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8: 주군의 태양

Chapter 8: 등장 인물:

  • 주중원, 태공실, 강유진

계획

어느습기가 가득찬 늦은 오전에 태공 씨랑 주 씨가 킹덤의 카페에 있었습니다. 밖에서 추운 비가 내리면서 우울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태공 씨가 주 씨한테 보면서 먼저 얘기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장님. 제가 그때 불편하게 사항을 만들어서-”

주 씨가 으쓱하면서 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 죄송할 것 없습니다. 회의가 좋게 끝났는데요, 뭐.”

태공 씨가 말하려고 했는데 주 씨가 빨리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저 한테 얘기 할 것 있잖아요? 얘기 할데 또박또박 얘기해 주세요. 제가 도와 주고 싶니다.”

“그…그래도..”

“아이고, 괜찮다, 태공아. 널 벌써 용서했다. 그리고, 우리는 커플이 자냐? 그냥 편하게얘기해자.”

태공 씨가 그 말에 웃었습니다. 하지만 말 할 것을 생각 하면서 다시 침통하게 보였습니다.

“주 씨. 제가 말 해 줄 게요. 제가 왜 유진이랑 같이 만자고 있는지.”

주 씨가 앞으로 몸을 숙였습니다.

“좋습니다. 제가 듣고 있습니다.

“자. 유진이는 한…3달 정도 전에 만났습니다. 그때 우리가 데이트 끝나고 나서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주 씨가 미소를 지였는데, 아무 말 안했습니다.

“우리가 한 남자를 봤자나요. 그때 제가 귀신을 봐서 놀랐자나요. 그 남자는 유진이었고 그 귀신은 유진이의 어머니었습니다. 유진이의 어머니랑 같이 많이 얘기하면서 제가 유진이를 더 알아봤습니다. 그러면서 유진이의 동생, 유니가 없어졌다고 어머니가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유니를 찾으려고 열심히 노력 했습니다.”

주 씨가 들으면서 말했습니다.

“그래서 유진이를 많이 만났구나…”

“네, 제가 유진이랑 친해지면서 유진이의 어머니랑 많이 얘기했습니다. 제가 유니를 찾으면 유진이랑 어머님과 같이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저께 (the day before yesterday), 유진이의 어머니가 유니를 찾았습니다. 어머니가 유진이를 따라 가고 있었는데 유니를 갑자기 찾아서 놀랐습니다. 유니는…바로 스카이타워 회장님의 딸이었습니다.”

이 말을 듣고 나서 주 씨가 감짝 놀랐습니다.

“아니, 맙소사, 그럴 수가 없는데? 아니…회장님의 딸이라고!? 그러면 유진이가 회장님의 아들이라고?”

“쉿…주 씨, 너무 크게 소리치고 마세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회장님이 유니의 아버님시라면, 유진이의 아버지도 김회장님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제가 물어보고 싶은 것은…유진이의 어머니가 김회장님을 몰랐습니다. 그렇다면…어떻게 김회장님이 유진이의 아버지인 가요? 그리고…김회장님이 살인범 아닐 수도 있습니다…”

둘다 같이 침묵속에서 생각했습니다. 태공 씨가 갑자기 그 침묵을 깨뜨렸습니다.

“그런데, 말 할 것 있습니다. 유진이의 어머니가 주군 날을 말 해 주셨습니다…”

어머니가 집에서 요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유진이랑 유니이 제일 좋아하는 미역국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유진이가 집에 오면 행복 할 걸….]”라고 생각했습니다.

유니가 소파에서 울고 있어서 어머니가 다시 슬퍼졌습니다. “[그러면, 유진이가 집에 오면 미소를 지으면서 맞이해야지]”를 생각하면서 미역국을 더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몇시간 지나갔습니다. 어머니가 미역국을 끝냈습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유진이가 집으로 도착 할 거에서 어머니가 더 편한 옷을 입으려고 빨리 방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방으로 가자마자 어머니가 문을 두드리는 소릴 들었습니다. 유진이가 벌써왔나 생각하면서 어머니가 유니 한테 문을 열라고 하시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옷을 빨리 입고 나서 어머니가 입은 옷을 접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에 어머니가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 유진아, 집에 벌써 왔나-“

얘기가 갑자기 끊겼습니다. 왜냐하면 어머니가 등 뒤로 뭔가 꽃이는 것을 느꼈습니다.

쓰러지면서 어머니가 뒤돌아 봤습니다. 얼굴을 못 봤는데, 어떤 비싼 옷을 입은 남자가 문 앞에서 서 있었습니다.

“그러면…어머니가 살인범을 못 봤던 거예요?”

태공 씨가 주 씨의 질문을 듣고 대답 했습니다.

