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Finale

58층 – 평범

릴이는 결국에는 아무것 도 못하고 계속 올라갔습니다.

“왜! 나는! 아무도! 못 도와줘!” 릴이는 울면서 소리 질렀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니까 릴이는 너무 힘들어서 그냥 그대로 앉았습니다. 아무리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안 들어서 릴이는 우울해졌습니다. 릴이는 이해를 못 했습니다. 어뗳해 벌들이 눈앞에 있어도 안 믿는 것이지? 그냥 싫어서 없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진심으로 이런 일이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고 있나? 릴이는 도저히 이해를 못 했습니다.

“하… 힘들고, 아무도 내 말을 안 듣는데, 나는 계속 올라 가야 하나?”

릴이는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 순간 갑자기 릴이 아버지가 떠올랐습니다.

“맞아. 아빠 위에서 계속 올라가야 돼. 아직 아무도 못 살렸지만, 한 명이라도 도와주면 나는 만족해.”

 마음을 붙잡고 릴이는 계단을 또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도 없나요?”

침목.

“하… 힘들다… 다음 층으로 가야겠다.…”라고 말 하고 나서 릴이는 한 층 더 올라갔습니다.

“여기 누구 없어요?”

“여기요! 도와주세요!”

“아!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우리 좀 도와주세요. 어떻해 나가야 하나요?”

“저를 따라오면 제가 내려가는 길을 보여 줄게요.”

“감사합니다.” 릴이는 그 사람한테 계단을 보여주고 올라가려고 했는데, 밑에 벌이 있었던것이 기억났습니다.

“아. 내려가지 마세요. 저 따라와서 올라가면, 옥상으로 가야 할 것 같아요.”

“내려가면 뭐가 있어요.”

“모르는 게 나아요.”

“그럼… 올라가는 길밖에 없어요?”

“네.”

“얼마나 남았어요?”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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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Chapter 8

2 층 – 정치
“그분들이 탈출했으면 나는 할 수 있는 게 없어. 계속 움직여야 해.” 릴이가 본인 혼자 중얼거리며 말을 했습니다. 말하고 나서 릴이는 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 달려갔습니다. 릴이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을 떼 1층에서 벌 소리가 들려서 더 급하게 더 급하게 올라갔습니다.
“여기도 아무나 없어요?”
“여기요! 도와 주세요!”
왼쪽에 있는 사람을 듣고 들어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떻게 도와 드릴까요?”
“우리가 벌 소리를 듣고 2층으로 도망 왔어요, 근데 옆방 분들이 우리를 못 나가게 하고 있습니다.”
“아… 알겠습니다. 제가 한번 해결할게요.”
왼쪽 방에 있는 사람 말데로 계단 위 오른쪽 방에도 사람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벌이 2층으로 오고 있으니까 위로 탈출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싫어요.”
“네?”
“싫어요. 우리는 자유가 있습니다. 안 가고 싶으면 안 가도 되는 거잖아요.”
“위험하잖아요!”
“위험하면 우리가 책임을 지면 돼요. 그리고 벌들은 생각 보다 안 위험해요.”
“아니에요. 죽을 수도 있어요, 당신도 위험해요.”
“아니에요. 당신은 가짜 뉴스를 믿고 있는 것 같네요. 이곳은 이 벌들의 서식처예요. 이곳은 이 벌들의 서식처예요.”
“네, 그렇데 이렇게 위험한 벌은 처음이에요. 빨리 탈출하는 게 좋은 선택이에요,”
“싫다고요. 우리를 속이지 마세요. 우리는 안 갈 거예요.”
“하…. 그러면 왼쪽 방에 있는 분들은 가게 해 주세요.”
“그것은 못해요.”
“왜요? 당신은 안 믿어도 되는데 왜 다른 사람도 피해자가 돼야 합니까?”
“가짜 뉴스라고 제가 말했잖아요! 그리고 2층 사람들이 도망가면 누가 일해요? 우리 회사 망해요!”
“직원들이 죽어도 회사가 망해요! 정신 차리세요!”
“안 가요.”
“아…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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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Chapter 7

1층 – 현실의 부정

릴이는 로비에 있었던 여성분을 두고 1층으로 달려갔습니다. 계단을 숨차게 올라갔습니다. 계단 위에 문을 열고 릴이는 둘러봤습니다.

“여기 누구 없어요?”

“저기요, 좀 조용히 하세요.”

 릴이가 보니까 사람들이 평소처럼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평소처럼 일하고 있었습니다. 릴이가 어이없어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뭐라고? 당신들 로비 못 봤어? 뉴스를 안 봐?”

“이 여자 왜 반말을 쓰지? 나가! 우리 일하는데 방해하지 말고.”

“왜 반말이야. 너희 여기 있으면 죽어!”

