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 5화

서준은 뛰고 있었다. 한숨을 쉬었다. 공원에서 멈추었다. 추운 날에 단풍은 덜 밝게 빛났다. 아이들이 근처에서 놀고 있었다. 벤치에 앉았다. 눈물이 계속 나왔다. 오후 한 시가 됬고 수업에 안 갔다. 서준이 신경을 안 썼다.

서준: 나는… 너무 슬프다… 미치겠다… 무슨 말할 지 모르겠다. 그냥 영원히 자고 싶어. 나 죽을까?

오랫동안 생각했다.

서준: 그래. 하자. 그리운 사람이 없지. 나는 사라질 거야. 엄마, 아빠, 기준.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그 날 밤에]

세아와 기준은 식당 책상에 앉아 있었다. 기준이 걱정할까 봐 조용하게 밥을 먹었다. 매운 김치찌개를 먹었다.  15분 후에 음식이 많은데 많이 남았다. 다들이 식욕 없는가 보았다.  갑자기 세아는 얘기했다.

세아: 저순이 어디야? 벌써 7시인데…

기준: 학교에서 싸웠고 나갔어요.

세아: 또야? 싸웠다고!?

기준: 네, 예서를 때렸거든요.

세아: 어머… 어떡해? 찾을까?

기준: 어마, 기다려야죠. 꼭 집으로 올 거예요.

세아: 아이구…  텔레비전을 껴 줘.

기준은 텔레비전을 꼈다.

텔레비전: 오늘은 경찰은 숲 근처에서 시체를 찾았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키가 큰 고등학생이 자살한 것 같았습니다. 사망 시간은 오후 1시간 반이었습니다. 정보가 있으면 경찰에게 즉시 알려 주세요.

기준: 잠깐만…

세아: 뭐야?

기준: 형은 12시 반에 나갔는데요…

세아: 설마…

세아가 울었다.

세아: 우리 아들… 어떡해? 어… 왜!?

기준 조용히 울었다.

시준: 형… 이럴 가격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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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 시그널

2000년

이재한은 빨간 불을 무시하고 지나갔다. 그는 손으로 핸들을 꽉 붙잡았다. 이재한하고 박해영은 인주 사건에 대해서 막 이야기를 끝냈다. 이 사건은 일년 전에 시작했는데도 이재한은 최근에 장영철 대표 아들이 인주 사건에 연루된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박해영에게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박해영은 이재한에게 더 나쁜 정보를 말했다. 이재한은 인주의 거리를 질주했다. 

작년에 이재한은 인주 사건을 일하면서 사건이 이상한 줄은 알았지만 영문을 몰랐다. 그는 수색했는데도 박선우가 연줄이 없기 때문에 감옥에 보내야 했다. 그런데 이젠 이재한은 새로운 정보가 있기 때문에 박선우의 결백을 증명할 수 있고 그를 구할 수 있었다. 이재한은 증거를 찾을 필요가 있었다. 

박해영의 정보는 정확했다면 박선우가 몆 주에 교도소에서 석방되고 수사국장 김범주가 박선우를 오늘 죽일 것이다. 이재한은 박해영의 유년 시절 살았던 동네를통지나며 달리고 있었다. 이재한은 박해영의 주택에 시간 내에 도착하여 수사국장 김범주를 멈출 것을 간절히 바랐다. 

그는 박 주택의 계단을 올라가던 중 비명 소리를 들었다. 이재한은 문으로 달려 들어갔고 김범주랑 박선우가 싸우는 것을 봤다. 

이재한은 김범주에게 달려들어 김범주의 칼을 던졌다. 그는 박선우를 힐끗 보며 박선우에게 경찰에게 전화를 하라고 했다. 박선우는 경찰에게 전화를 했고 이재한은 김범주에게 수갑을 채웠다. 이재한은 박선우를 보며 웃었다. 

“박선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준비됐어요?”

“네? 잠깐만요. 저는 경찰님을 알아봐요. 이재한 경찰님이시죠? 인주 사건을 담당하셨어요. 그 당시 진실을 찾고 있었던 경찰은 이재한 님 뿐이었어요. 우리 집을 어떻게 알고 오셨어요?”

