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홀릭 – 마지막 화

갑자기 은호가 숨을 헐떡이며 들어왔다.

“지은아… 듣지마. 제발”

은호는 화장실에서 돌아왔을때 지은이가 자리를 비운것을 보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핸드폰을 확인했을때 지은한테서 문자가 와있었다… 옥상에 있다고.  그 문자를 보고 은호는 허겁지겁 옥상으로 번개처럼 뛰어갔다.

그는 그녀에게 자포자기한 표정을 지었다. 지은이는 무서워 보였고 벌벌 떨고 있었다.

“오빠… 이게 진실이야? 내가 정말… 범인이야???”

“…”

“말좀해봐 오빠… 진실을 알아야 돼.”

“…진실이야. 근데… 괜찮아 지은아. 지은이가 과거에 뭘 했는지 몰랐었잖아. 지은이가 두가지 인격이 있다는 것을 알게됬을때 도와주고 싶었어.”

지은이가 갑자기 눈물을 왈칵 쏟아냈다.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이제 다 기억났어. 내가 다 했어…”

그림자가 그녀를 향해 웃었다.

“헤헤헤 책임져야지~ 우리 둘이 같이 했거든. 나를 없애 버릴 수 없어. ”

지은이가 고개를 돌려서 은호를 봤다.

“은호 오빠. 난… 너무 미안해. 날 지키려고 내가 과거에 저지렀던 행위를 말해주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  근데 오빠를 더이상 아프게 하면 안돼. 오빠는 오빠의 삶을 살아야해.  나는 오빠의 발목을 잡고 있는 아킬레스건이 되고 싶지 않아.”

“뭐라는 거야 지은아? 널 사랑해. 절대 널 떠나지 못해. 너는 날 가르쳐줬어, 사랑이 뭔지.”

“나도 사랑해. 그래서… 지금 오빠 곁을 떠나야해.”

지은이가 옥상 끝으로 급하게 뛰었다.  끝에 서있으며서 고개를 돌리고 은호를 바라봤다.

“사랑해. 안녕.”

눈을 감고 뒤로 젖혀서 건물에서 떨어지게 했다.

 

“안돼!!! 지은아!!!”

은호의 비명소리가 공간을 꽉 채웠지만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그림자는 사라지고 세상은 하얗게 변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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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이이이이이이*

 

은호는 고개를 들었다. 그는 병실 안에 있는 지은의 손을 잡고 있었다. 의사들은 허겁지겁 달려오면서 은호를 밀쳤다. 지은이를 살리려고 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그녀의 생기없고 차가운 시체는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그녀의 시체와 그녀의 세계는 없어졌지만 은호는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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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홀릭 – 8화

123층 고층건물의 옥상에 도착할 때 그림자가 크게 웃으면서 지은에게 점점 다가갔다.

“아직도 모르지? 하하하하하… 은호가 바람핀다고 생각했지? 아 진짜 너무 웃겨.”

“야. 그만 웃어. 넌 누구야? 도대체 누구냐고?!”

“쯧쯧. 내가 누구냐고? 날 못알아보겠어? 참 웃긴다. 내가 무슨 복수를 하고 싶어하는 네 소중한 약혼자의 전 여자친구가 아니고 널 꼬시려고 은호를 죽이고 싶어하는 남자도 아니야. 나는 너야, 멍청아. 하하하하”

“무슨 소리야? 장난치지 마…”

“나는 너고 너는 나야.  나는 너의 가슴속에 있는 어두움이야. 항상 너를 지켜보고 있었어. 드디어 네가 잊어버린 기억들을 하나 둘씩 말해 줄게. 다 설명할게.”

“어떤… 기억들?”

“네 전 남자친구 김선호를 죽였던 그 범죄가… 바로 너야.”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그녀의 눈이 바로 커졌다.