“미친 사람이네… 저리 가!”

“뭐라고? 내가 미쳤다고? 야, 죽는 거는 너야.”

“나한테서 죽기 전에.”

“그럼… 나는 진짜로 최선을 다했어. 나는 도저히 못 도와줘.”

릴이는 짜증 난 상태로 방에서 나갔습니다. 그래서 릴이는 다음 방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 누구 없어요?”  

“저기요?”

대답이 없으니 자세히 조사하러 릴이는 방안에 들어왔습니다.  너무 조용해서 릴이는 불안해졌습니다. 조심스럽게 방을 돌았습니다. 컴퓨터와 책상은 다 정상이었는데 사람이 없어서 분위기가 묘했습니다. 그래서 방 구석으로 가까이 가니까 릴이는 무서움을 더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어… 이게 뭐지?”

릴리가 발견한 것은 바닥에 떨어져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이게… 뭐지?”

사진을 보니까 누군가의 가족사진이었습니다. 더 보니까 그 사진 주변에 떨어져 있던 물건이 많았습니다. 릴이는 그 물건을 따라가니까 건물 관리자의 옷장이 있는 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릴이는 떨면서 문을 열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문을 살며시 열어 보았습니다.

“앗!”

문을 열자마자 개인 물건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창문은 깨져 있었습니다.

“벌서… 탈출했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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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Chapter 6

시간이 좀 지나고 릴이는 일어났습니다.

“야, 괜찮아?”

“응” 라고 말하고 릴이는 자리로 가서 앉았습니다. 1시간 후에 불들은 다른 장소로 갔습니다. 그래서 릴이와 릴이 친구는 집에 가려 걸어갔습니다.

“나… 뭐해야 할 것 같아”

“뭐를 해?”

“그 아저씨… 내 아빠… 그런 일 또다시 반복되면 안 돼.”

“그래서?”

“그래서 나는 자원봉사를 할 거야.”

“위험해! 하지 마!”

“괜찮아. 나는 죽어도 이것은 해야 해.”

“…그러면 조심해…”

“너는 안 해?”

“나는 죽기 싫어…”

“와… 그래, 그렇게 해”

릴이는 마음을 먹고 자원봉사에 등록했습니다. 상황이 너무 급해서 훈련도 못 받고 바로 일하러 나갔습니다. 릴이는 의무병과 비슷한 역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해독제는 아직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진통제 아니면 일반 치료만 할 수 있었습니다.  

시카고 – 발견한 지 2

“릴이! 너는 시어즈 타워로 가! 거기 안에 벌들이 많이 퍼졌어!”

“예, 알겠습니다!”

릴이는 헬리콥터에서 내려서 시어즈 타워를 들어갔습니다. 들어가고 나서 바로 보이는 곳에 어느 여자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저기요! 제 목소리 들려요?”

“예… 도와주세요…”

“몇 번 물렸어요?”

“모르겠어요… 5번?”

“5번이면… 진통제를 투여하겠습니다.”

“저는 죽는 거예요?”

“아니에요, 괜찮아요!”라고 릴이가 말했는데 눈물이 계속 흘렀습니다. 진통제를 투여하고 나서 릴이는 시어즈 타워를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한 명만 더 구할 수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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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Chapter 5

“와 그런 아저씨가 다 있어?”라고 릴이가 말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자.” 릴이 친구가 대답했습니다.
카페에 있는 사람들은 다 창문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 아저씨는 바깥에서 차분하게 서 있었습니다. 슬슬 윙윙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릴이는 점점 더 불안해졌습니다.
“아저씨, 그냥 들어오세요! 제발!”
그 아저씨는 아무 말 안 하고 계속 서 있었습니다. 솔직히 릴이가 조용히 있었으면 그 아저씨도 무서워서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탁을 듣고 나서 그 아저씨는 자존심 때문에 계속 서있었습니다. 릴이는 윙윙소리가 커지며 그때가 떠올랐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안 돼요! 빨리 들어오세요!”
그런데 너무 늦었습니다. 그 아저씨는 벌떼에 쏘였습니다. 아무리 건강한 사림이라도 그만큼 물리면 사람이 사라남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릴이는 벌 때문에 죽은 사람을 두 번째로 봤습니다.
“릴이야 괜찮아?”
“나에게 시간을 좀 줄래?”
“그래”
릴이는 바닥에 앉아서 한 시간 동안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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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Chapter 4

2020 Chapter 4

릴이가 집에 온 지 2주가 지났습니다. 생물학자가 지금쯤이면 끝날 거라고 말했지만, 문제가 더 크게 퍼졌습니다. 벌 때문에 몇 사람이 사망하였고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습니다. 건강 전문가들이 양봉 보호복을 입지 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동안 릴이는 친구와 이사했습니다. 그녀의 친구는 도시에서 살아서 황야보다 더 안전하다고 릴이에게 같이 살자고 했습니다. 이사한 후 벌 때문에 난리가 났습니다. 또한 사회적 분열이 생겼습니다. 어떤 사람은 빨리 끝날 거라고 믿고 어떤 사람은 아주 무서워하고 있었습니다. 빨리 끝날 거라고 믿고 있는 사람은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큰 문제가 아니라고 믿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사회생활에서 특별히 변한 것은 없었습니다. 이런 분위기라서 릴이는 평소처럼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릴이는 친구와 같이 카페를 갔습니다.

