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 이서연(3)

이서연(3)
“그 여자의 현실 세계, 내가 파괴하리라”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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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몬: 세종씨, 왜 우빈을 만날 거야?
이세종: 고정시키려고 우빈이가 서연한 다시 데이트를 하는 것이 필요해요.
요코몬: 그게 보통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이라고생각 안 해…

우빈이이에게 완벽한 여자친구가 되면 그가 결코 헤어지고 싶어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헤어졌을 때 그냥 일반적인 고등학교 드라마를 생각했다. 다시 말해서 별로 깊이가 없는 사이였던 것이다. 그런데 내가 틀렸다. 부모님의 사랑을 못 받아서 늘 어머니의 따뜻함과 아버지의 조언을 바랬지만 못 받았다. 그래서 그런 상황에서 누구라도 결코 행복해질 수 없었다.

김우빈: 세종 나 왔어. 뭐 원해?
이세종: 서연이와 다시 데이트 해봐요.
김우빈: 미친 놈, 진심이야?
이세종:……. 진심이야
김우빈: 좀 들어 봐, 서연이와 헤어진 이유는 서연이가 나쁜 여자친구라서가 아니야. 우리 관계결코 가까워지지 않았기 때문이었어.
이세종: 그런데 이경,
김우빈: 이경말 한 후에도….
이세종: 넌 알았는데헤어졌어?
김우빈: 데이트 할 때마다 행복하지 않았어. 대신에 서연이는 그냥 혼자 있고 싶지 않아서 날 만났던 거야. 서연은 정말 날 좋아하는 게 아니였어. 서연은 같이 가고 싶은 이유를혼자 있어야 안 돼. 세종씨, 사연 나를 정직하게 안 좋아해.
이세종: 우빈아….
우빈: 서연이에게 정말 미안한데거짓말하며 살 수는 없어. 그냥 새로운 삶을 살 거야.안녕 세정…

요코몬: 그럼, 이제  뭐 할 거야?
이세종: 내가 뭐 할 수 있겠어요? 어쩌면 아무것 안 하는 게 최선이겠죠.
요코몬: 세종, 왜 서연에게 도움을 줘?
이세종: 몰라요… 혹시 이경히(이모, 숙모, 아줌마???) 물어 봤기 때문에?
요코몬:사람들은 그런 간단한 이유로 흥미를 잃어버리는 군….
이세종:  당신이 사람을 어떻게 알아요? 사람도 아니면서. . .
요코몬: 보통 사람들은 이유가 없으면 도움을 안 줘.
이세종:다시 말 해서 저는 당신에게 보통 사람은 아니죠..
요코몬: 그런데 서연 혼자 있는 것 정말 괜찮아?

–”링”–

이세종: 여보세요?
이경히: 세종씨!
이세종: 저의 전화 번호를 어떻게 알았어요?
이경히: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냐. 너, 다리에 빨리 가야 해! 집에서 서연이가 쓴 자살 편지를 찾았어!
이세종: 그건 경찰이 해야 할 일 같은데요. . .…..
이경히: 시간이 없어. 세종!

–크릭–

요코몬: 세종아,  같이 가자!

….. 도대체 전화할 때 내 프라이버시는 어디에 있단 말인가.

[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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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종: 서연아,  하지마!
이서연: 세종아? 왜 여기에 있어?
이세종: 이경히 편지를 봐서 나에게 전화 했어. 그 만 해야 해.
이서연: 전화했어? 그래서 너 알아?
이세종: 알아…
이서연: 그런데 지금 그게 문제가 아냐. 나 포기할래… 무엇보다, 나의 부모님. 그리고 지금 우빈아…난 항상 혼자일거야…
이세종: 이경히 어때? 그 분이 너를 빈민굴에서 구해냈잖아?
이서연:  ~~~~는 불임이기 때문이었어. 만약에 자신의 아이를 가질 수 있었다면 아직도 날 보살피고 있었겠어? 자신의 공허를 채우려고 나를 이기적으로 사용했어!
이세종: 너도 우빈이에게 그렇게 했잖아.
이서연: 참 네, 가끔 넌 진짜 똑똑해. 더 잘 할 수 있었을 거라고 후회하면서 항상 혼자 있는 게 쉽다고 생각하니?
이세종: 세상에 7억 명이 있으니까 누군가는 찾을 수 있겠지.
이서연: 그래서,넌 어때?
이세종: 뭐?
요코몬: 뭐!?
이서연: 데이트하고 싶어?

서연이의 말을 듣었을 때 저는 서연이의 문제를 깨달았다. 저는 서연이가 강하다고 생각해서 과거를 잊고 잘 살아갈 줄 았았다. 그런데 서연 말 해서 저의 혐의 사실을  확인 했다. 서연 혼자 있는 것 그 잘못이었다고 생각했다. 우빈 데이트 하면 부모님 없는 것을 채울 수 있다. 그런데 우빈 헤어지니까 서연이는 나를 기회로 보고 있다. 데이트 하면 문제 다 나빠질 거고 계속 그녀에 망상이 될 수 없다. 그 여자의 현실 세계, 내가 파괴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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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8: 주군의 태양

Chapter 8: 등장 인물:

  • 주중원, 태공실, 강유진

계획

어느습기가 가득찬 늦은 오전에 태공 씨랑 주 씨가 킹덤의 카페에 있었습니다. 밖에서 추운 비가 내리면서 우울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태공 씨가 주 씨한테 보면서 먼저 얘기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장님. 제가 그때 불편하게 사항을 만들어서-”

주 씨가 으쓱하면서 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 죄송할 것 없습니다. 회의가 좋게 끝났는데요, 뭐.”

태공 씨가 말하려고 했는데 주 씨가 빨리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저 한테 얘기 할 것 있잖아요? 얘기 할데 또박또박 얘기해 주세요. 제가 도와 주고 싶니다.”