그런데 이재한이 대답하기 전에 경찰들이 왔고 김범주는 체포됬다. 이재한은 웃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재한은 그의 차에 탄 후에 차창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 이재한은 박선우를 봤다. 

“제 질문에 아직 답변을 하시지 않으셨어요. 우리 집을 어떻게 알고 오셨어요?”

“아…제가 당신에게 말한다면 제 말을 믿으실 건가요?”

2016년

안치수가 죄를 실토했다. 몇 달 지난 후에 재판은 끝났다. 15년이 지나서야 박해영의 형 결백을 증명했다. 큰 부담에 박해영의 가슴은 후련했고 환하게 웃었다. 

“아직도 너를 믿지 않아.” 

박해영은  고개를 돌리고 차수현을 봤다.  

“이 모든 정보를 어떻게 받았는지 몰라서 의심한 것 같아. 안치수는 왜 갑자기 자백했어? 이상해. 그리고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너는 어떻게 알았어? 너는 안치수가 자백하도록 하기 위해서 정확하게 무슨 말을 했어?” 

박해영은 웃고 차수현을 바라봤다. “그 질문들에 대답하기 전에 차수현 팀장님은 저랑 이재한을 찾아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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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4화: 당신도 볼 수 있었어요…

필수는 깜짝 놀랐다. 방금 본 것을 믿을 수 없었다.

“이해 못해요.” 서정이 말했다. “일반적인 인간은 영혼을 볼 수 없어야 해요. 우리 무당만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필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녀를 쳐다보기만 했다.

“근데 당신도 볼 수 있었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필수는 지치도록 그녀를 바라봤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죠? 살인 희생자의 영혼이 바로 눈앞에 있다니…”

“살해당한 사람들의 영혼은 살인범이 잡힐때까지 지구에 머무른다고 해요. 그때까지 편히 쉴 수 없고, 살해당한 장소 가까이에서 방황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 영혼과 교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필수가 물어봤다.

“가능해요. 영혼들은 살아 있는 사람에게 말할 수 없지만, 무당들에게 기억을 보일 수 있어요.”

서정은 방금 영혼이 앉아 있는 곳을 바라봤다. “우리 둘 다 볼 수 있어서 놀랐던 것 같아요. 조금만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면요…”

“우리 먼저 유 서장님께 여기에서 무슨 일이 었었는지 말해야 할까요?” 필수가 물어봤다.

“네, 좋아요. 오늘 밤에 여기에 돌아올 수 있어요. 해가 진 후에 영혼들은 더 편안해 하거든요.” 서정이 대답했다.

——————————————————————————————————————

유 서장께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린 후에 필수와 서정은 범죄 현장에 돌아가는 길이었다.

서정은 다시 필수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항상 사람들을 그렇게 쳐다보는 편인가요?”필수가 물어봤다.

“당신이 어떻게 영혼을 볼 수 있는지 아직도 이해 못하겠어요. 아마도 그것은 당신의 순수한 마음과 관련이 있었을 것이에요…”

“ “순수한 마음”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아직도 이해가 안 돼요.”

“그냥 당신을 볼 때 그런 느낌이 나와요. 순수한 마음을 가졌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많은 아픔을 경험했다는 것도 알 수 있는데요…”서정이 조심스럽게 말했다.

필수가 대답하지 않고 그냥 어색하게 목을 가다듬었다.

둘이 도착했을 때 조용히 차에서 내리고 영혼을 봤던 곳으로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아니나 다를까 영혼은 거기 앉아 있었다.

“안녕하세요?” 서정이 부드럽게 말했다.

영혼은 고개를 들고 둘을 바라봤다. 그녀의 눈에 많은 두려움이 채워져 있었다.

“괜찮아요. 우리는 도와 주러 왔어요. 저는 홍서정이고, 이쪽은 강필수 형사입니다. 누가 당신에게 이런 짓을 했는지 알아보고 있어요.”