“그가 너를 도와주려고 했을 때 너는 김선호를 다리에서 밀었어. 내려가면서 그가 다리의 난간을 잡았을 때, 너는 그의 눈 하나를 칼로 찔러서 넘어지게 했어. 그런데 무엇을 위해서? 그를 죽였을까? 바로 네가 쓴 이야기들을 위해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했지. 하하하하”

갑자기 모든 잃어버린 기억들이 다 머릿속에 떠올랐다. 머리가 너무 아파서 미간을 찌푸렸는데 갑자기 눈물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그건 충분하지 않았지. 이야기가 다 끝나서 재미없었잖아. 그래서 다음 타겟으로 넘어갔지. 너무너무 신났었어. 하하하. 너는 은호도 죽이려고 했어.

화분을 밀고

미끄러지게 하려고 계단에 기름을 바르고

 

은호를 감전사로 죽게 만들려고 그가 있는 욕조에 헤어드라이어를 집어넣고

 

마시고 있는 와인에 독을 넣어서 독살하려고도 하고

 

그런데, 그는 매번 아슬아슬하게 죽음을 모면하게 되어서 너는 되게 답답했지. 그래서 그의 가장 친한 친구를 납치했어.

 

은호를 칼로 찌르기까지도 했어.

 

근데 네가 세운 계획들이 다 실패했을 때는 자살하려고 건물에서 뛰어내렸어. 근데 그 건물은 충분히 높지 않아서 네가 살아남았지만 너의 진짜 몸은 혼수상태에 빠져 있어. 지금 우리가 있는 세계는 다 너의 머릿속에 있어. 은호가 너를 지키려고 진실을 알려주지 않았어.

너무나 신나는 이야기지! 왜 안웃어? 뜻깊은 사랑, 배신, 깨지지 않는 신의… 딱 네가 원하는 멜로였잖아.

은호, 그 바보는 그의 초능력으로 너를 방문하고 있었다. 저녁 때 현실 세계로 다시 가는 거야. 그래서 매일 밤 사라진 거고…

그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이제 알겠어? 네가 그를 죽이려고 했지만, 그는 여전히 너를 보호하고 있어. 네 이야기의 완벽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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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홀릭 – 7화

지은이는 눈 앞에서 봤던거를 믿을 수 없었다. 그녀는 골목길에 걸어갔으면서 벽을 두드리고 땅을 조사했다. 그런데 문이 없었고 차가운 시멘트만 있었다.

“뭐야??? 어디갔지??? 은호 오빠! 은호 오빠!!!”

아무 대답이 없어서 혼자서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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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에 은호한테서 문자를 받았다.

“지은아~ 잘 잤어?”

“오빠. 오늘 시간 돼?”

“어 시간있지. 무슨 일있어??”

“음… 우리 얘기 좀 하자”

“괜찮아? 알았어. 카페에서 만날까?”

“응. 있다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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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데이트를 하기 위해서 자주 갔던 카페에서 만났다. 고층 건물 80층에 있는 카페였다. 은호가 창문 앞 자리에 앉아서 밖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내려다 보는 서울의 풍경은 아름다웠지만 은호는 보지 못했다. 혼자만의 생각에 잠겨있었기 때문이다. 은호가 먼저 도착해서 아메리카노랑 지은이가 제일 좋아하는 녹차라떼를 시켰다. 지은이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불안한 생각만 들었다.

내가 뭘 잘못을 했나? 왜 얘기를 하자고 그러지? 곧 헤어지는 커플들의 하는 말이잖아. 잃은 기억들이 돌아왔나? 뭐라고 하지? 거짓말을 할 준비를 해야 되는데… 이것은 다 지은이를 위해서야.

계속 창문 밖으로 바라보고 있는 동안 지은이는 카페에 도착해서 은호 앞에 앉았다.  그녀가 앉자마자 은호는 무아지경에 있는 상태에서 빠졌다. 그녀가 시간을 많이 소모하지 않고 빨리 직설적으로 말을 했다.

“오빠… 어제 봤어. 우리 집에서 떠날 때 오빠를 따라갔거든. 근데 오빠… 사라졌어…”

은호 갑자기 한숨을 냈다.

에휴… 날 봤어? 진실이 살짝 들어 있는 거짓말들이 제일 효과적인 거짓말이야.  

“하… 이제 진실을 말해줘야 되지. 미안해 지은아. 이게 거짓말 진짜 아니고 믿기 힘들겠지만… 초능력 있어.”

