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위도우: 에피소드 9, 끝 아니면 새로운 시대의 도래

블랙 위도우가 싸우려고 앞으로 나갔다. 무당거미의 팔에서 느끼는 고통이 더 심해져 가고 있었다. 무당거미는 충격과 경악 가운데 옆으로 비켜 지켜보는 몇 분 동안 블랙 위도우와 말벌맨은 싸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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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벌 떼가 난데없이 나타나서는 그들을 둘러싸는데 블랙 위도우만 찔렀다. 말벌맨은 동요하지 않고 그냥 지켜 보았다. 블랙 위도우는 벌침의 독으로 인해 아프고 고통스러워서 비명을 질렀다.

무당거미는 블랙 위도우의 비명을 듣고 그녀 안에서 폭발하는 뭔가를 느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두려움 대신에 화가 났다. 무당거미의 노여움이 북받쳐 오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귀신들은 그녀의 몸에 들어가서 그녀를 조좀했다.

전쟁, 깡패의 폭행 또 살인 당함으로 인해 죽은 한이 많은 귀신들이 모여서 무당거미의 화를 더 북돋았다.

무당거미는 너무 화가 나서 감정의 통제력을 잃어 버렸다. 귀신들은 싸움을 하고 싶어 몸이 근질거리는 바람에 무당거미의 몸을 완전히 다 장악하게 되었다. 무당거미의 다리가 말벌맨의 뺨을 강하게 내려 치면서 그 남자의 가슴을 찼다, 그녀는 분노로 인해 제정신이 아닌 그 때 더 이상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없게 되었다.

무당거미는 귀신에 이끌려서 말벌맨을 죽였다. 귀신들은 저승에서 살인을 하나 더 할 수 있어서 즐거운 분노로 비명을 질렀다. 잠시 동안 귀신들이 정신이 산만해져서 무당거미는 이제야 자신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무당거미는 그 남자를 죽였다는 죄책감과 회한이 느껴져서 자기 혐오에 빠지게 되었다 무당거미는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이 없어졌고 부끄럽게 느껴져서 갑자기 “블랙 위도우 어떻게 나를 사랑할 수 있을 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생각 때문에 자살 당함으로 인해 죽인 귀신들이 무당거미를 완전히 장악해 버렸다. 말벌맨의 총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자살 귀신들은 무당거미가 자살하여 그녀의 삶을 뺏고 싶었다.

하지만……

무당거미는 갑자기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되어 죽음의 구렁텅이에서 물러섰다. 왜냐하면 블랙 위도우가 뛰어와서 무당거미에 사랑으로 가득 찬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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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 가득 찼을 때 죽으려고 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귀신들은 모두 입을 다물어 버렸다. 무당거미는 매우 평화롭게 두 명의 심장 소리만을 듣고 있었다.

새로운 시대의 도래

블랙 위도우, 에피소드 8: 데이트를 망치는 사람

무당거미가 엔제리너스 커피숍 안을 둘러보았다. 블랙 위도우의 선홍색 머리 때문에 그녀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여느 때처럼 블랙 위도우가 창가에 앉아 있고 길거리를 내다보았다.

무당거미는 “오늘밤에 범죄를 하나 해결하고무방비에 배고픈 여자를 구해 냈”냐고 농담을 했다. 블랙 위도우는 “이상하게도 아주 평화로운 서울 밤이고 모두가 잘 있다고 보고하게 되어 기쁘다고 그리고 악마가 휴가를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악마? 진짜? 악마 같은 강력한 파워가 있는 악도 있고 귀신도 있다고 믿냐고 물었다.” 무당 거미는 블랙 위도우에게 장난으로 한 말이었지만 블랙 위도우는 심각하여 받아들여서 충격을 받았다. 이 두 명은 처음 만난 지 몇 개월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영적인 믿음에 대해 이야기 할 기회가 없었다.

