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장 – 시그널

2016년

이재한의 몸을 확인한 후에 사물이 법의학적인 팀에 실렸다. 오랜 기다림 끝에 사물에서 지문이 제거되어 있었다. 안치수의 지문으로 확인 되어 그는 체포되었다. 이재한의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그런데 박해영은 안치수가 왜 이재한을 죽였는지 몰랐으니까 그는 죄책감으로 마음이 무거웠다. 금할 수 없었다. 그는 좀 더 안치수의 동기가 의심스러웠으면 그는 이재한의 죽음을 예방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박해영은 생각했다. 그는 한숨을 쉬며 위를 올려다 보았다. 

이재한의 장례식은 끝났고 박해영은 장례식장 뒤에서 일어났다. 차수현과 이재한의 아버지가 장례식장 앞에 있었다. 차수현이 울면서 이재한의 아버지가 장례식장 앞에 있는 것을 봤다. 아버지는 평온해 보였다. 15년 간의 수색 끝에 이재한의 아버지께서는 이제야 마음의 평온을 얻으신 것 같았다.

이재한의 아버지는 박해영이 있는 쪽으로 걸어갔다. 그는 박해영에게 슬픈 미소를 지어 보였며 박해영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고마워”라고 말씀하시며 장례식장을 나가셨다. 그는 말을 하셨며 장례식장에서 걸어 나가셨다. 

차수현이 천천히 박해영에게 다가왔다. 그녀는 울어서 눈이 부어 있었다. 그녀는 조용히 말을 했다. “넌 이재한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알아. 나한테 왜 말을 안 했어?”

박해영 슬픈 미소를 지었다. “말했다면 차수현 팀장님은 저를 믿을 건가요?”

차수현은 뚫어지게 박해영을 보았다. “전에 너를 본 적이 없어요? 때때로…나는 두 개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해…너와 함께 있는 인생 그리고 너가 없는 인생. 왜일까?”

박해영 차수현을 쳐다봤다. ‘그녀는 두 연대표를 기억할까’ 그는 생각했다. 

차수현은 한숨을 쉬며 박해영에게 피곤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적어도 범인을 잡아서 십 년 묵은 체증이 내려간 듯 속이 시원하거든.”

그녀는 잠시 멈췄다. “인주에서 일을 하지마…우리 팀과 나하고 같이 일해.” 

박해영 빙그레 웃었다. “아…제안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지만 계속 인주에서 일을 하려고 할 생각해요. 게다가, 우리 형이 있는 도시와 같은 도시에서 있고 싶어요. 우린 밀린 얘기가 너무 많거든요.”

차수현은 미간을 찡그렸다. “넌 특이한 사람이야 박 경위님. 근데 네 선택을 존중해.”

그녀는 잠시 멈추어서 박해영에게 미소를 지었다. “네 마음대로 해. 그런데 마음이 바뀌면 언제든지 다시 와. 넌 우리 팀에 항상 있을 수 있거든.”

박해영 머리를 끄덕였며 미소를 지었다. “알겠어 기억하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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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2” 8화

“이거는 장난이야?” 미사가 말한다. 

“아니야 사실이야!” 전화로 여자가 대답한다. “이거는 장난인지 생각해?” 

“내가 어떻게 할까?” 미사가 말한다.

“첫째 그 사람을 잃어야 해. 저기서에 왼쪽으로 가고 뛰.” 

미사는 왼쪽으로 가고 갑자기 달린다. 미사의 뒤를 따라가고 있는 남자가 욕을 하고 달린다. 그 남자는 코트와 모자를 쓴다. 그 남자 뒤에 모기가 미사과 남자를 따라간다. 하지만 그 두 분이 모기 존재를 모른다.    

그 남자의 핸드폰을 소리를 나오고 남자는 전화를 받는다.

“모기, 아무 새로운 소식이 있어?” 아이자와가 폰으로 대답한다.

