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오는 놀라서 눈을 떴다. 처음에는 그는 그가 어디 있는지 몰랐다. 하지만 잠시 후에 기억 났다. 빛은 창문을 통해 희미하게 보였다. 하늘은 희미한 빛으로 비춰졌다. 일출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오랫동안 잠 들어 있지 않을 거 이다. 방은 인근 방의 벽을 비추는 랜턴의 빛을 제외하고는 어두웠다. 아키오는 눈을 비비며 침대에서 일어 섰다. 그는 잠을 자기 전에 건조하기 위해서 옷을 벗겼다. 아키오는 몸에 담요를 둘러쌌다. 근처의 불의 석탄은 아직 희미하게 빛났다. 그 때는 방의 문이 조용히 열렸다. 그는 메이가 랜턴을 들고 있는 것을 알고있었다.
“마침내 깨어 났지?” 메이가 말했다.
아키오가 창문 밖으로 보았다. “일몰이다” 메이가 그의 생각을 짐작하면서 말했다. “너 하루 종일 잤어.”
아키오는 메이의 말을 의해하는 데 잠시 시간이 걸렸다. 그는 잠이니까 아직 명료하게 생각 못 했다.
“옷을 씻었고 말렸어” 메이가 말했다. “내 접었고 침대 옆에 눕혔다.”
아키오는 취침용 매트 옆에 있는 옷을 봤다. “나와 함께 밖으로 나가자면 좋겠다고 생각해, 아키오. 물론 옷을 입기 후에.” 메이는 정문쪽으로 그를 지나가면서 근처에 탁자에 랜턴을 세웠다. “천천히 해,” 메이가 말했고 밖에 나갔다.
아키오는 옷을 입었다. 그의 신발이 아직 습기가 있었으니까 안 신었고 밖에 나갔다. 메이는 엔가와 (engawa)에 있는 의자에 앉고 있었다. 메이 옆에 빈의자가 있어서 메이는 아키오에게 오라서 앉고 손짓했다. 메이가 들판을 가로 질러 숲까지 보았다. 조용히 몇 분 동안 앉은 후에 메이가 말했다.
“나쁜 꿈?”
아키오는 안 말했다. 그는 발을 봤고 울지 않으려 고 노력했다.
조쉬 이게 아마 제가 마지막으로 다는 댓글이 될 것 같아요ㅠㅠ 몇 주째 계속 팬픽션 통해서 봬왔었는데 아쉽네요ㅠ 무엇보다도 아직 소설이 결말까지 나지 않은 상황인 것 같은데(맞죠?!) 결말을 못 보게 돼서 그게 좀 많이 아쉽네요ㅠ (시간 날 때마다 사이트 찾아와서 팬픽션 볼게요!) 이번 화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건, 시간의 흐름을 직접적으로 말해주는 게 아니라, 아키오와 메이의 대사나 생각을 통해서 나타냈다는 게 굉장히 인상깊었어요. 또 맨 마지막 줄에, 아키오의 슬픔을 발치만 보며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나타낸 것도요. 이렇게 간접적으로 소설의 상황이나 인물의 감정을 나타내는 게 이 소설의 분위기랑 정말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식의 묘사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다음에 만약에 뵐 수 있다면 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