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픽션 6화 – 해리포터

“네가 해르미언느가 말하던 그 아이구나, 덤블도어교수님께서 벌써 다 말씀해 주셨다. 어서 들어오너라, 아직 시간이 일러서 날씨가 썰렁하다.”
해르미온느의 어머니는 해리에게 집을 다 보여준 후 해리가 사용할 방을 보여줬다. 방이 아주 크지는 않았지만 침대와 필요한 모든 것이 다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방 한쪽 구석에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는 사다리가 있었고 방 한쪽 벽에는 큰 창문 하나가 있었다. 해르미언느의 어머님이 말씀했다.
“방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책상이 조금 작을 거야. 공부할 때 는 해르미언느가 자기 방을 써도 된다고 했으니까 거기서 해도 괜찮아. 방 정리는 다되어 있을 거야.” 그래서 해리는 말하였다.

“방이 작기는요 뭐, 충분히 넓어서 좋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해르미온느의 어머니는 미소를 지으며 다시 말을 건넸다.
“일단 짐을 풀고 내려 오너라, 아침 아직 안 먹었지? 아침 차려 놓을 테니 와서 먹어라.”
“감사합니다.”
해리는 짐을 풀고 내려 가서 밥을 먹었다. 양은 조금 적었지만 해리는 맛있게 먹고 동네 구경을 나갔다가 다시 돌아 와서 푹 쉬었다. 저녁 때 가 되자 해르미언느의 아버 지께서 오셨다. 해르미언느의 아버지는 오시자 마자 물었다.
“혹시 그 오기로 한 아이가 왔어?” 그래서 해르미온느의 어머니가 대답 했다.
“오늘 아침에 왔어요. 밥은 다 먹었고 구경도 다 시켰었어. 지금 아마 방에서 쉬고 있을 거예요.”
해리는 아래층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서둘러 내려와 인사를 하였다.
“안녕하세요, 해리포터라고 합니다.”
해르미언느의 아버지는 해리를 반갑게 맞이 하였다.
“응 그래,우리 딸 한테 예기 많이 들었다.”
그리고 손에 들고 계시던 큰 봉투 하나를 해리에게 건네 주며 말하였다.
“이거는 네가 학교에서 쓸 학용품 들이다. 그리고 제일 아래에 있는 상자 안에는 요즘 프로토타입으로 나온 핸드폰이라는 거야. 전화기인데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거야.” 그래서 해르미언느의 어머니는 놀라며 말하였다.

“그 비싼 것을 어디서 구했어?”
“내친구가 프로토타입 4대를 써보라고 줬어. 나는 벌써 한번 써봤는데 핸드폰이 요즘 많이 작아 졌더라.”
해리는 물었다.
“그런데 학교는 언제 시작 되어요?” 해르미온느의 아버지는 대답 하였다. “학교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이란다. 너무 걱정 말아라, 내가 벌써 선생님들께 다 말씀 드려 놓았단다.”
그 말을 들은 해리는 안심을 하고 얼마 남지 않은 학교 갈 준비를 하고 침대에 누웠다.
개학 후 해리는 다른 학생과 다름없이 학교를 다니기 시작 하였다. 조금 장난을 많이 치기는 하였지만 점수는 우수하게 받고 공부를 잘하여 에이레벨 수업으로 모든 과목을 들을 정도 였다. 그리고 프래드와 조지가 준 구술과 지도로 가끔씩 연락도 하였다. 말포이에게는 해리포터가 호구아트에 있을 때 해리를 수업 중에 민 달팽이로 만들어 버리는 마법을 건 대가로 빈 종이를 마구 보내서 종이에 휩쓸려 다니게 하는 장난도 치곤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해리가 방에서 잠을 자고 있을 때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잠에서 깨고 말았다. 해리가 창 밖을 내다보니 프레드와 조지가 빗자루를 타고 무언가를 등에 메고 창문 밖에 있었다. 해리는 얼른 창문을 열어 주었다.

Click to rate this post!
[Total: 0 Average: 0]

도희야 Ep 6

 

경찰서에서 박영화는 꼼짝도 못했다. 박영화는 아동 학대로 기소되었다. 하지만, 다른 경찰이 박영화가 불법 이민자들을 대해서 자백한 것을 갖고 있어서, 박영하는 마을 감옥으로 안 가고 서울에 있는 감옥으로 보낸다고 경찰들이 말했다. 하지만 이 바닷가 마을에는 아무도 선도희를 원하지 보기 싫어서 서울로 보내기로 결정됐다. 하지만 선도희는 서울에 가기 싫어서 도망 갔다.