블랙 위도우는, “뭐? 날 놀리지 마. 재미없어. 너는 귀신의 목소리를 듣잖아! ”
무당거미는, “맞아. 화 내지마, 그냥 농담이었어. 음, 여전히 너에 대한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서…… 사실 오랬 동안, 너와 더 친하게 되고 싶었어” 라고 했다.
블랙 위도우는 “네가 먼저 이사 나갔을 때 나는 좀 서운했고 또 네 걱정을 자주했어. 누군가 내 인생에 들어오는 걸 안 좋아하는데 넌 예외였어. 그래서 우리의 우정이 의심 되었어. 우리 우정을 의심해서 미안해. 너와의 우정이 좋아서 더 열심히 노력할게.  참, 재미있는 기억이 났어. 내가 너를 저음 봤던 밤에 여기에 앉아 있었어.”

무당거미는 신경질적으로 말했다. “응, 알아. 그 이유 때문에 오늘 여기서 너를 만나고 싶었어.  네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여 줬으면 좋겠어. 너와 동등하게 나를 이해해 주기를 원해. 게다가 그냥 친구 대신 나를 여자로 봐주길 바래. 너와 데이트하고 싶어.”

블랙위도우가 불편해 보이며 응답했다, “글쎄, 모르겠는데, 데이트 경험이 없어…”

Bullet_coming_from_S&W갑자기 무당거미의 팔에 진하게 붉은 무엇이 튀어 나왔다. 무당거미가 강한 고통을 느끼기까지 일각일초가 걸릴 뿐이었다. 그녀는 총을 맞은 것이었다. 두려움에 떠는 사람들 모두 비상구로 빨리 빠져 나갔다. 카페는 물주전자처럼 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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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저작권ⓒ Rebecca Jones, Chicago, IL, USA  

말벌맨이 어두운 곳에서 나타나며 말했다. “블랙 위도우, 죽을 시간이 됐어! 다음 번 총알은 너를 놓치지 않을 거다!”

블랙 위도우가 무당거미를 보호하기 위해 즉각적으로 그녀의 뒤로 밀어 붙였다.

 

 

 

 

내 어머니의 블랙 위도우 팬 아트입니다. Rebecca Jones, Chicago, IL USA 저작권 ⓒ 독자들을 위해  우리 어머니께서 한국계 베트남인인 블랙 위도우를 그려 주셨습니다. 2008년 어머니가 한국에 와서 우리는 같이 여행을 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우리가 담양 대나무숲을 여행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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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셸비밀과 Rebecca Jones

블랙 위도우: 에피소드 7, 신림동에서의 삶

환경: 며칠 후, 블랙 위도우의 아파트에서 무당거미가 있었다.

무당거미가 소파에 앉으며 자신감을 얻는 것에 대해 생각했다. 띵동에서 I.S.와 함께 아버지와의 갈등에서 생긴 트라우마와 힘들었던 경험 그리고 성 정체성 문제가 조금씩 풀리며 자신감을 되찾게 되었다. 또 다른 성 소수자의 인권을 위한 퀴어 활동가와 친구를 사귀었기 때문에 양성애 정체성과 관련 있는 두려움을 극복하게 되었다. 하지만 큰 문제가 여전히 하나 남았다. 그 문제는 블랙 위도우였다.

무당거미가 블랙 위도우가 만났을 때 노숙자이어서 계속 자기를 보호해야 하는 사람 저럼 여긴다고 생각했다. 그녀가 자기를 그렇게 안 보고 동등하게 여겨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기 위해 무당거미는 블랙 위도우의 아파트에서 이사를 나가지고 집에서 혼자 살겠다고 생각했다. 독립해서 살게 되면 블랙 위도우가 자기를 자랑스럽게 평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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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몇 주일 후신림동에서 무당거미는 혼자 살면서 띵동 센터를 위해 신림동에서 자원 봉사로“거리 아웃 리치”라는 행사를 하게 되었다. 그 프로그램으로 통해 거리에서 성 소수자 청소년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며 띵동의 자원을 개발하는 과정하고 성 소수자 청소년들 위한 그룹, 센터 또 복지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일을 하게 되었다.