“미사는 따라가는 게 알 것 같아. 지금 뛰고 미사를 쫓는 거야,” 모기는 말한다. 

“미사를 잃지 말아,” 아이자와가 말한다. “그 여자를 잡고 본사에 가져가라. 미사의 따라가는 남자도 잡아.”

“알겠습니다.” 모기가 전화를 끊고 계속 달린다. 

“오른쪽으로 가주세요,” 미사에게 여자가 말한다. 미사는 오른쪽으로 가고 번화가에 도착한다.

길에 검은 차가 도착하고 차 안에 있는 여자는 차 문을 열린다. 

“빨리 타!” 여자는 외친다. 여자가 전화에 똑같은 여자이다. 미사가 차를 타고 그 여자가 운전을 하고 간다. 따라가는 남자가 다른 차를 타고 간다.

“너 누구야?” 미사는 말한다. “지금 무슨 일 하는 거야?”

“저는 린다예요,” 그 여자 말한다. “쿠로도 아히토는 너를 이용하고 있어요. 아히토는 너를 누명을 씌울 계획이 있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너를 죽이고 싶어요.”

“왜 나야?” 미사가 말한다. “누가 나를 죽이고 싶어? 아히토가 나를 죽일 거야?”

“아히토 아니에요. 아히토 미사를 죽이고 싶다면 그냥 데스노트를 쓸 수 있죠.”

“데스노트를 알아?” 미사 묻는다.              

 란다가 뒷창문을 보고 뒤에 따라가는 차를 본다. “그 놈은 아직도 따라가고 있어요. 안전벨트 매세요.” 린다는 서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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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 8화

세아: 아니, 왜 이렇게 해요? 우리 서준 틀린 걸 안 했잖아요!

경찰사: 범법자 가능하잖아요. 체포해야 돼요.

세아: 그게… 거짓말이에요!

경찰사: 조사를 해야죠. 어머님, 우리 일이에요.

세아: 그래도 이게 너무 심해요!

경찰사: 아직도 조사해야 돼요. 그럼, 서준 씨 이쪽으로 들어오세요.

서준은 어두운 방으로 들어가고 문을 닫았다. 세아는 의자에 앉아서 울었다.

세아: 왜 이렇게 됐어? 서준은 아무도 했으니까 아직도 체포했어!

[심문방]

방에서 너무 어두운데 밝은 램프가 책상 위에 있었다. 서준은 책상 뒤 낡은 의자에 앉았다. 경찰사가 책상에 노트복 놓었다. 노트복 내용은 서준의 정보가 있었다. 서준은 손을 잡고 갑자기 똑바로 앉았다.

경찰서: 서준 씨, 오늘 오후에 뭐 했어요?

서준: 저는… 학교에서 반 친구랑 싸웠고 나서 공원에 갔어요. 벤치에 앉아서 오랫동안 울었어요.

경찰서: 왜 사웠나요?

서준: 반 친구가 저를 죽으라고 했어요.

경찰서: 너무 심한가 봐요.

서준: 나쁜 말했죠. 그렇지만 기뿐이 좋아지려면 숲에서 걸어다녔어요.

경찰서: 그 다음엔?

서준: 죽고 있는 사람 도와 줘 봤는데 제 눈 앞에 죽었어요…

경찰서: 근데 누가 죽었어요?

서준: 어떤 사람이 저를 쫓아왔어요. 칼이 있는 것 같아요.

직원: 저기요! 중요한 일이 있어요!

경찰서: 뭔데요?

경찰서: 또 다른 사람이 죽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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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 7화

서준은 무서워졌다.. 피가 자꾸 뚝뚝 떨어졌다. 세아와 기준 얼굴색은 흰색으로 바뀌었다. 세아가 떨어졌다.

세아: 어떡해… 서준이 사람을 죽였니?

서준: 무슨 말이에요? 아니에요! 오해가 있었-

세아: 사람을 죽였냐고!