            경찰서에서 떠나니까 선도희가 자유를 느꼈다. 의붓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친구도 없어서 행복한 느낌이 들었다. 이 세상에서 누군가를 의지할 때는 실망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선도희가 이영남의 도움을 의지 했지만 결국은 이영남이 서울로 다시 돌아갔다. 하지만 자기 자신은 자기가 제어 할 수 있어서 실망을 느낄 수가 없었다고 생각했다. 선도희의 입장에서는 삶을 혼자 살아야지 진정한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사는 게 너무 힘들면 누가 자기 삶을 편리하게 안 만드는지 잘 분별해서 그 관계를 끝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선도희가 의붓아버지를 없앴다.

집에 도착 했다. 선도희가 대문을 천천히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조용한 집에 더 이상 술 냄새가 안 났다. 자기 방 안으로 들어간 다음에 바닥에 누웠다. 눈 감고 자기 시작했다. 의붓아버지가 집에 다시 안 돌아오고 맞는 거를 안 피해도 되니까 선도희는 편하게 잘 수 있었다.

경찰서에서는 박영하는 자기 인생은 지금부터 끝날 거라고 생각했다. 40년 더 살 수 있겠지만, 감옥에 70년 동안 있어야 돼서 죽고 싶은 마음을 들었다. 편한 삶을 살았지만 아내도 없고 미운 딸이 자기를 감옥으로 보내서 살가 실었다.

박영하가 경찰한테 물 가져 오라고했다. 그래서 경찰이 박영하한테 물을 갔다 주었다. 하지만 물을 준 순간에 박영하가 경찰 복을 꽉 잡았다.

“야 너 지금 뭐하고 있어 놔라고!”

경찰이 소리 지렀지만 박영하가 갑자기 경찰 머리를 감옥 벽으로 밀었다. 툭 머리를 치고나서 경찰이 쓰러졌다.

땅에 있는 경찰 총을 보고 나서 행복해졌다. 박영하가 총을 들고 입을 열었다. 다른 경찰들이 서둘렀는데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따. 아무리 박영하한테 총을 놔라고 해도 박영하는 경찰 말을 무시했다. 박영하가 총을 놓으면 감옥에서 평생 살지도 모르니까…


팡 소리가 감옥에서 울렸다.

박영하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선도희는 이제 고아가 되었다.

 

 

 

Click to rate this post!
[Total: 0 Average: 0]

태극기 휘날리며 – 양수현 에피 6

안길강과 이진석이가 말없이 시골길을 걸어갔다. 3 일동안 먹을 식료품 만 등에 메고 쉬는 시간 없이 갔다. 안길강이 조용한 분위기를 깨뜨렸다.

 

안길강: 이런 곳도 있었네… 정말 아름답다… 내 평생 동안 이런 것을 처음으로 본다.

이진석이가 멈추고 뒤로 돌아봤다.

이진석: 이렇게 즐기면서 서 있을 시간 없어요. 어서 가요.

이진석이가 안길강을 버리고 걸어가게 시작했다.

안길강: 진석아… 이렇게 단순한 것도 감사할 줄 모르면 더 좋은 것을 어떻게 즐길 수 있냐?

이진석이가 한숨 쉬고 화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이진석: 아저씨. 죄송하지만 지금 전쟁 중이거든요. 사람이쓸데없이 죽고 있고 나 같은 학생들이 공부해서 사회를 도우는 대신에 총들고 사람을 죽이고 있잖아요. 어서 내 형을 찾고 이 것을 끝내고 원래 생활로 다시 돌아 가자.

안길강: 전쟁 중이라서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무시하면 안 되지. 이렇게 오랫동안 걸어가는데 지금 걱정하면 무슨 소용인데? 전쟁하고 인생 고민을 항상 하면 너의 상해지.

안길강이 이진석을 대담 할 수 있는 시간을 줬지만 아무 말을 하지 않아서 안길강이 계속 얘기했다.

안길강: 현재안에 살아야 너한테 이익이 될걸. 몸은 이렇게 고요한 시골길에 있는데 머리는 저기 빠져있으면 안 되지. 지금 머리를 비우고 있다가 더 밝을 수 있지. 그리고 전쟁 중에 이렇게 평화로운 시간이 축복이지. 내 말이 틀려?

