이 후보로 지명된 부문이 올라오면서 모든 멤버들은 결과를 듣고 극도로 긴장했다.

시상식 진행자는 신문을 내려다보며 “그리고 최우수 신인상 수상자는… 방탄소년단!”라고 말했다.

모든 멤버들이 충격에 빠져 서로를 쳐다봤고, 방탄소년단이 수상하게 되었다. 실제로 꿈이 이루어졌다! 일어서서 무대를 향해 걸어가는 동안, 그들 중 누구도 방금 일어난 일을 믿을 수 없었다.

멤버들은 모두 그들의 매니저와 스태프들, 특히 그들의 팬인 아미에게 감사하는 짧은 연설을 했다. 그들 중 누구도 그들이 단체로 이 상을 탔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고 그들의 마지막 상이 아니길 바랬다.

공연이 끝난 후, 멤버들들은 얼굴에 큰 미소를 짓고 행복한 에너지로 가득 찬 채 그들의 분장실로 돌아갔다.

“우리가 이겼어요!” 지민이 말했다.

“우리가 이겼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정국이 대답했다.

“글쎄요, 우리가 이겼다고 믿는 게 좋을 거예요. 우리가 이겼기 때문이에요,”라고 태형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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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 – 시그널

2016년

이재한의 몸을 확인한 후에 사물이 법의학적인 팀에 실렸다. 오랜 기다림 끝에 사물에서 지문이 제거되어 있었다. 안치수의 지문으로 확인 되어 그는 체포되었다. 이재한의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그런데 박해영은 안치수가 왜 이재한을 죽였는지 몰랐으니까 그는 죄책감으로 마음이 무거웠다. 금할 수 없었다. 그는 좀 더 안치수의 동기가 의심스러웠으면 그는 이재한의 죽음을 예방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박해영은 생각했다. 그는 한숨을 쉬며 위를 올려다 보았다. 

이재한의 장례식은 끝났고 박해영은 장례식장 뒤에서 일어났다. 차수현과 이재한의 아버지가 장례식장 앞에 있었다. 차수현이 울면서 이재한의 아버지가 장례식장 앞에 있는 것을 봤다. 아버지는 평온해 보였다. 15년 간의 수색 끝에 이재한의 아버지께서는 이제야 마음의 평온을 얻으신 것 같았다.

이재한의 아버지는 박해영이 있는 쪽으로 걸어갔다. 그는 박해영에게 슬픈 미소를 지어 보였며 박해영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고마워”라고 말씀하시며 장례식장을 나가셨다. 그는 말을 하셨며 장례식장에서 걸어 나가셨다. 

차수현이 천천히 박해영에게 다가왔다. 그녀는 울어서 눈이 부어 있었다. 그녀는 조용히 말을 했다. “넌 이재한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알아. 나한테 왜 말을 안 했어?”

박해영 슬픈 미소를 지었다. “말했다면 차수현 팀장님은 저를 믿을 건가요?”

차수현은 뚫어지게 박해영을 보았다. “전에 너를 본 적이 없어요? 때때로…나는 두 개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해…너와 함께 있는 인생 그리고 너가 없는 인생. 왜일까?”

박해영 차수현을 쳐다봤다. ‘그녀는 두 연대표를 기억할까’ 그는 생각했다. 

차수현은 한숨을 쉬며 박해영에게 피곤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적어도 범인을 잡아서 십 년 묵은 체증이 내려간 듯 속이 시원하거든.”

그녀는 잠시 멈췄다. “인주에서 일을 하지마…우리 팀과 나하고 같이 일해.” 

박해영 빙그레 웃었다. “아…제안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지만 계속 인주에서 일을 하려고 할 생각해요. 게다가, 우리 형이 있는 도시와 같은 도시에서 있고 싶어요. 우린 밀린 얘기가 너무 많거든요.”

차수현은 미간을 찡그렸다. “넌 특이한 사람이야 박 경위님. 근데 네 선택을 존중해.”

그녀는 잠시 멈추어서 박해영에게 미소를 지었다. “네 마음대로 해. 그런데 마음이 바뀌면 언제든지 다시 와. 넌 우리 팀에 항상 있을 수 있거든.”

