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 7화

서준은 무서워졌다.. 피가 자꾸 뚝뚝 떨어졌다. 세아와 기준 얼굴색은 흰색으로 바뀌었다. 세아가 떨어졌다.

세아: 어떡해… 서준이 사람을 죽였니?

서준: 무슨 말이에요? 아니에요! 오해가 있었-

세아: 사람을 죽였냐고!

서준: 엄마, 저 진짜예요. 사람을 안 죽였는데요.

세아: 그래서. 왜? 왜 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는 걸 설명해!

서준: 저 아니에요… 제가 거의 죽을 뻔 했어요…

세아: 뭐라고?

서준: 숲에서 걸어다니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칼을 들고 저를 쫓아왔어요.

세아: 그런데 어떻게 피가 뚝뚝 덜어지는 거야?

서준: 도망치다가 죽어가는 람 있으니까 도와 볼 텐데 저를 계속 좇아왔고 제 자켓을 잡아 보고 바닥에 떨어졌어요. 그 다음에… 좀… 무서웠어요… 그 죽고 있는 사람은 제 눈 앞으로 찔려 죽었어요… 그 사람은… 벌써 찔렸는데 또 또 찔려서 죽었는데요…

세아: 어… 내 아들…

서준: 엄마… 저 너무 무서워요.

세아: 다 괜찮을 거야.

[경찰서에서]

세아와 서준은 경찰서에 갔다. 가고 나서 사무실로 가고 의자에 기다리려고  앉았다. 서준은 경찰서에 가기 전에 옷을 갈아입었다. 갑자기 목소리가 들렀어요.

목소리: 차세아 씨, 차서준 씨 들어오세요.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걸어갔고 경찰이 앉아 있었어요.

경찰사: 앉으세요. 오신 이유가 뭡니까?

세아: 어떤 사람이 우리 서준이를 쫒아왔다고 해요..

경차사: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서준: 저는 숲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죽은 시신을 봤어요. 그리고 어떤 사람이 저를 쫒아왔어요. 돌아보니 그 사람이 빠르게 달려와서 도망쳤어요. 어떤 사람이 저를 좇아왔는데요. 도와 보다가 그 사람이 빠르게 와서 도망쳤어요.

경찰사: 아, 그래요? 그럼, 서준 씨, 초등학생을 죽였으니까 체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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