“그…그래도..”

“아이고, 괜찮다, 태공아. 널 벌써 용서했다. 그리고, 우리는 커플이 자냐? 그냥 편하게얘기해자.”

태공 씨가 그 말에 웃었습니다. 하지만 말 할 것을 생각 하면서 다시 침통하게 보였습니다.

“주 씨. 제가 말 해 줄 게요. 제가 왜 유진이랑 같이 만자고 있는지.”

주 씨가 앞으로 몸을 숙였습니다.

“좋습니다. 제가 듣고 있습니다.

“자. 유진이는 한…3달 정도 전에 만났습니다. 그때 우리가 데이트 끝나고 나서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주 씨가 미소를 지였는데, 아무 말 안했습니다.

“우리가 한 남자를 봤자나요. 그때 제가 귀신을 봐서 놀랐자나요. 그 남자는 유진이었고 그 귀신은 유진이의 어머니었습니다. 유진이의 어머니랑 같이 많이 얘기하면서 제가 유진이를 더 알아봤습니다. 그러면서 유진이의 동생, 유니가 없어졌다고 어머니가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유니를 찾으려고 열심히 노력 했습니다.”

주 씨가 들으면서 말했습니다.

“그래서 유진이를 많이 만났구나…”

“네, 제가 유진이랑 친해지면서 유진이의 어머니랑 많이 얘기했습니다. 제가 유니를 찾으면 유진이랑 어머님과 같이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저께 (the day before yesterday), 유진이의 어머니가 유니를 찾았습니다. 어머니가 유진이를 따라 가고 있었는데 유니를 갑자기 찾아서 놀랐습니다. 유니는…바로 스카이타워 회장님의 딸이었습니다.”

이 말을 듣고 나서 주 씨가 감짝 놀랐습니다.

“아니, 맙소사, 그럴 수가 없는데? 아니…회장님의 딸이라고!? 그러면 유진이가 회장님의 아들이라고?”

“쉿…주 씨, 너무 크게 소리치고 마세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회장님이 유니의 아버님시라면, 유진이의 아버지도 김회장님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제가 물어보고 싶은 것은…유진이의 어머니가 김회장님을 몰랐습니다. 그렇다면…어떻게 김회장님이 유진이의 아버지인 가요? 그리고…김회장님이 살인범 아닐 수도 있습니다…”

둘다 같이 침묵속에서 생각했습니다. 태공 씨가 갑자기 그 침묵을 깨뜨렸습니다.

“그런데, 말 할 것 있습니다. 유진이의 어머니가 주군 날을 말 해 주셨습니다…”

어머니가 집에서 요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유진이랑 유니이 제일 좋아하는 미역국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유진이가 집에 오면 행복 할 걸….]”라고 생각했습니다.

유니가 소파에서 울고 있어서 어머니가 다시 슬퍼졌습니다. “[그러면, 유진이가 집에 오면 미소를 지으면서 맞이해야지]”를 생각하면서 미역국을 더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몇시간 지나갔습니다. 어머니가 미역국을 끝냈습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유진이가 집으로 도착 할 거에서 어머니가 더 편한 옷을 입으려고 빨리 방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방으로 가자마자 어머니가 문을 두드리는 소릴 들었습니다. 유진이가 벌써왔나 생각하면서 어머니가 유니 한테 문을 열라고 하시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옷을 빨리 입고 나서 어머니가 입은 옷을 접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에 어머니가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 유진아, 집에 벌써 왔나-“

얘기가 갑자기 끊겼습니다. 왜냐하면 어머니가 등 뒤로 뭔가 꽃이는 것을 느꼈습니다.

쓰러지면서 어머니가 뒤돌아 봤습니다. 얼굴을 못 봤는데, 어떤 비싼 옷을 입은 남자가 문 앞에서 서 있었습니다.

“그러면…어머니가 살인범을 못 봤던 거예요?”

태공 씨가 주 씨의 질문을 듣고 대답 했습니다.

“네…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가 살인범이 비싼 옷을 입는지 알아요. 이거 따라서…이 남자가 어는 높은 지위에 있는 것 같아요.”

주 씨가 뒤로 기대면서 대답했습니다.

“혹시…스카이타워…회장님이?”

둘다 다시 조용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때 누가 태공 씨랑 주 씨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태공 씨! 주 사장님! 안녕하세요!”

유진이가 카페에 들어가면서 불렀습니다.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태공 씨랑 주 씨의 얼굴을 보고 나서 미소가 사라렸습니다.

“왜 그러세요? 뭐가 안 좋아요?”

“………”

유진이가 식탁을 눈을 둥그렇게 뜨면서 보고 있었습니다. 태공 씨의 말을 듣고 나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태공 씨가 유진이의 반응을 보면서 눈물이 나고 있었습니다. 주 씨는 존경하여 눈을 감았습니다.

“말도 안 돼…이게 진짜에요? 유니를…다시 볼 수 있어요?”

태공 씨가 끄덕였습니다. 유진이가 조금 웃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 그리면 유니가 살아 있었네! 하하하…”

눈물 흘리면서 유진이가 행복하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유진이가 갑자기 웃음을 끊기면서 태공 씨한테 물어봤습니다.

“그러면…스카이타워 회장님이..살인범이에요?”

태공 씨가 고개를 저었습니다.

“아직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도 있어요.”

“…아니…왜, 왜 스카이타워 회장님이 그 짓을 할까?”

유진이가 고개를 저면서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태공 씨가 빨리 대답했습니다.

“저도 잘 모른데, 찾을 방법이 있습니다.”

유진이가 혼란스럽게 보였습니다. 태공 씨가 공책을 꺼냈습니다. 이 공책의 제목이 “스카이타워 크리스마스 파티”있습니다.

