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메신저’ 5화 – 레이

[창문이 갑자기 열렸다. 모른 사람이 창문으로 방에 들어갔다.]

모르는 사람: “안녕~우리 얼마 전에 서로 메시지로 이야기했지… 이미 잊은 거야?”

나: “Unknown?”

모르는 사람: “맞아! 우리가 벌써 만났기 때문에 내 이름을 알려 줄게. 난 “레이”라고 해.”

나: “레이 씨… 왜 창문으로 들어갔어요?”

레이: “창문으로 들어가서 놀랐나 보네? 미안해. 내가 비밀번호를 잊었어.”

나: “잠깐만요. 당신은 좀 전에 저에게 메시지로 비밀번호를 말했어요. 어떻게 잊었어요? 거짓말을 했어요?”

[내가 핸드폰을 잡으려고 했을 때 레이가 내 손을 잡았다.]

나: “그만해! 경찰을 부를거야!”

레이: “진정해. 난 그냥 이 것때문에 여기 왔어~”

나: “넌 누구야?”

레이: “이미 말하지 않았어? 내 이름은 레이잖아. 거짓말을 해서 미안하지만 지금 네 도움이 좀 더 필요해.”

나: “… 아니. 난 지금 떠날 거야.” 

[나는 문으로 달려 가서 문을 열 수 없었다.]

레이: “미안해. 넌 지금 갈 수 없어.”

나: “왜??? 이미 레이를 돕기 위해서 여기 왔는데 지금 나한테 뭘 더 원해?”

레이: “…미안해…”

나: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고 원하는 것을 말해줘!!!”  

레이: “그냥 여기에서 V를 기다려 줘.”

나: “V가 오고 있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었어? 너도 RFA 채팅방에 있었어?”

레이: “V가 올 때 이 것을 보여줘.” 

[레이는 이야기를 한 후에 창문을 통해 나갔다. 내 손에 작은 주머니를 남겼는데 이 주머니 안에 USB가 있었다.]

[나는 핸드폰으로 채팅방에 접속하려고 했다. 그렇지만 와이파이를 연결을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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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메신저’ 4화 – V&리카

[V 님이 입장하셨습니다]

707: 어허~

707: 왔구나 ^_^

V: 미안해 

V: 요즘에는 여행하고 있어서 아주 바쁜데 

V: 모두 잘 지냈어?

ZEN: 오랜만이야

유성✨: 형. 왔어요. 

V: 응. 안녕. 

한주민: 이제야 오게 됐는데 리카의 오피스텔에 가는 건 어때?

V: 글쎄. 지금 오피스텔에 있는 사람이 누군지 직접 확인하고 싶어.

V: 나도 가본 적도 없지만 세븐이 IP 추적 했잖아

707: 응. 이 주소를 벌써 알았는데 V가 비밀번호를 알까? 

V: 나도 몰랐어 

유성✨: V 형도 몰랐어요?!

ZEN: ???

한주민: 너도 그 비밀번호를 몰랐다니 충격이야.

V: 리카의 사생활을 존중할 뿐이야 

ZEN: 그렇다면 어떻게 오피스텔에 들어갈 거야? 

: 혹시… 

: 저는 여기에서 V씨를 기다릴 수 있어요. 

: V씨가 올 때 제가 문을 열어 줄게요. 

V: 인사하는 것을 잊어 버려서 미안해요. 

V: 이렇게 할 수 있으면 정말 장사해요. 

한주민: 경비원하고 같이 갈 거야

한주민: 안전때문에 

V: 괜찮아 

V: 리카의 오피스텔 위치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하고 싶지 않아 

한주민: … 알았어 

: 그냥 나중에 봐요. 

V: 내. 

[리카의 오피스텔]

채팅방에서 V하고 이야기 한 후에 나는 오피스텔에서 기다렸다. 이 방에는 가구가 많이 없지만 책상 위에 컴퓨터가 있었다. 갑자기 메시지를 받아서 내가 핸드폰을 붙잡았을 때 컴퓨터 마우스가 스스로 움직이더니 컴퓨터 모니터가 갑자기 켜졌다.

사진에는 이 파란 머리 사람이 V의 프로필 사진하고 비슷했다. 

저: “이 두 사람이… V하고 리카잖아?”

모니터에 사진은 갑자기 변경되었다.

저: “어머… 이 사진이 뭐야? 누가 이 사진을 없애고 여기 넣었어?”  

[창문이 갑자기 열렸다. 모른 사람이 창문으로 방에 들어갔다. ]

모른 사람: “안녕~우리 얼마 전에 서로 메시지로 이야기했지… 이미 잊은 거야?”

저: [1] “V?”

     [2] [경찰을 불을 거예요.]

     [3] “Unknown?”

>>>위니: 선택할 시간입니다! Comment 할 때 [1][2][3]중에 하나를 선택해주세요. 다음 이야기는 여러분이 제일 많이 선택한 것으로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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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메신저’ 3화 – 리카의 오피스텔

: 그 Unknown은 신기하지만 나쁜 사람 안 같아요. 

707: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코딩 스타일이 익숙해 보이던데요… 

707: 아마 제 아는 사람같던데

ZEN: 그래?