이 말을 듣고 많이 놀라 보이지 않았다. 아무 말 없이 설명이 더 필요한 표정으로 그를 쳐다봤다.

“사실… 다른 사람의 몸에 손이 닿으면 그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어. 이 초능력이 난 어렸을 때부터 가지고 있었어. 나는 두려웠어… 내가 가지고 있는 초능력이 발견되서 나를 실험을 할까봐… 지은이한테 더 일찍 말했어야 됐는데, 너무 미안해. 너를 믿지 않다는 게 아니고 너의 은밀한 생각과 감정들 다 존경해서 그랬어. 너의 읽었던 생각들을 지우려고 했어… 지은의 마인드를 존경하니깐 걱정 안해도돼. 이제는 위험한 초능력이 아니고 통제하는것을 배웠어.”

왜 사라졌는지 물어보지 않기 위해 초능력을 지은이한테 말해줬던 것이다.  좀 말도 안 되는 얘기인 것 같았지만 지은이는 바로 믿었다. 은호가 지은의 눈 앞에서 사라진 후에 그녀는 은호가 하는 말들이 아마도 거짓말이 아니라고 믿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게 왜 사라졌는지에 대해서는 답이 아니었다.

“믿어. 오빠를 믿지만… 왜 사라졌어??”

… 그녀가 너무 똑똑하네… 뭘 말하면 좋지?? 빨리 생각해봐 빨리!!!

“아 그거. 음. 좀 복잡한 이야기야. 나중에 더 자세하게 설명할게!”

“지금 왜 말해주지 않아? 지금 알고싶어.”

“아 그것도 나의 초능력 때문이야. 원할 때 사라지고..음… 나만의 세상으로 갈 수 있어.”

그녀가 많이 아파보였다. 눈이 출혈되어보였고 눈물이 눈에서 넘쳐 흘렀다.

“거짓말 하지 마. 오빠가 거짓말을 할때 바로 알거든. 사라질 때 도대체 어디로 가는거야?”

“알았어. 말해줄게. 근데 먼저 화장실 갔다올게.”

지은이가 답도 하기전에 빨리 일어나서 화장실로 갔다. 5분만에 지은이를 달랠 수 있는 좋은 핑계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랬다.

은호가 대답을 피하고 있어서 지은이가 너무 답답했다. 녹차라떼 마시고 기다리면서 갑자기 소름이 돋았다. 익숙한 목소리가 말했다.

“드디어 눈치를 챘군. 초능력이 있다는게 거짓말이 아니였어.”

지은이가 둘러봤는데 아무도 없었다, 그냥 얘기하고 음료수를 마시는 손님들만 있었다.

“너… 누구야? 왜 계속 나를 따라다니는 거야? 숨은데에서 얼른 나와!”

“진실을 알고 싶지? 옥상으로 오면 네가 절실하게 알고 싶은 진실을 다 알려줄게.”

무서웠지만 진실을 죽도록 알고 싶어서 지은이는 엘리베이터로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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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홀릭 – 6 화

 맛있는 식사를 마친 후에 은호는 지은이를 집에 바래다 주었다.

“지은아~ 예쁜 선물을 준비했어… 분홍색 좋아하지?”

“자기야. 약혼자가 된다는 게 너무 좋고 우리의 미래를 생각할 때마다 너무 행복해져. 지은이와 함께 보낸 500일은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날들이었어. 사랑해.”

“나도 사랑해.”

은호는 택시 타고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잠시 후에 안전하게 집에 들어갔다고 지은에게 문자를 보냈다. 그녀는 갑자기 어떤 생각이 떠올렸다.

아니야안돼, 안돼그럴 필요없지, 내가 진짜 지금 가면 완전 미친 여자친구 같이 보일거야. 됐어. 그래도 간다.

그녀는 조금 있다가 고민을 하고 코트를 입고 밖으로 나갔다. 택시를 타고 은호의 집으로 갔다.

진짜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고 있네. 너무 창피해. 문을 열면 그냥 핑계를 대고

초인종을 눌렀다. * 찌르릉 찌르릉!*

아무 대답이 없었다. 문을 두드렸다.