박해영 머리를 끄덕였며 미소를 지었다. “알겠어 기억하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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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2” 8화

“이거는 장난이야?” 미사가 말한다. 

“아니야 사실이야!” 전화로 여자가 대답한다. “이거는 장난인지 생각해?” 

“내가 어떻게 할까?” 미사가 말한다.

“첫째 그 사람을 잃어야 해. 저기서에 왼쪽으로 가고 뛰.” 

미사는 왼쪽으로 가고 갑자기 달린다. 미사의 뒤를 따라가고 있는 남자가 욕을 하고 달린다. 그 남자는 코트와 모자를 쓴다. 그 남자 뒤에 모기가 미사과 남자를 따라간다. 하지만 그 두 분이 모기 존재를 모른다.    

그 남자의 핸드폰을 소리를 나오고 남자는 전화를 받는다.

“모기, 아무 새로운 소식이 있어?” 아이자와가 폰으로 대답한다.

“미사는 따라가는 게 알 것 같아. 지금 뛰고 미사를 쫓는 거야,” 모기는 말한다. 

“미사를 잃지 말아,” 아이자와가 말한다. “그 여자를 잡고 본사에 가져가라. 미사의 따라가는 남자도 잡아.”

“알겠습니다.” 모기가 전화를 끊고 계속 달린다. 

“오른쪽으로 가주세요,” 미사에게 여자가 말한다. 미사는 오른쪽으로 가고 번화가에 도착한다.

길에 검은 차가 도착하고 차 안에 있는 여자는 차 문을 열린다. 

“빨리 타!” 여자는 외친다. 여자가 전화에 똑같은 여자이다. 미사가 차를 타고 그 여자가 운전을 하고 간다. 따라가는 남자가 다른 차를 타고 간다.

“너 누구야?” 미사는 말한다. “지금 무슨 일 하는 거야?”

“저는 린다예요,” 그 여자 말한다. “쿠로도 아히토는 너를 이용하고 있어요. 아히토는 너를 누명을 씌울 계획이 있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너를 죽이고 싶어요.”

“왜 나야?” 미사가 말한다. “누가 나를 죽이고 싶어? 아히토가 나를 죽일 거야?”

“아히토 아니에요. 아히토 미사를 죽이고 싶다면 그냥 데스노트를 쓸 수 있죠.”

“데스노트를 알아?” 미사 묻는다.              

 란다가 뒷창문을 보고 뒤에 따라가는 차를 본다. “그 놈은 아직도 따라가고 있어요. 안전벨트 매세요.” 린다는 서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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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캔디 ch.8

소녀들은 도서관 3층에 도착했다. 마르니는 앞쪽으로 걸어갔다. 캔디, 패티, 애니는 뒤에 걸어갔다. 도서관은 창문에서 비치는 달빛과 애니의 손에 있는 손전등빼구  완전히 어두웠다. 4 명 소녀는 쥐처럼 조용히 움직였다.

“…우린 가까워?” 캔디가 조용히 물었다.

만약 선생님이 그소녀들을 잡으면 망했다.

“그래, 거의 왔어!” 마르니는 지도를 보며 말했다.

“어느쪽으로 가야 하지?” 패티는 물었다.

“흠…” 마르니와 애니는 손전등으로 지도를 보고 있다.

“지도에 있는 책장 뒤에는 문이 있어.” 애니가 말했다.

“그러니까, 책장을 먼저 찾아야 돼” 캔디가 말했다.

“그래”

“…그런데 어느 책장인데…?”패티가 물었다.

“…글쎄” 마르니가 말했다.

“지도는 오래되고 책장이 많이 바뀌었어.”

소녀들은 힌트를 얻기 위해 지도를 보았다. 어떤 책장이 될 수 있을까? 캔디가 생각 했다.

“아! 탑 밑에 근처의 책장이 열릴 수 있는지 한번 봅시다” 패티가 제안했다.

“그래, 그렇게 해 보자. 탑은 도서관의 동쪽에 있으니까 거기서 확인하자” 마르니는 말했다.

소녀들은 도서관 동쪽에 있는 책장을 다 밀려고 했지만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다. 벌써 1시 밤에 됐었다.

