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에피소드 7

3월 16일: 에피소드 7

[Shin Hyuk had just told Ha Ri that Ji Sung Joon had been replaced by an imposter while the real Sung Joon had been kidnapped because he had a secret cure for ectopia cordis. In the moment, Ha Ri had a rush of emotions and kissed Shin Hyuk, who then told her he loved Hye Jin. They both decide to go find Hye Jin and the imposter, who are on a date, so they can save Hye Jin from danger.]

(골목에서)

김혜진: 하리야?? 여기!

(하리와 신혁이 해진이 앞으로 빨리 달렸습니다.)

민하리: 다행이다, 찾았어. 근데, 지성준이 어디아?

김혜진: 진짜 몰라…지성준이 전화 받았는데…이 주소를 썼어.

(김혜진은 김신혁한테 종이 한개 줬습니다)

 

김혜진: 이 종이 한개 이 성준의 코트 주머니에서 떨어졌어.

김신혁: …Seoul for Soul 병원 주소잖아! 흠…지하층…

민하리: 뭐? 왜 병원 지하주소가 필요하지? 자하층에 뭐가 있어?

김신혁: 안 돼…안 돼!!!

김혜진: 무슨 일이야????

김신혁: 영안실이야.

민하리: 왜…어머. 진짜지성준은 안 죽었지?????

김혜진: 아닐걸?!

김신혁: 가자. 내 형을 찾아야 돼.

 

(골목에서 나갔습니다)

김신혁: …내 오토바이가 있는데….헬멧 두 개 가지고 있어…

(김신혁은 마음이 상한 표장으로 민하리를 바라봤습니다.)

민하리:…어…괜찮아…택시 탈게…

김혜진: 안돼! 너랑 따로 가고 싶지 않아.

민하리: 아니, 괜찮아. 어! 택시!! 걱정하지마

 

(민하리는 택시에 탔습니다)

 

민하리: 병원 영안실에서 만날게!

 

김신혁: 그럼, 잭쓴, 갈까?

김혜진: 응, 가자

 

(김신혁은 김혜진하테 헬멧을 줬습니다. 김신혁과 김혜진은 오토바이에탔습니다)

 

김신혁: 허리를 붙들어 (hold onto my waist)

김혜진: 어…알았어.

 

(김신혁은 환하게 웃었습니다)

 

김신혁: 오케이! 가자~~~~~

 

(10분 후에 병원 주차장에 왔습니다.)

 

김혜진: 하리야 어디에 있어?…

김신혁: 전화해봐

김해진: 아, 맞다

 

(김혜진은 민하리에게 전화했습니다.)

 

민하리: 여보세요? 혜진아?

김혜진: 하리야! 어디야? 지금 오고 있는 거야?

민하리:차가 너무 막혀서 한 20분쯤 늦을게. 넌 신혁이하고 같이 영안실에 가!!

김혜진: 그래? 알았어.

 

(김혜진은 전화를 끊았습니다.)

 

김신혁: 무슨 일이야?

김혜진: 교통사고가 났어…

김신혁: 교통 사고…? 근데 길에 차가 안 봤어…

김혜진: 몰라, 가자.

 

(김혜진과 김신혁은 병원으로 걸어갔습니다)

 

한 목소리: 움직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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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에피소드 6

3월 9일: 에피소드 6

[In the last episode, Hye Jin was going on a date with the Sung Joon imposter. She had Ha Ri follow her in case anything bad happened. Sung Joon led her down an alley with a dead end. Before Ha Ri could run over to see what was wrong, she was stopped by Shin Hyuk, Sung Joon’s brother. He told her to follow him because he has some important information]

김신혁: 이 카페에 들어가서 예기해.

민하리: 응

(김신혁과 민하리는 식탁에 둘러앉았습니다.)

김신혁: 커피를 살게

민하리: 괜찮아, 필요 없어. 무슨 할 말이 있어?

김신혁: 글새…혜진아, 너 안 안전해…

민하리: 무슨 뜻이지?

김신혁: 이 남자는 지성준이 아니야.

민하리: 그 사실이 알고 있었어. 누구니? 진짜성준이 어디야?

김신혁: 뭐..어떻게..? 아무것도 아니다…내 형이 납치되었어.

민하리: 뭐?! 어떻게?! 왜?!

김신혁: 올해, 성준은 ectopia cordis의  치료법을 발견했어. 이 치료법은 많은 사람들이 구할 수 있어요. 이것이 5억 원의 가치가 있어서 어떤 사람이 치료가 정말 있고 싶어요. 리더에 의해 납치되었고 성준이를 닮은 사람과 교체했어

민하리: 근데, 그 리더는 왜 치료법을 사지 않은 거야…?

김신혁: 성준이는 치료법은 아는데 약물을 아직 안 만들었어.

민하리: 아떻게 해야 하죠? 이 사기꾼은…

김신혁: 응. 나를 죽이겠다고 위협했어.

민하리: 어머…괜찮아? 어떻게 하지…어떻게…

(갑자기, 민하리는 울기 시작했습니다. 김신혁은 민하리를 보고 충동적으로 손을 뻗어 민하리의 손을 잡았습니다.민하리는 큰눈으로 신혁을 응시했습니다.)

김신혁: 하리야

(갑자기, 민하리가 몸을 앞으로 숙여 신혁의 입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김신혁: 하리야…난…난 혜진을 사랑해…

민하리: …알어…

김신혁: …가자. 혜진이를 찾고 싶어

민하리:…응 가자…

(민하리의 가슴이 마구 뛰고 있었습니다)

(김신혁과 민하리는 골목에 들어왔습니다. 하늘은 컴컴하게 잔뜩 찌푸려 있었습니다.)