아무 대답이 없었다. 마지막에 그의 이름을 크게 불렀다.

“은호!! 오빠!!! 거기 있어???”

또 아무 대답이 없었다. 핸드폰을 꺼내서 은호에게 문자를 보냈다.

“오빠, 지금 집에 있지? 뭐 하고 있어?”

“응. 당연하지~ 그냥 소파 위에 누워 있어! 지은이는?”

오빠 지금 거짓말 하고 있어? 소파에서 문이 가까운데. 초인종을 울리고 문을 두드리고 자기 이름을 그렇게 크게 불렀는데진짜 집에 있었으면 들을 밖에 없잖아. 믿기지가 않아. . .

“아… 그냥 자려고! 오늘 너무 즐거웠어. 고마워 오빠~”

“너도~ 잘 자, 지은아!”

“잘 자”

그녀의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

신비하고 이상한 목소리가 정말 맞았을까? 은호가 나한테 뭔가를 숨기고 있나 . 이렇게 늦은 시간에 도대체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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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에 은호한테 점심 먹으라고 문자를 보냈다. 그녀는 은호가 거짓말을 해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헷갈리고 진실을 꼭 알아야 했다. 평상시와 같이 둘이 밥 먹은 다음에 은호는 지은이를 집에 바래다 주었고 택시 부르고 집으로 탔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녀가 은호를 남몰래 따라갔다. 이상하게 은호가 타는 택시는 지은의 아파트에서 단지 0.5 킬로미터 가고 멈췄다. 그는 택시 기사 아저씨에게 돈을 지불하고 차에서 내리며 그녀는 그를 계속 조용히 조심스럽게 따라갔다. 아무도 없는 좁은 골목으로 도착하고 그녀는 삶에서 제일 이상한 것을 봤다. 지은의 눈 앞에서 은호가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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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 에피 9

2017 ~

보답

그다음 날, 준재와 그의 팀은 지현의 집에 들어가기 위해 해충 검사원처럼 위장했다. 그들은 알약, 바늘, 의심스러운 보라색 꽃을 찾았다. 그들은 이 모든 것을 증거로 사진을 찍었다. 준재는 식탁 아래에 녹음기를 달았다.

그날 밤 대영이가 지현의 집에 찾아 왔다.

“서류에 사인 제대로 했지?” 대영이가 물어봤다.

“그래, 말했잖아. 그리고 치현은 다 몰라. 그래서 그에게 말하지 마라.” 잠시 멈췄다. “그리고 이 꽃들을 다 없애. 머리 아파.”

“그래, 증거를 없애는 것이 좋지. 바늘과 약도 버려야 돼.”

누군가 걷는 소리가 들렸다.

“왜 그를 죽이는데 그렇게 오래 걸렸니?” 대영이가 물었다. “다른 것들은 단지 1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죽였잖아.”

“이 사람은 부자였잖아. 나는 그를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는 너무 완고했어. ”

“네가 잘했어. 그의 상속과 지금 그의 회사를 통해 우리는 함께 편안하게 살 수 있어.”