이진석이 대답하지 않았다.

 

밤이 되어서 아무 것도 안 보였다. 이제 적군의 영토이여서 그림자 사이 다닐 수 있었다. 안길강과 이진석은 숲에 숨어서 지나가는 적군을 살폈다. 적군인 2명이 흙길을 순찰하면서 총을 등에다 매고 있었다. 안길강이 아주 조용히 말했다.

안길강: 기다리고 지나가게 놔두자… 아! ㅅㅂ

하지만 팔에 기대면서 진흙에 미끄러졌다. 안길강이 옆에 있는 덤불을 건드렸다.

“那是什么?”

“是一只鹿?”

안길강: 얼른 겨눠…

하지만 안길강이 주의를 안 듣고 이진석이 총을 벌써 쐈다. 적군 한명이 총을 맞고 쓰러지고 두 번째 적군은 경보 소리를 지르면서 총을 꺼냈다. 총 소리가 숲에서 울렀다.

안길강: 우리를 본지 모르면서 왜 미리 쐈냐!

이진석: 시간이 없잖아요.

이진석은 총을 다시 장전하고 두 번째 총을 쐈다. 그 두 적군이 추운 땅에서 다시 안 우지겼다.

거리에서 개소리와 사람 소리가 들렸다.

 

 

Click to rate this post!
[Total: 0 Average: 0]

도희아 EP 5

학교를 마치고 나서 선도희는 집으로 가고 있었는데 도로 옆에 있는 벤치를 봐서 멈추고 앉았다. 아무리 의붓아버지를 사랑해도 도대체 같이 있을 수 없었다. 어렸을 때 의붓아버지가 키웠지만 선도희는 진정한 사랑을 한 번도 느껴 본 적이 없었다. 선도희는 사랑을 이해 하지 못 했다. 선도희의 입장에서 사랑은 그냥 통행인 사람이 였다. 그래서 아무리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해도 선도희는 학교 친구들이 자기를 사랑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영남을 만나고 나서는 사랑을 다르게 봤다. 다른 사람이랑 같이 정서적인 연결을 느끼면서 그 사람을 존경하고 하루도 안 빠지고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이 사랑이라고 이해했다. 의붓아버지하고 같이 살고 싶은 마음도 없고 행복도 느낀 적이 없어서 선도희는 결정했다. 벤치에서 일어나면서 웃음이 나왔다.

           앞 문을 열고 선도희가 집 안으로 들어갔다. 오늘도 의붓아버지가 밤 늦게 올 줄 알았다. 그래서 거실 안으로 들어갔다. 거실 땅바닥에 전화기가 있었다. 보통 10시에 의붓아버지가 집에 올거 라가 알고 있으면서 선도희가 전화기를 들고 119를 눌렀다.

“어떤 긴급 상황입니까? 저기요, 어떤 긴급 상황입니까…. 저기요 있으면 말하세요….”

갑자기 우는 소리가 들렸다. 경찰들은 무슨 일인지 잘 몰랐다.

“아! 아빠 그만 하세요. 이제부터 내가 제대로 행동할 께요. 아빠 그만 하세요. 아빠 너무 술 취했어요.” 아무리 선도희가 하지 말라고 해도 의붓아버지는 계속 때렸다.

“너, 가만히 있어. 니가 이 세상에서 없어 떠나는게 바란다! 넌 아무데서나 다른 사람 입장으로는 쓰레기로 처리 대거다. 아무도 너를 원하지 않에!”

하지만 듣고 있는 경찰은 선도희 목소리만 들었다. 대문 여는 소리를 갑자기 들고나서 선도희가 전화를 껐다. 의붓아버지가 집으로 돌아왔다. 담배하고 술 냄새 나는 의붓아버지가 선도희한테 빨리 물을 가져오라고 했다. 그 때, 갑자기 또 대문이 팍 열어졌다. 경찰관들이 집 안으로 들어왔다. 깜짝 놀란 박영화는 경찰을 보고 나서 화가 났다.

“야 이놈들, 환장하고 있네. 불법 이민자들을 다 외국으로 보낼까”

하지만 경찰들은 박영화 말을 무시했다. 박용화를 단단히 잡고 경찰서로 데려갔다.  경찰들이 선도희한테도 같이 경찰서로 가야한다고 했다. 아무 말 없이 선도희가 경찰서로 따라갔다.