“와, 이 새로 나온 카페 진짜 예쁘다!”

“응, 왠지 맛있을 것 같아.”

그들은 둘 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앉았습니다. 수다 떨고 있는 중이었는데 구석에 있는 텔레비전의 채널이 바뀌었습니다.

“안내 말씀 드립니다. 이 주위에 벌 떼가 발견 되었습니다. 창문 닫고 실내에 머무르기 바랍니다.”

“야, 창문 닫아!” 릴이가 친구한테 외쳤습니다.

그런데 친구는 긴장해서 얼어붙은 듯 꼼짝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친구 상태를 보고 나서 릴이는 직접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일어서자마자 어느 아저씨가 일어서서 길을 막았습니다.

“닫지 마라. 벌한테 쫄았어? 이거는 다 정부의 책략이야.”

“네? 뭐라고 그러는 거예요? 창문을 안 닫으면 여기 있는 사람 다 뒤…” 릴이가 하던 말을 끝네 기전에 친구가 끊었습니다.

“릴이야 그냥 가자. 논쟁할 가치도 없는 거야.”

“아니야 우리가 이거를 안 하면 여기 있는 사람 다 죽어. 아저씨! 비켜요!”

그 아저씨는 아무 말 없이 길을 계속 막았습니다.

“그러면 아저씨만 나가세요.”

“그래. 다 봐라.”  이라고 말하고나서 아저씨는 바깥으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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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chapter 3

“어떡하지? 앗, 너무 징그러워!” 릴이는 많이 당황스러운 상황을 겪고 있었습니다.

“잠깐만… 아직까지 안 물었으면 차 안에는 안전한 거잖나. 그냥 경찰 부르고 나서 차 안에서 버티면 되잖아!”

 릴이는 좀 진정한 상태로 전화기를 꺼내서 경찰을 불렀습니다.

“여보세요? 저를 도와주세요! 아빠가 벌에 물려서 돌아가신 것 같아요!”

“…네? 벌이요? 지금 어디 계세요?”

“정학이 모르겠어요. 옐로스톤 국립공원 어딘가 있어요.”

그러나 대답을 하기 전에 전화가 갑자기 끊겼습니다. 다시 전화를 걸었는데 다른 사람이 받았어요. “여보세요?”

“네, 누구세요?” 릴이가 물었습니다.

 “그건 알 필요 없고, 혹시 상자를 여럿 나요?”

“상자요? 모르겠어요. 아빠가 어느 빌딩을 들어간 후 벌이 어마 무시하게 많이 나왔습니다.” “움직이지 마세요. 차에서 내리지 마세요. 십분 안에 도착합니다.”

“내릴 생각 없어요. 그리고 누구세요? 경찰입니까?”

아무 대답 없이 전화가 끊어졌습니다.

 “뭐지? 이상한데…”

릴이는 할 수 없이 차에서 기다렸습니다. 말대로 딱 십 분 후에 윙윙 소리 위에 엔진소리가 들렸습니다. 릴이는 거울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들려오는 엔진소리는 차가 아니라 장갑차 다섯 대가 오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심각한 상황이었나?”

장갑차 문이 열리고 꿀벌 정장 입고 있는 사람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견인 케이블을 연결하고 나서 차를 끌었습니다.

다음날

릴이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엄마는 아빠랑 이혼한 후에 서로 연락하지 않는 사이여서, 친언이 같이 이사했습니다. 소파에 누우면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뉴스를 틀게 되었습니다.

 “어제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새로운 벌 종류가 발견되었습니다. 그 이유로 한 명 벌써 사망했습니다. 많이 걱정스러운 상황이라서, 생물학자를 불렀습니다.”

“시민들이 얼마나 걱정 해야 되나요?”

“이 새로운 벌에 물리면 사망할 수 있습니다. 특이 아이와 어르신분들은 조심하여 됩니다. 그러나, 빨리 수습될 것 같아요. 큰 걱정은 안 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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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장

아직 차 안에 앉아 있는 릴이는 아빠가 오지 않으니까 불안이 커졌습니다.  

“왜 이렇게 안 오지? 전화해야겠다.”

전화번호를 급하게 넣는데 바로 끊겼습니다. 릴이는 점점 더 긴장되고 겁이 났습니다.