그녀는 그에게 미소 지었지만, 단지 1초 만에 사라졌다. 갑자기 밖에서 소란스런 소리가 들렸다. 경찰이 그 집을 포위했다.

~~~

치현은 주말이 끝나기 전에 살인 사건에 대한 소식을 듣고 자살할 것이다. 대영과 지현은 여러 살인 혐의로 감옥에 투옥될 것이다. 일중의 죽음은 독약으로 죽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둘 다 감옥에서 일생동안 지내야 한다. 감옥에서 그들은 동료 수감자가 되었다. 대영은 다리를 벌리고 벽에 앉아 있었다. 지현은 벽을 마주 보고 침대에 누워있었다.

“왜 우리가 함께 있는데 행복하지 않지?” 지현이가 물었다. “이게 좋은가 …? 나는 일할 필요도 없고… 우릴 먹여주고… 우리 머리 위에 지붕이 있고… ”

대영은 “그것은 죄책감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지현은 침대에서 돌아 대영을 쳐다봤다. “…어떻게 죄책감을 없앨 수 있지?”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그냥 편안하게 내 안에 살고 있어.” 그는 손을 내밀었다.

“어쩌면 우리가 왜 이렇게 태어났는지 왜 이렇게 됐는지 같이 얘기해 볼까?”

지현은 손을 내밀고 대영의 손을 잡았다.

“어떻게 우리가 이렇게 멀리까지 왔을까?”

마침내 그녀는 자기가 한 모든 나쁜 행동을 이해하고 그녀는 울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기의 죽은 언니, 죽은 조카, 그리고 죽은 남편들을 위해 울었다. 그녀는 자기가 망쳐 놓은 모든 사람의 삶을 위해 울었다. 그녀의 마음은 오랜만에 처음으로 가슴이 아팠고, 대영이는 옆에서 그녀를 위로해 주고 그녀의 눈물을 닦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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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 에피 8

2016 ~

유언

그래서 지현하고 일중, 치현이는 행복하게 함께 지낸 지 12년이 지났다. 대영과 지현은 일주일에 한 번 비밀리 만나고 유란과 준재는 그 뒤로 결코 돌아오지 않았다. 지현은 현재 상황보다 더 완벽한 기회를 생각할 수 없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었다. 일중은 부자였고 순진했다. 치현은 일중의 새로운 대표이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그러나 문제가 하나 있었다. 일중의 유언에 모든 상속 재산은 유란과 준재에게 간다고 되어 있었다. 지현은 남편에게 이것에 대해 물어 보았다. 그러나 그는 그 문제를 자꾸 피하기만 했다. 그녀는 10년 이상 같이 살면서 그의 마음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는 결코 마음을 바꾸지 않았다.

결국 그녀는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그녀는 그에게 시력이 나빠지도록 투구꽃 추출물을 주기 시작할 것이다. 그녀는 유언을 바꾸기 위해 변호사를 고용할 것이고, 남편이 사인할 때 그는 그가 바뀐 문서에 사인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1년 동안 모든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었다. 일중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고 바뀐 문서에 사인했을 때 변호사는 상속 재산이 유란과 준재에게 간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 동안, 여러 번의 살인을 저지른 대영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살인자가 되었고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경찰은 대영에게 배경 조사 확인을 하고 있으며 서희가 대영의 개인 간호사로 여러 번 등재돼 있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원래 살았던 집에서 이사를 나가서 경찰이 그녀를 찾을 수 없었다.