“우리가 회장님이 살인범인지 크리스마스 파티를 사용하면서 알 수 있습니다. 주 씨가 스카이타워의 특별한 손님이에서 회장님의 사무실을 몰래 가면서 중거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유진이는 회장님의 딸을 찾고 나서 얘기해야 됩니다. 딸이랑 같이 확인을 할 수 있고 주 씨가 증거를 찾을 수 있으면, 회장님을 탓을 수 있습니다.”

유진이가 이 말을 듣고 만족하게 보였는데, 주 씨는 의심이 많이 보였습니다.

“아니, 저는 어떻게 회장님의 사무실을 찾을 수 있어요?”

태공 씨가 대답했습니다.

“그게 제 일입니다. 제가 옆에있는 사람들과 귀신들 물어 보면서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회장님모르게 할 거예요?”

태공 씨가 찌푸렸습니다. 그런데 유진이가 대답했습니다.

“제가 해법이 있습니다. 저의 보스, 대호 씨 한테 물어 볼 수 있습니다. 대호 씨가 회장님을 딴 데로 돌릴 수 있을 겁니다.”

주 씨가 아직도 의심이 많이 보였는데, 태공 씨랑 유진이의 결정된 얼굴을 보고 나서 한숨을 지었습니다.

“알았다. 나도 할게.”

태공 씨가 웃었습니다. 유진이도 고게를 끄덕이고 나서 손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드디어 찾았다. 좀 기다려라, 유니.”

유진이가 주먹을 꽉 쥐었습니다.

“자, 이게 복수인가…?”

 

작가의 노트:

-감사합니다, 모두 우리 수업을 읽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들이 학기가 끈나고 있어서 펜픽션을 잘 못 봤습니다. 그래서 이거 참…늦게 냈습니다…

-이 노트와 에피소드를 안 읽어도, 저의 감사하는 마음을 보면 좋겠습니다. 우리를 격려해 주셔서 페픽션을 제미있게 만들었습니다.

-다음 에피소드가 마지막 편입니다. 끝까지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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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에피소드 8

3월 24일: 에피소드 8

 

[Hye Jin and Shin Hyuk arrive at the hospital entrance and are about to go in when they are stopped by a voice calling out to them. Meanwhile, Ha Ri says she is stuck in traffic and tells HJ and SH to go on without her to find Sung Joon, who might be in the morgue with the imposter]

 

(김혜진와 김신혁은 돌다가 남자 한 명을 봤슴니다)

 

김신혁: 누구냐?!

남자: 그게 중요한게 아냐

 

(남자가 호주머니에서 칼을 꺼냈습니다.)

 

남자: 병원에는 갈 수 없어. 너는 나와 싸워야 해!

김신혁: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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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김신혁에게 달려들었습니다. 김신혁은 남자의 배를주먹으로 가격했습니다. 남자는 땅바닥에 쓰러진 채 발길질과 주먹질을 당했습니다.)

 

김신혁: 혜진아! 달려!!

김혜진: 안 돼!

김신혁: 가!!!

 

(갑자기, 남자는 김신혁을 찔렀습니다.)

 

김혜진: 신혁아!!!!

김신혁: …사…랑…해…

김혜진: 죽지마…제발!

김신혁: 가…가!!

 

(갑자기, 김신혁은 칼을 가지고 남자를 찔렀습니다. 김신혁과 남자가 가만히 움직임 없이 누워 있었습니다)

 

김혜진: 김신혁…. 아, 울지마…성준이 부터 찾아야 돼.

 

(김혜진은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영안실이 있는 지하실에서 갔습니다. 방이 어둑하고 조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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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스-스-스-성준….여기 있어..?

 

(식탁에 있는시체 운방용 부대에서 작은 소리가 냈습니다. 김혜진은 시체 운방용 부대로 달려가서 지퍼를 열었습니다.)

 

김혜진: 성준아!!!

 

(지성준은 입을 테이프로 붙이고 살아 있었습니다. 김혜진은 테이프를 치웠습니다.)

 

김혜진: 다행이다…성준아..

지성준: 혜진아…네가 날 찾았어

 

민하리: 혜진아!!

 

(민하리가 영안실에 들어왔습니다.)

 

김혜진: 하리야! 왔어? 성준이 찾았어! 여기서 나가자.

민하리: 안 돼. 못 가.

김혜진: 뭐..왜? 무슨 일이야?

민하리: 미안해, 혜진아.

 

지성준: 혜진아– 하리는…

민하리: 닥쳐!

지성준: 혜진아! 민하리는 네가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야!

김혜진: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지?

민하리: 그래, 사실이야.

김혜진: 뭐가?

 

민하리: 난 지성준을 납치했던 사람이야.imag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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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에피소드 7

3월 16일: 에피소드 7

[Shin Hyuk had just told Ha Ri that Ji Sung Joon had been replaced by an imposter while the real Sung Joon had been kidnapped because he had a secret cure for ectopia cordis. In the moment, Ha Ri had a rush of emotions and kissed Shin Hyuk, who then told her he loved Hye Jin. They both decide to go find Hye Jin and the imposter, who are on a date, so they can save Hye Jin from danger.]

(골목에서)

김혜진: 하리야?? 여기!

(하리와 신혁이 해진이 앞으로 빨리 달렸습니다.)

민하리: 다행이다, 찾았어. 근데, 지성준이 어디아?

김혜진: 진짜 몰라…지성준이 전화 받았는데…이 주소를 썼어.

(김혜진은 김신혁한테 종이 한개 줬습니다)

 

김혜진: 이 종이 한개 이 성준의 코트 주머니에서 떨어졌어.

김신혁: …Seoul for Soul 병원 주소잖아! 흠…지하층…

민하리: 뭐? 왜 병원 지하주소가 필요하지? 자하층에 뭐가 있어?

김신혁: 안 돼…안 돼!!!

김혜진: 무슨 일이야????

김신혁: 영안실이야.