민하리: 혜진아?! 어디야???!! 신혁—아무 것도 볼 수 없어!

김혜진: 하리야??!!!!! 들어와!! 빨리!!

민하리: 혜진아!! 곧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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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 에피소드 9, 끝 아니면 새로운 시대의 도래

블랙 위도우가 싸우려고 앞으로 나갔다. 무당거미의 팔에서 느끼는 고통이 더 심해져 가고 있었다. 무당거미는 충격과 경악 가운데 옆으로 비켜 지켜보는 몇 분 동안 블랙 위도우와 말벌맨은 싸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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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벌 떼가 난데없이 나타나서는 그들을 둘러싸는데 블랙 위도우만 찔렀다. 말벌맨은 동요하지 않고 그냥 지켜 보았다. 블랙 위도우는 벌침의 독으로 인해 아프고 고통스러워서 비명을 질렀다.

무당거미는 블랙 위도우의 비명을 듣고 그녀 안에서 폭발하는 뭔가를 느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두려움 대신에 화가 났다. 무당거미의 노여움이 북받쳐 오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귀신들은 그녀의 몸에 들어가서 그녀를 조좀했다.

전쟁, 깡패의 폭행 또 살인 당함으로 인해 죽은 한이 많은 귀신들이 모여서 무당거미의 화를 더 북돋았다.

무당거미는 너무 화가 나서 감정의 통제력을 잃어 버렸다. 귀신들은 싸움을 하고 싶어 몸이 근질거리는 바람에 무당거미의 몸을 완전히 다 장악하게 되었다. 무당거미의 다리가 말벌맨의 뺨을 강하게 내려 치면서 그 남자의 가슴을 찼다, 그녀는 분노로 인해 제정신이 아닌 그 때 더 이상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없게 되었다.

무당거미는 귀신에 이끌려서 말벌맨을 죽였다. 귀신들은 저승에서 살인을 하나 더 할 수 있어서 즐거운 분노로 비명을 질렀다. 잠시 동안 귀신들이 정신이 산만해져서 무당거미는 이제야 자신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무당거미는 그 남자를 죽였다는 죄책감과 회한이 느껴져서 자기 혐오에 빠지게 되었다 무당거미는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이 없어졌고 부끄럽게 느껴져서 갑자기 “블랙 위도우 어떻게 나를 사랑할 수 있을 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생각 때문에 자살 당함으로 인해 죽인 귀신들이 무당거미를 완전히 장악해 버렸다. 말벌맨의 총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자살 귀신들은 무당거미가 자살하여 그녀의 삶을 뺏고 싶었다.

하지만……

무당거미는 갑자기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되어 죽음의 구렁텅이에서 물러섰다. 왜냐하면 블랙 위도우가 뛰어와서 무당거미에 사랑으로 가득 찬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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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 가득 찼을 때 죽으려고 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귀신들은 모두 입을 다물어 버렸다. 무당거미는 매우 평화롭게 두 명의 심장 소리만을 듣고 있었다.

새로운 시대의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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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08

Episode 08

윤태웅하고 윤윤제  모두 성시원을 좋아해요. 다성시운에게 자백했어요. 성시원하고 윤태웅이 인간관계에 있어요. 그런데 성시원이 윤윤제하고 뽀뽀를 했어요. 성시원이혼란스러워 했어요. 윤윤제가 서울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성시원하고 윤태웅은 따로살아요. 성시원은 친구를 만나요.               

성시원의 친구: 어떻게 지냈어?

성시원: 잘 지내.

성시원의 친구: 음음음음음. 태웅 형은 잘 지내?

성시원: 몰라라. 오빠와 다른 집에서 살어.

성시원의 친구: 뭐! 그래? 왜?

성시원: 시간이 많이 필러해.

성시원의 친구: 왜? 태웅 형은 잘 생긴 남잔데.

성시원: 그건 아니야….. 난 시간을 필러해…..

성시원의 친구: 음. 무슨 일이 있어?

성시원: 어, 윤제가 나한테 키스를 했어……..

성시원 친구: 모!!!!!!! 윤제가!!!!!!!!! 와!!!!!! 윤제도 잘 생긴 남자지. 그런데. . .어땠어?

성시원: 몰라……

성시원의 친구: 좋았어?

성시원: 몰라……

성시원의 친구: 너 좋아했대?

성시원: 잘 몰라.

성시원의 친구: 윤제는 어떻게 생각해?

성시원: 친구야……

성시원의 친구: 그래?

성시원: 어. 윤제가 나를 놀라게 했어.

성시원의 친구: 음…. 그래…. 윤제가 너를 좋아했어.

성시원: 뭐…… 왜?

성시원의 친구: 남자는 좋은 여자를 놀라 거야.

성시원: 윤제는 그런 남자가 아니야. 나는 윤제를 잘 알어.

성시원의 친구: 그래? 넌 남자를 몰라.

성시원: 알어, 알어. 나 뭐 해야 돼?

성시원의 친구: 난 몰라. 기분 내키는 대로 해.

성시원은 집에 돌아갔어요. 그런데 윤윤제하고 윤태웅이 기다렸어요.

성시원: 태웅 오빠! 윤제!

윤태웅: 시원아, 미안한데 넌 누구를 사랑하니?

윤윤제: 시원아, 나도 미안해. 형이나 나 중에 누구를사랑해?

성시원: 미안해. 그런데 난 잘 모르겠어……. 나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윤태웅: 음, 알라서. 나는 언제나 너를 기다릴 거야.

윤윤제: 음, 알라서. 나도.

성시원: 나는 제주도에 갈 거야. 나는 생각을 좀 해야 돼. 미안해.

윤윤제: 시원아, 나는 너를 많이 좋아해. 그래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그런데 누구든 골랐는데 나는 너를 사랑해.