요즘 무당 거미는 이제 자신의 집이 있다. 그녀는 다른 자원 봉사자와 함께 아파트를 공유하게 되었다. 룸메이트가 있고 성 소수자 사회에 연결할 수 있도록 멋졌다. 처음으로 무당거미는 그녀의 인생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게다가 그녀는 들뜬 마음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위한 준비가 되었다.

신림동에서의 따뜻한 봄 밤이었다. 공기는 여전히 봄에 핀 꽃의 향기가 났다. 지하철역 옆에 계란 빵 카트가 있었던 장소에 지금은 생과일 주스와 레몬에이드가 넘치는 카트가 있었다.

무당거미는 다른 띵동의 자원 봉사자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매실 주스를 주문했다. 그녀는 기다리면서 계속 블랙 위도우에 대해 생각했다.

무당거미는 오늘 밤은 다른 밤과 같다고 생각했다. 사실은 오늘밤에 자원 봉사를 끝다가 블랙 위도우는 만나려고 특별한 밤이었다. 하지만 무당거미는 평범한 어느 날 저럼 일이 끝고 취하겠는데 하지만 오늘 밤에 엔제리너스 커피에서 블랙 위도우와 라떼를 마시겠다고 생각했다.

블랙 위도우: 에피소드 6, 띵동

무당거미는 블랙 위도우와 함께 띵동이라는 청소년 성 소수자를 위한 위기 지원 센터에 같이 가려고 했는데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 띵동 같은 장소를 가본적이 없고 무당의 능력 때문에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 것을 힘들다고 생각했다. 갑자기 격한 감정이 요동치면서 예상 밖의 억제할 수 없는 노여움이나 두려움, 혹은 다른 이상한 느낌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생각 때문에 좁은 계단을 올라오며 계속 불안했다.

블랙 위도우가 벨을 누르자 문이 안쪽으로 열렸다. 무지개 빛깔의 빛은 복도가 나왔다. 무당거미는 문을 열고 안쪽을 엿보았다. 무지개의 색깔로 만든 램프에서 빛이 나왔다. 띵동 센터의 오픈 홀에 들어가니 문 옆에 있는 아주 깨끗한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매우 편한 슬리퍼로 갈아 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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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큰 웃음으로 맞이해 줬다. 무당거미는 매우 친절한 사람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
“저는 I.S.*1이라고 하고 우리 띵동 청소년 성소수자 위기 지원 센터의 상담 전문가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여기서 무슨 일을 해요?”
“우리는 가족이나 학교 상담 전문뿐만 아니라 청소년 성 소수자를 위해 소셜 네트워크를 만들고 같이 밥도 먹고 같이 놀면서 청소년 성소수자들과 띵동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2
“와우! 부엌도 좋고 옆방에2단 침대가 있네요. 샤워실도 있군요!”
“네, 집 없는 노숙자 청소년 친구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입니다. 혹시 피곤하시면 여기서 잠깐 동안 쉬세요.”

무당거미는 안심이 되었고 안전하게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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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 에피소드 5, 무당거미의 비밀스런 과거

무당거미는 소파 위로 올라가서 아파트 창문으로 걸어갔다. 창문으로 밖을 보면서 무당거미는 자기의 이야기와 가족의 역사에 대해 말했다. 무당거미는 블랙 위도우를 보지도 않고 아주 사적이고 감정적인 사건 몇 개를 블랙 위도우에게 이야기하며 들려주었다. 무당거미는 귀신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설명하며 그녀는 할머니에 대해 얘기할 때 울었다. 할머니가 무당이었는데 할머니에게서 배울 기회가 없어서 고생하고 있다고 했다. 그 이유로 무당거미는 10대때 제주도 집에서 가출을 했다.