우연히 해커 팀과 사기꾼 준재는 서희를 찾아내기 위해 경찰과 협조를 했다. 그는 경찰과 내통하고 서희를 찾아주는 조건으로 본인의 혐의들을 봐달라는 요구를 했다. 몇 달 후 준재가 그의 엄마 유란과 재결합하여 문제들이 하나씩 하나씩 해결이 됐다. 결국, 엄마가 열쇠였다. 유란은 서희의 진짜 이름이 지현이라고 하고 그녀는 간호사라고 말했다. 유란은 지현의 전남편을 언급했다고 말했지만, 그의 이름은 알지 못 했다. 유란은 경찰에 옛 주소를 말했지만, 결국 너무 늦어 버렸다.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일중은 이미 죽어 있었다. 지현과 치현은 알리바이를 가지고 있었다: 치현은 직장에 있었고 지현은 생일 파티에 있었다. 그들은 살인자가 될 수 없었다. 부검은 결국 자연사라고 결과가 나왔다: 심장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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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 에피 7

2004 ~

죽음 # 3

지현은 안정된 직업이 없었고 대영은 일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전남편의 돈을 모두 사용하는 데 1년도 걸리지 않았다. 지현은 다시 웨이트리스로 식당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그녀는 결코 다시는 볼 수 없을 것같던 사람을 만났다.

“지현?”

그녀의 실제 이름을 듣고 청소하는 것을 멈추게 됐다. 그녀는 식탁을 닦으면서 올려다봤다. 그녀는 이 사람을 알아보지 못했다.

“나야. 모유란. 우리는 같은 고등학교에 갔는데. ”

“그…”

“너는 수업에 자주 오지 않았고 몇 달 동안만 와서 나를 몰라 볼 수 있는데, 나는 너의 얼굴을 기억한다.”

“오 …” 지현은 아직 ​​충격을 받아서 대답을 제대로 못 했다.

“어떻게 지냈니? 괜찮아?”

“나… 나는 …” 그녀는 더듬거리며 말했다. “나는… 내 이름을 서희로 바꿨어.”

“정말? 괜찮아. 너–”

“엄마!” 어떤 소년이 유란을 불렀다. 한 남자와 소년이 문 앞에 서 있었다.

“어, 잠깐만!” 유란은 되돌아봤다. “내 남편과 아들.”

“나도 아들 있는데…” 지현은 조용히 말했다.

“진짜? 몇 살? 우리 준재랑 친구가 될 수 있겠네! 남편은 누군데? ”

“치현은 10살이고… 그리고 남편은 … ” 거짓 눈물이 그녀의 뺨에 흘렀다. 그녀는 가슴을 움켜 쥐고 바닥에 떨어졌다.

“남편은 작년에 죽었고 지금 너무 힘들게 살고 있어.”

지현은 거짓말을 했다.

“나는 우리 아들 치현이를 행복하게 할 수도 없고 할 수 있는 것도 없어.” 그녀는 유란의 팔에 안겼다. “치현이를 입양 센터로 보내야 해?”

“서희야, 괜찮아. 잠시 우리 집에 있는 게 어떨까? 우리는 빈 방도 있는데, 우리 애들이 서로 친구가 될 수도 있고. 그리고 더 나은 직업을 찾도록 내가 도와 줄 수도 있잖아!”

“아니, 아니, 나는 부담이 되고 싶지 않다.” 지현은 그녀를 밀어냈다.

“아니, 괜찮아. 요즘은 남편의 회사가 잘 되고 있어. 잠시 너와 네 아들을 돌볼 수 있을 거야. 제발 내가 도와줄 수 있게 해줘. 응?”

유란은 그녀의 도움의 손길이 몰락을 얼마나 부추기게 되는 것인지 알지 못했다. 몇 달 후 그녀의 남편도 순진하게 유란보다 지현이가 그를 더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믿게 되었다. 유란과 일중은 몇 달 안에 이혼했다. 지현은 새로운 가정을 위해 유란을 쫓아 버렸다. 지현은 유란한테 다시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 유란의 아들 준재는 유란이 혼자 그를 양육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아버지와 함께 머물렀다. 준재는 결국 도망갔다; 5년간 그들과 함께 지낸후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몇 년 동안, 그는 자기 엄마 유란을 찾아다닐 것이다. 지현과 일중은 내년에 결혼할 예정이고 대영은 은행과 사람들의 돈을 털어 버리는 조직의 일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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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 에피 6