          경찰서에서는 박영화가 선도희를 때린 적이 없었다고 말 했다. 하지만 경찰들은 박영화한테 감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다면 진실을 말하라고 요구했다. 그런대 박용화는 아무 말을 안 했다. 그래서 경찰들이 녹음 된 119 대화를 틀었다. 듣고 나서 박영화가 선도희를 보고  소리쳤다. “너 미쳤어? 이게 뭐야! 야, 빨리 말해, 경찰들한테. 네가 있데 집에 없었잖아.” 아무리 박영화가 말해도 선도희는 가만히 있었다. 경찰들이 선도희한테 자기 의붓아버지가 한 말이 진실이냐고 물어보니까 선도희가 아니라고 대답했다.

 

 

Click to rate this post!
[Total: 2 Average: 4.5]

에피소드 6

대수는 안타까운 한숨을 냈다.

“망치 줬잖아, 응? 미안하지만 이 방법밖에 없다, 오대수.”

전화기 뒤에서 낄낄거리는 웃음 소리가 들렸다.

“잘 들어봐 이제, 중요한 거 얘기해 줄거니까. 그 시계 안에 작은 쪽지 하나가 있을 거야. 거기에 주소가 있거든? 거기까지 이십 분 만에 와. 거기서 보자, 이제 여기서부터 시간 잰다.”

통화가 끊기자 마자 대수는 재일 가까운 건물, 냉면 식당에 들어갔다.

“어서 오세요! 몇 분이신가요?” 들어오니 라면 같이 뽀글거리는 머리를 한 아줌마가 물어봤다. 식당은 붐비고 대수 옆에는 사람 몇 명이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거처럼 보였다. 대수는 둘러보고 화장실을 찾아서 그 쪽으로 걸어갔다.

“아저씨 줄이 있는데—” 화장실 문이 닫히면서 아줌마의 목소리가 끊겼다. 문을 잠그고 대수는 가방에서 시계와 망치를 꺼내 시계를 세면대에 놓고 망치로 쳤다. 그러자마자 세면대가 시끄럽게 깨지면서 바닥으로 떨어져 산산조각이 났다. 대수는 황당해서 잠깐 동안 가만히 망치를 들고 제자리에 서있었다.

“아저씨! 아니 도대체 거기 안에서 뭐 하는 거야!” 아줌마가 문을 두드리면서 얘기했다. 대수는 금방 정신을 차려 시계를 이번에는 타일 바닥에 놓고 망치로 때렸다. 치자마자 이번에는 크리스탈 앞면이 부서졌다. 다시 한번 더 치니 시계 바늘들이 날아가고 시계에 박힌 다이아몬드들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다. 세 번째 타격에 시계가 박살이 났다. 쇳조각들이 여기저기 날아가면서 대수는 한 오천만 원 정도가 날아가는 것을 봤다.

“아저씨, 문 부술거야!” 남아있는 시계 조각을 보니까 진짜로 시계 안의 기어들 사이에 쪽지가 있었다. 그것을 잡고 화장실 바닥에서 최대한 많이 다아몬드를 집은 다음에 화장실 문을 열었다.

나오자마자 대수는 식당 아줌마와 부딪쳤다. 아줌마는 화장실 안을 보니까 눈이 둥그레졌다.

“세상에… 야 이 병신아 돈 내!” 아줌마가 소리 질렀지만 대수는 벌써 거의 나와 있었다. 식당에서 나오면서 대수는 손 안에 있는 쪽지를 펴서 읽었다.

‘06014 강남구 선릉로 818’

대수는 그 쪽으로 뛰었다.

***

쪽지를 다시 한번 보고 다시 한번 앞을 봤다. 목적지에 도착을 했지만 대수는 혼란스러웠다. 대수는 찜질방 앞에 서 있었다.

휴대폰을 꺼내서 시간을 봤다. 사 분.

대수는 정문을 열고 들어갔다.

“대수씨?” 리셉션에 앉아있는 여자가 말을 건넸다. 대수가 보기로 그는 한 스무 살 정도인 것 같았고 왼쪽 눈이 아주 심하게 멍이 들어있었다. 그녀 빼고는 아무도 없었다. 맞게 온 거 같았다. 대수는 고개를 끄덕끄덕 흔들었다.