서준: 엄마, 저 진짜예요. 사람을 안 죽였는데요.

세아: 그래서. 왜? 왜 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는 걸 설명해!

서준: 저 아니에요… 제가 거의 죽을 뻔 했어요…

세아: 뭐라고?

서준: 숲에서 걸어다니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칼을 들고 저를 쫓아왔어요.

세아: 그런데 어떻게 피가 뚝뚝 덜어지는 거야?

서준: 도망치다가 죽어가는 람 있으니까 도와 볼 텐데 저를 계속 좇아왔고 제 자켓을 잡아 보고 바닥에 떨어졌어요. 그 다음에… 좀… 무서웠어요… 그 죽고 있는 사람은 제 눈 앞으로 찔려 죽었어요… 그 사람은… 벌써 찔렸는데 또 또 찔려서 죽었는데요…

세아: 어… 내 아들…

서준: 엄마… 저 너무 무서워요.

세아: 다 괜찮을 거야.

[경찰서에서]

세아와 서준은 경찰서에 갔다. 가고 나서 사무실로 가고 의자에 기다리려고  앉았다. 서준은 경찰서에 가기 전에 옷을 갈아입었다. 갑자기 목소리가 들렀어요.

목소리: 차세아 씨, 차서준 씨 들어오세요.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걸어갔고 경찰이 앉아 있었어요.

경찰사: 앉으세요. 오신 이유가 뭡니까?

세아: 어떤 사람이 우리 서준이를 쫒아왔다고 해요..

경차사: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서준: 저는 숲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죽은 시신을 봤어요. 그리고 어떤 사람이 저를 쫒아왔어요. 돌아보니 그 사람이 빠르게 달려와서 도망쳤어요. 어떤 사람이 저를 좇아왔는데요. 도와 보다가 그 사람이 빠르게 와서 도망쳤어요.

경찰사: 아, 그래요? 그럼, 서준 씨, 초등학생을 죽였으니까 체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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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8화: 모든 것이 검게 변했다…

서정은 크게 헐떡거렸다.

“무슨 일이에요?” 필수가 물어봤다. 서정이 조금 비틀거려서 그는 그녀의 팔을 잡았다.

“저…저는 다른 환영을 봤어요.” 서정이 속삭였다. “또 봤어요, 그 의사를. 근데…”

“근데?..”

서정은 필수의 눈을 똑바로 들여다봤다. “다음 피해자를 찾았어요. 확실해요.”

“뭐? 어떻게요?” 필수가 놀라움이 채운 목소리로 물어봤다.

“그 의사가 누군가를 데려가는 것을 봤어요… 지난 피해자 처럼 젊은 여자 인 것 같아요.” 서정이 입술을 깨물었다. “얘기할 시간이 남아 있지 않아요.. 그가 어디 있는지 알아내야 해요, 지금은. 그 여자의 시체를 어디선가 발견하기 전에…”

서정은 표지판이 가로막은 지하실 입구를 바라봤다. 그녀가 빨리 장벽을 넘어서 어두운 지하실로 들어갔다.

“어디 가요?” 필수는 그녀의 뒤에서 소리쳤다. “영장이 없잖아요!”

서정이 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봤다. “그게 중요한가요? 누군가의 생명이 위험하거든요.”

그녀는 계속 걸었다. 필수는 그녀의 뒤를 따를 수밖에 없었다.

지하실에 들어가니 특이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탁자, 낡은 의료용품, 서류들이 쌓여 있었다. 필수는 공기 중에 먼지가  많기 때문에 재채기를 하기 시작했다.

“에이, 아마 몇 년 동안 이곳을 청소하지 않았을 거예요.” 필수가 다시 재채기를 했다. “정말 그 의사 범죄자가 여기 있다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그렇게 가까운 곳에서 범죄를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서정은 눈을 질끈 감았다. “제가 환영에서 느꼈던 것으로 미루어 보건대,  그 의사에게 자아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 피해자를 데려가는 곳이 그가 일하는 곳과 같은 곳이라서 그에게 흥미진진할 것이에요. 여기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100% 확실해요.”

