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 시그널

2000년

이재한은 빨간 불을 무시하고 지나갔다. 그는 손으로 핸들을 꽉 붙잡았다. 이재한하고 박해영은 인주 사건에 대해서 막 이야기를 끝냈다. 이 사건은 일년 전에 시작했는데도 이재한은 최근에 장영철 대표 아들이 인주 사건에 연루된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박해영에게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박해영은 이재한에게 더 나쁜 정보를 말했다. 이재한은 인주의 거리를 질주했다. 

작년에 이재한은 인주 사건을 일하면서 사건이 이상한 줄은 알았지만 영문을 몰랐다. 그는 수색했는데도 박선우가 연줄이 없기 때문에 감옥에 보내야 했다. 그런데 이젠 이재한은 새로운 정보가 있기 때문에 박선우의 결백을 증명할 수 있고 그를 구할 수 있었다. 이재한은 증거를 찾을 필요가 있었다. 

박해영의 정보는 정확했다면 박선우가 몆 주에 교도소에서 석방되고 수사국장 김범주가 박선우를 오늘 죽일 것이다. 이재한은 박해영의 유년 시절 살았던 동네를통지나며 달리고 있었다. 이재한은 박해영의 주택에 시간 내에 도착하여 수사국장 김범주를 멈출 것을 간절히 바랐다. 

그는 박 주택의 계단을 올라가던 중 비명 소리를 들었다. 이재한은 문으로 달려 들어갔고 김범주랑 박선우가 싸우는 것을 봤다. 

이재한은 김범주에게 달려들어 김범주의 칼을 던졌다. 그는 박선우를 힐끗 보며 박선우에게 경찰에게 전화를 하라고 했다. 박선우는 경찰에게 전화를 했고 이재한은 김범주에게 수갑을 채웠다. 이재한은 박선우를 보며 웃었다. 

“박선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준비됐어요?”

“네? 잠깐만요. 저는 경찰님을 알아봐요. 이재한 경찰님이시죠? 인주 사건을 담당하셨어요. 그 당시 진실을 찾고 있었던 경찰은 이재한 님 뿐이었어요. 우리 집을 어떻게 알고 오셨어요?”

그런데 이재한이 대답하기 전에 경찰들이 왔고 김범주는 체포됬다. 이재한은 웃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재한은 그의 차에 탄 후에 차창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 이재한은 박선우를 봤다. 

“제 질문에 아직 답변을 하시지 않으셨어요. 우리 집을 어떻게 알고 오셨어요?”

“아…제가 당신에게 말한다면 제 말을 믿으실 건가요?”

2016년

안치수가 죄를 실토했다. 몇 달 지난 후에 재판은 끝났다. 15년이 지나서야 박해영의 형 결백을 증명했다. 큰 부담에 박해영의 가슴은 후련했고 환하게 웃었다. 

“아직도 너를 믿지 않아.” 

박해영은  고개를 돌리고 차수현을 봤다.  

“이 모든 정보를 어떻게 받았는지 몰라서 의심한 것 같아. 안치수는 왜 갑자기 자백했어? 이상해. 그리고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너는 어떻게 알았어? 너는 안치수가 자백하도록 하기 위해서 정확하게 무슨 말을 했어?” 

박해영은 웃고 차수현을 바라봤다. “그 질문들에 대답하기 전에 차수현 팀장님은 저랑 이재한을 찾아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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