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에피소드 6

3월 9일: 에피소드 6

[In the last episode, Hye Jin was going on a date with the Sung Joon imposter. She had Ha Ri follow her in case anything bad happened. Sung Joon led her down an alley with a dead end. Before Ha Ri could run over to see what was wrong, she was stopped by Shin Hyuk, Sung Joon’s brother. He told her to follow him because he has some important information]

김신혁: 이 카페에 들어가서 예기해.

민하리: 응

(김신혁과 민하리는 식탁에 둘러앉았습니다.)

김신혁: 커피를 살게

민하리: 괜찮아, 필요 없어. 무슨 할 말이 있어?

김신혁: 글새…혜진아, 너 안 안전해…

민하리: 무슨 뜻이지?

김신혁: 이 남자는 지성준이 아니야.

민하리: 그 사실이 알고 있었어. 누구니? 진짜성준이 어디야?

김신혁: 뭐..어떻게..? 아무것도 아니다…내 형이 납치되었어.

민하리: 뭐?! 어떻게?! 왜?!

김신혁: 올해, 성준은 ectopia cordis의  치료법을 발견했어. 이 치료법은 많은 사람들이 구할 수 있어요. 이것이 5억 원의 가치가 있어서 어떤 사람이 치료가 정말 있고 싶어요. 리더에 의해 납치되었고 성준이를 닮은 사람과 교체했어

민하리: 근데, 그 리더는 왜 치료법을 사지 않은 거야…?

김신혁: 성준이는 치료법은 아는데 약물을 아직 안 만들었어.

민하리: 아떻게 해야 하죠? 이 사기꾼은…

김신혁: 응. 나를 죽이겠다고 위협했어.

민하리: 어머…괜찮아? 어떻게 하지…어떻게…

(갑자기, 민하리는 울기 시작했습니다. 김신혁은 민하리를 보고 충동적으로 손을 뻗어 민하리의 손을 잡았습니다.민하리는 큰눈으로 신혁을 응시했습니다.)

김신혁: 하리야

(갑자기, 민하리가 몸을 앞으로 숙여 신혁의 입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김신혁: 하리야…난…난 혜진을 사랑해…

민하리: …알어…

김신혁: …가자. 혜진이를 찾고 싶어

민하리:…응 가자…

(민하리의 가슴이 마구 뛰고 있었습니다)

(김신혁과 민하리는 골목에 들어왔습니다. 하늘은 컴컴하게 잔뜩 찌푸려 있었습니다.)

민하리: 혜진아?! 어디야???!! 신혁—아무 것도 볼 수 없어!

김혜진: 하리야??!!!!! 들어와!! 빨리!!

민하리: 혜진아!! 곧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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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oughts on “그녀는 예뻤다: 에피소드 6”

  1. 성준이 뭔가 수상하다 생각했는데 납치된것이였군요!! 어떤 나쁜 사람이 성준을!!!! 어서 신혁과 하리와 혜진이가 힘을 모아서 진짜성준을 데려왔으면 좋겠어요!!! 다음편 올라와있던데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하면서 볼게요~^^

  2. 가짜 성준!!! 그런데 가짜였다면 굳이 혜진한테 아는 척을 했어야 했나요? 처음에 혜진은 모른 척 하고 넘어가고 싶어했는데. 혹시 나쁜 놈들이 혜진을 이용해서 진짜 성준을 협박하려하는건가요? 혜진이는 성준과 골목에서 어떻게 된거죠?ㅠ^ㅠ 하리는 또 혜진을 좋아하는 신혁에게 마음이 가나봐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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