민하리: 왜…어머. 진짜지성준은 안 죽었지?????

김혜진: 아닐걸?!

김신혁: 가자. 내 형을 찾아야 돼.

 

(골목에서 나갔습니다)

김신혁: …내 오토바이가 있는데….헬멧 두 개 가지고 있어…

(김신혁은 마음이 상한 표장으로 민하리를 바라봤습니다.)

민하리:…어…괜찮아…택시 탈게…

김혜진: 안돼! 너랑 따로 가고 싶지 않아.

민하리: 아니, 괜찮아. 어! 택시!! 걱정하지마

 

(민하리는 택시에 탔습니다)

 

민하리: 병원 영안실에서 만날게!

 

김신혁: 그럼, 잭쓴, 갈까?

김혜진: 응, 가자

 

(김신혁은 김혜진하테 헬멧을 줬습니다. 김신혁과 김혜진은 오토바이에탔습니다)

 

김신혁: 허리를 붙들어 (hold onto my waist)

김혜진: 어…알았어.

 

(김신혁은 환하게 웃었습니다)

 

김신혁: 오케이! 가자~~~~~

 

(10분 후에 병원 주차장에 왔습니다.)

 

김혜진: 하리야 어디에 있어?…

김신혁: 전화해봐

김해진: 아, 맞다

 

(김혜진은 민하리에게 전화했습니다.)

 

민하리: 여보세요? 혜진아?

김혜진: 하리야! 어디야? 지금 오고 있는 거야?

민하리:차가 너무 막혀서 한 20분쯤 늦을게. 넌 신혁이하고 같이 영안실에 가!!

김혜진: 그래? 알았어.

 

(김혜진은 전화를 끊았습니다.)

 

김신혁: 무슨 일이야?

김혜진: 교통사고가 났어…

김신혁: 교통 사고…? 근데 길에 차가 안 봤어…

김혜진: 몰라, 가자.

 

(김혜진과 김신혁은 병원으로 걸어갔습니다)

 

한 목소리: 움직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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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에피소드 6

3월 9일: 에피소드 6

[In the last episode, Hye Jin was going on a date with the Sung Joon imposter. She had Ha Ri follow her in case anything bad happened. Sung Joon led her down an alley with a dead end. Before Ha Ri could run over to see what was wrong, she was stopped by Shin Hyuk, Sung Joon’s brother. He told her to follow him because he has some important information]

김신혁: 이 카페에 들어가서 예기해.

민하리: 응

(김신혁과 민하리는 식탁에 둘러앉았습니다.)

김신혁: 커피를 살게

민하리: 괜찮아, 필요 없어. 무슨 할 말이 있어?

김신혁: 글새…혜진아, 너 안 안전해…

민하리: 무슨 뜻이지?

김신혁: 이 남자는 지성준이 아니야.

민하리: 그 사실이 알고 있었어. 누구니? 진짜성준이 어디야?

김신혁: 뭐..어떻게..? 아무것도 아니다…내 형이 납치되었어.

민하리: 뭐?! 어떻게?! 왜?!

김신혁: 올해, 성준은 ectopia cordis의  치료법을 발견했어. 이 치료법은 많은 사람들이 구할 수 있어요. 이것이 5억 원의 가치가 있어서 어떤 사람이 치료가 정말 있고 싶어요. 리더에 의해 납치되었고 성준이를 닮은 사람과 교체했어

민하리: 근데, 그 리더는 왜 치료법을 사지 않은 거야…?

김신혁: 성준이는 치료법은 아는데 약물을 아직 안 만들었어.

민하리: 아떻게 해야 하죠? 이 사기꾼은…

김신혁: 응. 나를 죽이겠다고 위협했어.

민하리: 어머…괜찮아? 어떻게 하지…어떻게…

(갑자기, 민하리는 울기 시작했습니다. 김신혁은 민하리를 보고 충동적으로 손을 뻗어 민하리의 손을 잡았습니다.민하리는 큰눈으로 신혁을 응시했습니다.)

김신혁: 하리야

(갑자기, 민하리가 몸을 앞으로 숙여 신혁의 입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김신혁: 하리야…난…난 혜진을 사랑해…

민하리: …알어…

김신혁: …가자. 혜진이를 찾고 싶어

민하리:…응 가자…

(민하리의 가슴이 마구 뛰고 있었습니다)

(김신혁과 민하리는 골목에 들어왔습니다. 하늘은 컴컴하게 잔뜩 찌푸려 있었습니다.)

민하리: 혜진아?! 어디야???!! 신혁—아무 것도 볼 수 없어!

김혜진: 하리야??!!!!! 들어와!! 빨리!!

민하리: 혜진아!! 곧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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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 에피소드 9, 끝 아니면 새로운 시대의 도래

블랙 위도우가 싸우려고 앞으로 나갔다. 무당거미의 팔에서 느끼는 고통이 더 심해져 가고 있었다. 무당거미는 충격과 경악 가운데 옆으로 비켜 지켜보는 몇 분 동안 블랙 위도우와 말벌맨은 싸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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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벌 떼가 난데없이 나타나서는 그들을 둘러싸는데 블랙 위도우만 찔렀다. 말벌맨은 동요하지 않고 그냥 지켜 보았다. 블랙 위도우는 벌침의 독으로 인해 아프고 고통스러워서 비명을 질렀다.

무당거미는 블랙 위도우의 비명을 듣고 그녀 안에서 폭발하는 뭔가를 느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두려움 대신에 화가 났다. 무당거미의 노여움이 북받쳐 오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귀신들은 그녀의 몸에 들어가서 그녀를 조좀했다.

전쟁, 깡패의 폭행 또 살인 당함으로 인해 죽은 한이 많은 귀신들이 모여서 무당거미의 화를 더 북돋았다.