2003 ~

죽음 # 2

남자가 공짜 음식을 사 주기 때문에 지현은 치현과 종종 데이트에 나갔다. 그녀는 다른 남편을 찾을 때까지 이런 식으로 살았다. 그녀는 가족이 없고, 좋은 직장에 다니는, 순진한 사람을 원했다. 그는 예기치 않게 그녀에게 왔다.

치현이가 그녀에게 여기에 와달라고 빌어서 그 둘은 아이스크림 가게에 있었다. 현재 치현의 얼굴 전체에 아이스크림이 묻었고 즐겁게 웃고 있었다.

계산대 옆에서 아이가 울고 있었다. 어린 소녀는 아이스크림을 떨어뜨렸기 때문에 울고 있었고 지금은 다른 것을 사기에 충분한 돈이 없었다. 계산원이 불편 해 보였다. 그 소녀는 울음을 멈추지 않았다. 아무도 부모님의 위치를 ​​몰랐다. 갑자기 한 남자가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는 쪼그려 앉았다.

“자, 여기.” 그는 아이스크림을 애한테 줬다. “울지 마라. 여기 봐 봐.”

그는 재미있는 얼굴을 만들고 닭같이 꼬끼오! 했다. 그녀는 웃기 시작했다. 아이처럼 그는 천진난만하고 순진한 성격을 가졌다. 지현은 즉시 그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가 애의 머리를 안심시켜 쓰다담는 것을 지켜봤다.

“울지 말아라. 예쁜 이가 웃을 때 더 예뻐 보이는데.”

그는 위로 보며 지현의 눈을 마주쳤다.

그는 애를 다시 쳐다봤다. “네 부모님께 가라, 꼬마야. 그 아이스크림은 맛있게 먹고.”

애가 떠날 때, 그 남자는 다시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다. 그는 자신을 위해 그것을 사지 않았다. 그는 지현에게 다가갔고 그녀에게 아이스크림을 내밀었다.

“아이스크림을 먹지 않았기 때문에 슬퍼합니까?”

지현은 웃었다.

“웃을 때 당신은 더 예뻐 보이는데요.”

그녀는 아이스크림을 가져 갔다. “누구에게 가야 합니까? 도망갈 부모도 없고 같이 즐길 남편도 없어요.” 그녀는 머리를 기울였다.

그 남자는 첫눈에 반했다. 그는 그녀의 속임에 빠져서 다음 해에 결혼했다. 그에게 필요한 것을 충족시켜주고, 모든 것을 주며, 결국 돈을 받기 위해 남편은 죽게 되고, 같은 사이클이 시작되었다. 그의 시력이 나빠질 때까지 1년을 기다렸다. 지현의 남편은 자는 동안 결국 심장 마비로 죽을 것이고. 우연히 그 날 밤에 지현이는 자발적으로 야간 근무를 계속하기를 원했다. 장례식에는 그녀의 남편을 돌려주도록 하나님께 빌면서 울었다. 모두가 그녀를 불쌍하게 쳐다보고 그녀를 살인자로 의심하지 않았다. 그녀는 모든 유산을 얻었고 그녀는 다시 한 번 더 이사 갔다. 이때 대영은 지현에게서 일주일에 세 번씩 검사를 받는 조건으로 퇴원했다. 잠깐 그 둘하고 치현이는 함께 살았고 대영은 자기 아들처럼 치현을 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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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 에피 5

2002~

죽음 #1

지현의 남편은 시각장애인이 되었다. 그는 그를 돕는 누군가가 없이는 걸을 수조차 없었다. 그는색과 모양을 볼 수 있지만 누가 누군지 알 수는 없었다. 어느 날 밤, 그는 화장실에 가고 싶었다. 그는 아내를 찾았지만 그녀는 침대에도 그 옆에도 있지 않았다. 그는 천천히 일어나, 가구를 사용해서 그가 어디에 있는지 짐작했다. 그가 침실을 나갈 때, 그는 그 앞에서 빨간 모양이 움직이는 걸 본 것 같다고 생각했다.

“서희니?”

남편은 손을 내밀고 한 발자국… 두… 새 발자국 앞으로 걸어갔다. 그러나 그 앞에 있는 사람은 움직이지 않았다. 진짜로 지현이지만 그녀는 조용히 지켜 봤다. 그녀는 긴 계단의 첫 번째 줄에 서 있었다. 남편이 충분히 가까워지기 전에, 남편은계단에서 미끄러져 떨어졌다. 남편의 머리는 나무 계단에 부딪혀 찢어졌고 아파서 신음 소리를 냈다. 지현은 계단 꼭대기에서 의식이 없는 남편을 무심하게 쳐다봤다. 그녀는 자기 방으로 들어가서 즉시 잠들었다.