그 사건에 대해 얘기했다:

“엄마가 결혼을 하게 되었지만 나는 그 남자를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었었어. 왜냐하면 그는 너무 보수적인 기독교 교회를 다녀서 동성애에 대한 나쁜 말을 자주 썼어. 또한 기독교 교회를 다니는바람에 할머니가 신 내림을 받은 무당이라는 것을 싫어했어. 나는 10대 때부터 귀신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지만 너무 부끄러워하는 아버지는 내가 할머니를 못 만나게했어. 더구나 최후의 결정타는내 첫사랑이었어. 언젠가 아버지가갑자기 내 휴대폰을 보고 카톡 메시지 확인하다가 화가 났어. 내가 처음으로 사랑한 여자에게 메시지를 보냈는데 아버지가 그것을 읽고 폭력적으로 격분되었어. 마치 내가 담요인 것처럼 내 몸에서 여자를 사랑하는 이 감정을 떨어내려는 듯이 아버지는 거의 죽일만큼 때렸어.  그래서 나는 너무 무서워졌어”라고 했다. “그 때부터귀신들의 목소리를 듣는 내 능력이 더 세졌어. 그리고 갑자기 아버지의 분노로 인해서 돌아가신 수천 명의 딸들과 가족의 폭력으로 인해 돌아가신 수천 명의여자 동성애자들의 어려움과 그들의 분노를 느꼈어.” 그래서 무당거미는 제주에서 서울로 가출했고 신림동에서 거주가 일정치 않게 살게 되었다.

무당거미의 이야기를 골똘히 듣고 있던 블랙 위도우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네가 안심할 수 있는 장소를 알고 있어. 괜찮다면 너를 띵동¹에 데려 가도 될까?”

“띵동? 그게 뭐야?”

“음, 띵동은 신호음을 말하기도 하고 장소 이름이기도 한데 10대 레즈비언들 중에서 그 말을 사용하면 자기가 동성애자이라는 의미가 있어. 게다가 2014년에 내 영웅들 중 몇 명이 ‘띵동’이라는 청소년 성소수자 위기지원센터를 설립했어.”

“나 같은 동성애 청소년을 위한 센터가 있어?”

“응, 여기” 그녀는 선반에 있던 자료를 가져 왔다. “띵동 소개 팜플렛을 한번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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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띵동에 같이 가기 좋아해서 어디인지 알려줘. 띵동에 가보고 싶어요. 고마워.”
띵동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에피소드 6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무당거미와 블랙 위도우는 띵동에서 누구를 만나게 될까요? 무당거미는 띵동에서 안전하다고 느끼게 될까요? 그럼, 다음 에피소드를 기대해 주세요.

다음 주에 띵동이라는 에피소드를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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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 에피소드 4, 무당거미의 마음

블랙 위도우의 아파트에서 여자 두 명이 같이 얘기했다. 블랙 위도우가, “그럼, 뭐라고 하면 돼?”냐고 했다. 그녀가무당거미라고 해달라고 했다.
블랙 위도우는 명랑하게 웃었다. 그녀의 미소가 아파트전체를 환하게 비췄다. 무당거미는 블랙 위도우가 웃을 때 더욱 예쁘다고 생각했다. 무당거미는 불안을 느꼈다. 무당거미는 방 주위를 걸었고 책장을 보았다. 벽에 핀과 메모가 붙여져 있고 서울의 큰 지도에걸려 있었다. 블랙 위도우가 책장을 당기니 벽이 움직여졌다, 책상의 뒤에 있는 소파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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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가 이렇게 말했다:
“미안해요. 제가 당신을 잘 몰라서 당신과 제 일에 대해 알려드릴 수 없어요. 그 지도는 비밀이에요. 여기 소파에 앉아 주시고 당신의 대해 좀 더 말해” 달라고 했다. “이미 당신은 내 베트남 가족과 내목표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 무당거미가 누구냐”고 했다.
무당거미가 그 말을 듣고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꼈다. 남다르고 그리운 염원을 기뻤다. 그녀는 보통 너무 비밀스럽고 자기 방어적인 사람이지만, 블랙 위도우 옆에 있는 빈 자리를 보며 불시에 블랙 위도우에게 모든 문제에 대해 얘기하고 싶어졌다. “나는 바보다. 나는 무당거미 대신 나방녀라고 해야 한다. 불꽃에 나방처럼 그녀에게 끌린다. 그런 생각을 하며 무당거미가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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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거미의 머리는 보통 귀신들의 목소리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일상의 사생활을 침해당하고 끊임없는 소음에 압도 당했다. 블랙 위도우는 진짜 자기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고 생각했다. 그녀는마침내 갑자기 자유롭게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고 다른 한편으론 또한 두려운 느낌을 갖기 시작했다.
“거절이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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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을 파기한 후에 자살로 죽었던 화가 난 남자 귀신의 귓속말을 들었다. 그 남자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싶어서 두려움을 밀쳐 버리려고 블랙 위도우 옆에 가까이 앉았지만 여전히 너무 긴장되었다.
갑자기, 블랙 위도우가 아파트 초인종 소리를 들었는 것 같다.