무당거미는 너무 화가 나서 감정의 통제력을 잃어 버렸다. 귀신들은 싸움을 하고 싶어 몸이 근질거리는 바람에 무당거미의 몸을 완전히 다 장악하게 되었다. 무당거미의 다리가 말벌맨의 뺨을 강하게 내려 치면서 그 남자의 가슴을 찼다, 그녀는 분노로 인해 제정신이 아닌 그 때 더 이상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없게 되었다.

무당거미는 귀신에 이끌려서 말벌맨을 죽였다. 귀신들은 저승에서 살인을 하나 더 할 수 있어서 즐거운 분노로 비명을 질렀다. 잠시 동안 귀신들이 정신이 산만해져서 무당거미는 이제야 자신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무당거미는 그 남자를 죽였다는 죄책감과 회한이 느껴져서 자기 혐오에 빠지게 되었다 무당거미는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이 없어졌고 부끄럽게 느껴져서 갑자기 “블랙 위도우 어떻게 나를 사랑할 수 있을 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생각 때문에 자살 당함으로 인해 죽인 귀신들이 무당거미를 완전히 장악해 버렸다. 말벌맨의 총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자살 귀신들은 무당거미가 자살하여 그녀의 삶을 뺏고 싶었다.

하지만……

무당거미는 갑자기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되어 죽음의 구렁텅이에서 물러섰다. 왜냐하면 블랙 위도우가 뛰어와서 무당거미에 사랑으로 가득 찬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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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 가득 찼을 때 죽으려고 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귀신들은 모두 입을 다물어 버렸다. 무당거미는 매우 평화롭게 두 명의 심장 소리만을 듣고 있었다.

새로운 시대의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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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08

Episode 08

윤태웅하고 윤윤제  모두 성시원을 좋아해요. 다성시운에게 자백했어요. 성시원하고 윤태웅이 인간관계에 있어요. 그런데 성시원이 윤윤제하고 뽀뽀를 했어요. 성시원이혼란스러워 했어요. 윤윤제가 서울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성시원하고 윤태웅은 따로살아요. 성시원은 친구를 만나요.               

성시원의 친구: 어떻게 지냈어?

성시원: 잘 지내.

성시원의 친구: 음음음음음. 태웅 형은 잘 지내?

성시원: 몰라라. 오빠와 다른 집에서 살어.

성시원의 친구: 뭐! 그래? 왜?

성시원: 시간이 많이 필러해.

성시원의 친구: 왜? 태웅 형은 잘 생긴 남잔데.

성시원: 그건 아니야….. 난 시간을 필러해…..

성시원의 친구: 음. 무슨 일이 있어?

성시원: 어, 윤제가 나한테 키스를 했어……..

성시원 친구: 모!!!!!!! 윤제가!!!!!!!!! 와!!!!!! 윤제도 잘 생긴 남자지. 그런데. . .어땠어?

성시원: 몰라……

성시원의 친구: 좋았어?

성시원: 몰라……

성시원의 친구: 너 좋아했대?

성시원: 잘 몰라.

성시원의 친구: 윤제는 어떻게 생각해?

성시원: 친구야……

성시원의 친구: 그래?

성시원: 어. 윤제가 나를 놀라게 했어.

성시원의 친구: 음…. 그래…. 윤제가 너를 좋아했어.

성시원: 뭐…… 왜?

성시원의 친구: 남자는 좋은 여자를 놀라 거야.

성시원: 윤제는 그런 남자가 아니야. 나는 윤제를 잘 알어.

성시원의 친구: 그래? 넌 남자를 몰라.

성시원: 알어, 알어. 나 뭐 해야 돼?

성시원의 친구: 난 몰라. 기분 내키는 대로 해.

성시원은 집에 돌아갔어요. 그런데 윤윤제하고 윤태웅이 기다렸어요.

성시원: 태웅 오빠! 윤제!

윤태웅: 시원아, 미안한데 넌 누구를 사랑하니?

윤윤제: 시원아, 나도 미안해. 형이나 나 중에 누구를사랑해?

성시원: 미안해. 그런데 난 잘 모르겠어……. 나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윤태웅: 음, 알라서. 나는 언제나 너를 기다릴 거야.

윤윤제: 음, 알라서. 나도.

성시원: 나는 제주도에 갈 거야. 나는 생각을 좀 해야 돼. 미안해.

윤윤제: 시원아, 나는 너를 많이 좋아해. 그래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그런데 누구든 골랐는데 나는 너를 사랑해.

성시원: 음…….

성시원은 제주도로 갔어요. 후에 윤윤제는 판사가  됐어요. 윤태웅은 한국 교육 위원회에서  일해요. 성시원은 제주도 다음에 미국을에갔어요. 후에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성시원은 까페에서 기다려요

성시원: 윤제하고 형은 어디에 있어?

윤윤제하고 윤태웅이 왔어요.

윤태웅: 시원아, 오랜만이야.

윤윤제: 시원아.

성시원: 오빠윤제야. 결정 했어.

윤윤제하고 윤윤제: 그래?

성시원: 어. 나는……….

Episode 08 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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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07

Episode 07

윤윤제가 시원한테 사랑을 고백했어요.

성시원: 뭐라고? 괜찮아?

윤윤제: 뭐라고?  너를 사랑해…..

성시원: 그래….

윤윤제: 어 그래.

성시원: 언제 부터 나를 좋아했어?

윤윤제: 고등학교때 부터

성시원: 와! 그래? 윤윤제가 나를 좋아했다구?

윤윤제: 미안해. 너는 형의 여자 친구야.

성시원: 알어, 알어. 윤제야, 왜 나한테 비겁했어?기다려! 알겠다구. 네가 나를 좋아했어.

성시원이 웃었어요.

윤윤제: 왜 웃어?

성시원: 윤제가 나를 좋아했어. 윤제가 나를 좋아했어.

윤윤제: 그만 웃어!

성시원: 미안해. 웃음을 못 참겠어!