필수는 인사할 때 영혼이 그를 쳐다보기 시작했다. 뭔가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영혼은 필수로 움직였다. 

당황한 필수는 서정을 흘끗 봤다. 무슨 말을 하려는데 갑자기 영혼이 필수 속으로 사라졌다.

필수가 땅바닥에 쓰러지고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하며 서정이 비명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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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좀비가 됐을까? – 4장

“좀..좀비!” 오대오가 더듬거렸다.

“야! 꾸물거리지 마!” 노애정이 비명을 질렀다. “가!”

오대오가 움직이지 않았다. 다른 손님들은 부엌을 통해서 밖으로 뛰어나갔다. 방금 물린 여자가  몸을 뒤틀고 좀비는 그녀의 뇌를 맛있게 먹었다.

“거의 다 먹었어!” 노애정이 말했다. “빨리 가!”

오대오는 아직 움직일 수 없었다. 그는 대학교 때 또한 겁쟁이였다. 오대오가 쓸모없다고 노애정은 생각했다. 그 동안 좀비가 여자의 뇌를 다 먹었다. 몸은 완전히 고요했다. 좀비가 노애정을 바라봤다. 노애정은 식탁에서 쟁반을 집어 들었다.

“뭐 쳐다보냐?”

좀비는 노애정에게 덤벼들었다. 노애정은 몸을 홱 피하고 좀비에게 쟁반을 휘둘렀다. 좀비가 아파서 비명을 질렀다. 쟁반은 좀비의 머리에서 튀어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오대오가 더 놀라서 울기 시작했다.  노애정이 바에서 술을 한 병 집어 들고 술을 좀비에게 튀기고 식탁에서 촛불을 들고 좀비에게 가까이 가서 술을 뿌리며 불을 만들었다. 좀비가 불에 휩싸여서 더욱 소리를 질렀다.

“가!” 노애정이 말하고 오대오의 손을 잡았다. 그들은 발리 떠났다.

*****

         “애정아! 애정아! 괜찮아?” 최향자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내, 괜찮아요. 다치지 않았어요.”

         “너한테 갈까?

         노애정은 주위를 둘러보았다. 경찰서는 마치 동물원 같았다. 카페의 많은 손님들이 경찰에 진술하고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많이 울고 있었다. 오대오는 아마 아직도 화장실에서 토하고 있었을 것이었다. 노애정은 어머니가 이것을 보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아니에요. 진짜 괜찮아요.”

         “알겠어. 집에 오면 음식을 만들어 줄게.”

         “고마워요. 그리고 하늬는 어때요?”

         “숙제를 하고 있어.”

         “좋아요. 엄마가 어디 있는지 하늬에게 말하지 마.”

         “알겠어.”

         “노애정?” 어떤 남자가 말했다.

         “어머니, 미안해요, 가야 해요.” 노애정이 말하고 전화를 끊고 돌아섰다.

         “오랜만이에요.”

         노애정이 숨을 헐떡였다. 오연우… 지금은 어떻게 노애정의 과거에 다른 남자도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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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Chapter 4

2020 Chapter 4

릴이가 집에 온 지 2주가 지났습니다. 생물학자가 지금쯤이면 끝날 거라고 말했지만, 문제가 더 크게 퍼졌습니다. 벌 때문에 몇 사람이 사망하였고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습니다. 건강 전문가들이 양봉 보호복을 입지 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동안 릴이는 친구와 이사했습니다. 그녀의 친구는 도시에서 살아서 황야보다 더 안전하다고 릴이에게 같이 살자고 했습니다. 이사한 후 벌 때문에 난리가 났습니다. 또한 사회적 분열이 생겼습니다. 어떤 사람은 빨리 끝날 거라고 믿고 어떤 사람은 아주 무서워하고 있었습니다. 빨리 끝날 거라고 믿고 있는 사람은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큰 문제가 아니라고 믿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사회생활에서 특별히 변한 것은 없었습니다. 이런 분위기라서 릴이는 평소처럼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릴이는 친구와 같이 카페를 갔습니다.

