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6 등장 인물:
- 주중원, 태공실, 강유진, 이대호, 호텔 서비스 여자, (유진이의 어머니).
거의
한 달이 지나갔습니다. 화창한 가을 날이었습니다. 나뭇잎은 예쁜 빨간색으로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완연한 가을이다”라고 얘기하면서 벤치에 편하기 앉어서 책을 읽었습니다.
하지만, 이 좋은 날에쓸쓸한 주중원은 스카이타워 앞에서 있었습니다. 주 씨가 아무리 노력해도 가을을 타게 됩니다.
[“이… 추운 날씨에 누가 즐겁게 있을 수 있을까?…아이씨….건조하고, 정신 못 차리게 만드려고…참 의욕이 하나도 없네…”]
주 씨가 스카이타워 의 두 건물들을 보면서 한숨을 푹 지었습니다.
[“아…들어 가야 하나…”]
아무리 하기 싫어도 주 씨는 떠날 수없었습니다. 킹덤에서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고, 또 태공 씨의 부탁을 들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몇 주 전에 태공 씨가 주 씨한테 스카이타워에 가라고 설득을 많이했습니다. 어쨌든 유진이란 남자가 있다고 한번 스카이타워로 가서 만나라고 부탁했습니다. 주 씨가 알았다고 대답 했는데,태공 씨가 다른 남자랑 같이 만난다고 해서 좀 화가 났습니다.
[“그래. 이 짜식 유진이를 찾아야 되고 스카이 시이오를 빨리 만나고 가쟈! 그래! 고생한 보람을 얻어야지!”]
이 생각을 하고 나서 주 씨가 스카이타워에 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주 씨가 들어 가자 마자 깜짝 놀랐습니다.
[“허-헉!! 스카이타워가…이렇게 좋았어?!?!”]
스카이타워의 메인 로비에서 주 씨가 놀랐습니다. 주 씨가 술 주정뱅이 처럼 걸어가면서 시선을 끌어 모았습니다. 하지만 주 씨는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언제 부터 스카이타워의 디자인이 숨막힐 정도로 예뻐졌지!?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있고…인테리어가 깜짝 놀랄만하게 있고…”]
“…저기요? 아저씨, 괜찮아요?”
스카이타워의 호텔 서비스 여자가 주 씨의 움직이는 것을 보면서 놀랐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주 씨 한테 물어 봤습니다.
주 씨가 현실로 돌아와서 자신이 웃기게 걷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긴장되어 보면서 호텔 서비스 여자 한테 신속히 갔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제가..그냥 놀랐서…어험. 고맙습니다.”
“ㅎㅎ, 괜찮아요. 손님들이 자주 놀라십니다. 자, 지금 호텔 첵인 하려고 왔습니까?”
주 씨는 헛기침을 하고 나서 점잖은 톤으로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저는 킹덤의 회장 주중원 입니다. 제가 오늘 스카이타워의 최고 경영자랑 같이 만나려고 했는데…최고 경영자는 어디 있으시나요?”
호텔 서비스 여자가 초조하게 주 씨한테 기다리라고 물어 보고 따른 호텔 서비스 동료 한테 소곤소곤 얘기했습니다. 급한 전화 한 통을 하고 나서 주 씨한테 다시 왔습니다.
“내, 주중원 씨라고 했지요? 저를 따라 오세요. 회장님은 위에 계십니다.”
주 씨가 호텔 서비스 여자랑 엘레베이터를 탔습니다. 그런데, 62층에서 엘레베이터를 내리면서 주 씨는 또 놀랐습니다.
62층의 벽들이 너무 깨끗하고 부드러웠습니다. 벽에걸려 있는 초상화들은 정교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닥이 반짝반짝 하길래 주 씨는 마치 거울 위를 밟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호텔 서비스 여자가 마지막 문 앞에서 멈췄습니다.
“자, 여기 계십니다.”
문을 열면서 호텔 서비스 여자가 주 씨 한테 말했습니다.
“고..고맙습니다.”
주 씨가 불안하게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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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타워의 등장 앞에서 유진이가 전화기를 보고 있었습니다. 태공 씨랑 같이 만났는 지 꽤 됐는데도 자주 연락을 합니다. 어떤 일이 생겼는지…아니면 뭐 재미있는 것이 있으면 태공 씨가 유진한테 텍스트를 보냅니다. 유진이가 처음에는 당황했는데 쓸 쓸 살갑게게 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에는 유진이가 태공 씨의 텍스트를 매일 기대합니다.
오늘 태공 씨가 유진 한테 스카이타워에서 늦게 까지 있으라고 했습니다. 저녁 무렵에 태공 씨의 남친이 스카이타워에서 모임이 끝나고 나서 만난다고 얘기했습니다. 유진이가 웃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아니, 남자한테 그렇게 많이 얘기하고 나서 갑자기 남친이 있다고 하다니…]”
하지만, 유진이는 나쁜 감정은 없었습니다. 태공 씨를 좋은 찬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진이는 전혀 질투를 하지 않했습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이렇게 좋은 친구를 사귄 적이…한번도 없었다 ㅎㅎㅎ]”
스카이타워를 들어가면서 유진이가 행복하게 일로 갔습니다. 그때 누가 유진이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들었습니다.