성시원: 음…….

성시원은 제주도로 갔어요. 후에 윤윤제는 판사가  됐어요. 윤태웅은 한국 교육 위원회에서  일해요. 성시원은 제주도 다음에 미국을에갔어요. 후에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성시원은 까페에서 기다려요

성시원: 윤제하고 형은 어디에 있어?

윤윤제하고 윤태웅이 왔어요.

윤태웅: 시원아, 오랜만이야.

윤윤제: 시원아.

성시원: 오빠윤제야. 결정 했어.

윤윤제하고 윤윤제: 그래?

성시원: 어. 나는……….

Episode 08 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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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07

Episode 07

윤윤제가 시원한테 사랑을 고백했어요.

성시원: 뭐라고? 괜찮아?

윤윤제: 뭐라고?  너를 사랑해…..

성시원: 그래….

윤윤제: 어 그래.

성시원: 언제 부터 나를 좋아했어?

윤윤제: 고등학교때 부터

성시원: 와! 그래? 윤윤제가 나를 좋아했다구?

윤윤제: 미안해. 너는 형의 여자 친구야.

성시원: 알어, 알어. 윤제야, 왜 나한테 비겁했어?기다려! 알겠다구. 네가 나를 좋아했어.

성시원이 웃었어요.

윤윤제: 왜 웃어?

성시원: 윤제가 나를 좋아했어. 윤제가 나를 좋아했어.

윤윤제: 그만 웃어!

성시원: 미안해. 웃음을 못 참겠어!

윤윤제: 아 아 아!

윤윤제가 성시원과  뽀뽀했어요.

성시원: ……………

윤윤제: 미안해……..미안해…… 시원아, 괜찮아?

성시원: 뭐……. 윤제…….뭐 뭐 뭐라고  했어……..?

윤윤제: 시원아…. 어…시원아 …….그게…

윤태웅이  갑자기 왔어요.

윤태웅: 시원아! 윤제야! 나 왔다. 저녁사왔다. 뭐 했어?

성시원하고 윤윤제: (둘 다 당황하며) 어… 아무것도 안 했어.

식후에 윤태웅하고 윤윤제가 아이스크림 가게를 갔어요.

윤태웅: 아아아아아아아…… 저녁을 맛있게 먹었어. 윤제는?

윤윤제: 어? 맜있었어……

윤태웅: 아? 그래.

윤윤제: 형, 그런데 할 말이 있어. 사실. . . 나도 시원이를 좋아해. 시원이와 키스도 했어.

윤태웅: 뭐……. 왜……?

윤윤제: 나,  시원이를 사랑해….. 나 형  때문에 시원이를포기 안 할 거야.

윤태웅: ………………

윤윤제: 형……. 미안해….

윤태웅: 괜찮아…….

윤윤제: 그래??!?!?!

윤태웅: 그런데 시원이는 나를 사랑해. 나를 고를 거야.

윤윤제: 아니. 시원이는 나를 고를 거야.

윤태웅: 시원이가 결정하도록 하자.

윤윤제: 알았어. 그런데 형!

윤태웅: 뭐.

윤윤제: 나 형하고 시원이, 둘 다  사랑해. 그런데 시원이를 안 그만둘 거야 .

윤태웅: 나도 너와 시원이를 사랑한다.

윤태웅이 성시원의 방으로  갔어요.

성시원: 오빠, 왜?

윤태웅: 시원아, 너 나 좋아해?

성시원: 어. 뭐라구?

윤태웅: 누구를 좋아하냐구? 윤제? 나?

성시원: 뭐?

윤태웅: 난 알고 있어. 윤제가 너와 키스했다는 걸.

성시원: 오빠. . . .미안해.

윤태웅: 괜찮아. 그런데 넌 누구를 사랑하니?

성시원: …………….

윤태웅: 시원아.

성시원: 오빠, 잘 모르겠어

윤태웅: 뭐????!??????!?!?!!?

성시원: 난  오빠를 많이 좋아했어. 그런데 내 마음이 바뀐 것 같아. 윤제가 나한테  더 소중한 사람이 됐어.

윤태웅: 그래……. 알아서.

성시원: 미안해. 난 모르겠어. 누구를 좋아하는지.

윤태웅: 아라서.

성시원: 시간이 걸릴 거야.

윤태웅: 아라서. 잘 자.

윤태웅이 나갔어요.

윤윤제: 시원이가 뭐라고했어?

윤태웅: 시원이가 뭐라고…….

윤윤제: 형….. 나는 시원이 포기 안 할 거야.

윤태웅: 나두. 나 시원이를 많이 좋아해. 미안해 윤제.

End Episode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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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 에피소드 8: 데이트를 망치는 사람

무당거미가 엔제리너스 커피숍 안을 둘러보았다. 블랙 위도우의 선홍색 머리 때문에 그녀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여느 때처럼 블랙 위도우가 창가에 앉아 있고 길거리를 내다보았다.

무당거미는 “오늘밤에 범죄를 하나 해결하고무방비에 배고픈 여자를 구해 냈”냐고 농담을 했다. 블랙 위도우는 “이상하게도 아주 평화로운 서울 밤이고 모두가 잘 있다고 보고하게 되어 기쁘다고 그리고 악마가 휴가를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악마? 진짜? 악마 같은 강력한 파워가 있는 악도 있고 귀신도 있다고 믿냐고 물었다.” 무당 거미는 블랙 위도우에게 장난으로 한 말이었지만 블랙 위도우는 심각하여 받아들여서 충격을 받았다. 이 두 명은 처음 만난 지 몇 개월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영적인 믿음에 대해 이야기 할 기회가 없었다.