“와, 이 새로 나온 카페 진짜 예쁘다!”

“응, 왠지 맛있을 것 같아.”

그들은 둘 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앉았습니다. 수다 떨고 있는 중이었는데 구석에 있는 텔레비전의 채널이 바뀌었습니다.

“안내 말씀 드립니다. 이 주위에 벌 떼가 발견 되었습니다. 창문 닫고 실내에 머무르기 바랍니다.”

“야, 창문 닫아!” 릴이가 친구한테 외쳤습니다.

그런데 친구는 긴장해서 얼어붙은 듯 꼼짝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친구 상태를 보고 나서 릴이는 직접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일어서자마자 어느 아저씨가 일어서서 길을 막았습니다.

“닫지 마라. 벌한테 쫄았어? 이거는 다 정부의 책략이야.”

“네? 뭐라고 그러는 거예요? 창문을 안 닫으면 여기 있는 사람 다 뒤…” 릴이가 하던 말을 끝네 기전에 친구가 끊었습니다.

“릴이야 그냥 가자. 논쟁할 가치도 없는 거야.”

“아니야 우리가 이거를 안 하면 여기 있는 사람 다 죽어. 아저씨! 비켜요!”

그 아저씨는 아무 말 없이 길을 계속 막았습니다.

“그러면 아저씨만 나가세요.”

“그래. 다 봐라.”  이라고 말하고나서 아저씨는 바깥으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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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2” 4화

나무 카페에서 미사가 기다렸다. 만약 덫이라면 환경을 보고 아러 미사가 일찍 왔는데 의심스러운 사람이 없었다. 

“바보, 바보, 바보 나 진짜 바보야,” 미사가 말하고 두 손으로 머리를 때린다. “나 왜 여기에 왔어? 내가 안 올걸 그랬어!” 미사는 창문에 뒤에 있는 사람들이 보고 한숨을 쉰다. “뭘 기대했는지 모르겠어.”

“일찍 왔군요 아마네 씨.”

미사는 비명 소리를 지르고 자리에 뛴다. 미사는 머리를 돌리고 키가 큰 안경을 쓰는 남자를 본다. 그 남자는 정장을 입고 서류가방을 가져간다. 미사한테 방긋 웃는다.

미사는 비죽거리고 팔짱을 낀다. “넌 누구야?”

“저는 쿠로도 아히토입니다,” 그 남자가 말한다. “또 하나의 명칭은 키라예요.”

“너는 키라다고?” 미사가 비웃는다. “나 하나만 키라를 아는데 너 아니잖아. 너는 그냥 날 만나고 싶은 변태적인 스토커야! 맞지?”

““증거 없이는 저를 믿지 못할 거라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장착하고 왔어요. 길에서 남루한 남자 보지요?” 아히토는 시계를 본다. “10초 후에 그 남자는 심장마비로 죽을 겁니다.”

미사가 밖을 내다 보고 노숙자의 남자를 본다. 갑자기 그 남자는 쓰러진다. 미사는 헉 하는 숨을 쉰다. 

“그 남은 여기 근처에 사는 노숙자예요. 세상은 그 남자처럼 쓰레기를 필요없습니다.”

“근데 중죄를 안 범했지 않을까?” 미시가 물어본다. “잔혹해…”

“아무도 모른다. 그가 했을 수도 있고, 안했을 수도 있는데 그 남처럼 없는 세상이 더 좋지 안이에요?” 아히토가 안경을 맞추고 활짝 웃는다. “게다가 자네는 지금 좀 위선적인 아니에요? 둘째의 키라.”

“무슨 소리야 지금?” 미사가 화를 내며 묻는다. “내가 키라라는 뜻인가?” 

“진짜 사실이 아니라고 말할 거예요?” 아히토는 말한다. “라이토를 만나러 키라인 척했어요. 기억이 안 나세요?”

“물론 기억해! 길거리에 라이토를 봤고 라이토의 집에 갔고…” 미사의 목소리 뒷말을 흐린다. 미사는 눈을 닫고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다. “아니야, 네 말을 사실이 아니야! 게다가, 나하고 라이토를 어떻게 알아? 당신이 뭐야?”