윤윤제: 아 아 아!

윤윤제가 성시원과  뽀뽀했어요.

성시원: ……………

윤윤제: 미안해……..미안해…… 시원아, 괜찮아?

성시원: 뭐……. 윤제…….뭐 뭐 뭐라고  했어……..?

윤윤제: 시원아…. 어…시원아 …….그게…

윤태웅이  갑자기 왔어요.

윤태웅: 시원아! 윤제야! 나 왔다. 저녁사왔다. 뭐 했어?

성시원하고 윤윤제: (둘 다 당황하며) 어… 아무것도 안 했어.

식후에 윤태웅하고 윤윤제가 아이스크림 가게를 갔어요.

윤태웅: 아아아아아아아…… 저녁을 맛있게 먹었어. 윤제는?

윤윤제: 어? 맜있었어……

윤태웅: 아? 그래.

윤윤제: 형, 그런데 할 말이 있어. 사실. . . 나도 시원이를 좋아해. 시원이와 키스도 했어.

윤태웅: 뭐……. 왜……?

윤윤제: 나,  시원이를 사랑해….. 나 형  때문에 시원이를포기 안 할 거야.

윤태웅: ………………

윤윤제: 형……. 미안해….

윤태웅: 괜찮아…….

윤윤제: 그래??!?!?!

윤태웅: 그런데 시원이는 나를 사랑해. 나를 고를 거야.

윤윤제: 아니. 시원이는 나를 고를 거야.

윤태웅: 시원이가 결정하도록 하자.

윤윤제: 알았어. 그런데 형!

윤태웅: 뭐.

윤윤제: 나 형하고 시원이, 둘 다  사랑해. 그런데 시원이를 안 그만둘 거야 .

윤태웅: 나도 너와 시원이를 사랑한다.

윤태웅이 성시원의 방으로  갔어요.

성시원: 오빠, 왜?

윤태웅: 시원아, 너 나 좋아해?

성시원: 어. 뭐라구?

윤태웅: 누구를 좋아하냐구? 윤제? 나?

성시원: 뭐?

윤태웅: 난 알고 있어. 윤제가 너와 키스했다는 걸.

성시원: 오빠. . . .미안해.

윤태웅: 괜찮아. 그런데 넌 누구를 사랑하니?

성시원: …………….

윤태웅: 시원아.

성시원: 오빠, 잘 모르겠어

윤태웅: 뭐????!??????!?!?!!?

성시원: 난  오빠를 많이 좋아했어. 그런데 내 마음이 바뀐 것 같아. 윤제가 나한테  더 소중한 사람이 됐어.

윤태웅: 그래……. 알아서.

성시원: 미안해. 난 모르겠어. 누구를 좋아하는지.

윤태웅: 아라서.

성시원: 시간이 걸릴 거야.

윤태웅: 아라서. 잘 자.

윤태웅이 나갔어요.

윤윤제: 시원이가 뭐라고했어?

윤태웅: 시원이가 뭐라고…….

윤윤제: 형….. 나는 시원이 포기 안 할 거야.

윤태웅: 나두. 나 시원이를 많이 좋아해. 미안해 윤제.

End Episode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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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 에피소드 8: 데이트를 망치는 사람

무당거미가 엔제리너스 커피숍 안을 둘러보았다. 블랙 위도우의 선홍색 머리 때문에 그녀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여느 때처럼 블랙 위도우가 창가에 앉아 있고 길거리를 내다보았다.

무당거미는 “오늘밤에 범죄를 하나 해결하고무방비에 배고픈 여자를 구해 냈”냐고 농담을 했다. 블랙 위도우는 “이상하게도 아주 평화로운 서울 밤이고 모두가 잘 있다고 보고하게 되어 기쁘다고 그리고 악마가 휴가를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악마? 진짜? 악마 같은 강력한 파워가 있는 악도 있고 귀신도 있다고 믿냐고 물었다.” 무당 거미는 블랙 위도우에게 장난으로 한 말이었지만 블랙 위도우는 심각하여 받아들여서 충격을 받았다. 이 두 명은 처음 만난 지 몇 개월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영적인 믿음에 대해 이야기 할 기회가 없었다.

블랙 위도우는, “뭐? 날 놀리지 마. 재미없어. 너는 귀신의 목소리를 듣잖아! ”
무당거미는, “맞아. 화 내지마, 그냥 농담이었어. 음, 여전히 너에 대한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서…… 사실 오랬 동안, 너와 더 친하게 되고 싶었어” 라고 했다.
블랙 위도우는 “네가 먼저 이사 나갔을 때 나는 좀 서운했고 또 네 걱정을 자주했어. 누군가 내 인생에 들어오는 걸 안 좋아하는데 넌 예외였어. 그래서 우리의 우정이 의심 되었어. 우리 우정을 의심해서 미안해. 너와의 우정이 좋아서 더 열심히 노력할게.  참, 재미있는 기억이 났어. 내가 너를 저음 봤던 밤에 여기에 앉아 있었어.”

무당거미는 신경질적으로 말했다. “응, 알아. 그 이유 때문에 오늘 여기서 너를 만나고 싶었어.  네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여 줬으면 좋겠어. 너와 동등하게 나를 이해해 주기를 원해. 게다가 그냥 친구 대신 나를 여자로 봐주길 바래. 너와 데이트하고 싶어.”

블랙위도우가 불편해 보이며 응답했다, “글쎄, 모르겠는데, 데이트 경험이 없어…”

Bullet_coming_from_S&W갑자기 무당거미의 팔에 진하게 붉은 무엇이 튀어 나왔다. 무당거미가 강한 고통을 느끼기까지 일각일초가 걸릴 뿐이었다. 그녀는 총을 맞은 것이었다. 두려움에 떠는 사람들 모두 비상구로 빨리 빠져 나갔다. 카페는 물주전자처럼 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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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저작권ⓒ Rebecca Jones, Chicago, IL, USA  

말벌맨이 어두운 곳에서 나타나며 말했다. “블랙 위도우, 죽을 시간이 됐어! 다음 번 총알은 너를 놓치지 않을 거다!”