블랙 위도우는, “뭐? 날 놀리지 마. 재미없어. 너는 귀신의 목소리를 듣잖아! ”
무당거미는, “맞아. 화 내지마, 그냥 농담이었어. 음, 여전히 너에 대한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서…… 사실 오랬 동안, 너와 더 친하게 되고 싶었어” 라고 했다.
블랙 위도우는 “네가 먼저 이사 나갔을 때 나는 좀 서운했고 또 네 걱정을 자주했어. 누군가 내 인생에 들어오는 걸 안 좋아하는데 넌 예외였어. 그래서 우리의 우정이 의심 되었어. 우리 우정을 의심해서 미안해. 너와의 우정이 좋아서 더 열심히 노력할게.  참, 재미있는 기억이 났어. 내가 너를 저음 봤던 밤에 여기에 앉아 있었어.”

무당거미는 신경질적으로 말했다. “응, 알아. 그 이유 때문에 오늘 여기서 너를 만나고 싶었어.  네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여 줬으면 좋겠어. 너와 동등하게 나를 이해해 주기를 원해. 게다가 그냥 친구 대신 나를 여자로 봐주길 바래. 너와 데이트하고 싶어.”

블랙위도우가 불편해 보이며 응답했다, “글쎄, 모르겠는데, 데이트 경험이 없어…”

Bullet_coming_from_S&W갑자기 무당거미의 팔에 진하게 붉은 무엇이 튀어 나왔다. 무당거미가 강한 고통을 느끼기까지 일각일초가 걸릴 뿐이었다. 그녀는 총을 맞은 것이었다. 두려움에 떠는 사람들 모두 비상구로 빨리 빠져 나갔다. 카페는 물주전자처럼 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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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저작권ⓒ Rebecca Jones, Chicago, IL, USA  

말벌맨이 어두운 곳에서 나타나며 말했다. “블랙 위도우, 죽을 시간이 됐어! 다음 번 총알은 너를 놓치지 않을 거다!”

블랙 위도우가 무당거미를 보호하기 위해 즉각적으로 그녀의 뒤로 밀어 붙였다.

 

 

 

 

내 어머니의 블랙 위도우 팬 아트입니다. Rebecca Jones, Chicago, IL USA 저작권 ⓒ 독자들을 위해  우리 어머니께서 한국계 베트남인인 블랙 위도우를 그려 주셨습니다. 2008년 어머니가 한국에 와서 우리는 같이 여행을 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우리가 담양 대나무숲을 여행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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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셸비밀과 Rebecca 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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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7: 주군의 태양

Chapter 7: 등장 인물:

  • 주중원, 태공실, 강유진, 이대호, (유진이의 어머니), 김회장님, 김수연.

 

찾았다…?

         스카이타워의 62층 마지막 방에서 주 씨가 의자에 편하게 앉아 있었습니다. 주 씨 앞에는 책상이 있었습니다. 책상 위에 종이들이 펼쳐져있었는데, 어떤 한 종이가 가운데에 있었습니다. 그 종이가 무역 계약서였습니다.

하지만 주 씨가 무역 계약을 안 보고 책상 건너편에 앉아 있는 아저씨를 째려봤습니다. 이 남자는 비싼 양복을 입고 진득하게 앉아 있었다 보였습니다. 옷이 넥타이 빼고 다 검은 색이었습니다. 넥타이는 진한 빨강 색이었고 다이아몬드 패턴으로이었습니다.

스카이 타워의 회장이 똑같이 주 씨를 쳐다 보고 있었습니다. 회장님은 늦은50대 처럼 보였습니다.  머리가 벗겨지기 시작했고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회장님의 눈이 여전히 날카롭게 보였습니다.

두 남자는 몇 초 동안 그냥 서로 쳐다만 봤습니다. 그 때  스카이타워  회장님이 헛기침을 하고 나서 물어 봤습니다.

“당신이 주중원 씨입니까?”

주 씨가 눈을 두번 깜박였습니다. 회장님의 목소리는 그윽하고 감미로왔습니다.

“내, 저는 킹덤의 사장인 주중원 입니다. 죄송합니다, 회장님의 성함은…?”

“저는 김유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를 김회장님으로 불러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자, 이제 시작 할 까요?”

김회장 님이 미소를 지었습니다.

“빨리 끝내고 싶은 가요? 그래요, 저도 빨리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이  계약서를 한번 봐 주 세요.”

김회장님이 무역 계약서를 보라는 몸짓을 했습니다.

“여기를 보세요. 요즘은 스카이타워가 투자자들도 많고 돈도 많습니다. 그래서 스카이타워가 킹덤을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한테 가격을 알려 주세요.”

주 씨가 김회장님을 보고 눈살을 찌푸렸습니다.

“회장님,킹덤을 팔라고 설득하지 마세요. 제가 다시 얘기하는데, 제가 킹덤을 팔고자 하는 동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

“그래요? 얼마든지 있으신 것 같은데, 정말 확실합니까?”

주 씨가 이를 갈면서 대답했습니다.

“저를 강요하지 마세요.”

김회장님이 눈썹을 치켜 올렸습니다.

“아닙니다. 누가 누구를 강요를 하고 있다는 겁니까? 돈이 싫으면, 뭐를 하고 싶으십니까?”

이번에는 주 씨가 미소를 지었습니다.

“대신에우리가 서로의 사업 파트너가 되는 게 어던 가요?”

김회장님이 놀라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아니, 스카이타워는 한국에서 최고의 호텔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어떻게 감히 킹덤이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죠?”

“잘 생각해 보십시오. 킹덤은 호텔만 아니고 마트들도 있잖아요. 그래서 스카이타워가 킹덤과 함께 파트너가 되면 호텔이 인기가 더 많아질 뿐만 아니라 마트에서 소득을 더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킹덤은 답례로 스카이타워에서  더 큰 인지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면, 왜 제가 킹덤을 그냥  못 구입합니까? 킹덤을 구입하면 마트도 받을  수 있잖아요.”