그 다음 에피소드는 어떻게 될까요? 친절하신 리뷰어님들은 무당거미의 비밀스런 과거의 전력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아시고 싶으십니까? 다음 에피소드에 어떻게 되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다음 주에 무당거미의 비밀스런 과거라는 에피소드를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블랙 위도우: 에피소드 3, “탈 쓴 남자”

토요일 밤에 종각 근처에서 한 비밀 모임이 있었다. 작은 그룹의 남자들이 같이 소주 한 잔을 마시면서 안주를 먹고 앉아 있었다. 탈을 쓴 남자가 문을 바라보고 앉아 있었다. 그 남자는 탈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데 탈의 모습은 너무 크고 무섭게 생긴 노란색 말벌인데 그 남자의 입 만 제외하고 그의 눈과 코를 커버처럼 감춰 주었다.

007탈을 쓴 남자는 사람이 각각 방에 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담배를 피울 때처럼 그가 가장 좋아하는 안주를 씹어 먹었다. 탈 쓴 남자가 번데기를 씹을 때 아삭거리는 소리가 났다.

E3 MalbalMan 3한국의 양성평등연대[i] 그룹은 세계적 킹즈 오브 리턴[ii]의 회원 가입과 함께 회의를 하기 위해 2016년 2월 6일에 만나기로 결정했다. 이 모임은 그가 여성인권과 여성을 향한폭력적인 캠페인을 구성하는 중요한 미팅이었다. 그러나 그 미팅에 대한 페미니스트들의 반대 시위를 방지하기 위해 리턴 오브 킹즈 미팅을 취소한다는 허위 정보를 퍼뜨렸고 그 대신에 양성평등연대의 회원들이 신입 회원을 모집한다고 했다. 회원들 중에서 일부 몇 명은 충분히 영리하지 못해서 허위 정보인지 몰랐다. 탈 쓴 남자가, “여기에 온 자들은 내가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다고 생각했다.

탈을 쓴 남자가 방을 통해 걸어오다가 농담을하면서 모든 회원들을 환영했다. 회의에 참석한 남자들은 탈을 쓴 남자를 대단히 존경했다. 회원들은 탈을 쓴 남자처럼 영리하고 몸이 강하고 자신감이 있고 재미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탈을 쓴 남자는 완벽한 헤게모니적 남성이기 때문에 그들은 그 남자의 자신감과 리더십에 매료되었다. 그 남자는 남성성과 파워의 모델이었다. 그 남자는 그들이 달성하고 싶은 헤게모니적 남성[iii]성을 보여줌으로 회원들을 쉽게 통제할 수 있었다.

탈을 쓴 남자는 남성적인 카리스마가 많았다. 고등학교 때부터 다른 남자들은 그의 행동이나 말을 따라했다. 그 때는 탈을 아직 쓰지 않았지만 그는 말보로 담배를 피우며 역사 선생님과 토론했고 삼 학년의 담임 선생님이 여자여서 그녀가 울 때까지 성희롱을 일삼았다. 요즘은 탈을 쓰고 말벌맨이라는 별명을 갖게되었다.

