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팬 픽션: 에피소드 5

“여긴 어쩐 일이야?!”

“밖이 너무 추워~ 미안해 연희야!!”

“경수는 너의 목소리가 듣나끼 지금은 주방애 올 거야. 어떻게?? “

“걱정 하지마! 다른 사람으로 소개 할 게. 네 이름이 ‘재중’이면 어때? 그 이름이 좋아?

“너 미쳤니?! 야!! 경수가 널 알아! TV에 있는게 먾은데! 지금은 밖으로 나가면 좋겠어! 가자!”

“정말? 경수가 EXO를 좋아해? 자주TV에서EXO를 봐 아니면 연희 때문에 EXO를 봐? 아 참, 제일 좋아하는 멤버가 누구야?”

연희는 아무 말도 안 못 했어요.

“누나! 아래층에 가고 있어!”

“왜?! 주방 안이 너무 엉망이야! 그래 여긴 오지 마! 나중에 내가 청소 끝난 후에 내려와!”

경수가대답을 안 해서 연희는 디오에게 떠나라고 했어요.

연희는 떡을 가지고 디오하고 밖으로 갔어요. 그녀는 내내 그의 손을 잡고 있다는 것을깨닫지못 했어요.

떡

“연희야~ 무서워?”

“아니야! 왜?”

그 다음에 디오의 손을 놓쳤어요. 주방에서 밖에까지 연희하고 디오는 내내 웃었어요. 디오는 연희에게 EXO의 집에 함께 가보자고 했어요.

“우리 집에 갈래? 거기서 EXO를 만날 수 있어! 아니면 뭐 하고 싶어?”

“정말?! 와!!! 같이 가자! 이 떡을 그 다친 사람한테 주고 싶어. 참, 다친 사람이 누구야? 그는 병원에서 갔어?”

“응, 아픈 사람은 세훈이야. 오늘 아침에 갑자기 열이 났고 감기에 걸렸어”

“아 그래? 안됐네.”

*EXO의 집 앞에서*

front door

디오는 집 열쇠를 찾았는데 없어요.

“세상에… 열쇠를 찾을 수 없어. 어떡해 =?”

“집 뒤로 가자! 백현이가 아마 주방에 있을 거야”

그래서 디오하고 연희는 집 뒤로 갔지만 아무도 없었어요. 조용한 것 같았어요.

“디오, 방에 있는 그 남자는 백현 이지?”

baekhyun

“아, 응! 짬깐만! 전화 할 게”

*5 분 후에*

“안 받았네. 미안해 연희야. 추워? 내 코트를 입을래?”

“괜찮아! 다시 전화 하지?”

“아! 핸드폰 베터리가 없어. 너 전화기를 빌릴 수 있을까? 다시 찬열이에게 전화 해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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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oughts on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팬 픽션: 에피소드 5”

  1. 너무 자연스럽게 둘이 손까지 꼭 붙잡고 있었네요ㅎㅎㅎㅎ 둘이 방금 만났는데도 금방 친해졌네요? 그런데 열쇠 갖다주라고 하셨던 어머님은 옆집에 엑소가 오는걸 처음부터 아셨을까요?

  2. 연희가 드디어 엑소집으로 들어가는건가요~?~? 넘나 기대되는걸요~ 그 안에서 어떤일이 일어날지!!!
    근데 연희 동생이름이 경수로 나와서 너무 헷갈려용..ㅠㅠ 디오이름이 경수아닌가요…? 연희동생이름은 광수였던 것 같은데ㅠㅠ!!!! 그것만 빼면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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