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팬 픽션: 에피소드 9

그들 세 명 모두 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연희: 나도 두부하고 계란 비빔밥을 좋아해요. 이상해..

찬열: 이상해? 진짜? 야 연희야~ 진짜 잊어버렸어.. 나의 어렸을 때 제일 좋아하는 친구하고 같이 저녁에 공원에서 자주 피크닉을 했어. 우리는 많이 먹고 놀이터에서 시간이 보냈어. 그 다음에 밤에 학교 숙제를 하러 그녀의 집에 갔지만 보통 TV를 보기 깨문에 숙제를 안 했지. 하지만 어느 날 나는 이사 했고 그 친구와 연락 하지 못 했어. 지금까지연락을 못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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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찬열, 왜 우리에게 이 이야기를 하는 거야? 그 친구는 누구야?

연희: 나? 그렇죠? 찬찬? 설마… 10년이 지났어.. 너 다른 사람처럼 보여.

디오: 짬깐만! 서로 잘 아는 사이야?

찬열: 오래 전에.. 근데 지금은

연희: 이제 네가 기억나.. 찬찬이야.. 어머! 어떻게 너를 잊어버렸지?! 정말 미안해 찬열! 너무 다르게 자랐어! 잘 지냈어?! 어머 나의 어렸을 때 제일 좋아하는 친군데 너무 유명해졌네! 정말 미안해, 찬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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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야! 어떻게 날 잊어버렸어?! 그래 왜 연락을 안 했어?

연희: 그때 나는 너무 슬퍼서 네 목소리가 듣고 싶지 않았아. 너를 다시 못 보는 것이 두려웠어. 그래서 2년 전에 너에게 전화하려고..했는데… 근데 네 전화 번호는 바꼈더라.

디오: 야! 정말?! 와 세상이 너무 작아! 근데 연희하고 찬열이 너희들 사귀었어?! 아니면 친구 사이?

찬열: 왜 알고 싶어?

디오: 그냥..

찬열: 아 거짓말지? 너 연희를 좋아하지? 안 좋은데 왜 알고 싶어?

디오: 아니야~ 찬열아 그만해!

찬열: 왜? 부끄러워?

연희: 아! 우리 엄마는 전화하고 있어. 그럼 지금 집에 가야 돼

찬열: 가지 마! 저녁을 같이 먹고?! 아니면 우리가 너희 집에 갈까?

연희: 응, 물론이지! 하지만 세훈이는 어떡해?

세훈: 나도 함께 가도 될까?

디오: 야! 너 아프니까 방에서 쉬어야 돼

연희: 네! 모두 내 집에 가자!

그래서 연희하고 디오하고 세훈하고 찬열하고 백현이 모두 옆 집에 갔어요. 디오는 연희에게 접근하고 나서 소곤소곤 거렷어요.

디오: 난 네가 좋아~

연희가 활짝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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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팬 픽션: 에피소드 8

디오하고 연희하고 세훈이 주방에서 이야기 하면서 떡을 많이먹었어요.

연희: 늦어서 집에 가야 돼! 엄마가 나중에 전화할 거야. 경수하고 엄마한테 점심을 요리 해야 돼. 만나서 반가워요!

세훈: 잠깐만! 너에게 줄게 있어.

디오: 나도! 기다려 줘!

그 다음에 디오하고 세훈이 주방에서 떠나서 연희만 혼자 남았어요. 찬열이가 음식을 찾으러 주방에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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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여기에 아직 있었어? 디오는 어디 갔어?

연희: 몰라요.

찬열:디오의 여자 친구가 맞아요?

연희: 아니예요. 디오가 거짓말을 했어요.

찬열: 하지만 디오가 당신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연희: 아니예요. 우린 오늘 만났어요.

찬열: 근데 당신도 디오를 좋아하죠?

연희는 아무말도 없었어요. 그녀는 디오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어요.

찬열: 왜 조용해요?