“이쪽으로 오세요,” 리셉션 여자가 일어나서 어떤 복도를 통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대수는 그를 보고 따라갔다. 가다가 오른쪽에 있는 문을 열어서 남자 탈의실 안으로 들어갔다. 여기도 신기하게 사람의 흔적도 없이 텅 비어있었다. 대수는 조금씩 불안해지기 시작했지만 계속 걸었다. 찜질방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고 리셉션 여자는 대수한테 들어가라고 몸짓했다.

들어가자마자 대수의 입이 벌어졌다. 앞에는 등치가 겁나게 크고 온 몸에 문신한 남자들 한 이십 명이 목욕탕 안에서 벌거벗은채 앉아있었다. 근처 바닥에는 칼과 야구 방망이들이 널러져 있었다. 목욕탕 가운데에는 의자 하나가 있었고 그 의자에는 대수가 아는 사람이 앉아 있었다. 거기에 비싼 갈색 양복을 입고 있는 남자는 박철웅이였다; 십오 년 전 부터 대수를 끔찍한 호텔방에 가둬났던 놈.

“오대수 오랜만이네,” 철웅이 말했다. “너 얼굴 진짜 안 보고 싶었는데 왔네.”

Click to rate this post!
[Total: 0 Average: 0]

푸른 바다의 전설 — 에피 6

2003 ~

죽음 # 2

남자가 공짜 음식을 사 주기 때문에 지현은 치현과 종종 데이트에 나갔다. 그녀는 다른 남편을 찾을 때까지 이런 식으로 살았다. 그녀는 가족이 없고, 좋은 직장에 다니는, 순진한 사람을 원했다. 그는 예기치 않게 그녀에게 왔다.

치현이가 그녀에게 여기에 와달라고 빌어서 그 둘은 아이스크림 가게에 있었다. 현재 치현의 얼굴 전체에 아이스크림이 묻었고 즐겁게 웃고 있었다.

계산대 옆에서 아이가 울고 있었다. 어린 소녀는 아이스크림을 떨어뜨렸기 때문에 울고 있었고 지금은 다른 것을 사기에 충분한 돈이 없었다. 계산원이 불편 해 보였다. 그 소녀는 울음을 멈추지 않았다. 아무도 부모님의 위치를 ​​몰랐다. 갑자기 한 남자가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는 쪼그려 앉았다.

“자, 여기.” 그는 아이스크림을 애한테 줬다. “울지 마라. 여기 봐 봐.”

그는 재미있는 얼굴을 만들고 닭같이 꼬끼오! 했다. 그녀는 웃기 시작했다. 아이처럼 그는 천진난만하고 순진한 성격을 가졌다. 지현은 즉시 그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가 애의 머리를 안심시켜 쓰다담는 것을 지켜봤다.

“울지 말아라. 예쁜 이가 웃을 때 더 예뻐 보이는데.”

그는 위로 보며 지현의 눈을 마주쳤다.

그는 애를 다시 쳐다봤다. “네 부모님께 가라, 꼬마야. 그 아이스크림은 맛있게 먹고.”

애가 떠날 때, 그 남자는 다시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다. 그는 자신을 위해 그것을 사지 않았다. 그는 지현에게 다가갔고 그녀에게 아이스크림을 내밀었다.

“아이스크림을 먹지 않았기 때문에 슬퍼합니까?”

지현은 웃었다.

“웃을 때 당신은 더 예뻐 보이는데요.”

그녀는 아이스크림을 가져 갔다. “누구에게 가야 합니까? 도망갈 부모도 없고 같이 즐길 남편도 없어요.” 그녀는 머리를 기울였다.

그 남자는 첫눈에 반했다. 그는 그녀의 속임에 빠져서 다음 해에 결혼했다. 그에게 필요한 것을 충족시켜주고, 모든 것을 주며, 결국 돈을 받기 위해 남편은 죽게 되고, 같은 사이클이 시작되었다. 그의 시력이 나빠질 때까지 1년을 기다렸다. 지현의 남편은 자는 동안 결국 심장 마비로 죽을 것이고. 우연히 그 날 밤에 지현이는 자발적으로 야간 근무를 계속하기를 원했다. 장례식에는 그녀의 남편을 돌려주도록 하나님께 빌면서 울었다. 모두가 그녀를 불쌍하게 쳐다보고 그녀를 살인자로 의심하지 않았다. 그녀는 모든 유산을 얻었고 그녀는 다시 한 번 더 이사 갔다. 이때 대영은 지현에게서 일주일에 세 번씩 검사를 받는 조건으로 퇴원했다. 잠깐 그 둘하고 치현이는 함께 살았고 대영은 자기 아들처럼 치현을 돌 봤다.

