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토토로 – Ep 8

아키오는 놀라서 눈을 떴다. 처음에는 그는 그가 어디 있는지 몰랐다. 하지만 잠시 후에 기억 났다. 빛은 창문을 통해 희미하게 보였다. 하늘은 희미한 빛으로 비춰졌다. 일출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오랫동안 잠 들어 있지 않을 거 이다. 방은 인근 방의 벽을 비추는 랜턴의 빛을 제외하고는 어두웠다. 아키오는 눈을 비비며 침대에서 일어 섰다. 그는 잠을 자기 전에 건조하기 위해서 옷을 벗겼다. 아키오는 몸에 담요를 둘러쌌다. 근처의 불의 석탄은 아직 희미하게 빛났다. 그 때는 방의 문이 조용히 열렸다. 그는 메이가 랜턴을 들고 있는 것을 알고있었다.

“마침내 깨어 났지?” 메이가 말했다.

아키오가 창문 밖으로 보았다. “일몰이다” 메이가 그의 생각을 짐작하면서 말했다. “너 하루 종일 잤어.”

아키오는 메이의 말을 의해하는 데 잠시 시간이 걸렸다. 그는 잠이니까 아직 명료하게 생각 못 했다.

“옷을 씻었고 말렸어” 메이가 말했다. “내 접었고 침대 옆에 눕혔다.”

아키오는 취침용 매트 옆에 있는 옷을 봤다. “나와 함께 밖으로 나가자면 좋겠다고 생각해, 아키오. 물론 옷을 입기 후에.” 메이는 정문쪽으로 그를 지나가면서 근처에 탁자에 랜턴을 세웠다. “천천히 해,” 메이가 말했고 밖에 나갔다.

아키오는 옷을 입었다. 그의 신발이 아직 습기가 있었으니까 안 신었고 밖에 나갔다. 메이는 엔가와 (engawa)에 있는 의자에 앉고 있었다. 메이 옆에 빈의자가 있어서 메이는 아키오에게 오라서 앉고 손짓했다. 메이가 들판을 가로 질러 숲까지 보았다. 조용히 몇 분 동안 앉은 후에 메이가 말했다.

“나쁜 꿈?”

아키오는 안 말했다. 그는 발을 봤고 울지 않으려 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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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토토로 팬픽션 Ep 7

아키오는 자신의 집 꿈을 꿨다. 하지만 꿈이었으니까 달랐다. 그는 거실에 부모님과 같이 있었다. 소파에 같이 앉아 있었다. 그렇지만 거기에 텔레비전은 없었다. 아키오와 부모님은 텔레비전 대신에 창문 밖을 봤다. 밤이었고 아키오가 창문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어둠 뿐이었다.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이 뭐야?” 아키오가 말했다.

“달이야” 아키오의 어머니가 말했다. “달이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어.”

꿈이었으니까 아키오의 어머니의 대답은 아키오한테 이해가 되었다. 아키오는 계속 창문으로 밖을 봤다. 하지만 아키오가 잘못되어 있음을 알아차렸다.

“뭐가 이상해,” 아키오가 말했다.

아키오는 소파에서 일어나서 창문으로 걸어갔다. 그는 창문에서 아직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그 때 아키오가 창문을 열었다. 창문밖에는 잎이 널려져 있었다.  잎이 너무 짙은 초록색이기에 밤의 빛깔에 완전히 묻혀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엄마, 아빠, 여기 봐!” 아키오가 소리쳤다. 그는 잎을 한 움큼붙잡고 그중에 몇 개는 바닥으로 떨어졌다아키오는 달을 보기 위해서 창문을 가리지 않도록 잎을 계속 붙잡고 있었다. 잎은 젖어서 미끄럽고 흙 냄새가 났다. 그 나뭇잎 줄기의 끝이 없을 것 같았다. 아키오는  발 끝으로 서서 보니 나뭇잎 더미. 아직도 아키오가 잎을 붙잡고 있었다.

마침내 아키오가 잎을 헤치고 지나갔다. 그는 창문으로  관목림이 있는 마당을 내려다봤다. 밤이었고 그 마당이 달빛에 휩싸여 있었는데, 아키오는 달을 보지 못 했다. 아키오는 그가 고아원의 마당을 보고 있는 것을 깨달았고 밖을 보고 있는 창문은 고아원에서 도망쳤을 때 그 창문에서 기어나온 것을 기억했다. 그는 가슴이 덜컥 내려 앉았다. 아키오는 부모님을 찾아보려고 했지만 벌써 깨달았다. 그의 부모님이 없어졌다는 것을. 부모님만 아니라 거실도 없어졌다. 아키오는 아직 숲에 있고 나뭇잎 더미에서 있었다. 그 때는 아키오가 숲의 유령을 기억했고 유령을 찾아봤지만 보이지 않았다. 아키오는 혼자였다. 어둠에 혼자 있었고 달이 그를 결코 찾지않겠다. 아키오는 그것을 알았다. 아무도 그를 켤코 찾지 않을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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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토토로 – Ep 6