주 씨가 혼자서 생각했습니다.

[“왜나하면 나는 너같이 구두쇠가 아니라서]”

주 씨가 자신만만하게 대답했습니다.

“왜냐하면 스카이타워가 마트 경험이 없잖아요. 킹덤을 빨리 받으면 스카이타워가 혜택이 느릴 겁니다. 그 대신에 킹덤은 스카이타워의 인기를 얻으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잖습니까.”

김회장님은 여전히  갈등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를 보면서 주 씨가 실망스럽게 말했습니다.

“아니, 우리 같이 솔직하게 말해 봅시다. 김회장님은 돈을 잃고 싶은 사람이 아니잖습니까. 그래서 제 요구를 한번 더 생각 해 보세요.”

김회장님이 말을 듣고 나서 고개를 끄덕이며 웃었습니다.

“ㅎㅎㅎ 잘 생각 했네요, 주 사장님. 제가 당신을 과소평가 했습니다. 지금 보니 까 그게 실수였습니다.”

“그러면…회장님은 새로운 무역협정에 동의할 수 있습니까?”

“그래요, 이 거래가 좋아 보입니다. ㅎㅎㅎ제가 놀랐습니다. 사람들은 돈을 보면 기절하는데 주 씨는 의지가 강하군요…”

“세상에서 돈 많 있는게 아니자냐요.”

“잘 얘기했습니다. 자, 우리 이제 다 끝났지요? 그리면 좀 다른 것도 합시다. ㅎㅎㅎ 너무 많이 얘기하면 목이 마르게 됩니다.”

김회장님이 일어나면서 문 쪽으로 가자고 손짓했습니다.

“같이 저녁을 드시고 가시지요. 제 예쁜 딸을 한번 소개해 주고 싶습니다.”

“아니, 괜찮습니다. 지금 다른 미팅이 있어서 가야 되는데요…”

“그리세요? 그래도 한번만 드셔 보세요. 스카이타워의 음식이 최고입니다.”

이 말을 하면서 김회장님이 밖으로 갔습니다. 주 씨가 회장님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스카이타워의 회장님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네…흥, 내가 그냥 오해 했는가?”]

주 씨가 어깨를 으쓱하면서 회장님을 따라 갔습니다.

저녁이 됐습니다. 가을이라서 일교차가 커서 밤 날씨가 추웠습니다. 하지만, 이 추운 밤에 태공 씨는 옷을 단단히 입고 스카이타워로걸어 가고 있었습니다. 조금 전에 주 씨에게서 모임이 끝났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유진이를 못 봤다고 말했습니다.

태공 씨가 한숨을 지었습니다.

[“내가 그냥 유진이를 보여 줘야지…”]

갑자기 태공 씨 앞에서 유령이 나타났습니다.

아이이!!”

태공 씨가 놀라서 소리치는 바람에 귀신도 놀랐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까 귀신이 유진이의 어머니였습니다.

“아..아, 죄송합니다, 어머님. 그래도…그렇게 무섭게 나타나면 제가 놀란다고 얘기했잖아요. 어휴…깜짝이야..”

하지만 유진이의 어머니가 왠지 급하게 서두르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스카이타워 쪽으로 몸짓을 하면서 태공 씨한테 말했습니다.

태공 씨가 놀라면서 숨이 턱 막혔습니다.

“진…진짜에요? 지금 스카이타워에  있어요?”

유진이의  어머니 귀신이 끄덕였습니다.

“그러면…그러면 빨리 가야 되는데! 아이고, 뛰어 가야 돼!”

유진이는 오늘 일을 다 끝내고 대호 씨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태공 씨의 남친을 못 봐서 [“그냥 기다리고 대호 씨를 먼저 보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도 대호 씨도 만난다고 문자 했는데 아직 연락이 없었습니다.

[“흥…대호 씨는 날랑 같이 게획이 있으면 늦는 것 같다…]”

“미안하다, 유진아! 일이 너무 많아서 빨리 못 왔다!”

대호 씨가 서두르면서 유진한테 왔습니다. 유진이가 대호 씨를 보면서빙그레 웃었습니다.

[“ㅎㅎㅎ, 기시감이 든다 ㅎㅎㅎ]”

대호 씨가 유진이의 웃음을 못 보고 계속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쓰 면서, 아니, 왜 누가 물뿌리개를 만지지? 스카이타워에서 물 조직적인이 없어서 스프링클러가 안 되지.”

대호 씨가 한숨을 쉬면서 유진을 보고 미소 지었습니다.

“뭐, 할 수 없지. 자, 유진아, 한번 회장님을 뵈러 갈까? 지금 모임이 끝났다고 연락이 왔다. 메인 로비로 가자.”

유진이가 대호 씨를 따라 가면서 생각했습니다.

[“회장님은 어떤 분이실까? 돈이 많아서 거만하실까? 아니면 친절하실까?]”

“안녕하십니까, 김회장님! 모임은 괜찮았어요?”

유진이가 올려 봤습니다. 하지만 유진이는 조금 실망했습니다. 스카이타워의 회장님이 좀 못 생기게 보였습니다. 비싼 옷을 입었는데 얼굴이 구겨지게 (scrunched up) 보였습니다. 그리고 회잠님의 눈이 수척하게 보였습니다.

“그래, 다 끝났다. 내 옆에 계신 분은 킹덤에서 온 주중원 사장님이시다. 서로 인사를 나누시죠.  주중원 사장님과  같이 좋은 것을 많이 얘기하느라 좋은 시간이었다.”