“강유진! 오랜만이다!”
유진이가 돌아 봤습니다. 스카이타워의 메니저 이대호가 뒤에서 유진 이한테 가까이 오고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호 이사님!”
대호 씨가 이 말로 놀랐습니다.
“아니, 언제 부터 너가 그렇게 말했어?”
“죄송합니다, 저번에 제가 몰라서 무례하게 얘기했습니다. 제가 대호 씨가 이사님인지 몰랐습니다.”
“아이, 괜찬아. 그냥 대호 씨라고 불러도 돼ㅎㅎㅎ. 요즘잘 지냈어? 정보 팀은 어떻냐? 재미 있냐? 아니면 일이 너무 많이 있어? 그렇다면 내가 한 번 정보 팀이랑 같이 얘기해야 되는데…우리는 신입사원들한테 일을 많이 안 주는데…”
“ㅎㅎㅎ 괜찮아요. 스카이타워의 정보 팀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일을 많이 안 줘요, 제가 자유시간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게으르게 됐습니다.”
태호 씨가 웃었습니다.
“야, 유진이가 진짜 달라 졌네. 예전에는 유진이가 너무 우울하게 보여서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은 즐겁게 말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유진이가 대호 씨의 말을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그런가? 내가 행복해졌는가?]”
그러나 유진이가 대호 씨한테 다르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그떼 그냥 너무 부끄러워서얘기 못 했습니다. 지금 일한는 곳에 좀 있어 보니까 괜찮아 진 것 같아요.”
“좋다, 잘 됐다. 다들 행복해야지 직장에서 좋게 있을 수 있지.”
대호 씨가 똑바로 서서 얘기했습니다.
“아, 참. 유진아, 기회가 하나 있는데. 저녁에 스카이타워의 회장이랑 같이 만난다고 하는데, 너도 같이 가 볼래?”
유진이의 미소가 좀 흐렸습니다. 태공 씨의 남친도 똑같이 저녁에 만난다고 해서 유진이는 대호 씨의 초대에 망설여졌습니다.
“제가…다른 약속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되면 나중에 대답해도 될까요?”
“물론이지! 저녁이라서 아직 시간이 많이 있어. 자, 지금 빨리 일하러고 가야 되니까 나중에 다시 얘기해자. 알았지?”
“네, 감사합니다! 이따가 뵙겠습니다..”
대호 씨가 에리베이터를 타러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유진이는 안 따라가고 혼자서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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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 씨가 아파트에서 전화기를 결정하게 보고있었습니다. 오늘이 유진이가 주 씨랑 같이 만난은 날이어서 태공 씨가 흥분했습니다. 그런데, 태공 씨의 흥불하는 이유가 이 운면적 만남만 아닙니다.
솔직이는 태공 씨가 조사가 없었습니다. 유진이를 만날려고 조사를 만들어냈습니다. 왜 유진이를 만나고 싶은거는 태공 씨가 유진이의 옆에 있는 귀신과 같이 얘기했습니다. 그 귀신이 유진이의 어머니라고 태공 씨 한테 말했습니다. 돌아가신 날 부터 유진이를 딸아가면서 돌아봤습니다. 하지만, 유진이와 같이 못 얘기를 할 수 있어서 우울해졌습니다.
그래서 태공 씨가 어머니를 봤는 날에 (chapter 3) 유진이의 어머니가 태공 씨를 보고 싶었습니다. 이 기회를 안 놓치려고 태공 씨를 보든 곳에서도 똧아 갔습니다. 처음에는 태공 씨가 놀랐는데 빨리 이해했습니다.
그러므로 태공 씨가 유진이랑 같이 친하게 있었습니다. 유진이를 더 알으면서 태공 씨가 유진이과 어머니를 같이 도와 줄 수 있습니다. 유진이를 봐 줄 수 있고, 어머니의 맹목적인 질문들을 유진이 한테 물어 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태공 씨가 더 도와 주고 싶업니다. 이상하게 유진이의 어머니가 살인범을 안 알아 켜 좁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유진이의 동쌩, 유니가 실종되였다고 얘기 했습니다. 유니를 찾을 수 있으면 태공 씨가 살인범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공 씨가 주 씨를 따라서 유진이를 도와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 씨가 사장으로 사회에서 힘이 많이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니를 찾으라면 주 씨가 유진이랑 같이 함께 노력해야 됩니다.
태공 씨가 전화기를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윽…언제 주 씨가 유진이랑 만날 꺼지? 빨리 만나면 좋겠다…]”
전 에피소드에 질문/커맨트들…~
-네, 조금 씩 조금 씩 나우고 있습니다
- “흠 유진을 따라다니는 엄마 귀신에게 “아드님이 잘 크고 있네요~ 제가 도울게요~” 하는 의미였던 건가요?”
-ㅎㅎㅎ 잘 봤네용~
작가의 노트:
-마지막 태공 씨의 장면을 못 썼습니다 ㅠㅠ…실수를 많이 보면 죄송합니다…
-6편이 너무 길어서 두 편으로 만들었습니다. 기다려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