“제가이 모든 것을 어떻게 안다고 생각하세요?” 아이토 말한다. 

“라이토…” 미사가 대답하고 눈물이 난다. “그럼, 라이토는 살아 있어?”

아히토가 낄낄거린다. “아마; 미사의 생각하는 의미의 안인데.”

미사가 눈물을 닦고 탁자를 때린다. “게임 그만해! 라이토는 살아 있지? 어디에 있는지 말을 해라! 라오토를 곧 보고 싶어!”

“걱정마세요 미사 씨. 재회하는 기회를 꼭 있을 겁니다. 그 전에,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아히토는 서류가방을 탁자에 놓고 담박한 파란 노트를 떠난다. 미사에가 노트를 드는다. “가져가라,” 아히토는 말한다.

“이건 뭐야, 그냥 담박한 노트인가?” 미사가 짜증나게 묻는다. 미사는 노트를 가져간다. 갑자기, 미사의 잃은 기억을 다 돌아온다.

“그걸 다예요,” 아히토가 말하고 서 있는다. “마지막 것을 얘기하겠어. 라이토를 잡았던 사람이 L의 후임자예요. 니어라는 이름을 쓴다. 다시 보겠어 아마네 미사.” 아히토는 물리치고 출구로 걷는다.

“잠깐!” 미사가 말한다. “너 진짜 누구야?”

“저요? 그냥 신의 충실한 추종자뿐이야,” 아히토 활짝 웃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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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고백

스토리 키

남기정의 말.

*송우연의 속마음.*

화장실에서 씻은 후 친구들에게 가서 숙제가 있다고 말했어요. 기정 씨 말이 불편해서 그냥 숙소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미래: 좋아, 공부 열심히 해! 내일 수업에서 보자. 

사라: 같이 걸을까?

우연: 아니, 괜찮아 나 혼자 갈 거야! 나중에 보자. 태신 씨와 대호 씨가 만나서 반가웠어요. 

작별 인사를 하고 식당을 떠났다. 

*나는 기정에게 맞서지 않았을까? 내가 기정이 무례하게 굴면 그는 영원히 이렇게 거야. 기정은 이런 말을 권리가 없다. 내 자신은 내가 지켜야 해*

잠깐!

얼른 돌아보았다. 기정이는 마라톤을 뛴 것처럼 무겁게 숨을 몰아쉬며 내 앞에 서 있었다. 

우연: 기정이 할 말 있어요? 집에 가고 싶어요. 

기정 씨 똑바로 일어서서 심호흡을 했다. 

내가 아까 말한 것에 대해 미안해요. 잘못했어요. 

나는 깜짝 놀라서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내가 못되게 굴 수 있다는 걸 알아요. 내가 한 말에 대해 미안해요,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우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다 했어요? 집에 가고 싶을 뿐이에요. 

기정의 얼굴은 내 말에 슬퍼진듯한 표정이 보였다.

우연: 달리 할 말이 없으면 내가 먼저 떠나겠어요. 

왜 그렇게 차갑게 굴어요? 내가 미안하다고 말했어요. 

우연: 제발 그만해요. 집에 가고 싶을 뿐이에요. 나는 너무 피곤하고 너의 말이 나를 달랠 수 없어요. 

내가 어떻게 너에게 보상할 수 있을까요? 

우연: 그럴 필요 없어요. 다음에 만나면 서로 모르는 척해요.

나는 피곤한 한숨을 내쉬고 떠나려고 몸을 돌렸다. 

제발 그만해요. 잘못했어요. 

나는 뒤로 돌아서서 기정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우연: 기정아 용서하면 나 좀 내버려 줄래요? 나 너무 피곤해요.