707: 아니

707: 불가능하다

707: 신경 쓰지 마세요~

한주민: 그렇지만 이 Unknown 사람은 라카의 아파트 비밀번호를 알았는데 이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야 돼요. 

한주민: 강 비서, C&R 정보 보안부를 연락해 주에요. 

강제희: 알겠습니다. 

707: 저도 이 사람을 추적해 봐야겠어요. 

강제희: 이사님, V 님에게 연락을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ZEN: V 형은 요즘이 바빠서 대화방에 자주 안 왔는데

: 혹시… 여기 뭐 하는 채팅방이에요? 라카라는 사람은 이 아파트하고 핸드폰의 주인인데요? 

유성✨: 라카 누나는 제 사촌 누나예요.

유성✨: 리카 누나때문에 이 채팅방에 사람들이 서로를 알게 됐어요. 

강제희: 일단 V 님에게 연락할 수 있는 후에 좀 더 정보를 드려도 늦지 않을 겁니다. 

유성✨: 제희 누나 무섭다 ㅠㅠㅠ

한주민: 그래.

ZEN: 음…

707: 괜찮은데요

707: 우리 손님도 나쁜 사람 안 같아요 ^^

707: 이 채팅방에는 멤버들이 다 RFA 멤버인데 RFA가 Rika’s Fundraising Association이에요

유성✨: 라카 누나는 3년 전에 RFA를 찾았는데 가족하고 친구들이 다 도와주고 싶어서 이 채팅방을 시작했어요….

707: 당신이 지금 있는 오피스텔은 리카의 오피스텔이고 RFA 오피스예요. 

: 그래서 이 핸드폰도 리카의 폰이잖아요?

707: 가능하겠지만 저는 잘 모르겠어요

707: 라카는 1년 전에 교통사고때문에 죽었어요

707: 라카하고 라카의 남친 V만 이 오피스텔의 비밀번호를 알았는데 

707: 지금 주민이가 RFA를 운영하고 있지만 우리 중 누구도 오피스텔에 들어갈 수 있어요.

한주민: 그래서 이 Unknown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ZEN: 세븐이 

ZEN: 너 정말로 Unknown이 누구인지 몰라? 

707: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V 님이 입장하셨습니다]

707: 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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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메신저’ 2화 – The RFA 메신저

[지금은 신비한 집에 들어가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스마트폰에서 갑자기 메세지를 받았는데 새로운 대화방에 들어가는 것 같았다.]

유성✨: 시험을 잘 못 봤는데 ㅠㅠㅠ

707: 유성이 또 울고 있다 ㅋㅋㅋㅋ

한주민: 우리 회사에 직장을 얻고 싶으면 좋은 성적이 기본 일 텐데.

유성✨: 알겠습니다 +_+

707: 좋겠다~ 주민이는 유성이 졸업한 후에 어디로 취직해야 할지 정해 주고 있니~

707: 역시 우리 C&R 인터내셔널의 회장이잖아 ㅋㅋㅋ

ZEN: 회장이 말고 이사이잖아

한주민: 또 차기 회장인데 회장의 일을 자주 해야 돼.

ZEN: …부자들을 이해할 수 없어.

한주민: 네가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내가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ZEN: 뭐라고 했어????

707: 또 시작했어 O_o

707: 잠깐!!!

707: 대화방에 누가 들어갔다???

ZEN: 우리 대화방을 어떻게 찾았어?

유성✨: 해커!? 지금 우리 대화방에 해커 있어요???? 세븐 형 어떻게 좀 해ㅂㅗ봐!!!

707: 좀 기다려 줘. 지금 조사 중이야

한주민: 당신은 누구인지 알려주세요. 강 비서? 

강제희: 네, 나왔습니다. 

한주민: 왜 모르는 사람이 우리 대화방에 들어와 있어? 

강제희: 이 대화방은 707이 쓰는 비공개 앱인데 RFA의 메신저를 다우로드 하면 들을 수 있습니다.

유성✨: 세븐이 형이 우리 멤버한테만 다우로드 허락을 해 줬잖아요? 

707: 그런가 맞아… 

: 저기… 

한주민: 누구지?

유성✨: 세븐형 조사가 어때요???

707: 잠깐… IP 추적 하고 있다 ^^

ZEN: 빨리 해봐.

707: 이 사람이… 

707: 리카 누나의 오피스에 있어.

유성✨: 당신은 누구세요?! 누나의 오피스에 어떻게 들어갔어요?

한주민: 빨리 정체를 밝히세요. 

ZEN: 혹시…내가 팬이야?

: 제가 길거리에서 이 스마트폰을 주웠습니다. 스마트폰 주인을 찾고 싶어서 이 핸드폰 메모에 저장한 주소가 왔습니다. 

: 여러분은 누구고 RFA의 메신저가 무엇입니까? 

707: 와 컴퓨터가 말할 수 있는 줄 몰랐어 ㅋㅋㅋㅋ

ZEN: 생각보다 정상인 것 같아 

ZEN: 그냥…안녕~ 제가 젠(ZEN)인데 뮤지컬 배우예요. 인터넷으로 저를 본 적이 있어요?