“네…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가 살인범이 비싼 옷을 입는지 알아요. 이거 따라서…이 남자가 어는 높은 지위에 있는 것 같아요.”

주 씨가 뒤로 기대면서 대답했습니다.

“혹시…스카이타워…회장님이?”

둘다 다시 조용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때 누가 태공 씨랑 주 씨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태공 씨! 주 사장님! 안녕하세요!”

유진이가 카페에 들어가면서 불렀습니다.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태공 씨랑 주 씨의 얼굴을 보고 나서 미소가 사라렸습니다.

“왜 그러세요? 뭐가 안 좋아요?”

“………”

유진이가 식탁을 눈을 둥그렇게 뜨면서 보고 있었습니다. 태공 씨의 말을 듣고 나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태공 씨가 유진이의 반응을 보면서 눈물이 나고 있었습니다. 주 씨는 존경하여 눈을 감았습니다.

“말도 안 돼…이게 진짜에요? 유니를…다시 볼 수 있어요?”

태공 씨가 끄덕였습니다. 유진이가 조금 웃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 그리면 유니가 살아 있었네! 하하하…”

눈물 흘리면서 유진이가 행복하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유진이가 갑자기 웃음을 끊기면서 태공 씨한테 물어봤습니다.

“그러면…스카이타워 회장님이..살인범이에요?”

태공 씨가 고개를 저었습니다.

“아직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도 있어요.”

“…아니…왜, 왜 스카이타워 회장님이 그 짓을 할까?”

유진이가 고개를 저면서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태공 씨가 빨리 대답했습니다.

“저도 잘 모른데, 찾을 방법이 있습니다.”

유진이가 혼란스럽게 보였습니다. 태공 씨가 공책을 꺼냈습니다. 이 공책의 제목이 “스카이타워 크리스마스 파티”있습니다.

“우리가 회장님이 살인범인지 크리스마스 파티를 사용하면서 알 수 있습니다. 주 씨가 스카이타워의 특별한 손님이에서 회장님의 사무실을 몰래 가면서 중거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유진이는 회장님의 딸을 찾고 나서 얘기해야 됩니다. 딸이랑 같이 확인을 할 수 있고 주 씨가 증거를 찾을 수 있으면, 회장님을 탓을 수 있습니다.”

유진이가 이 말을 듣고 만족하게 보였는데, 주 씨는 의심이 많이 보였습니다.

“아니, 저는 어떻게 회장님의 사무실을 찾을 수 있어요?”

태공 씨가 대답했습니다.

“그게 제 일입니다. 제가 옆에있는 사람들과 귀신들 물어 보면서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회장님모르게 할 거예요?”

태공 씨가 찌푸렸습니다. 그런데 유진이가 대답했습니다.

“제가 해법이 있습니다. 저의 보스, 대호 씨 한테 물어 볼 수 있습니다. 대호 씨가 회장님을 딴 데로 돌릴 수 있을 겁니다.”

주 씨가 아직도 의심이 많이 보였는데, 태공 씨랑 유진이의 결정된 얼굴을 보고 나서 한숨을 지었습니다.

“알았다. 나도 할게.”

태공 씨가 웃었습니다. 유진이도 고게를 끄덕이고 나서 손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드디어 찾았다. 좀 기다려라, 유니.”

유진이가 주먹을 꽉 쥐었습니다.

“자, 이게 복수인가…?”

 

작가의 노트:

-감사합니다, 모두 우리 수업을 읽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들이 학기가 끈나고 있어서 펜픽션을 잘 못 봤습니다. 그래서 이거 참…늦게 냈습니다…

-이 노트와 에피소드를 안 읽어도, 저의 감사하는 마음을 보면 좋겠습니다. 우리를 격려해 주셔서 페픽션을 제미있게 만들었습니다.

-다음 에피소드가 마지막 편입니다. 끝까지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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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oughts on “에피소드 8: 주군의 태양”

  1. 유니가 살아있을 줄 알았어요!!! 너무 다행이네요ㅎㅎㅎ 그런데 살인범은 과연 회장님으로 밝혀지는걸까요?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읽고 있습니다 🙂
    학기 마지막까지 바쁜데 팬픽션 쓰시느라 힘드셨죠? 다음 에피소드를 쓰고 계시는 진 잘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도 고생 많으셨어요!

  2. 오오오오 다음편이 완전 기대돼요!!! 이제 복수가 시작된건가요? 스카이타워회장님이 범인이란 확신은 없지만 뭔가 맞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ㅎㅎㅎ 그쵸?? 맞다면 왜 그런 짓을 저질렀는지, 그리고 유니는 어떻게해서 데려가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어서 유진이랑 유니가 만나게 되는 감동적인 장면을 보고 싶어요~ 마지막까지 힘내서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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