블랙 위도우가 무당거미를 보호하기 위해 즉각적으로 그녀의 뒤로 밀어 붙였다.

 

 

 

 

내 어머니의 블랙 위도우 팬 아트입니다. Rebecca Jones, Chicago, IL USA 저작권 ⓒ 독자들을 위해  우리 어머니께서 한국계 베트남인인 블랙 위도우를 그려 주셨습니다. 2008년 어머니가 한국에 와서 우리는 같이 여행을 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우리가 담양 대나무숲을 여행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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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셸비밀과 Rebecca 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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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7: 주군의 태양

Chapter 7: 등장 인물:

  • 주중원, 태공실, 강유진, 이대호, (유진이의 어머니), 김회장님, 김수연.

 

찾았다…?

         스카이타워의 62층 마지막 방에서 주 씨가 의자에 편하게 앉아 있었습니다. 주 씨 앞에는 책상이 있었습니다. 책상 위에 종이들이 펼쳐져있었는데, 어떤 한 종이가 가운데에 있었습니다. 그 종이가 무역 계약서였습니다.

하지만 주 씨가 무역 계약을 안 보고 책상 건너편에 앉아 있는 아저씨를 째려봤습니다. 이 남자는 비싼 양복을 입고 진득하게 앉아 있었다 보였습니다. 옷이 넥타이 빼고 다 검은 색이었습니다. 넥타이는 진한 빨강 색이었고 다이아몬드 패턴으로이었습니다.

스카이 타워의 회장이 똑같이 주 씨를 쳐다 보고 있었습니다. 회장님은 늦은50대 처럼 보였습니다.  머리가 벗겨지기 시작했고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회장님의 눈이 여전히 날카롭게 보였습니다.

두 남자는 몇 초 동안 그냥 서로 쳐다만 봤습니다. 그 때  스카이타워  회장님이 헛기침을 하고 나서 물어 봤습니다.

“당신이 주중원 씨입니까?”

주 씨가 눈을 두번 깜박였습니다. 회장님의 목소리는 그윽하고 감미로왔습니다.

“내, 저는 킹덤의 사장인 주중원 입니다. 죄송합니다, 회장님의 성함은…?”

“저는 김유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를 김회장님으로 불러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자, 이제 시작 할 까요?”

김회장 님이 미소를 지었습니다.

“빨리 끝내고 싶은 가요? 그래요, 저도 빨리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이  계약서를 한번 봐 주 세요.”

김회장님이 무역 계약서를 보라는 몸짓을 했습니다.

“여기를 보세요. 요즘은 스카이타워가 투자자들도 많고 돈도 많습니다. 그래서 스카이타워가 킹덤을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한테 가격을 알려 주세요.”

주 씨가 김회장님을 보고 눈살을 찌푸렸습니다.

“회장님,킹덤을 팔라고 설득하지 마세요. 제가 다시 얘기하는데, 제가 킹덤을 팔고자 하는 동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

“그래요? 얼마든지 있으신 것 같은데, 정말 확실합니까?”

주 씨가 이를 갈면서 대답했습니다.

“저를 강요하지 마세요.”

김회장님이 눈썹을 치켜 올렸습니다.

“아닙니다. 누가 누구를 강요를 하고 있다는 겁니까? 돈이 싫으면, 뭐를 하고 싶으십니까?”

이번에는 주 씨가 미소를 지었습니다.

“대신에우리가 서로의 사업 파트너가 되는 게 어던 가요?”

김회장님이 놀라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아니, 스카이타워는 한국에서 최고의 호텔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어떻게 감히 킹덤이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죠?”

“잘 생각해 보십시오. 킹덤은 호텔만 아니고 마트들도 있잖아요. 그래서 스카이타워가 킹덤과 함께 파트너가 되면 호텔이 인기가 더 많아질 뿐만 아니라 마트에서 소득을 더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킹덤은 답례로 스카이타워에서  더 큰 인지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면, 왜 제가 킹덤을 그냥  못 구입합니까? 킹덤을 구입하면 마트도 받을  수 있잖아요.”

주 씨가 혼자서 생각했습니다.

[“왜나하면 나는 너같이 구두쇠가 아니라서]”

주 씨가 자신만만하게 대답했습니다.

“왜냐하면 스카이타워가 마트 경험이 없잖아요. 킹덤을 빨리 받으면 스카이타워가 혜택이 느릴 겁니다. 그 대신에 킹덤은 스카이타워의 인기를 얻으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잖습니까.”

김회장님은 여전히  갈등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를 보면서 주 씨가 실망스럽게 말했습니다.

“아니, 우리 같이 솔직하게 말해 봅시다. 김회장님은 돈을 잃고 싶은 사람이 아니잖습니까. 그래서 제 요구를 한번 더 생각 해 보세요.”

김회장님이 말을 듣고 나서 고개를 끄덕이며 웃었습니다.

“ㅎㅎㅎ 잘 생각 했네요, 주 사장님. 제가 당신을 과소평가 했습니다. 지금 보니 까 그게 실수였습니다.”

“그러면…회장님은 새로운 무역협정에 동의할 수 있습니까?”

“그래요, 이 거래가 좋아 보입니다. ㅎㅎㅎ제가 놀랐습니다. 사람들은 돈을 보면 기절하는데 주 씨는 의지가 강하군요…”

“세상에서 돈 많 있는게 아니자냐요.”

“잘 얘기했습니다. 자, 우리 이제 다 끝났지요? 그리면 좀 다른 것도 합시다. ㅎㅎㅎ 너무 많이 얘기하면 목이 마르게 됩니다.”