말벌맨 방앞에 서서 발표를 했다.

“여러분, 오늘 밤에 중요한 뉴스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신림동에서 신입회원을찾고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금요일 밤에 신림동에 가면 매정한 여자에게 차인 그들의 남자 친구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분들에게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서 그분들에게 우리 모임에 오면 왕이 된다고 상기시켜 줬습니다.”

갑자기 멤버들이 큰 소리로 환호했다.

“게다가 그때 저는 여자 도둑을 때리는 고매한 남자를 보았습니다. 저는 즐겁게 지켜 봤습니다. 그런데 운 좋게 갑자기블랙 위도우라는 비밀 요원을 보게 됐습니다. 이제 우리는 블랙 위도우가 신림동에서 거미처럼 불쌍한 여자 파리들을 거짓말 투성이인 거미줄로 유인하고 있다는 것을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그녀를 잡아서 죽일 시간이 왔습니다!”

방 뒤에서 한 신입 회원은 앉아 있는 자리가 불편한 듯 의자에서 자세를 여러 번 바꾸었다. 그 남자는 이렇게 말했다:

“죽이라고요? 그녀를 죽일 겁니까? 하지만 블랙 위도우의 행동중 일부는 정말 어떤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고 그녀가 다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그녀를 그냥 무시하면 안 됩니까?”

말벌맨은 가슴 속에서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너 나에게 질문했어!?!?”

갑자기 남자가기침을 하기 시작했고 가슴에서 고통을 느끼면서 귀에서 윙윙거리는 소리가 났다.수백 마리의 벌이 그의 입술에서 분출되기 시작했다.


[i]양성평등연대는 원래 남성연대라고 한다. 위키 백과 에 따라, “남성연대 (男性連帶, Man of Korea)는 대한민국의 시민운동 단체이며 남성의 권리를 찾겠다는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1] 발족 이후 남성을 위한 법률 및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성가족부 폐지와 군 가산점제 부활,성매매 특별법 등의 폐지를 요구하는 운동을 벌여왔다.”

[ii] Return of Kings에 대해 아시고 싶으면 아래의 링크에 보세요:‘강간 합법화’ 주장한 픽업 아티스트의 집회 “회원분 안전이 우려” 취소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206010004619

[iii]헤게모니적 남성성에 대해 관심이 생긴 분들께서는 아래의 링크에서 이화여대에서 2009년에 출판된 책을 보시기 바랍니다: 젠더 와 탈/경계 의 지형, 2009.

 

블랙 위도우 에피소드 2, 안전한 곳 어디일지?

그녀가 지하철 입구에서 사람들 사이를 밀치고 아래로 내려가면서 계란빵의 온기 때문에 그녀의 손을 녹였다. 갑자기 계란빵 포장마차 주인은 그녀의 뒤를 따라가고 있었다. 그녀는 안전한 곳이 어디일 지 생각하고는 화장실을 봤다. 빈 화장실로 휙 들어가다가 계란빵을 게걸스럽게 먹었다. 문이 활짝 걷어차여 열리더니 그 남자가 여자 화장실에 들어온다. 그는 화장실에 숨어 있는 그녀를 찾아냈다.

자기 계란빵이 맛있었냐고 크게 외치고는“이 쇠집게를 널 때려 죽일 재료로 쓸 거”다고 했다. 그 남자의 손과 뜨거운 집게로 그녀를 때렸다. 그 남자의 뒤에서 어떤 탈을 쓰고서 있는 남자가 그 행동을 말없이 봤다.