 

 

Click to rate this post!
[Total: 0 Average: 0]

푸른 바다의 전설 — 에피 5

2002~

죽음 #1

지현의 남편은 시각장애인이 되었다. 그는 그를 돕는 누군가가 없이는 걸을 수조차 없었다. 그는색과 모양을 볼 수 있지만 누가 누군지 알 수는 없었다. 어느 날 밤, 그는 화장실에 가고 싶었다. 그는 아내를 찾았지만 그녀는 침대에도 그 옆에도 있지 않았다. 그는 천천히 일어나, 가구를 사용해서 그가 어디에 있는지 짐작했다. 그가 침실을 나갈 때, 그는 그 앞에서 빨간 모양이 움직이는 걸 본 것 같다고 생각했다.

“서희니?”

남편은 손을 내밀고 한 발자국… 두… 새 발자국 앞으로 걸어갔다. 그러나 그 앞에 있는 사람은 움직이지 않았다. 진짜로 지현이지만 그녀는 조용히 지켜 봤다. 그녀는 긴 계단의 첫 번째 줄에 서 있었다. 남편이 충분히 가까워지기 전에, 남편은계단에서 미끄러져 떨어졌다. 남편의 머리는 나무 계단에 부딪혀 찢어졌고 아파서 신음 소리를 냈다. 지현은 계단 꼭대기에서 의식이 없는 남편을 무심하게 쳐다봤다. 그녀는 자기 방으로 들어가서 즉시 잠들었다.

~~~

“119 센터입니다, 응급 상황이 무엇입니까?”

“내 남편! 남편이 숨을 쉬지 않아! 제 생각엔 …  갈비뼈 부러지고

몸 안에서 피가 나는 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그는 .. 그는 … ”

“진정하세요. 천천히 말해 보세요. 거기 주소가 어떻게 됩니까? 당장 구급차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

지현은 위대한 여배우였다. 그녀는 자신을 비난을 흐느껴 울었다. 남편이 얼마나 겸손했는지에 대해서 좋은 말을 했다. 그녀는 불공평하다는 이유로 하나님을 비난했다. 그녀는 경찰 앞에서 기절했다. 그녀는 남편을 안고 놓지 않았다. 그녀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장례식에 온 모돈 동네는 사람들이는 그녀를 믿고 불쌍하게 쳐다봤다. 유언이 읽히고 그녀에게 주어진 상속재산을 받을 때 그녀는 치현과 함께 이사했다. 그녀는 여전히 대영을 돌볼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멀리 이동할 수 없었지만 아무도 그녀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충분히 멀리 이사 갔다.
이 시점에서, 그녀는 교훈을 배웠고, 나쁜 짓을 하지 않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어야 했다. 그녀는 좋은 연봉을 받는 간호사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대영과 몇 년 동안 말을 나누고 남편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는 죄책감에 그녀는 점점 변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졌다. 더욱이 외로움과 분노의 모든 것들로 넘쳐났다. 그녀는 더 많은 돈을 원했다. 그녀는 힘을 원했다. 그녀는 어렸을 때 가질 수 없었던 모든 것을 원했다. 그래서 이렇게 그녀는 몰락의 길을 가게 된다.

Click to rate this post!
[Total: 1 Average: 3]

팬픽선 5화 – 해리포터


모두 그 방을 다 떠났을 때 조지와 프레드가 해리에게 다가와 말을 하기 시작 했다.

“해리야, 조지하고 내가 신기한 거 가지고 있는 데 네가 떠나 있을 때 사용하기 딱 좋을 것 같아서 가지고 왔어.”
말이 끝나자 마자 조지는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며 말을 했다.
“이거 봐, 이 상자 안에는 학교지도가 있는데, 이번에 아빠가 마법을 건 복사기로 복사 했어. 여기에 사람이 어디 있고 움직이는 것 도 표시가 돼. 그걸 만지고 글자를 종이에 적으면 부엉이 없이 편지 받는 사람 손에 편지가 저절로 전해지게 돼. 그리고 그 상자 제일 밑에 있는 구슬은 네가 보고 싶은 호구아트 부분을 볼 수 있어”