찐 밥, 미소시루, 생선구이, 그리고 달걀 부침. 아키오는 정말 진수성찬이라고 생각했다. 아키오는 식탁에 앉아서 식사를 시작했다. 그는 배고파 죽겠다. 전에는 그에게 너무 맛있는 음식이 없었다. 메이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대신 그녀는 조용히 차 한 잔을 마시 며 테이블을 가로질러 아키오를 보았다. 아키오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는 너무 배가 고팠다. 아키오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는 너무나 배가 고파서 음식 앞에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메이는 끈기있게 기다렸고 아키오는 계속 먹기만 했다. 시력에도 불구하고, 메이는 그 나이에도 소년이 작았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지쳐 있었다. 그는 숲을 여행한 것 이상으로 지친 상태였다. 어떤 아이도 알지 못하는 슬픔이 그에게 나타났다. 메이는 그것을 느낄 수 있었다.

“배가 고프면 음식을 더 만들 수 있어” 메이는 말했다.

아키오는 앞에 있는 빈 그릇과 접시를 보았다.
“아니오”그는 말했다. “저는 괜찮습니다.”
아키오는 얼마 동안 조용해져서 갑자기 부끄러운 듯이 보였다.
“고맙습니다” 그는 손을 보면서 말했다.
“음식은 정말로 맛이 있었습니다.”

메이는 미소를 지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잠이야. 여기로 와.” 그녀는 테이블에서 일어나서 아키오가 그녀를 따라 오도록 움직였다. 메이는 중앙에 작은 이로리가 있는 인접한 방으로 아키오를 인도했다. 이른 여름이었고 날씨가 따뜻했지만 아키오는 비와 젖은 옷에 차게 느꼈다. 이로리의 아늑한 열기가 따뜻하고 멋지다고 느껴졌다.

“불행히도 나는 너에게 맞는 여분의 옷이 없어” 메이가 말했다. “그래서 제가 옷을 씻고 말리는 동안 담요를 덮고 있어야 해.” 취침용 매트와 베개가 이로리 옆에 퍼져 있었고 두 장의 담요가 그들 옆에 있었다.

“너는 준비 됐을 때 알려 줘” 메이가 말하고는 방에서 나갔다.

아키오가 방을 둘러 보았다. 그는 부모와 함께 여행하면서 몇 번 전통 집에 머물렀던 적이 있었다. 여기에는 소파가 없고 의자도 없었다. 텔레비전도 없고 전화도 없었다. 적어도 그가 볼 수 있는 것은 없었다. 소파, 의자, 텔레비전 대신에 화분이 있었다. 화분은 모두 다양한 크기의 그릇에 들어있었다. 화분들은 아키오에게 집에 있는 어머니의 정원을 생각 나게 했다. 밝은 색의 꽃과 이름을 모르는 녹색 양치류들이 많이 있었다. 아키오는 아주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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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토토로 팬픽션 Ep 5

그 집은 작았다. 아키오는 단계 앞에 서서 주저했다. 아키오는 몇시였는지 알지 못했지만 아침 일찍인 것을 알았다. 그는 여러 시간 동안 숲을 걷고 있는 것처럼 느꼈다. 그러나 앞창 중 하나에서 빛이 보여서 아키오는 누군가 깨어 있었는 것을 알았다. 아직도 그는 한밤중에 낯선 사람의 문을 두드리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했다. 그런 다음 아키오에 놀랍게도 현관 문이 열렸다. 늙은 여자가 나왔다. 그녀는 랜턴을 들고 있었다. 처음에는 노파가 아키오를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 같다. 그러나 그녀는 잠시 후 이야기를 나누었다.

” 그럼 어서 와. 그냥 거기 서서 하지마.”

아키오는 그 여자를 쳐다봤지만 침묵했다. 그는 너무 놀랐다. 그 노파는 한숨을 쉬었다.

“당신 원한다면 밤새 여기에서 기다릴 수 있어. 해는 곧 뜰 것이야. 하지만 나는 부엌에서 아침을 만들하고 배가 고프다는 것을 알아.”

아키오는 배가 고프다는 것을 깨달았다. 매우 배고팠다. 그는 숲에서 유령을 만난 이후로 음식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 그의 옷도 홀딱 젖었다. 아키오는 한꺼번에 몹시 피곤하는 것을 기억했다.