그녀는 정신없이 주위를 둘러보고 호흡이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필수는 그녀의 어깨에 두 손을 얹고 그녀의 눈을 응시했다. “서정 씨.” 그가 차분하게 말했다. “지금 당신에게 많은 부담이 있다는 건 알지만, 그게 머릿속에 들어갈 수 없어요. 심호흡을 하고 마음을 진정하세요.”

서정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었다. “고마워요.” 그녀가 대답했다. “정말 그게 필요했어요.”

그녀는 다시 눈을 감고 주위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어둑한 방, 공기 중의 먼지, 차가운 온도… 그곳에는 그녀를 도울 수 있는 뭔가 있었다. 그녀가 느낄 수 있었다.

갑자기 서정의 몸이 따뜻해지기 시작했다. 손은 얼얼한 느낌이 왔어요. 어느새 그녀의 다리는 그녀를 방 건너편에 있는 선반으로 인도하고 있었다. 필수를 보기 위해  그녀가 몸을 돌렸다.

“이거 옮기는 것 좀 도와줄래요?” 서정이 물어봤다.

선반을 옆으로 옮기고 나서 필수는 숨을 헐떡였다. 선반 뒤에 숨겨져 있는 것은 아주 작고 좁은 문이었다. 

“비밀의 문?” 필수가 속삭였다. 그들은 서로 바라보고, 필수가 문고리를 돌리려고 손을 내밀었고 놀랍게도 문이 잠겨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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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뒤에는 좁은 복도가 있었다. 두 사람이 더 걸어가서 서정의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머릿속에서 알람이 울리는 것 같았다.

“여기서 아주 강한 감정이 느껴진다” 서정이 필수에게  속삭였다. “조심해요.”

필수는 고개를 끄덕이고 바지 뒤쪽에 있는 총에 손을 얹었다.

좁은 복도 끝에는 다른 문이 있었다. 이건 더 큰 것 같았고, 필수가 문고리를 돌려 봐서 문고리가 잠겨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어떻게 하지?” 서정에게 속삭였다.

“방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아요. 이 방에 어떻게 들어가는지 찾아 볼 수 있어요.”

서정과 필수가 돌아가려고 할  때 뒤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서정이 크게 쿵 하는 소리가 들리며 뒤로 돌아보고 필수가 땅바닥에 쓰러져 있고 어두운 모습이 그녀를 향해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그 다음에 모든 것이 검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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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Chapter 8

2 층 – 정치
“그분들이 탈출했으면 나는 할 수 있는 게 없어. 계속 움직여야 해.” 릴이가 본인 혼자 중얼거리며 말을 했습니다. 말하고 나서 릴이는 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 달려갔습니다. 릴이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을 떼 1층에서 벌 소리가 들려서 더 급하게 더 급하게 올라갔습니다.
“여기도 아무나 없어요?”
“여기요! 도와 주세요!”
왼쪽에 있는 사람을 듣고 들어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떻게 도와 드릴까요?”
“우리가 벌 소리를 듣고 2층으로 도망 왔어요, 근데 옆방 분들이 우리를 못 나가게 하고 있습니다.”
“아… 알겠습니다. 제가 한번 해결할게요.”
왼쪽 방에 있는 사람 말데로 계단 위 오른쪽 방에도 사람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벌이 2층으로 오고 있으니까 위로 탈출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싫어요.”
“네?”
“싫어요. 우리는 자유가 있습니다. 안 가고 싶으면 안 가도 되는 거잖아요.”
“위험하잖아요!”
“위험하면 우리가 책임을 지면 돼요. 그리고 벌들은 생각 보다 안 위험해요.”
“아니에요. 죽을 수도 있어요, 당신도 위험해요.”
“아니에요. 당신은 가짜 뉴스를 믿고 있는 것 같네요. 이곳은 이 벌들의 서식처예요. 이곳은 이 벌들의 서식처예요.”
“네, 그렇데 이렇게 위험한 벌은 처음이에요. 빨리 탈출하는 게 좋은 선택이에요,”
“싫다고요. 우리를 속이지 마세요. 우리는 안 갈 거예요.”
“하…. 그러면 왼쪽 방에 있는 분들은 가게 해 주세요.”
“그것은 못해요.”
“왜요? 당신은 안 믿어도 되는데 왜 다른 사람도 피해자가 돼야 합니까?”
“가짜 뉴스라고 제가 말했잖아요! 그리고 2층 사람들이 도망가면 누가 일해요? 우리 회사 망해요!”
“직원들이 죽어도 회사가 망해요! 정신 차리세요!”
“안 가요.”
“아…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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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좀비가 됐을까? – 8장