프레드는 바로 이어서 말 하였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절대 소문을 안 퍼트리고 친구들이랑 연락할 수 있단 말이지.” 해리는 그 상자를 받고 물었다.
“형들은 항상 어디서 이런 특이한 걸 가져와? 정말 고마워.”
그래서 조지와 프레드는 동시에 말했다.
“아니야, 그럼 나중에 얘기하자.”
하고 기숙사로 돌아갔다.
해리가 기숙사방에 도착하자 론은 말을 걸었다.
“해르미언느가 많이 시무룩해 보이더라 진짜.”
“야, 넌 또 무슨 소리를 하려고? 친구가 떠나니까 걱정해 주는 거지 뭐. 그리고 방금 전에 보니까 평상시랑 똑같기만 하던데 뭐.”
“아니, 진짜야 네가 없을 때 보면 완전히 시무룩해서 다녀.”
“야, 너 걔 좋아하냐?”
“아니? 내가 미쳤어? 그나저나, 너 오늘 아침에 루나랑은 뭐하다가 들어 왔어?”
“응, 그냥 산책 하다가 만나서 같이 걷다 왔어.”
“너 루나 좋니? 걔 너 생각 많이 해 주던데.”
“그냥 친구니까 그런 거지, 난 자야겠다. 아침 일찍 떠나야 돼서 말이야.”
“응, 그래.”
그리고 해리는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해리는 이른 아침에 교수님들과 인사를 나눈 다음 론의 어버지 아서위즐리의 차를 타고 호구아트를 떠났다. 해리는 호구아트를 떠나며 창 밖을 내다 보았는데 한 여학생이 수업에 늦은 듯 뛰어가는 것을 보았다. 해리는 속으로 생각 하였다.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나? 일찍 나온 줄 알았는데……’ 해리는 점점 작아지는 학생을 보며 호구아트학교를 떠나 머글가게로 나갔다. 아서위즐리는 머글세계에 도착하자 다른 머글들과 같이 운전을 하였다. 아서위즐리는 마법 부에서 일을 하며 머글을 많이 만났기 때문에 신호등과 같은 기본적인 머글 세계 상식은 알고 있었다. 그래서 가끔 표지판에 쓰여 있는 표시를 해깔려 하는 것 외에는 별 문제 없이 해르미언느의 집 근처인 런던 북쪽에 도착 하였다. 아서위즐리는 시계를 보고 깜짝 놀라며 말하였다.
“아이고 이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어? 안되겠다. 내가 여기서 너를 내려 줘야 될 것 같구나. 정말 미안하구나. 이 종이에 약도가 그려져 있으니 이것만 따라 가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야. 나는 지금 급하게 가야 할 일이 있어서 빨리 가 봐야 돼. 그럼 나중에 보자꾸나.”
“안녕히 가세요, 감사합니다.”
아서는 급히 차를 몰고 그 자리를 떠났다. 해리는 애서가 준 약도를 따라 해르미언느의 집에 도착 하였다. 해리가 초인종을 누르자 해르미언느의 어머니께서 나오시며 해리를 따뜻하게 반기셨다.

Click to rate this post!
[Total: 1 Average: 4]

겨울 왕국 팬픽 – 에피 5

*깊은 속*

한스는 앨사를 따라 밖으로 나왔다. 앨사는 너무 화가 나고 슬퍼서 혼자 울고 있었다.

앨사: “저리 가… 너랑 이야기 하고 싶어!”

한스: “말을 조금만 들어봐… 애랜댈에 가고 싶은지 알겠어. 너의 마음이 이해가 돼. 그런데 너의 부모님의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궁금하지 않아? 정확하게 입양을 포기했는지 궁금하지 않아?”

앨사: “인생을 완전히 변화하는 소식을 방금 들었는데, 조금 생각 시간 줄래?”

한스: “알았어. 아무렇게나 결정해도 내가 너의 바로 옆에서 도와 줄게. 사랑해~”

앨사는 한스에게 아직도 화가 나서 아무 말도 안 하고 계속 울었다.

*며칠 후*

앨사: “한스.”

한스: “응?”

앨사: “가자.”

한스: “응?”

앨사: “가. 자.”

한스: “애랜댈에? 진짜로?”

앨사: “가자.”

한스는 앨사의 결정을 듣고 기분이 좋아졌다. 하지만 앨사가 마음 바뀌까봐 기분을 앨사에게 안 보여줬다.

한스: “어… 좋은데, 마음을 바꿨어?”