“어떻게 해야 할까?”애니가 말했다. 캔디는 크게 하품을 했다.

“흠…” 마르니는 생각하고 있었다.

“아아! 밀지 말고 책장을 끌기는 것 같아!” 애니가 말했다.

“오!”

“그래!

“좋은 생각이야!” 소녀들이 말했다.

소녀들은 다시 시도했지만 이번은 책장을 끌었다. 패티는 구석에서 낡고 큰 책장을 발견했다. 음, 지도는 낡아서…책장도 낡아야 하는 거 아닌가? 파티는 생각했다.

패티는 당기고 또 당겼지만 너무 무거웠다!

“캔디! 나 좀 도와줄수 있어?” 패티가 물었다.

패티와 캔디는 밀고 밀었다. 그때 마르니와 애니도 도와주러 왔다. 드디어 책장이 열렸다. 문이 잡았어! 애니는 문을 열고 손전등으로 보았다.

“아! 계단이야! 가자!” 캔디가 말했다.

4 소녀들은 어두운 계단으로 들어가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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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난 널 믿어요.

기정의 관점

얼른 고개를 돌렸어요. 우연이다. 

기정: 어, 너 아직 여기 있었어?

우연: 막 나가려던 참인데 여기 앉아 있는 걸 봤어요.

기정: 늦어서 정말 미안해요. 교수님이 수업 끝나고 얘기하라고 했어요. 정말 늦을 생각은 없었어요. 

우연: 나는 네가 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괜찮아요. 영화가 거의 끝난 것 같아요. 어떡하지요?

기정: 죄송해요. 내가 다 망쳤어요. 내가 너를 특별한 곳으로 데려다 줄게요. 

우연의 관점

기정이가 상심한 것 같아서 같이 가기로 했다. 우리는 계단에 도달할 때까지 약 20분 동안 걸었다. 

기정: 거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까먹었어요. 바로 이 계단 위에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우연: 난 괜찮아요, 자, 갑시다.. 

우리는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내가 발을 헛디뎌서 넘어질 뻔 했다. 기정이 내 손을 잡아 도와주고는 미소를 지었다.

기정: 괜찮아요? 

나는 얼굴을 붉혔다.

우연: 응, 괜찮아요. 

기정: 가자. 

우리는 계단 꼭대기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걸었다. 나는 놀라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우리는 언덕 꼭대기에서 도시 경치를 내다보고 있었다. 

우연: 와, 아름답다! 

우리는 언덕 꼭대기에 앉아 두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정을 생각하며 서서히 마음이 따뜻해지기 시작했다. 

기정: 시간이 늦었으니 내가 집까지 바래다 줄게요. 

기정이 내 손을 잡고 계단으로 다시 인도해 주었다. 갑자기 기정이 걸음을 멈추고 나를 보기 위해 돌아섰다.

기정: 우연, 네, 좋아요. 내가 성실하다는 것을 네가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나는 기정에게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요. 

우연: 난 널 믿어요. 

기정: 그럼 내가 보여 줄게요. 

기정이 갑자기 몸을 숙여 나에게 키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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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효과가 있을까? – 8장

멤버들이 갈등을 해결한 뒤 다시 노래 연습, 랩 연습, 춤 연습으로 돌아갈 때였다. 멤버들은 그들이 속한 그룹이 한국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상 후보에 오르고 있다는 것을 막 알게 되었다. 이것은 그들이 후보자로 지명된 첫 번째 주요 상이고, 멤버들은 모두 방탄소년단이 상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멤버들은 모든 공연마다 지난 공연보다 더 나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그들의 모든 에너지와 열정을 쏟았다. 그들의 그룹은 멜론 뮤직 어워드에 참석하기 전에 몇 번의 공연만 남았을 뿐인데, 그들은 모두 이 상을 받기를 바라고 있다.

“야 태형아, 이번 마지막 공연 때 너의 춤이 너무 좋았어! 나랑 정국, 제이홉이랑 같이 댄스 라인의 한 부분이 돼야 할 것 같아,”라고 지민이 말했다.

태형은 깜짝 놀라 전화기에서 고개를 쳐들고 “그래요? 고마워요, 형! 넌 춤추는 왕 같으니까, 그건 내게 큰 의미가 있어요.”