유진이는 깜작 놀랐습니다. 회장님을 보느라고 옆에 있는 사람들을 못 봤습니다.

[“잠깐만, 주중원? 혹시…태공 씨의 남친? 킹덤….사장님이라고!”]

대호 씨랑 주 씨가 인사를 나눴습니다. 대호 씨가 인사한 다음에 유진한테 손짓했습니다.

“여기는 저희 회사 직원입니다. 신입 사원인데 일을 열심히 합니다.”

김회장님과 주 씨가 유진이를 쳐다봤습니다. 유진이의 얼굴이 금방 붉어졌습니다.

“아-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김회장님이 유진이를 보면서 얘기했습니다.

“그래, 잘 만났네. 음, 자네는 나이가 어떻게 되는가? 내 딸 또래처럼 보이는데. 수연아, 서로 인사를 하지?.”

김회장님의 옆에 여자가 갑자기 나타나면서 대답했습니다.

“네, 아버지. 안녕하세요, 저는 김수연이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유진의 손을 악수했습니다. 하지만, 유진이가 김수연을 보면서 더듬거리면서 얘기했습니다.

“잠깐만…당신. . .혹시-“

유진이가 말 끝내기도 전에 스카이타워의 입구에서 태공 씨가 시끄럽게 들어 왔습니다.

“잠시만요! 주 씨가 어디 있어요! 제가 말할게 있어요! 제가 찾았어요! 제가 유-“

태공 씨가 실현이 모여 있는 것을 깨달했습니다.

“아….제가…잘못 왔네요…”

 

작가의 노트:

-이번 주에 8오후 부터 8오전 까지 춤을 매일 연습해서 펜픽션을 빨리 못 만들 구 있습니다. 제가 너무 느려서 죄송합니다…ㅠㅠ

-저를 용서해 주세요… 제가 이번 주 끝나고 나서 다시 열심히 노룍 할 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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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 에피소드 7, 신림동에서의 삶

환경: 며칠 후, 블랙 위도우의 아파트에서 무당거미가 있었다.

무당거미가 소파에 앉으며 자신감을 얻는 것에 대해 생각했다. 띵동에서 I.S.와 함께 아버지와의 갈등에서 생긴 트라우마와 힘들었던 경험 그리고 성 정체성 문제가 조금씩 풀리며 자신감을 되찾게 되었다. 또 다른 성 소수자의 인권을 위한 퀴어 활동가와 친구를 사귀었기 때문에 양성애 정체성과 관련 있는 두려움을 극복하게 되었다. 하지만 큰 문제가 여전히 하나 남았다. 그 문제는 블랙 위도우였다.

무당거미가 블랙 위도우가 만났을 때 노숙자이어서 계속 자기를 보호해야 하는 사람 저럼 여긴다고 생각했다. 그녀가 자기를 그렇게 안 보고 동등하게 여겨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기 위해 무당거미는 블랙 위도우의 아파트에서 이사를 나가지고 집에서 혼자 살겠다고 생각했다. 독립해서 살게 되면 블랙 위도우가 자기를 자랑스럽게 평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

배경: 몇 주일 후신림동에서 무당거미는 혼자 살면서 띵동 센터를 위해 신림동에서 자원 봉사로“거리 아웃 리치”라는 행사를 하게 되었다. 그 프로그램으로 통해 거리에서 성 소수자 청소년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며 띵동의 자원을 개발하는 과정하고 성 소수자 청소년들 위한 그룹, 센터 또 복지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일을 하게 되었다.

요즘 무당 거미는 이제 자신의 집이 있다. 그녀는 다른 자원 봉사자와 함께 아파트를 공유하게 되었다. 룸메이트가 있고 성 소수자 사회에 연결할 수 있도록 멋졌다. 처음으로 무당거미는 그녀의 인생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게다가 그녀는 들뜬 마음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위한 준비가 되었다.

신림동에서의 따뜻한 봄 밤이었다. 공기는 여전히 봄에 핀 꽃의 향기가 났다. 지하철역 옆에 계란 빵 카트가 있었던 장소에 지금은 생과일 주스와 레몬에이드가 넘치는 카트가 있었다.

무당거미는 다른 띵동의 자원 봉사자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매실 주스를 주문했다. 그녀는 기다리면서 계속 블랙 위도우에 대해 생각했다.

무당거미는 오늘 밤은 다른 밤과 같다고 생각했다. 사실은 오늘밤에 자원 봉사를 끝다가 블랙 위도우는 만나려고 특별한 밤이었다. 하지만 무당거미는 평범한 어느 날 저럼 일이 끝고 취하겠는데 하지만 오늘 밤에 엔제리너스 커피에서 블랙 위도우와 라떼를 마시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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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소드 6: 주군의 태양

Chapter 6 등장 인물:

  • 주중원, 태공실, 강유진, 이대호, 호텔 서비스 여자, (유진이의 어머니).

 

거의

                한 달이 지나갔습니다. 화창한 가을 날이었습니다. 나뭇잎은 예쁜 빨간색으로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완연한 가을이다”라고 얘기하면서 벤치에 편하기 앉어서 책을 읽었습니다.

하지만, 이 좋은 날에쓸쓸한 주중원은 스카이타워 앞에서 있었습니다. 주 씨가 아무리 노력해도 가을을 타게 됩니다.

[“이… 추운 날씨에 누가 즐겁게 있을 수 있을까?…아이씨….건조하고, 정신 못 차리게 만드려고…참 의욕이 하나도 없네…”]

주 씨가 스카이타워 의 두 건물들을 보면서 한숨을 푹 지었습니다.