연희: 그런데, 왜 그렇게 우리 관계에 신경 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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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진짜 몰라요? 정말로 아주 멍청하신 것 같네요

연희: 무슨 뜻이지요?

찬열:내가 누군지 기억 안나요?

연희: 당연히! EXO멤버잖아요..

찬열: 아니야. ‘찬열’이라고 정말 몰라요? 잊어버린 것 같네요.

갑자기 디오가 주방에 나타났어요.

디오: 연희야! 이것은 너를 위한 것이야! 나와 세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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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토끼 장난감을 잡고 있었는데 세훈이는 없었어요.

연희: 고마워 디오! 세훈이는 어디에 있어 [어딨어]?

디오: 피곤하기 때문에 방 안에서 쉬고 있어.

연희: 정말? 아 고마워! 내일 나는 다시 여기로 올 게! 너를 위한 좋은 음식을 만들 거야! 무슨 음식을 좋아해?

디오: 아무거나!

찬열: 두부하고 계란 비빔밥을 만들면 좋겠어

디오: 아니야! 왠 두부? 두부 싫어

찬열: 왜냐하면 어렸을 때 나의 제일 좋아하는 친구가 두부하고 계란 비빔밥을 많이 좋아했거든. 근데 지금은 그녀는 나를 완전히 잊어버렸어.

연희: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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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팬 픽션: 에피소드 7

연희가 디오는 어디에 있는 줄 몰랐어요. 갑자기…

디오: 연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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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아! 깜짝이야! 어디에 갔었어? 기다렸는데 네가 안 오길래. 방금 찬열을 만났어..

디오: 미안해 연희야! 세훈을 찾다가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갔어

연희: 배가 아팠어? 지금은 괜찮아?

디오: 응, 괜찮아!

연희: 다행이야! 참, 세훈이는 어디에 있어?

디오: 아 짬깐만!

디오는 주방에서 떠나고 연희는 너무 혼란스러웠어요.

연희: 디오야!

2분 후에 디오하고 세훈이 주방에서 돌아왔어요. 세훈이 너무 아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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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 안녕하세요. 당신이 우리 이웃이 맞아요?

연희: 네, 맞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연희입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잘 지냈어요?

세훈: 네, 잘 지냈어요. 떡을 줬으니까 너무 감사해요! 나는 아주 아파서 좋은 음식이 필요해요.

연희: 쾌유를 빌어요! 무엇이든지 필요하면 저한테 말하세요.

세훈: 많이 감사드리구요! 참 디오는 어떻게 알아요?

디오: 세훈아, 너 정말 몰라? 연희는 내 여자 친군데. 아무도 알아 카이를 제외하고..

연희: 뭐? 아니야~

세훈: 아 그래? 몰라서 정말 미안해. 연희 씨, 부끄러워하지 말아요! 기오는 진철한 남자예요~

디오: 연희는 부끄러움이 많은 여자잖아~

연희: 아니야~ 거짓말이야.

*세 사람은 같이 웃었고 찬열이는 주방에 들어갔어요*

찬열: TV를 보고 있어. 같이 보자! 세훈아~ 괜찮아?

세훈: 네, 기분이 좀 좋아졌어. 이 떡을 먹었기 때문에 좋아졌어. 고마워요, 연희 씨!

연희: 천만에요! 우리 엄마가 이 맛있는 떡을 만들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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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 정말요?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전해 주세요.

디오: 찬열아!떡이 많이 있으니까 먹어봐!

찬열: 괜찮아.

세훈: 그나저나 연희가 디오의 여자친구라는 걸알아?

찬열: 확실해?

그 다음에 찬열은 주방에서 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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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찬열이가 왜 그렇게 해? 나를 좋아하지 않아?

디오: 아니야. 걱정하지 마! 샘내는 것 같아

세훈: 네가 너무 예쁘니까 찬열이가 아주 부끄러워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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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팬 픽션: 에피소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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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는 찬열에게 전화 한 후에 연희의 핸드폰을 돌려 줬어요.