이틀 후에 노애정은 사무실에 앉아 있을 때 오대오가 들어왔다. 오대오가 결연해 보였다. 최혜진은 심부름을 하러 떠나서 노애정은 혼자 일하고 있었다. 노애정은 좀비들의 위험에 너무 정신이 팔렸기 때문에 최혜진과 어떤 프로젝트에서도 진전을 보지 못했다. 아버지가 똑같은 변신을 겪고 있는 것을 상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여기서 뭐 하는 거예요?”노애정은 물어봤다. “아직도 울고 있을 줄 알았는데.”

“저를 놀리지 마세요. 일어난 일은 심각했어요.” 오대오가 말했다.

“그러니까 우리가 본 것이 좀비라고 말할 거예요?”

“얘기하고 싶지 않아요.”

“얘기하기 싫으면 왜 왔어요?”

노애정은 정말 오대오가 떠나길 바랐다. 좀비랑 싸우는 동안 오대오는 너무 쓸모없었다. 그것은 노애정이 오대오에 대한 많은 존경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대학에 같이 다녔던 그 대담한 남자 오대오는 어떻게 되었는가? 분명히 명성은 그에게 용기를 잃게 했다.

“저는 당신과 함께 영화를 만들고 싶어요.” 오대오가 말했다.

“좀비에 대해 쓴 사람이 진짜 좀비가 실제로 어떻게 생겼는지 알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에요…”

“나는 사실이 아니라 소설을 써요.”

“정말 바보야…”

“뭐라고? 왜 무례하게 굴려는 거야? 우리가 데이트했던 거 기억났는데 반말로 이야기할 수 있어?”

         갑자기 사무실 문이 확 열렸다. 밖에서 무거운 숨소리가 들려왔다. 노애정은 일어서서 모퉁이를 돌아보았다. 최혜진은 비닐봉지와 바인더를 들고 문간에 서 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해쓱해 보였다.

         “최혜진 씨, 무슨 일이에요?”

         “노 피디님… 제가 좀 불편해서요…”

         젊은 여자가 바닥에 주저앉아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오대오는 비명을 질렀다.

         “닥쳐!” 노애정은 오대오에게 말했다. “집중하지 않으면 우릴 죽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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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캔디 ch.8

소녀들은 도서관 3층에 도착했다. 마르니는 앞쪽으로 걸어갔다. 캔디, 패티, 애니는 뒤에 걸어갔다. 도서관은 창문에서 비치는 달빛과 애니의 손에 있는 손전등빼구  완전히 어두웠다. 4 명 소녀는 쥐처럼 조용히 움직였다.

“…우린 가까워?” 캔디가 조용히 물었다.

만약 선생님이 그소녀들을 잡으면 망했다.

“그래, 거의 왔어!” 마르니는 지도를 보며 말했다.

“어느쪽으로 가야 하지?” 패티는 물었다.

“흠…” 마르니와 애니는 손전등으로 지도를 보고 있다.