“아이, 뭇 견디겠다” 하고 릴이는 차 문을 열고 잭슨을 따라갔습니다. 릴이도 그 묘한 빌딩을 찾고 다가갔습니다. 빌딩하고 거리가 적어지면서 윙윙거리는 소리가 커졌습니다. 릴이는 호기심과 무서움이 커졌습니다. 빌딩 바로 앞에 서서 창문 안을 살펴봤습니다. 창문을 본 순간 릴이는 얼었습니다.   

“이게 뭐야?” 빌딩 안에는 벌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벌은 뭐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그 빌딩 안에 있는 벌은 보통 벌보다 세 배 정도 컸습니다. “앗!”이라고 소리친 순간 윙윙한 소리도 커지면서 움직임이 빨라졌습니다. 이것을 보고 릴이는 아빠를 찾는 목표를 잊어버리고 되를 돌아서 달렸습니다. 릴이 인생에서 이렇게 빨리 달린 적이 없었습니다. 달리면서 윙윙 소리가 커지며, 릴이는 그만큼 더 빨리 달렸습니다. 앞에 차가 보이면서 희망이 생겼습니다. 다행히 릴이는 나갈 때 차 문을 안 잠궜습니다. 긒하개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Murder Hornets" Spotted in the US

“휴… 진짜 죽을 뻔했다… 잠깐. 그럼 아빠는 어떻게 된 거지?”

그 고민을 하면서 뒤에 있었던 벌은 차로 도착했습니다.

“안 되겠다, 그냥 가야겠다. 다행히 키는 두고 갔네.”

이제 살았다는 생각으로 릴이는 차에 시동을 켰습니다.

“…뭐야… 아빠 스틱을 운전했어? 아ㅏㅏ 죽고 나서 도 나를 곤란하게 하시네!”

Stick Shift? 10 Cars and Trucks That Still Have a Manual Trans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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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Chapter One

잭슨 커티스는 가족이랑 같이 여행으로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가는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길이 복잡해서 애매한 데로 갔습니다. 계속 어느 흙길을 따라가는데, 철조망 울타리가 길을 막고 있었습니다.    

“어? 돌아서 가야하나? 아니면 그냥 때려치우고 갈까?”

“아빠! 이렇게 많이 헤맸는데 그냥 돌아가려고?”라고 릴리가 외쳤습니다.

“맞아, 두 시간 동안 이 길을 따라갔는데 지금 포기하면 좀 안타까울 것 같아.”

그렇게 엉뚱하고 멍청한 논리를 따지고 나서, 잭슨은 액셀러레이터를 밟았습니다. 잭슨은 무엇을 착각한 건지, 차가 난파 공인지 알았나 봐요. 길에서 차로 철조망 울타리를 부딪쳤습니다.  이 선택을 한 후에 당연한 결과가 벌어졌습니다. 창문이 깨지고 타이어에 구멍이 났습니다. 웃기게도 잭슨은 이 결과에 놀랐습니다.

Car, Truck, Vehicle crashed into my fence

“어머, 네 차 어떻게 된 거야?”

“아빠, 뭐한 거야?”

“미안해 릴리야. 아빠가 좀 걸어가 볼게. 너는 여기서 기다려.”

잭슨은 이런 식으로 딸을 버리고 나서 앞으로 걸어갔습니다. 한 일 킬로미터를 걸어가 보니 묘하고 무섭게 생긴 빌딩이 보였습니다. 빌딩 입구에는 무겁게 생긴 철재로 만들어진 문이 있었습니다.  잭슨은 무서웠지만, 문을 두드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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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아무도 없어요?”

아무 대답이 없었습니다.  대답은 없었는데 잭슨은 당당하게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문을 열자 바로 눈에 띄는 것은 상자였습니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상자들이 쌓여 있었습니다. 각 상자에는 빨간 글씨로 “절대 열지 마세요”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잭슨은 아이 때 엄마 말을 잘 안 들었는지, 상자를 열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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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Outline

1.저는 미국 영화 “2012”을 선택했습니다. 이 영화를 선택한이유는 지금 (2020년) 이 영화 2012처럼 지구가 망하는 느낌이라서 제가 공감을 많이 느낍니다.

2.제목데로 2012 아니고 2020 우로 해를 밖을 겁니다. 2020년에 버러지는 일을 지구가 끝나는 것처럼 글을 쓸 겁니다.

3.지구가 끝날 때 사람들에 반응을 조사하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4.제가 한국어를 쓰는 것에 좀 서툴어서 좀 부담이 느껴집니다; 특히 서울대학교 학생 들이 읽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까 부담을 더 느끼는 것 같아요. 그러나 제 창의력을 쓸 수 잇는 기회가 돼서 재미는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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