나는 그렇게 할 수 없어요. 나는 너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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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4화

***영도는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영도는 다시 어린아이가 되는 꿈을 꿨습니다. 그가 어렸을 때 그는 종종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고, 그들은 항상 서로 노는 것을 즐겼습니다. 그는 공원에서 친구와 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숨바꼭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영도는 덤불 뒤에 숨어 있다가 갑자기 소녀가 “널 찾았어!”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들은 둘 다 웃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애들 아버지가 그들에게 다가와서 그녀를 데려갔습니다.

소녀: 아버지, 제가 왜 떠나야 하죠?

아버지: 미안하지만, 우리는 이사 갈 거야, 네 친구한테 작별인사를 해.

소녀는 눈물을 글썽이며 영도에게 작별을 고했습니다. 걸어가고 있을 때 영도는 “잠깐! 이름이 뭐니?” 하고 그는 소리쳤습니다. 그 소녀는 말하기 시작했고 “내 이름은…”

***영도는 갑자기 일어났습니다***

영도는 거의 매일 밤 같은 꿈을 꿨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꿨을 때마다, 소녀가 이름을 말하기 직전에 그는 깨어날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꿈이 어린 시절의 기억의 일부라는 것을 알았고, 꿈 속의 소녀가 누구인지 알아내는 것만을 원했습니다. 그는 그녀를 찾고 싶었고, 그들이 어렸을 때처럼 다시 친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그가 젊었을 때 유일하게 좋은 기억이었고, 그는 그가 어렸을 때 행복하게 해준 그 소녀를 찾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충분히 오래 잠들지 않는 한, 그는 그녀의 이름을 알아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꿈을 잊고 그날을 준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토요일이라 학교에 안 가기 때문에 자유롭게 놀 수 있었습니다.

영도: 그래 오늘 뭐할까…종석이 무슨 속셈인지 궁금하다.

***영도가 종석에게 전화를 간다***

종석: 여보세요?

영도: 무슨 일이야? 나 심심해, 같이 놀고 싶어?

종석: 미안 영도야 오늘 못 놀겠다, 엄마는 내가 하루 종일 집안일을 하게 해.

영도: 아, 그럼 나중에 이야기하자.

***영도는 전화를 끊습니다***

영도: 아이씨…오늘은 너무 지루할 것 같다. 

영도는 옷을 입고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 산책을 하러 갔습니다. 그는 아직도 어젯밤에 꾸었던 꿈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고 그 소녀를 머리에서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영도는 공원에 가서 소녀들의 이름을 기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그의 꿈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는 도무지 기억할 수 없었습니다.

영도가 혼자 생각하고 있을 때, 창미라는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녀는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창미: 네 엄마, 집에 오기 전에 꼭 마트에 들러서 가지러 갈게요. 네, 이따가 봐요.

***창미는 영도를 눈치채지 못하고 계속 걸어다녔습니다***

영도는 그 이유를 확신할 수 없었지만, 마치 그들이 다른 인생의 친구인 것처럼 아주 오랫동안 창미를 알고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재빨리 그런 생각을 떨쳐버리고 오늘 그녀를 괴롭히는 대신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어요. 그는 피곤해서 그녀를 귀찮게 할 힘이 없었어요.

그래서 오늘 영도가 방금 집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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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캔디 ch.4

오늘은 애니가 여학생 기숙사로 이사를 했어서 너무 긴장했다. 애니는 부끄런 편 아이이다. 이 학교는 시카고에서 아주 유명한 곳이다. 창문이 많고 너무 크고 아름다운 건물이다. 부모님께서 인사를 하기 후에 애니는 방을 둘러 가았다. 애니의 룸메이트는 방에 없는데도, 그녀의 물건은 침대 옆에 있었다. 그 여학생은 어떤 사람인가, 애니는 생각했다.

“흠, 그녀는 착하는 사람이면 괜찮는 걸같아…”애니는 혼차로 말했다. “내 일정표를 봐야겠다! 내일은 수업이 시작하니까 알아야 되.”

애니는 책상위에 일정표 종이를 잡았다. 일정표에 다음은 었다:

미술 수업 8-9

프랑스어과 문법 9-10

수학 2년 10-11

휴식시간

문학 수업 1-2

과학 수업2-3

음악 수업 3-4

미술 수업은 처음 수업있다! 애니는 그림 그려기를 배우는 것을 관심이 있어서 미술 수업을 많이 기대하고 있었다. 그녀는 음악 시간에 조금 걱정했다.