“지도에 있는 책장 뒤에는 문이 있어.” 애니가 말했다.

“그러니까, 책장을 먼저 찾아야 돼” 캔디가 말했다.

“그래”

“…그런데 어느 책장인데…?”패티가 물었다.

“…글쎄” 마르니가 말했다.

“지도는 오래되고 책장이 많이 바뀌었어.”

소녀들은 힌트를 얻기 위해 지도를 보았다. 어떤 책장이 될 수 있을까? 캔디가 생각 했다.

“아! 탑 밑에 근처의 책장이 열릴 수 있는지 한번 봅시다” 패티가 제안했다.

“그래, 그렇게 해 보자. 탑은 도서관의 동쪽에 있으니까 거기서 확인하자” 마르니는 말했다.

소녀들은 도서관 동쪽에 있는 책장을 다 밀려고 했지만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다. 벌써 1시 밤에 됐었다.

“어떻게 해야 할까?”애니가 말했다. 캔디는 크게 하품을 했다.

“흠…” 마르니는 생각하고 있었다.

“아아! 밀지 말고 책장을 끌기는 것 같아!” 애니가 말했다.

“오!”

“그래!

“좋은 생각이야!” 소녀들이 말했다.

소녀들은 다시 시도했지만 이번은 책장을 끌었다. 패티는 구석에서 낡고 큰 책장을 발견했다. 음, 지도는 낡아서…책장도 낡아야 하는 거 아닌가? 파티는 생각했다.

패티는 당기고 또 당겼지만 너무 무거웠다!

“캔디! 나 좀 도와줄수 있어?” 패티가 물었다.

패티와 캔디는 밀고 밀었다. 그때 마르니와 애니도 도와주러 왔다. 드디어 책장이 열렸다. 문이 잡았어! 애니는 문을 열고 손전등으로 보았다.

“아! 계단이야! 가자!” 캔디가 말했다.

4 소녀들은 어두운 계단으로 들어가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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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8화

***창미의 관점***

***창미는 혼잣말을 합니다***

창미는 영도가 친구에 대해 한 말을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나는 그가 말한 것과 정확히 같은 헤어 클립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기억한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그 헤어 클립을 매일 사용했는데, 나와 같은 헤어 클립을 가지고 있던 다른 사람은 기억나지 않는다. 그런데 머리가 같은 여자애가 또 있었나 봐. 어쨌든, 나는 숙제 다 하고 집에 가서 쉬려고 노력할 거야.

엄마: 딸아! 어디 갔다 왔어? 넌 보통 이렇게 늦게까지 밖에 있지 않잖아!

창미:늦은 엄마 미안해요, 저는 오래된 친구를 찾는 누군가를 돕느라 바빴어요. 

엄마: 어떤 친구?

창미: 아, 그는 우리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최영도입니다.

엄마: 최영도 최영도…아, 난 그의 아버지를 알아! 나는 네가 어렸을 때 너를 공원에 데리고 갈 때 자주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어.

창미: 뭐라고요?

엄마: 응, 난 매일 방과 후에 너를 공원에 데리고 가곤 했어. 그래, 네가 너무 귀엽고 달콤했다는 걸 기억해. 그리고 매일 내가 너의 머리를 할 때 너는 나에게 너의 특별한 헤어클립을 넣어줬어.

창미:요. 머리핀 기억하세요? 그렇게 특별한 건 아니죠? 다른 여자애들도 같은 머리클립을 많이 했겠죠?

엄마: 아니, 너희 아빠가 특별히 너만을 위해 만드셨어.

창미: 뭐라고요?! 진심이에요?

엄마: 응, 물론이지. 넌 그 헤어 클립을 다른 무엇보다 좋아했잖아. 나는 공원에서 같이 놀았던 그 작은 친구를 기억한다.

창미: 정말 누구요? 저는 그의 이름을 기억하려고 노력해왔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엄마: 그는 오늘 같이 있던 친구야. 최영도.