그녀는 두려움이 신림동에서 격렬하게 죽은 수천의 귀신들의 목소리를 깨우게 되었다. 그 남자의 폭력을 뿐만 아니라 구타 당하고 살해 당한 수천의 귀신들이 겪은 그 고통의 무게도 느꼈다. 계란빵 포장마차 소유자는 그의 벨트를 풀고 있었다. 탈을 쓰고 있는 남자가 그녀의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향해 웃음을 터뜨렸다. 구타의 고통으로 인해 견딜 수 없게 된 여자는 눈을 뜨고 있으려고 온 힘을 다했다. 갑자기 모든 것이 빨간색으로 보였다. 귀신들의 아픔과 남자의 구타 E2때문에 그녀는 의식을 잃어가고 있었지만 귀신들은 아무도 도움이 필요하냐는 말을 하지 않았다. “소용없는 씨팔 후레자식아!” 라며 그녀의 눈을 감았다.

그녀는 천천히 그녀의 눈을 떴다. 대부분의 빨간 빛이 방에서부터 서서히 사라졌지만 계속 눈을 찡그리며 빨간색을 곁눈질했다. 그녀는 그 빨간색이 여자의 빨강 머리 가락이라고 생각했다. 다시 의식을 다 잃기 전에 밝은 빨강 머리 여자가 화장실로 들어가는 것을 잠깐 흘낏 보게 되었다.

아침이 되었다. 여러 넓은 창문을 통해 햇빛이 방 안에 물처럼 흐르다. 창문의 오렌지색 유리창이 온 방을 금빛으로 물들였다.

 

 

그녀는 사방이 거울들로 장식된 원룸 아파트 한 가운데 매달려 있는 해먹에서 깨어 났다. 그녀의 눈을 떠서 천천히 일어나 앉다. 고요한 곳이다. 그녀는  “어떻게 귀신들이 있을 텐데 왜 이렇게 조용하지?”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갑자기 어제 당했던 일이 기억난다. “그 남자는 어디 있고 난 어디에 있는 거지”라고 생각하다. “그 남자가 왜 탈을 썼는지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방구석에서 빨강 머리 여자가 난데없이 나타나다.

빨강 머리 여자가, “난 블랙 위도우라고 해. 내 집에서는 안전 해. 지금 배고프” 냐고 했다.

그녀는, “블랙 위도우? 거미”냐고 물었다.

“그럼, 진짜 내 이름이 아니야. 나는 베트남에서 ‘라이따이한’들[1]을 위한 특별한고아원에서 태어났어. 우리는 매우 어린 나이 때부터 여성 학대 예방이나 사회 정의를 추구하기 위해, 뭐?”라고 했다.E2 mudang gomi

“제가 당신의 이름을 모르는데 저도 코드 이름을 사용하겠어요.”

“그럼, 뭐라고 하면 돼?”

“무당거미라고 해주세요.”

탈 쓰고 있는 남자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다음주는 “탈 쓴 남자”란 에피소드 3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원룸에 대해 더 아시고 싶으면 아래의 링크에 보시기 바랍니다:

Extreme transformer home in Hong Kong: Gary Chang’s 24 rooms in 1

라이따이한들에 대해 더 아시고 싶으면 링크에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베트남 전쟁의 학살에 대해 더 아시고 싶으면 아래의 링크에 보시기 바랍니다: 

아, 몸서리쳐지는 한국군! . The Hankyoreh. 2002-07-26. 

[1] 베트남에서 한국 군인들의 강간으로 인해 태어난 아이들을 부르는 명칭

 

블랙 위도우 (마블 코믹스, 액션) 개요 + 에피소드 1

블랙 위도우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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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배경과 원전의

소련 스탈린그라드 출생. 러시아 황실가[3] 혈통이라고 하며, 어릴 적 소련군에 납치되어 훈련을 받은 KGB 소속이었다. 스파이로서의 코드네임인 ‘블랙 위도우’는 검은과부거미를 가리키는 말이다.

 

 

팬픽션의 배경

  1. 등장

블랙 위도우는 우리의 여주인공이다.

무당거미라는 32세 여자는 블랙 위도우의 친한친구이고 특별한 슈퍼파워가 있다. 그녀는 초자연적 능력이 있으며 고인이 된 혼령들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다.