노파는 그에게 안으로 들어오라는 신호를 보냈다. “나는 당신 올 것을 들었어. 나는 의외로 들어가서 담요를 준비해서 몸을 따뜻하게 해. 어서. 너는 긴 밤을 보냈어. ”

아키오는 그 여자의 말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다. 그는 앞으로 나아가다가 다시 멈췄다. 그는 숲을 들여다 보았고 그 다음에 숲을 뒤돌아 보았다. 다른 집들도 보이지 않고 길도 없었다. 그냥 높이 잔디와 나무들이 보였다. 그 노파는 자신의 걱정을 알아 차렸다. 그녀는 그에게 친절하게 말했다.

“너 이름이 뭐니?”

아키오는 위로 보았다. “아키오입니다.”

“내 이름은 메이야. 이 건 내 집이야. 나는 오랫동안 여기에서 살았어. 이게 만지 않다는걸 알지만 편안해.”

아키오는 그 여자를 계속 쳐다 보았다. 그녀는 짧았고 그녀의 머리는 흰색이었다. 그는 얼마나 오래 될지 모르지만 랜턴의 빛으로 눈이 흐리고 희미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당신은 숲에서 제 친구를 만났지?”

아키오는 놀랐다. 그는 숲에 있는 유령을 생각했고 끄덕였다.

“그는 나를 너에게 인도했어” 메이는 말했다. “너 숲속에서 길을 잃었고 그는 너를 인도했어.” 메이는 아키오가 집 안으로 들어오도록 다시 한번 움직였다. “그럼 아키오. 너를 따뜻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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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토토로 – Ep 4

아키오와 유령은 숲을 오랫동안 걷고 있었다. 유령은 좁은 산책로와 덤불들을 따라 안내해 줬고 비가 오랫동안 멈추지 않았다. 아키오는 아플 것 같았다. 아키오는 비가 올 때 밖에 나가기 전에 그의 어머니가 코트와 부츠를 어떻게 차려 입은 것에 대해서 생각하기 시작했지만 그렇게 하면 더 슬프져서 최대한 빨리 멈췄다. 그의 발이 얼마나 아팠는지 생각하는 것이 더 좋았다.

아키오가 늦어진 때마다 유령은 돌아서서 따라잡은 때까지 기다렸다. 그는 유령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동물들이 이 동물처럼 어둠 속에서 빛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너구리처럼 보였더라도요. 유령은 어둠속에서 흰색으로 빛나서 인근에 있는 숲을 밝혔다. 아키오는 램프처럼 생각했다. 털로 덮이고 걸 수 있는 램프였다. 아키오의 램프는 계속 걷고 있었고 종종 정지해서 식물 냄새를 맡았다. 아키오는 유령들이 따라 가는 곳을 몰랐지만 유령이 더 빨리 가면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는 단지 숲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아키오는 한때 숲이 굵게 보이지 않은 것을 알아챘다. 나무들은 점점 더 멀어져서 나뭇가지 사이를 더 넓었다. 아키오는 방금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해하기 시작하자마자 유령이 정지한 것을 알아챘다. 유령의 빛이 더 밝아져서 더 희미해졌다. 유령은 돌아서서 아키오를 보여서 두 번 눈을 깜박이어서 사라지기 시작했다. 아키오는 유령의 빛이 거의 다 없어질 때까지 유령이 사라진 것을 알아채지 못했지만 그때까지는 너무 늦었다. 아키오는 크게 소리를 쳤고 유령으로 달렸지만 유령이 섰던 장소에 도착했는 때까지 유령은 완전히 사라졌다. 남은 것은 발자국 두 개이었다.

아키오는 눈을 깜박이었다. 그는 볼 수 있었다. 유령은 없어졌지만 아키오는 땅을 볼 수 있었다. 달빛은 위에 있는 나뭇가지 사이들 빠져 나갔고 아키오가 위쪽으로 봤을 때 달이 구름 사이로 밝게 보였다. 비는 멈추기 시작해서 얼마 후에 완전히 멈췄다. 아키오는 숲속 어딘가 있는 곳에서 부엉이가 내는 희미한 소리를 들었는데, 그것만 빼면 밤이 조용했다. 그때는 아키오가 바로 앞에 있는 숲의 가장자리를 보았고 가장자리 저편에 있는 들판하고 밤하늘도 보았다. 그는 오솔길에 섰고 그 오솔길은 들판 속을 지나 이어졌다. 멀리 들판 속에 창문들에서 따뜻한 빛이 나오는 작은 집이 있었다.

아키오는 그 집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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