“악기를 배울 것을 필요해요?” 애니는 생각했다. “음악은 어려워 보인다…”

그 순간에는 문이 갑자기 열렸고, 한 소녀가 방에 걸어 들어왔다.

“아!” 소녀가 놀라 보인다. “혹시 너는 나의 룸메이트야?”

“응 맞아! 내 이름은 애니 브라이튼이야.” 애니가 대답했다. “너의 이름이 뭐야?”

“만나서 반갑다! 난 마르니야” 마르니는 말했다.

마르니는 긴 금발 있고 끝은 머리는 약간 곱슬곱슬했다. 그녀는 애니보다 키가 조금 더 컸고 예쁜 회색 눈을 있다. 애니는 회색 눈을 있는 사람을 만난 적 한번 없다. 그녀의 드레스도 매우 비싼 보였다.

“내일 무슨 수업이 먼저 있어?” 마르니가 물었다.

“아 그거는… 어디 보자…”

“나는 미술 수업이 먼저이야!” 마르니는 말했다.

“오 설마! 나도 인데!”

“대단하다! 내일은 같이 수업에 걸어자” 마르니는 침대로 가고 앉았다.

“그런데, 들어봤어?” 마니는 시작했다. “교장 너무 너무 무섭다! 우리 언니는 학생들을 울린다고 했어!”

“정말?” 애니는 좀 놀랐다.

그 순간 방 밖에서 큰 소리가 들렸다. 

“그거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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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 4화

4화

[다음 날]

추운 겨울 날이었다. 가을 단풍은 밝게 빛났다. 겨울이 되면 잎사귀는 결국 떨어질 것이다. 알람이 서준을 울렸다. 서준은 눈을 떴고 시계를 보니 아침 7시 30분이었다. 수업은 30분 후에 시작된다. 늦게 깨워서 망했다고 생각했다. 빨리 침대에서 일어나고 이를 닦고 세수했다. 기준이 문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기준: 방금 일어났어? 빨리 가자. 늦을 거야. 아버지께서 화 나하셨을 거야.

서준: 미안…

서준 가방을 빠르게 갖고 갔다.

아침 7시 40분인데 길에서 학생이 많이 있고 학교로 걸어가고 있었다. 서준과 기준은 같이 걸어갔는데 서준이 갑자기 멈추었다. 예서는 즐겁게 멀리 걸어가고 있었다.

기준: 왜 그래? 늦을 거야. 빨리 가자.

서준: 미안…

기준과 서준은 학교로 계속 걸어갔다. 

[학교에서]

첫 수업은 시작됐다. 교실 안에서 예서는 앞으로 앉아 있었다. 서준과 기준은 교실에 들어갔다. 뒤쪽으로 걸어가고 의자에 앉았다. 서준은 집중할 수 없었다. 다행하도선생님은 서준에게 질문을 안 하셨다. 서준은 잘 됐다고 생각했다. 

수업 후에 서준과 기준은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다. 예서는 서준과 기준으로 음식을 가지고 가서 건너편에 앉았다. 

예서: 안녕! 수업 재미있었지? 한국 역사를 너무 좋아해서.

서준: 닥쳐.

예서: 뭐라고?

서준: 닥치라고.

예서: 왜 그래?

서준: 그냥. 너는 짜증나니까.

예서: 죽을래?

기준: 싸우지 마.

서준: 참견하지 마! 예서가 자꾸 자랑하는데 미치겠다!

예서: 똑똑한 사람 되고 싶잖아! 죽어. 여기 있을 자격이 없잖아.

서준은 갑자기 일어나고 예서를 때렸다. 

서준: 그래. 할게. 신경 안 써. 재가 죽더라도 아무도 관심을 안 가질 테니까 사람이 관심이 아무도 없어.

서준은 식당에서 눈물을 흘리며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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