김회장님이 일어나면서 문 쪽으로 가자고 손짓했습니다.

“같이 저녁을 드시고 가시지요. 제 예쁜 딸을 한번 소개해 주고 싶습니다.”

“아니, 괜찮습니다. 지금 다른 미팅이 있어서 가야 되는데요…”

“그리세요? 그래도 한번만 드셔 보세요. 스카이타워의 음식이 최고입니다.”

이 말을 하면서 김회장님이 밖으로 갔습니다. 주 씨가 회장님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스카이타워의 회장님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네…흥, 내가 그냥 오해 했는가?”]

주 씨가 어깨를 으쓱하면서 회장님을 따라 갔습니다.

저녁이 됐습니다. 가을이라서 일교차가 커서 밤 날씨가 추웠습니다. 하지만, 이 추운 밤에 태공 씨는 옷을 단단히 입고 스카이타워로걸어 가고 있었습니다. 조금 전에 주 씨에게서 모임이 끝났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유진이를 못 봤다고 말했습니다.

태공 씨가 한숨을 지었습니다.

[“내가 그냥 유진이를 보여 줘야지…”]

갑자기 태공 씨 앞에서 유령이 나타났습니다.

아이이!!”

태공 씨가 놀라서 소리치는 바람에 귀신도 놀랐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까 귀신이 유진이의 어머니였습니다.

“아..아, 죄송합니다, 어머님. 그래도…그렇게 무섭게 나타나면 제가 놀란다고 얘기했잖아요. 어휴…깜짝이야..”

하지만 유진이의 어머니가 왠지 급하게 서두르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스카이타워 쪽으로 몸짓을 하면서 태공 씨한테 말했습니다.

태공 씨가 놀라면서 숨이 턱 막혔습니다.

“진…진짜에요? 지금 스카이타워에  있어요?”

유진이의  어머니 귀신이 끄덕였습니다.

“그러면…그러면 빨리 가야 되는데! 아이고, 뛰어 가야 돼!”

유진이는 오늘 일을 다 끝내고 대호 씨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태공 씨의 남친을 못 봐서 [“그냥 기다리고 대호 씨를 먼저 보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도 대호 씨도 만난다고 문자 했는데 아직 연락이 없었습니다.

[“흥…대호 씨는 날랑 같이 게획이 있으면 늦는 것 같다…]”

“미안하다, 유진아! 일이 너무 많아서 빨리 못 왔다!”

대호 씨가 서두르면서 유진한테 왔습니다. 유진이가 대호 씨를 보면서빙그레 웃었습니다.

[“ㅎㅎㅎ, 기시감이 든다 ㅎㅎㅎ]”

대호 씨가 유진이의 웃음을 못 보고 계속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쓰 면서, 아니, 왜 누가 물뿌리개를 만지지? 스카이타워에서 물 조직적인이 없어서 스프링클러가 안 되지.”

대호 씨가 한숨을 쉬면서 유진을 보고 미소 지었습니다.

“뭐, 할 수 없지. 자, 유진아, 한번 회장님을 뵈러 갈까? 지금 모임이 끝났다고 연락이 왔다. 메인 로비로 가자.”

유진이가 대호 씨를 따라 가면서 생각했습니다.

[“회장님은 어떤 분이실까? 돈이 많아서 거만하실까? 아니면 친절하실까?]”

“안녕하십니까, 김회장님! 모임은 괜찮았어요?”

유진이가 올려 봤습니다. 하지만 유진이는 조금 실망했습니다. 스카이타워의 회장님이 좀 못 생기게 보였습니다. 비싼 옷을 입었는데 얼굴이 구겨지게 (scrunched up) 보였습니다. 그리고 회잠님의 눈이 수척하게 보였습니다.

“그래, 다 끝났다. 내 옆에 계신 분은 킹덤에서 온 주중원 사장님이시다. 서로 인사를 나누시죠.  주중원 사장님과  같이 좋은 것을 많이 얘기하느라 좋은 시간이었다.”

유진이는 깜작 놀랐습니다. 회장님을 보느라고 옆에 있는 사람들을 못 봤습니다.

[“잠깐만, 주중원? 혹시…태공 씨의 남친? 킹덤….사장님이라고!”]

대호 씨랑 주 씨가 인사를 나눴습니다. 대호 씨가 인사한 다음에 유진한테 손짓했습니다.

“여기는 저희 회사 직원입니다. 신입 사원인데 일을 열심히 합니다.”

김회장님과 주 씨가 유진이를 쳐다봤습니다. 유진이의 얼굴이 금방 붉어졌습니다.

“아-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김회장님이 유진이를 보면서 얘기했습니다.

“그래, 잘 만났네. 음, 자네는 나이가 어떻게 되는가? 내 딸 또래처럼 보이는데. 수연아, 서로 인사를 하지?.”

김회장님의 옆에 여자가 갑자기 나타나면서 대답했습니다.

“네, 아버지. 안녕하세요, 저는 김수연이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유진의 손을 악수했습니다. 하지만, 유진이가 김수연을 보면서 더듬거리면서 얘기했습니다.

“잠깐만…당신. . .혹시-“

유진이가 말 끝내기도 전에 스카이타워의 입구에서 태공 씨가 시끄럽게 들어 왔습니다.

“잠시만요! 주 씨가 어디 있어요! 제가 말할게 있어요! 제가 찾았어요! 제가 유-“

태공 씨가 실현이 모여 있는 것을 깨달했습니다.

“아….제가…잘못 왔네요…”

 

작가의 노트:

-이번 주에 8오후 부터 8오전 까지 춤을 매일 연습해서 펜픽션을 빨리 못 만들 구 있습니다. 제가 너무 느려서 죄송합니다…ㅠㅠ

-저를 용서해 주세요… 제가 이번 주 끝나고 나서 다시 열심히 노룍 할 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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