~~~

“119 센터입니다, 응급 상황이 무엇입니까?”

“내 남편! 남편이 숨을 쉬지 않아! 제 생각엔 …  갈비뼈 부러지고

몸 안에서 피가 나는 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그는 .. 그는 … ”

“진정하세요. 천천히 말해 보세요. 거기 주소가 어떻게 됩니까? 당장 구급차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

지현은 위대한 여배우였다. 그녀는 자신을 비난을 흐느껴 울었다. 남편이 얼마나 겸손했는지에 대해서 좋은 말을 했다. 그녀는 불공평하다는 이유로 하나님을 비난했다. 그녀는 경찰 앞에서 기절했다. 그녀는 남편을 안고 놓지 않았다. 그녀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장례식에 온 모돈 동네는 사람들이는 그녀를 믿고 불쌍하게 쳐다봤다. 유언이 읽히고 그녀에게 주어진 상속재산을 받을 때 그녀는 치현과 함께 이사했다. 그녀는 여전히 대영을 돌볼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멀리 이동할 수 없었지만 아무도 그녀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충분히 멀리 이사 갔다.
이 시점에서, 그녀는 교훈을 배웠고, 나쁜 짓을 하지 않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어야 했다. 그녀는 좋은 연봉을 받는 간호사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대영과 몇 년 동안 말을 나누고 남편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는 죄책감에 그녀는 점점 변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졌다. 더욱이 외로움과 분노의 모든 것들로 넘쳐났다. 그녀는 더 많은 돈을 원했다. 그녀는 힘을 원했다. 그녀는 어렸을 때 가질 수 없었던 모든 것을 원했다. 그래서 이렇게 그녀는 몰락의 길을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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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홀릭 – 5화

둘이 물속으로 떨어졌다. 지은이는 두려워서 은호가 있는 곳에 최선을 다해 빨리 수영을 했다.

“지은아 괜찮아? 다쳤어?”

“오빠!! 안 다쳤는데 뭔가 나의 팔을 잡아서 당겼어!”

“뭐라고??? 우리 균형을 잃은 것 같은데. 아무튼, 빨리 해변으로 가자!”

같이 카누를 끌고 해변으로 갔다. 둘이 입은 옷이 다 흠뻑 젖었다. 은호가 내려보았다… 지은의 다리에 붙어있는 해초를 잡아서 그녀에게 보여줬다.

“하하하 이게 지은이를 잡았어?”

“오빠 농담하지마 제발! 나 지금진짜 진지하거든! 뭔가가 나를 잡아서 당겼다니까! 그래서 카누가 뒤집혔어!”

“진짜야? 확실해?”

은호 얼굴이 심각해졌다.

“응… 어제부터 너무 이상했어…”

“뭐가? 뭐가 이상했어?”

“나 어제…”

묘지에서 들은 그 이상한 목소리를 생각이났다.

분명히 나한테 은호를 믿지 말라고 경고했어. 조심해야지

“아, 아니야 아니야. 그냥 요즘 악몽을 자주 꿔. 그리고 잠 잘 못 자서 현기증이 나. 아마 내가 균형을 잃고 카누를 뒤집었던것 같아. 내 탓이야. 미안해”

“지은아, 몸 잘 챙겨야지! 어디 아파? 아 지금 옷이 다 젖었는데 안 돼! 집으로 가자. 샤워하고 갈아입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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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서 샤워하고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고 나서 둘이 아주 고급스러운 식당에 갔다.

같이 얘기하다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지은이가 행복하게 보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은호는 지은의 불안함을 눈치챘다.

 

“음.. 지은아? 혹시 감기 걸렸어? 표정이 좀 안 좋아 보이는데.”

“아…그래? 아.. 응.. 감기 걸렸나 봐. 내일 진짜 쉴거야.”

“다른 걱정 있어?”

“아니 없지. 왜?”

“하루 종일 좀 멍해 있었잖아. 무슨 일이 있어? 아침 식사는 진심으로 괜찮았어? 카누 타기 좀 힘들었지? 많이 추웠지?”

할 수 있는 만큼 가장 밝은 미소를 은호에게보여주려고 했다.

“아니야, 오빠 진짜 아니야! 오늘 너무 즐거웠어! 진심이야. 날 위해서 계획을 다 세웠는데 내가 너무 고맙지. 그래서 걱정 하지마!”

“그럼 다행이네”

은호가 지은에게 짓는 그 미소를 보며 그녀의 걱정을 덜해졌다.

그냥 편지에 대해 얘지해 있었으면 좋겠다 아마도 누군가가 오빠를 다치게 하고 싶은것 같아. 만약 목소리가 오빠를 믿지 말라고 설득하면 오빠는 엄청 아플거야.

“오빠?”

“어, 지은아?”

 

너무 행복해 보여 나중에 얘기해 줄거야. 나중에.

“아니야.”

그에게 다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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