“누가 문을 열고 있니?”

“찬열이”

갑자기 그 문이 열렸고 찬열이기 있었는데 웃지 않았어요. 연희를 봐서 층격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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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디오야. 우리는 이 근처에 한 일만 이지만 벌써 여자 친구를 만났어?

디오하고 연희: 아니야~

찬열: 사실은 상관 없어.

찬열은 즉시 떠났고 연희는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연희: 찬열이는 원래 저래?

디오: 아니야. 찬열이가 오늘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그나저나 집에 같이 올까?

연희: 아, 네. 가자!

*EXO의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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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이 떡을 어디에 놓아야 돼? 주방 아니면 세훈한테 줘?

디오: 짬깐만, 세훈을 찾아! 여기서 기다려 줘~

그래서 디오는 위층으로 올라갔어요. 그 다음에 연희는 집 주변을 걸었어요. 찬열이가 갑자기 거실에 나타났는데 그는 연희를 무시하고 지나갔어요.

연희: 안녕하세요. 저는옆 집에 사는연희입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그런데 찬열은 연희를 무시하고 그냥 지나갔어요. 몇 분 뒤에 그가 돌아왔어요.

찬열: 지금디오는 주방에 있어. 디오는 찾고 있어?

연희: 아, 네. 고마워요!

그래서 연희가 디오는 만나로 주방에 갔지만 디오는 없어요.

*너무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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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팬 픽션: 에피소드 5

“여긴 어쩐 일이야?!”

“밖이 너무 추워~ 미안해 연희야!!”

“경수는 너의 목소리가 듣나끼 지금은 주방애 올 거야. 어떻게?? “

“걱정 하지마! 다른 사람으로 소개 할 게. 네 이름이 ‘재중’이면 어때? 그 이름이 좋아?

“너 미쳤니?! 야!! 경수가 널 알아! TV에 있는게 먾은데! 지금은 밖으로 나가면 좋겠어! 가자!”

“정말? 경수가 EXO를 좋아해? 자주TV에서EXO를 봐 아니면 연희 때문에 EXO를 봐? 아 참, 제일 좋아하는 멤버가 누구야?”

연희는 아무 말도 안 못 했어요.

“누나! 아래층에 가고 있어!”

“왜?! 주방 안이 너무 엉망이야! 그래 여긴 오지 마! 나중에 내가 청소 끝난 후에 내려와!”

경수가대답을 안 해서 연희는 디오에게 떠나라고 했어요.

연희는 떡을 가지고 디오하고 밖으로 갔어요. 그녀는 내내 그의 손을 잡고 있다는 것을깨닫지못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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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야~ 무서워?”

“아니야! 왜?”

그 다음에 디오의 손을 놓쳤어요. 주방에서 밖에까지 연희하고 디오는 내내 웃었어요. 디오는 연희에게 EXO의 집에 함께 가보자고 했어요.

“우리 집에 갈래? 거기서 EXO를 만날 수 있어! 아니면 뭐 하고 싶어?”

“정말?! 와!!! 같이 가자! 이 떡을 그 다친 사람한테 주고 싶어. 참, 다친 사람이 누구야? 그는 병원에서 갔어?”

“응, 아픈 사람은 세훈이야. 오늘 아침에 갑자기 열이 났고 감기에 걸렸어”

“아 그래? 안됐네.”

*EXO의 집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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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는 집 열쇠를 찾았는데 없어요.

“세상에… 열쇠를 찾을 수 없어. 어떡해 =?”

“집 뒤로 가자! 백현이가 아마 주방에 있을 거야”

그래서 디오하고 연희는 집 뒤로 갔지만 아무도 없었어요. 조용한 것 같았어요.

“디오, 방에 있는 그 남자는 백현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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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응! 짬깐만! 전화 할 게”

*5 분 후에*

“안 받았네. 미안해 연희야. 추워? 내 코트를 입을래?”