“모두 많이 발전하고 있어, 나는 정말로 우리가 이 상을 받을 기회가 있다고 생각해!”라고 진이 흥분해서 대답했다.

“우리가 새로운 그룹이기 때문에 많은 도전을 해왔다는 것을 알지만, 그런 모든 도전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몇 주 안에 우리의 첫 번째 큰 상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지난 몇 달 동안 열심히 일해 온 여러분 모두가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말하고 싶으며, 곧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생각해요,”라고 RM이 말하고 기뻐서 눈물을 흘렸다.

“아, 형! 정말 사려깊고,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그룹 리더예요. 우리가 우울할 때 항상 응원하고 격려해주는데, 우리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정국이 대답했다.

“정국이 맞아, 고마워 RM,”라고 슈가가 미소를 지으며 답했다.

“우리는 성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진은 말했다.

“너희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승리에 대한 이 모든 이야기가 나를 배고프게 만들었어요!”라고 지민이 말했다.

“지민, 승리에 대해서 생각하면 왜 배가 고프지?”라고 슈가가 물었다

“이기기 위해서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배가 고파요,”라고 지민이 말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라고 슈가가 대답했다.

“좋아요, 데뷔한 지 불과 몇 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우리 그룹이 잘 지내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나가서 음식을 먹어요.”라고 RM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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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 시그널

2016년

워키토키 전송을 멈췄을 때 박해영은 차 안에 얼어붙어 있었다. 총소리는 계속 그의 귓전에  들렸다. 떨리는 손으로 그는 워키토키를 내려놓았으며 차에서 내렸다. 

“모든 것이 시작됐던 곳….” 박해연은 생각했다. 버드나무 집. 

박해영은 한숨을 쉬며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는 무엇을 찾고 있는지 몰랐지만 이제한의 행방불명에 대한 증거가 있어야 함을 알았다. 

몇 시간 동안 찾았지만 박해영은 한숨을 쉬었다. “무엇이 여기 있는 것 같은데…” 박해연은 생각했다. 

포기를 할 때쯤 멀리서 무엇인가 그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집 옆으로 달렸으며 무릎을 꿇었다. 그의 손으로 그는 정신없이 이상하게 흙더미 안을파기 시작했다. 그의 손이 흙더미 안에  딱딱하고 거친 무엇에 닿았을때 그는 급히 숨을 들이쉬었다. 인간의 뼈였다. 

박해영은 물건을 더 벗겨보면서 놀랐다. 갑자기 그의 손이 매끈한 표면을 스쳤다. 그는 흙에서 신분증을 끌어올렸으며 신분증의 먼지를 털기 시작했다.

“야! 뭐 하는 거야!”

박해영은 고개를 돌려 차수현과 그의 예전 팀 동료들이 그가 있는 쪽으로 달려 오는 것을 봤다. 

“차수현 팀장님? 왜 여기 있어요?”

차수현의 두 눈이 찌푸려졌다. “내가? 우리는 너를 추적했거든. 너가 이 이상한 곳에 간 것을 보고 우리는 너를 추적했어. 넌 왜 여기 있-?”

차수현이 문장을 끝내기 전에 그녀는 박해영이 찾은 것을 봤다. 차수현도 무릎을 꿇었으며 파내기 시작했다. 

차수현은 박해영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야. 넌 이 몸이 여기 있는지 어떻게 알았어? 그리-울어?”

박해영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는 말하는 것을 스스로 믿지 못 했다. 

박해영의 예전 팀 동료 김계철이 말을 했다. “야 야 네 뒤에 있는 저게 뭐니? 네가 증거를 숨기고 있어? 이걸 했어? 말해!”

차수현은 박해영이 다가왔다. “그거 내게 줘.”

박해영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떨리는 그는 말했다. “이건 차수현 팀장님이 보고 싶지 않은 것이에요.”

치수현은 박해영를 노려봤다. “그건 내가 판단해.”  

그녀는 간신히 그의 손에서 사물을 잡아챘다. 차수현은 내려다봤다. 신분증 안에 있는 이름을 본 다음에 차수현은 고통스러워하며 비명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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