707: ㅋㅋㅋㅋ 

707: 난 닉넴은 707

707: 본명은 비밀 ^^

707: 22살의 해커

707: 사는 곳도 비밀^^

707: 비밀이 진짜 많아…

유성✨: 저는 김유성이라고 불려요! 21살 대학생이에요!

한주민: 저기 왜 소개를 하는 지 모르겠는데 제 이름이 한구민인데 C&R 인터내셔널의 이사이자 차기 회장이에요. 

한주민: 그럴밖에, 당신은 어떻게 오피스 비밀번호를 알았어요?

: 저도 당황스러워요. 이 폰에서 모르는 사람한테서 메세지를 받았는데 이 사람이 메모에 주소와 비밀번호를 말해 줬어요. 

한주민: 모르는 사람…

707: 잠깐.

707: 이 사람 대화명 뭐예요? 대화 기록이 있어요?

: 대화명 Unknown이었어요. 제가 이 주소에 들어갔을 때 이 사람이 대화방에서 떠났고 대화 기록을 지금 볼 수 없는데요. 

707: 이상하네요…

707: 저 이외의 사람은 대화명하고 대화 기록을 바꿀 수 없는데요…

: [1] 혹시 이 사람도 707같은 해커예요?

     [2]  그 Unknown은 신기하지만 나쁜 사람 안 같아요. 

     [3] 당신들이 말한 ‘리카’가 이 방의 주인이어서 리카가 이 폰의 주인이에요?

>>>위니: 우리 독자들이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 할 때 [1][2][3]중에 하나를 선택해주세요. 다음 이야기는 여러분이 제일 많이 선택한 것으로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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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메신저’ 1화 – 프롤로그

[오늘 일찍 길거리에서 스마트폰을 주웠는데 갑자기 이 스마트폰에서 채팅 앱메시지를 받았다.]

Unknown: … 저기…?

: 누구세요?

Unknown: 사실 나는 지하철에서 이 핸드폰을 찾았는데 통화 기록과 연락처를 못 찾았어. 그래서 이 앱으로 메시지를 보내려고 했다…

Unknown: 핸드폰 메모에 중요해 보이는 주소가 있는데 내가 직접 가고 싶지만 지금 비행기를 타야 돼서 말야…

: 잠깐만요… 주소…?

Unknown: 내가 지금 진짜 가야 되는데 이 핸드폰의 주인을 찾는데 도와줄 수 있니?

Unknown: 도와줄 수 있으면 좋겠어~

: 그래서 제가 어떻게 도와 드릴까요? 

Unknown: 그냥 이 메모에 있는 주소로 갈 수 있으면 좋겠어. 

Unknown: 이 주소 근처가 도시 중심지인데 위험하지 않는 것 같은데 위험하다고 느끼면 돌아 가도 될거야.

Unknown: 제발… 

: 알았어요. 지금 시간이 있어서 직접 갈 거예요. 

Unknown: 고마워!!!

Unknown: 이 곳은 안전해보이지만 조심 해야 돼.

Unknown: 이것은 주소야

[보낸 주소로 간다]

: 번호키 있어… 지금 어떻게 해야 돼…? 

[채팅 앱으로 새로운 메시지 받았다] 

Unknown: 혹시 문 앞에 번호키가 있니?

: 맞아요. 

Unknown: 여기에 비밀번호를 사용하려고 해.

[문이 열렸다]

Unknown: 문이 열렸어? 방에 들어갔어?

: 네…집 주인이 방에 없으니까 괜찮아요?

Unknown: 집에 들어가면 아마 핸드폰 주인의 정보를 찾을 수 있어.

: 그래요…?

Unknown: 그냥… 

Unknown: 고… 

Unknown: 마… 

Unknown: 워… 

[“Unknown” 대화방에서 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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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 Fiction ‘수상한 메신저’ Outline

(1) What is the original source? And, why did you choose that?

저는 한국 모바일 게임 ‘수상한 메신저’ 대해 쓸 것이다. 그 게임은 서스펜스 게임이고 주인공들이 다 미남이다. 게임을 할 때 다른 주인공을 선택할 수 있어서 다양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2) What parts you want to recreate and why?

등장인물은 전체적으로 8명 인데 주로 707이라는 인물에 대해 쓸 것이다. 게임중에서 그 사람의 이야기는 아주 슬퍼서 제가 행복한 결말을 보고 싶거든요. 

(3) What is the main theme? 

707은 22세의 해커인데 본명이 최세영하고 최루시엘 (Luciel) 인다. 세영이 세란이라는 남동생하고 어렸을 때 학대 받았다. 15살 때 입양되었지만 그 때부터 남동생을 못 만날 수 있었다. 저는 세영이 남동생을 만날 수 있고 새로운 행복한 가족이 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  

(4) As a fanfic writer, what are you concerned about and what are you excited about?

I am very excited to create a new story that can finally have the plots I want for my favorite character in this game, given that the game did not give him a very happy ending. However, 세영’s story has a very complicated background setting and his personality is also very complicated. I am afraid that my Korean writing is not going to be able to display him as interesting as how he appears in the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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