“괜찮아! 다시 전화 하지?”

“아! 핸드폰 베터리가 없어. 너 전화기를 빌릴 수 있을까? 다시 찬열이에게 전화 해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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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팬 픽션: 에피소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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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뗳게 여기에서 있어? 이게 꿈일까? 와 디오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어”
“뭐? 꿈? 꿈이 아니야! 너는 누구세요 ?”
“나는 연희야. 너는요?”
“나? 정말이야?”
“진짜 디오야? 와!!!!!!”
“쉿! 소리지지마!”
“미안해~ 아! 하늘을 알아? 여기서 하늘하고 같이 왔죠? ”
“네! 하늘이를 어떻게 알아? 하늘이는 EXO의 매니저야.”
“EXO?! EXO가 여기에 있어요?! 거짓말이에요! EXO는 여기에 있다면 다른 EXO 맴버는 어디에 있어요?”
“집에 있어는데 제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약속해 줘? 연희야? 친구로서 약속 해줄래?”
“친구?”
사실은 연희가 디오를 재일 좋아하는 맴버라고말했을 때 정말 행복했어요.
“네, 알겠어요. 하지만 내가 EXO를 만날 수 있을까? 아니라면 모든 사람한테 이야기 할거야! 진짜 할거야!”
“음..내일은 그렇게 할 수 있어! 알겠지?”
“지금은 왜 할 수 없어? 아무것도 하지 았거든?”
“아, 그래서 지금집에 같이 갈래?”
“정말?! 잠깐만! 방금 어머니가 떡을 만들어서 네 집에 가져오라고.. 그래서 우리 집에 가야 돼..”

“그래! 너의 집에 같이 가자!”

“안돼! 내 남동생이 너를 보면 모두에게 말 할 거야!”

“그래? 알았어! 밖에서 기다릴 게”

그 후에 연희하고 디오는 연희의 집으로 가서 연희만 집 안으로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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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집에 없었는데 연희는 주방에 들어가서 떡을 식탁 위에서 찾았어요. 갑자기 디오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연희야!”

연희는 듣자마자 디오에게로 달려갔어요.

“싓!!!”

갑자기 경수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누나! 주방에누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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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팬 픽션: 에피소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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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는 집안으로 들어가서어머니가 주방에 계신 것을 봤어요.
“엄마! 어디 갔었어요? 방금 밖에서 하늘이를 만났는데 열쇠를 가지러 간 다음에 그녀가 없어졌어요. 너무 이상해요. 엄마는 그 남자를 봤어요?”
“아, 그랬니? 방금 하늘이 엄마와 연락 했어. 누가 병에 걸려서 병원에 가야 됐어. 나중에 우리 집에 다시 올 거야”
“열쇠는 어떡해?”
“괜찮아. 걱정 하지마. 나중에 엄마가 하늘이한테 줄 거야”
그 다음에 연희는 방에 가고 싶은데 어머니가 또 불렀어요.
“연희야! 나중에 옆집에 가서 지금 만들고 있는 이 떡을 줘. 알았지?”
“왜요? 나는 집안 일을 다 했어요. 경수가 남자니까 경수보고 옆집에 가라고 해요”
“경수는 너무 바쁘잖아~”
“어휴… 알았어요, 엄마”
그리고 그날 밤에 연희는 옆집으로 떡을 가지고가는데 길 밖에 얼굴울 마스크로 가린 남자를 봤어요. 그래서 그 남자한테 가까이 지나가다가 그녀는 달아났어요. 그러자 그 남자도 빠르게 달렸어요. 갑자기 그 남자는 떨어졌어요.
“괜찮아요?”
하지만 그남자는 아무 말도 안 했어요. 연희는 그 남자테 가까이 다가갔어요. 그의 마스크는 벗겨졌어요. 연희는 너무 충격 받았어요!
“디오?!”
“쉿”
“왜…어떻게..”
디오는 연희의 손을 잡았어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나에게 약속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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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팬 픽션: 에피소드 2

옆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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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빆에서 연희는벤을 봤어요. 그 벤을본 적이 없어서 연희는 조금 무서워 졌어요. 그래서 밖에서 어머니는 불렀어요.