[“아…들어 가야 하나…”]

아무리 하기 싫어도 주 씨는 떠날 수없었습니다. 킹덤에서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고, 또 태공 씨의 부탁을 들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몇 주 전에 태공 씨가 주 씨한테 스카이타워에 가라고 설득을 많이했습니다. 어쨌든 유진이란 남자가 있다고 한번 스카이타워로 가서 만나라고 부탁했습니다. 주 씨가 알았다고 대답 했는데,태공 씨가 다른 남자랑 같이 만난다고 해서  좀 화가 났습니다.

[“그래. 이 짜식 유진이를 찾아야 되고 스카이 시이오를 빨리 만나고 가쟈!  그래! 고생한 보람을 얻어야지!”]

이 생각을 하고 나서 주 씨가 스카이타워에 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주 씨가 들어 가자 마자 깜짝 놀랐습니다.

[“허-헉!! 스카이타워가…이렇게 좋았어?!?!”]

스카이타워의 메인 로비에서 주 씨가 놀랐습니다. 주 씨가 술 주정뱅이 처럼 걸어가면서 시선을 끌어 모았습니다. 하지만 주 씨는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언제 부터 스카이타워의 디자인이 숨막힐 정도로 예뻐졌지!?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있고…인테리어가 깜짝 놀랄만하게 있고…”]

“…저기요? 아저씨, 괜찮아요?”

스카이타워의 호텔 서비스 여자가 주 씨의 움직이는 것을 보면서 놀랐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주 씨 한테 물어 봤습니다.

주 씨가 현실로 돌아와서 자신이 웃기게 걷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긴장되어 보면서 호텔 서비스 여자 한테 신속히 갔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제가..그냥 놀랐서…어험. 고맙습니다.”

“ㅎㅎ, 괜찮아요. 손님들이 자주 놀라십니다. 자, 지금 호텔 첵인 하려고 왔습니까?”

주 씨는 헛기침을 하고 나서 점잖은 톤으로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저는 킹덤의 회장 주중원 입니다. 제가 오늘 스카이타워의 최고 경영자랑 같이 만나려고 했는데…최고  경영자는 어디 있으시나요?”

호텔 서비스 여자가 초조하게 주 씨한테 기다리라고 물어 보고 따른 호텔 서비스 동료 한테 소곤소곤 얘기했습니다. 급한 전화 한 통을 하고 나서 주 씨한테 다시 왔습니다.

“내, 주중원 씨라고 했지요? 저를 따라 오세요. 회장님은 위에 계십니다.”

주 씨가 호텔 서비스 여자랑 엘레베이터를 탔습니다. 그런데, 62층에서  엘레베이터를 내리면서 주 씨는 또 놀랐습니다.

62층의 벽들이 너무 깨끗하고 부드러웠습니다. 벽에걸려 있는 초상화들은 정교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닥이 반짝반짝 하길래 주 씨는 마치 거울 위를 밟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호텔 서비스 여자가 마지막 문 앞에서 멈췄습니다.

“자, 여기 계십니다.”

문을 열면서 호텔 서비스 여자가 주 씨 한테 말했습니다.

“고..고맙습니다.”

주 씨가 불안하게 들어갔습니다.

~~~~~~~~~~~~~~~~~~~~~~~~~~~~~~~~~~~~~~~~~~~~~~~

스카이타워의 등장 앞에서 유진이가 전화기를 보고 있었습니다. 태공 씨랑 같이 만났는 지 꽤 됐는데도 자주 연락을 합니다. 어떤 일이 생겼는지…아니면 뭐 재미있는 것이 있으면 태공 씨가 유진한테 텍스트를 보냅니다. 유진이가 처음에는 당황했는데 쓸 쓸 살갑게게 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에는 유진이가 태공 씨의 텍스트를 매일 기대합니다.

오늘 태공 씨가 유진 한테 스카이타워에서 늦게 까지 있으라고 했습니다. 저녁 무렵에 태공 씨의 남친이 스카이타워에서 모임이 끝나고 나서 만난다고 얘기했습니다. 유진이가 웃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아니, 남자한테 그렇게 많이 얘기하고 나서 갑자기 남친이 있다고 하다니…]”

하지만, 유진이는 나쁜 감정은 없었습니다. 태공 씨를 좋은 찬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진이는 전혀 질투를 하지 않했습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이렇게 좋은 친구를 사귄 적이…한번도 없었다 ㅎㅎㅎ]”

스카이타워를 들어가면서 유진이가 행복하게 일로 갔습니다. 그때 누가 유진이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들었습니다.

“강유진! 오랜만이다!”

유진이가 돌아 봤습니다. 스카이타워의 메니저 이대호가 뒤에서 유진 이한테 가까이  오고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호 이사님!”

대호 씨가 이 말로 놀랐습니다.

“아니, 언제 부터 너가 그렇게 말했어?”

“죄송합니다, 저번에 제가 몰라서 무례하게 얘기했습니다. 제가 대호 씨가 이사님인지 몰랐습니다.”

“아이, 괜찬아. 그냥 대호 씨라고 불러도 돼ㅎㅎㅎ. 요즘잘 지냈어? 정보 팀은 어떻냐? 재미 있냐? 아니면 일이 너무 많이 있어? 그렇다면 내가 한 번 정보 팀이랑 같이 얘기해야 되는데…우리는 신입사원들한테 일을 많이 안 주는데…”

“ㅎㅎㅎ 괜찮아요. 스카이타워의 정보 팀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일을 많이 안 줘요, 제가 자유시간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게으르게 됐습니다.”

태호 씨가 웃었습니다.

“야, 유진이가 진짜 달라 졌네. 예전에는 유진이가 너무 우울하게 보여서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은 즐겁게 말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유진이가 대호 씨의 말을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그런가? 내가 행복해졌는가?]”

그러나 유진이가 대호 씨한테 다르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그떼 그냥 너무 부끄러워서얘기 못 했습니다. 지금 일한는 곳에 좀 있어 보니까 괜찮아 진 것 같아요.”

“좋다, 잘 됐다. 다들 행복해야지 직장에서 좋게 있을 수 있지.”

대호 씨가 똑바로 서서 얘기했습니다.

“아, 참. 유진아, 기회가 하나 있는데. 저녁에 스카이타워의 회장이랑 같이 만난다고 하는데, 너도 같이 가 볼래?”

유진이의 미소가 좀 흐렸습니다.  태공 씨의 남친도 똑같이 저녁에 만난다고 해서 유진이는 대호 씨의 초대에 망설여졌습니다.

“제가…다른 약속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되면 나중에 대답해도 될까요?”

“물론이지! 저녁이라서 아직 시간이 많이 있어. 자, 지금 빨리 일하러고 가야 되니까 나중에 다시 얘기해자. 알았지?”

“네, 감사합니다!  이따가 뵙겠습니다..”

대호 씨가 에리베이터를 타러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유진이는 안 따라가고 혼자서 생각을 했습니다.