말벌맨이라는 남자는 대학교 사회과학에서 낙제생인데 사회문제를 잘 이해 못한다. 그남자는 비밀에 남성연대과 양성평등연대를 선립하고 모든 인터넷트롤을 교육하고 있다.

  1. 임시

블랙 위도우는 소련 스탈린그라드대신 베트남 전쟁때 베트남에서 태어났다. 블랙 위도우와 무당거미가 같이 말벌맨이라는 적과 싸운다. 펜픽션으로 통해 사람들의 사회적인 문제와 역사나 성생할에 대한 태도 바뀌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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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 에피소드 1: 신림동 여자

신림역_사거리 by Jun Shik Shin

신림동의 매우 추운 겨울 밤이다. 오늘은 금요일이기 때문에 길거리에 데이트하고 있는 젊은 남자와 여자로 붐빈다. 모든 사람들은 파트너와 함께 산책하고 있다. 그 군중에서 외로운 사람은 단 두 명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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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 보이는 한 여자는 엔제리너스 커피 숍 빈 벤치에 앉아있다. 그녀는 창 앞에 앉으며 길거리를 보고 있다.행복하고 예뻐 보이는 여자들이 지나가는 것을 그녀는 외롭게 지켜보고 있다. 그녀는 천천히 뜨거운 카페라떼를 마시다가 그녀의 육감적인 두툼한 입술에 묻어 있는 우유 거품을핥아 먹고 있다.

그곳에 외롭고 배고픈 사람이 또 한 사람 더 있다.  그 여자는 엔제리너스의 창 아래의 차가운 시멘트에 혼자 앉아있다.  지하철 2호선 신림역 3 번 출구 옆에 음식 카트가 있다. 중년 부부가 신선하고 뜨거운 계란빵을 만들어 팔고 있다. 추운 밤이라서뜨거운 계란빵에서 김이 올라오고 있다. 김은 공포 영화에서나 나오는 유령처럼 보인다. 카트의 주인남자는 신속하게 뜨거운 빵을 꺼내기 위해 금속 집게를 사용하다. 젊은 부부들은 길 건너에 있는 롯데 시네마에서 보았던 영화에 대해 논의하다가 계란빵을 산다. 길건너 허기진 그 여자는 그 젊은 부부가 계란빵을 먹는 것을 쳐다본다. 그녀의 주머니에는 돈이 없고장갑을 끼지 않은 손이 추워서 손을 따뜻하게 하려고 입김을 연신 불어 댄다.  

그녀의 감정 때문에 죽은 사람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 그녀는 제주도에 살던 어렸을 때에 대해 생각했다. 그녀의 할머니가 유명한 무당이어서 제주 1948년 4.3 대학살의 피해자들의 가족을 위해 신 내림을 받은 무당으로서 장례식과 다른 의식으로 도움이 주셨다. 그녀는 할머니가 그렇게 그녀의 가족의 생계를 잘 유지하셨다고 생각했다. 요즘은 서울에서는 가만히 못 있는 날망제 귀신/영혼?들이 많이 있는데도 유명한 무당의 재능 없는 손녀에게 돈을 지불할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녀는 귀신들의 마음과 공감할 때 만 그들의 목소리를 들 수 있기 때문에 돈을 많이 벌 수 없다고 생각했다. 갑자기 그녀의 위가 요동을 치더니 배가 더 고파졌다. 그녀의 귀에 백여명이 넘는 귀신들의 비명 소리가 들렸다. . 이들은 같이 큰 소리로 우리를 위해 계란빵을 훔치고 먹으라고 명령했다. 그녀는 돈이 없기 때문에 배고픔을 무시해보고 귀신의 명령도 안 들리는 체 해봤지만 더이상 저항할 수 없게 되었다. 그녀는 선택 없이 그냥 계란빵을 잡고 빨리 달아나야 했다.   

그녀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다음 주에 포스팅 되는 “안전한 곳이 어디인지”라는 에피소드 2를 읽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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