“엄마!” 연희는 소리 질렀어요. 하지만 어머니는 대답을 안 했어요 .

연희는 그 벤으로 가까이 가는 다음에 갑자기 한 사람이 벤에서 내렸어요 하지만 그녀는 얼굴을 마스크로 가리고 검정색 옷을 입고 있었어요.

“저기요!~” 연희는 그녀에게로 가까이 갔는데 그녀는 무시하고 떠나 버렸어요. 너무 이상했어요. 그래서 연희는 어두운 벤 창문을 두드렸어요. 1분쯤 지나서 한 남자가 문을 열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 근처에 살아요. 제가 좀 도와 드릴까요?”

“김희정을 알아요? 저는 김희정을 찾고 있어요. 혹시 그 사람을 알아요[HK3] ?”

“아, 네. 김희정 씨는 우리 엄마예요. 왜 찾아요?”

“정말요? 저는 하늘이에요. 옆 집으로 이사하려고요.”

“옆 집으로 이사와요? 그런데 그 집의 주인이 없어요. “

“알아요.어머님께서는 어디 계세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그 다음에 연희는 어머니를 찾으러 갔지만 못 찾았어요 . 그런데 갑자기 한 노트가 탁자 위에 있는 것을 봤어요. 그때는 그 집이 비어 있는 것 같아요.

“연희야~

엄마하고 광수가 백화점에 가. 나중에 한 남자가 우리 집에 올 거야.

이 열쇠를 그 남자에게 줘.

그 남자 이름은 하늘이야. 옆 집으로 이사 오고 싶어 해.

고마워!”

연희는 그열쇠를 가지고 밖으로 나왔어요. 하지만 그 벤이 없어져서 어머니에게 연락했는데 어머니는 전화를 안 받았어요.

“아~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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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팬 픽션: 에피소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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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의 어머니

김희정

연희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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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희가 부끄럼이 많은 예쁜 사람이고 지금은 어머니하고 남동생과 함께 살아요. 좋아하는 남자를 볼 때마다 그녀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요. 그것 때문에 좋아하는 남자에게 절대 좋아한다고 고백했던 적이 없어요. 요즘 하루종일 집에서 티비를 봐서 어머니가화가 많이 났어요. 사실 과거에 연희는 그렇지 않았어요.

“연희야! 어젯밤부터 지금까지소파에 앉아 있네! 어서 일어나!”

“엄마! 조금만 기다려요. EXO가 지금 티비에 나와요!”

“어이구딸아. 이 모든 집안 일은 누가 할거야?”

“광수는요? 광수야~!”

     연희는 동생을 항상 부르는데 광수는 절대 대답하지 않아요. 광수는 집에 있으면 하루 종일 방 안에 있어요. 보통 연희하고 어머니가 거실 에 있더라도 광수는 항상 방 안에만 있어요. 가끔식집에 두 명만 살고 있는 것 같아요. 광수는 지금고등학교에 다니니까 어려운 시험이 있어서 매일 공부해야 돼요. 어머니는 옆집을 돌보지만 연희가 아는 줄 몰랐어요.

     오늘 도 연희는EXO를 티비에서 보고 있어요. 갑자기 밖에서 큰 소음이 들려서  연희는 너무 놀랐어요. 그래서 창문 밖을 보니 검정 벤이 보였어요.

     “엄마! 지금 밖에 벤이 있어요. 누구 벤인지 알아요?”

     “벤? 몰라. 밖에 나가서 보러 가 봐..”

     “네, 엄마”

     그래서 연희는 집을 나와서그 벤으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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