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 3화

3회

 [서준 원근법]

서준이 방에 들어가고 문을 닫았다. 방은 좁은 편이다. 침대옆에서는 책상이 있다. 침대 옆에서 기준의 침대이다. 많은 서울대 포스터들은 벽에서 걸려 있다. 책상 위에는 어떤 책이 있는데, 책으로 가까이 걸어가면 제목을 볼 수 있다. “내 서울대 입시 경험”이라고 한다. 서준은 책을  읽었다. “서울대학교 입시 어렵지만 나 잘 공부했다. 우리 엄마께서는 선생님을 고용하셨다. 선생님께서는 나를  도와 많이 주셨다. 서울대를 다니려면 선생님을 고용해야 한다.” 

서준은 생각했다.

“왜 선생님을 고용해야 되지? 그렇게 하면 자유 시간이 없고 친구도 아마도 없을 거야. 나는 그냥 계속 열심히 공부하는 동안 내 친구들이 하루 종일 놀 거야. 슬프다.”

서준은 침대에 갔다. 누워 있으면서 눈을 감았다. 그 어둠 속에서는 눈물만 나왔다.

 [예서 원근법]

예서과 서진은 집에 도착했다. 예서가 시계를 봤다. 벌써 11시인데 내일 수업이 일찍 있다.  

예서: 엄마, 벌써 11시이네.

서진: 응, 자야지. 근데 자기 전에 수박을 먹어 봐.”

예서: 어, 고마워, 엄마.

예서는 수박을 먹으면서 방으로 걸어갔다. 예서의 방은 서준의 방에 비해서 너무 넓고 아주 깨끗하다. 침대 건너편에는 텔레비전이 있다. 보통, 예서가 영어를 더 잘 하기 위해서 보통 텔레비전에서 나온 미국 드라마를 본다. 예서가 침대에서 눕고 미국 드라마를 봤다. 드라마 내용은 학교 생활이었다. 주인공은 공부하기를 너무 어렵다고 불평했다. 그 장면이 예서의 상황과 비슷했다.

“나는 서준보다 공부하는 걸 더 잘하잖아. 내가 서울대 입학시험을  합격하고 다닐 거야. 공부하지 않아도 잘 볼 거잖아. 똑똑할 뿐만 아니라 예뻐. 일찍 일어나야지… 잡시다!”

예서가 불을 껐다. 눈을 감고 잠이 빨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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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thoughts on “SKY 캐슬 – 3화”

  1. 어휴, 이게 현실이라는 게 참 슬퍼요.
    미국과 달리 시험 하나만으로 대학을 결정한다는 게 너무 어려울 것 같아요.
    그렇다고 미국 입시처럼 되려면 너무 많은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쉽게 바꿀 수도 없을 거예요.
    즉. . . 답이 안 보이는 질문입니다.
    세라 씨의 답변처럼 저도 서준이가 행복하면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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