~~~~~~~~~~~~~~~~~~~~~~~~~~~~~~~~~~~~~~~~~~~~~~~~

태공 씨가 아파트에서 전화기를 결정하게 보고있었습니다. 오늘이 유진이가 주 씨랑 같이 만난은 날이어서 태공 씨가 흥분했습니다. 그런데, 태공 씨의 흥불하는 이유가 이 운면적 만남만 아닙니다.

솔직이는 태공 씨가 조사가 없었습니다. 유진이를 만날려고 조사를 만들어냈습니다. 왜 유진이를 만나고 싶은거는 태공 씨가 유진이의 옆에 있는 귀신과 같이 얘기했습니다. 그 귀신이 유진이의 어머니라고 태공 씨 한테 말했습니다. 돌아가신 날 부터 유진이를 딸아가면서 돌아봤습니다. 하지만, 유진이와 같이 못 얘기를 할 수 있어서 우울해졌습니다.

그래서 태공 씨가 어머니를 봤는 날에 (chapter 3) 유진이의 어머니가 태공 씨를 보고 싶었습니다.  이 기회를 안 놓치려고 태공 씨를 보든 곳에서도 똧아 갔습니다. 처음에는 태공 씨가 놀랐는데 빨리 이해했습니다.

그러므로 태공 씨가 유진이랑 같이 친하게 있었습니다. 유진이를 더 알으면서 태공 씨가 유진이과 어머니를 같이 도와 줄 수 있습니다. 유진이를 봐 줄 수 있고, 어머니의 맹목적인 질문들을 유진이 한테 물어 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태공 씨가 더 도와 주고 싶업니다. 이상하게 유진이의 어머니가 살인범을 안 알아 켜 좁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유진이의 동쌩, 유니가 실종되였다고 얘기 했습니다. 유니를 찾을 수 있으면 태공 씨가 살인범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공 씨가 주 씨를 따라서 유진이를 도와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 씨가 사장으로 사회에서 힘이 많이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니를 찾으라면 주 씨가 유진이랑 같이 함께 노력해야 됩니다.

태공 씨가 전화기를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윽…언제 주 씨가 유진이랑 만날 꺼지? 빨리 만나면 좋겠다…]”

 

 

 

 

전 에피소드에 질문/커맨트들…~

  • “유진이의 과거도 서서히 밝혀지는거겠죠?”

-네, 조금 씩 조금 씩 나우고 있습니다

  • “흠 유진을 따라다니는 엄마 귀신에게 “아드님이 잘 크고 있네요~ 제가 도울게요~” 하는 의미였던 건가요?”

-ㅎㅎㅎ 잘 봤네용~

 

작가의 노트:

-마지막 태공 씨의 장면을 못 썼습니다 ㅠㅠ…실수를 많이 보면 죄송합니다…

-6편이 너무 길어서 두 편으로 만들었습니다. 기다려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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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 에피소드 6, 띵동

무당거미는 블랙 위도우와 함께 띵동이라는 청소년 성 소수자를 위한 위기 지원 센터에 같이 가려고 했는데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 띵동 같은 장소를 가본적이 없고 무당의 능력 때문에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 것을 힘들다고 생각했다. 갑자기 격한 감정이 요동치면서 예상 밖의 억제할 수 없는 노여움이나 두려움, 혹은 다른 이상한 느낌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생각 때문에 좁은 계단을 올라오며 계속 불안했다.

블랙 위도우가 벨을 누르자 문이 안쪽으로 열렸다. 무지개 빛깔의 빛은 복도가 나왔다. 무당거미는 문을 열고 안쪽을 엿보았다. 무지개의 색깔로 만든 램프에서 빛이 나왔다. 띵동 센터의 오픈 홀에 들어가니 문 옆에 있는 아주 깨끗한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매우 편한 슬리퍼로 갈아 신었다.

rainbow light

한 남자가 큰 웃음으로 맞이해 줬다. 무당거미는 매우 친절한 사람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
“저는 I.S.*1이라고 하고 우리 띵동 청소년 성소수자 위기 지원 센터의 상담 전문가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여기서 무슨 일을 해요?”
“우리는 가족이나 학교 상담 전문뿐만 아니라 청소년 성 소수자를 위해 소셜 네트워크를 만들고 같이 밥도 먹고 같이 놀면서 청소년 성소수자들과 띵동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2
“와우! 부엌도 좋고 옆방에2단 침대가 있네요. 샤워실도 있군요!”
“네, 집 없는 노숙자 청소년 친구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입니다. 혹시 피곤하시면 여기서 잠깐 동안 쉬세요.”

무당거미는 안심이 되었고 안전하게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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