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캔디 ch.8

소녀들은 도서관 3층에 도착했다. 마르니는 앞쪽으로 걸어갔다. 캔디, 패티, 애니는 뒤에 걸어갔다. 도서관은 창문에서 비치는 달빛과 애니의 손에 있는 손전등빼구  완전히 어두웠다. 4 명 소녀는 쥐처럼 조용히 움직였다.

“…우린 가까워?” 캔디가 조용히 물었다.

만약 선생님이 그소녀들을 잡으면 망했다.

“그래, 거의 왔어!” 마르니는 지도를 보며 말했다.

“어느쪽으로 가야 하지?” 패티는 물었다.

“흠…” 마르니와 애니는 손전등으로 지도를 보고 있다.

“지도에 있는 책장 뒤에는 문이 있어.” 애니가 말했다.

“그러니까, 책장을 먼저 찾아야 돼” 캔디가 말했다.

“그래”

“…그런데 어느 책장인데…?”패티가 물었다.

“…글쎄” 마르니가 말했다.

“지도는 오래되고 책장이 많이 바뀌었어.”

소녀들은 힌트를 얻기 위해 지도를 보았다. 어떤 책장이 될 수 있을까? 캔디가 생각 했다.

“아! 탑 밑에 근처의 책장이 열릴 수 있는지 한번 봅시다” 패티가 제안했다.

“그래, 그렇게 해 보자. 탑은 도서관의 동쪽에 있으니까 거기서 확인하자” 마르니는 말했다.

소녀들은 도서관 동쪽에 있는 책장을 다 밀려고 했지만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다. 벌써 1시 밤에 됐었다.

“어떻게 해야 할까?”애니가 말했다. 캔디는 크게 하품을 했다.

“흠…” 마르니는 생각하고 있었다.

“아아! 밀지 말고 책장을 끌기는 것 같아!” 애니가 말했다.

“오!”

“그래!

“좋은 생각이야!” 소녀들이 말했다.

소녀들은 다시 시도했지만 이번은 책장을 끌었다. 패티는 구석에서 낡고 큰 책장을 발견했다. 음, 지도는 낡아서…책장도 낡아야 하는 거 아닌가? 파티는 생각했다.

패티는 당기고 또 당겼지만 너무 무거웠다!

“캔디! 나 좀 도와줄수 있어?” 패티가 물었다.

패티와 캔디는 밀고 밀었다. 그때 마르니와 애니도 도와주러 왔다. 드디어 책장이 열렸다. 문이 잡았어! 애니는 문을 열고 손전등으로 보았다.

“아! 계단이야! 가자!” 캔디가 말했다.

4 소녀들은 어두운 계단으로 들어가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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