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고등학교 때]
강예서는 고등학교 1학년이었다. 학교 식당에서 차서준과 차기준이랑 함께 앉아 있었다. 학교 식당에서 학생이 많고 소리가 시끄러웠다. 조용하게 먹으면서 강예서는 갑자기 말했다.
예서: “시험 잘 봤어? 내 성적 이미 받았어. 100점 받았거든. 서준아 어땠어?”
서준이 고개를 돌렸다.
서준: “왜 매일 이렇게 해? 짜증 나.”
예서: “왜 그래? 나 알고 싶어서. 그래. 나 먼저 갈게.”
예서가 일어나서 화내며 나갔다.
수업 후에 예서가 집에 돌아왔다. 서진은 예서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있었다.
서진: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화나 보이네.”
예서: “아니야. 서준이 날 화나게 했으니까.”
서진: “왜 화나게 됐어? 싸웠지?”
예서: “나 그냥 내 성적을 물어봐서 서준 짜증 난다고 했어…”
서진이 딸을 안아 주고 “괜찮아”라고 말했다.
서진: “공원에 놀러 갈래?”
예서: “응, 좋아. 근데 뭐 할까?”
서진: “비밀이야.”
예서와 서진은 같이 공원에 갔다. 그 날에는 아주 더웠지만 바람이 많이 불었다. 근처에 많은 아이하고 부모님과 놀고 있었다. 많은 웃음 소리가 들렸다. 나무 아래에 가서 예서가 풀밭에 눕고 서진은 예서 옆에 앉았다.
예서: “아 너무 시원하다. 내 기분이 좋아졌다.”
서진: “그렇지. 사람들이 모두 행복해 보이네. 좋은 날이야.”
서진이 예서를 바라봤다.
서진: “공부가 어때?”
예서가 바로 대답했다.
예서: “아주 좋아! 나 시험 100점 받았어!”
서진: “어, 내 똑똑한 딸! 자랑스럽잖아!”
예서: “우리 소중한 엄마 날 도와 줬지! 참 엄마, 여기에 왜 날 데려왔어?”
서진: “그냥 가고 싶으니까. 엄마 어렸을 때 여기 왔고 누워 있었었거든. 마음이 평온해 지거든. 어! 오랫동안 놀았네. 집에 가야지. 일어나.”
예서와 서진은 일어나서 집으로 걸어갔다.
더 많은 것을 읽을 수있어서 기뻐요. 아주 좋아요.
와!! 많이 썼어요!! 너무 잘 써요! 진짜 재미있어요!
당신의 글은 한국 문화에 매우 정확해요! 잘했어요!
스카이캐슬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중 하나예요! 나는 그 이야기를 보고 흥분되다.
제가 고등학교에 있었을 때 예서 같은 학생들이 제 주변에 많았습니다. 점수를 자랑하는 게 저한테는 다른 학생들 한테 부담과 상처를 너무 많이 주는 것 같아요.
너무 감독적인 장면이에요! 엄마랑 달 관계에 대한 장면을 더 읽어 싶다
강예서가 경쟁력 있는 사람이 같아요… 한국 고등학생들이 성적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에요.
스카이 캐슬 본 적이 없지만 좋은 말 들었어요. 브라이언은 잘 쓰고 제가 예서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다음엔 기대할게요!
이제 서서히 갈등이 드러나고 있나요?
뭔가 긴장감이 돌고 있는 느낌 아닌 느낌?
다음이 기대가 됩니다~~~
와 저도 100점 받고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