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6화

뉴스를 들은 후에 세아가 야외에 서준을 찾으러 갔다. 차로 운전하고 찾기를 시작했다. 비가 오고 있는데 세아가 지금부터 가야 됐다. 숲에 도착했고 차에서 내렸다. 오랫동안 찾았는데 사람이 없었다. 세아는“서준아”라고 소리쳤다. 다답을 하지 않았다. 손전등을 끄고검색했다. 잎사귀들 아래에는 자켓이 누워 있었다. 특히 무늬가 익숙해 보였다. 세아가 숨을 헐떡였다. “서준아”라고 하면서 자켓을 꽉 쥐고 앉아서 울었다. 멀리에 기준이 보였다.

기준: 엄마! 괜찮으세요?

세아 울면서: 어떡하지? 서준이 죽었다…

기준: 확실해요?

세아: 이거 봐. 서준의 거야.

기준: 형… 엄마. 집에 돌아가세요.

[집에 돌아가기]

세아와 기준은 차에서 내렸고 예서가 길 근처로 걸어갔다.

예서: 무슨일이야?

기준: 서준이 죽었거든.

예서: 어머… 실제로 했네.

기준: 야 개… 아니야. 가라.

예서: 그래. 죽어 마땅했잖아. 똑똑하지 않았거든.

기준: 야! 미쳤어!? 왜 그래!? 우리 형은 착하고 좋은 사람이야. 그런 말을 하지 마!

예서: 그래, 마음대로 생각해. 나 공부하러 갈게.

예서와 기준은 집으로 들어갈 때, 바닥에 피가 있었다.

세아: 왜… 피가 있는데?

기준: 어떻게 여기 있는데요…?

세아: 누가 여기 있어…?

갑자기 어떤 사람이 나타났다. 셔츠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는 서준이 서 있었다.

서준: 엄마… 기준…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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