창미: 뭐라고요?!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왜 내가 그를 기억하지 못했을까? 내가 너무 어렸을까? 나 어떡해? 영도한테 말하면 어떡해? 영도한테 실망하면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엄마: 딸아, 진정해, 그가 알게 되면 틀림없이 기뻐할 거야. 그냥 사실대로 말해야 해.

창미:요. 네,  맞아요. 하지만 내일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영도의 관점***

영도는 집에 가서 하루 종일 어릴 적 친구를 찾느라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자기로 했어요.

영도는 집으로 걸어가다가 창미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생각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창미도 그와 같은 공원에서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그가 그의 친구가 예전에 가졌던 것과 같은 헤어 클립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영도는 더 이상 이런 상황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루 종일 어린 친구를 찾느라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자기로 결심했어요.

영도는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꾸었던 똑같은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꿈의 끝이 났습니다……

소녀는 눈물을 글썽이며 영도에게 작별을 고했습니다. 걸으면서 영도는 “잠깐만요!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하고 그는 소리쳤습니다. 

소녀: “내 이름은…….이창미. 언젠가 다시 서로를 찾을 수 있도록 내 이름을 꼭 기억하세요.”

영도가 갑자기 일어났어요.

***영도 혼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꿈을 끝내고 어릴 적 친구의 이름을 알아낼 수 있었다. 창미였어? 어떻게 진작 몰랐을까?  그녀는 내내 내 바로 앞에 있었어… 내가 어떻게 그녀에게 말하겠어? 만약 그녀가 내가 찾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실망한다면…어떻게 하면 좋을까………맞아, 아침 일찍 전화해서 다 말할게.

***다음날 아침***

영도는 창미에게 전화를 걸어 모든 것을 털어놓는다.

창미:  여보세요? 막 전화하려던 참이었어요…얘기 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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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난 널 믿어요.

기정의 관점

얼른 고개를 돌렸어요. 우연이다. 

기정: 어, 너 아직 여기 있었어?

우연: 막 나가려던 참인데 여기 앉아 있는 걸 봤어요.

기정: 늦어서 정말 미안해요. 교수님이 수업 끝나고 얘기하라고 했어요. 정말 늦을 생각은 없었어요. 

우연: 나는 네가 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괜찮아요. 영화가 거의 끝난 것 같아요. 어떡하지요?

기정: 죄송해요. 내가 다 망쳤어요. 내가 너를 특별한 곳으로 데려다 줄게요. 

우연의 관점

기정이가 상심한 것 같아서 같이 가기로 했다. 우리는 계단에 도달할 때까지 약 20분 동안 걸었다. 

기정: 거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까먹었어요. 바로 이 계단 위에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우연: 난 괜찮아요, 자, 갑시다.. 

우리는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내가 발을 헛디뎌서 넘어질 뻔 했다. 기정이 내 손을 잡아 도와주고는 미소를 지었다.

기정: 괜찮아요? 

나는 얼굴을 붉혔다.

우연: 응, 괜찮아요. 

기정: 가자. 

우리는 계단 꼭대기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걸었다. 나는 놀라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우리는 언덕 꼭대기에서 도시 경치를 내다보고 있었다. 

우연: 와, 아름답다! 

우리는 언덕 꼭대기에 앉아 두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정을 생각하며 서서히 마음이 따뜻해지기 시작했다. 

기정: 시간이 늦었으니 내가 집까지 바래다 줄게요. 

기정이 내 손을 잡고 계단으로 다시 인도해 주었다. 갑자기 기정이 걸음을 멈추고 나를 보기 위해 돌아섰다.

기정: 우연, 네, 좋아요. 내가 성실하다는 것을 네가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나는 기정에게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요. 

우연: 난 널 믿어요. 

기정: 그럼 내가 보여 줄게요. 

기정이 갑자기 몸을 숙여 나에게 키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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