앨사: “나를 포기한 부모님의 설명을 듣고 싶어서. 이유를 듣고 싶어. 들은 소문이 사실인지 알고 싶어.”

한스와 앨사는 짐을 가볍게 싸고 애랜댈로 여행을 떠났다.

*애랜델의 대관식 날*

안나는 대관식 날을 위해서 예쁜 치마를 입고 화장도 했다. 준비하다가 노크가 들렸다. 문은 열어보니까 크리스톱프가 미소를 지으며 안나에게 인사를 했다. 이 순간이 아름다웠다. 그런데 이 아름다운 순간이 갑자기 망쳐졌다. 크리스톱프 뒤에 모르는 여자 한 명이랑 또 다른 남자 한 명이 있었다. 안나는 경호원을 부르기 전에 이 낯선 사람들에게 물었다:

안나: “…누구세요?”

앨사: “잠깐만, 경호원을 부르지 마세요. 이름은 앨사고 약혼자의 이름은 한스 입니다. 제가 당신의 언니인 같아요제가 어렸을 우리의부모님이 저를 입양으로 포기했어요.”

안나는 이 말을 듣고 깜짝 놀라서 경호원을 불었다. 경호원이 바로 와서 앨사랑 한스를 데리고 나갔다. 앨사와 한스는 이럴 걸 알고 경호원을 싸우지 않고 얌전히 걸어 나갔다.

Click to rate this post!
[Total: 0 Average: 0]

이웃집 토토로 팬픽션 Ep 5

그 집은 작았다. 아키오는 단계 앞에 서서 주저했다. 아키오는 몇시였는지 알지 못했지만 아침 일찍인 것을 알았다. 그는 여러 시간 동안 숲을 걷고 있는 것처럼 느꼈다. 그러나 앞창 중 하나에서 빛이 보여서 아키오는 누군가 깨어 있었는 것을 알았다. 아직도 그는 한밤중에 낯선 사람의 문을 두드리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했다. 그런 다음 아키오에 놀랍게도 현관 문이 열렸다. 늙은 여자가 나왔다. 그녀는 랜턴을 들고 있었다. 처음에는 노파가 아키오를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 같다. 그러나 그녀는 잠시 후 이야기를 나누었다.

” 그럼 어서 와. 그냥 거기 서서 하지마.”

아키오는 그 여자를 쳐다봤지만 침묵했다. 그는 너무 놀랐다. 그 노파는 한숨을 쉬었다.

“당신 원한다면 밤새 여기에서 기다릴 수 있어. 해는 곧 뜰 것이야. 하지만 나는 부엌에서 아침을 만들하고 배가 고프다는 것을 알아.”

아키오는 배가 고프다는 것을 깨달았다. 매우 배고팠다. 그는 숲에서 유령을 만난 이후로 음식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 그의 옷도 홀딱 젖었다. 아키오는 한꺼번에 몹시 피곤하는 것을 기억했다.

노파는 그에게 안으로 들어오라는 신호를 보냈다. “나는 당신 올 것을 들었어. 나는 의외로 들어가서 담요를 준비해서 몸을 따뜻하게 해. 어서. 너는 긴 밤을 보냈어. ”

아키오는 그 여자의 말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다. 그는 앞으로 나아가다가 다시 멈췄다. 그는 숲을 들여다 보았고 그 다음에 숲을 뒤돌아 보았다. 다른 집들도 보이지 않고 길도 없었다. 그냥 높이 잔디와 나무들이 보였다. 그 노파는 자신의 걱정을 알아 차렸다. 그녀는 그에게 친절하게 말했다.

“너 이름이 뭐니?”

아키오는 위로 보았다. “아키오입니다.”

“내 이름은 메이야. 이 건 내 집이야. 나는 오랫동안 여기에서 살았어. 이게 만지 않다는걸 알지만 편안해.”

아키오는 그 여자를 계속 쳐다 보았다. 그녀는 짧았고 그녀의 머리는 흰색이었다. 그는 얼마나 오래 될지 모르지만 랜턴의 빛으로 눈이 흐리고 희미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당신은 숲에서 제 친구를 만났지?”

아키오는 놀랐다. 그는 숲에 있는 유령을 생각했고 끄덕였다.

“그는 나를 너에게 인도했어” 메이는 말했다. “너 숲속에서 길을 잃었고 그는 너를 인도했어.” 메이는 아키오가 집 안으로 들어오도록 다시 한번 움직였다. “그럼 아키오. 너를 따뜻하게 하자.”

Click to rate this post!
[Total: 0 Averag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