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애라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었다. 하얀 웨딩드레스를 차분하게 매만졌지만 마음은 긴장했다. 오늘은 동만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첫 날이다.
“애라야! 빨리해!” 백설희의 큰 목소리로 애라에게 소리쳤다. 오늘도 설희가 예쁘게 보였어요. 설희는 빛나고 있었다. “늦겠다!”
애라는 준비실에 있고 아직 화장이 안 끝났어요. “잠깐. 아직 안 끝났다. ”
설희가 비웃었다. “무슨 안 끝? 너 너무 예뻐 죽겠네.” 설희는 애라의 팔을 잡았다. “가자.”
이제 애라는 준비실에서 나와 아버지가 기다리고 있는 곳에 갔다. 애라의 아버지는 웨딩 드레스를 입는 애라가 보면 눈물이 살짝 나왔다. “우리 애기… 너무 예쁘다.”
애라는 아버지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 쪽으로 걸어갔다. 애라는 행복했지만 조금 떨렸다. 결혼식장의 문이 열렸을 때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 모든 친구들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버지와 애라는 통로를 걷고 있었다. 그러나 애라가 볼 수 있는 것은 고동만뿐이었다. 동만이는 이목구비가 아름답다. 그리고 동만이는 온전히 애라 것이 됐다.
어느 날, 남사추는 함광군의 사랑하는 토끼들에게 먹이를 주려고 숲 속에 갔지만 토끼를 하나도 못 찾았어요. 이 토끼들을 함광군에게 아주 소중해서 남사추는 정말 걱정됐어요. 그 토끼들은 근처 숲 속에 사는데 토끼들이 보통 있는 근처에서 1시간 동안 찾아다녔지만 찾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남사추는 함광군께 바로 보고해야 했어요.
함광군의 사무실에 가는 길에 위무선을 갑자기 만났어요.
남사추: “위 형님,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왔어요. 함광군께서는 어디에 계신지 아세요?”
위무선: “남잠이 지금 바빠. 왜? 무슨 일 있니?”
남사추: “우리 함광군의 소중한 토끼들이 사라졌어요.”
위무선: “뭐라고?! 어떻게 사라졌어?”
남사추: “모르겠어요. 그 근처에 많이 찾아다녔지만 토끼를 하나도 못 봐서 함광군께 보고해야 해요.”
위무선: “아니, 남잠한테 말하지 마. 그 토끼들을 정말 사랑하니까 남잠은 그들이 사라진 걸 알면 일을 방해해 되고 슬프게 하거든. 나는 남잠을 계속 바쁘게 할 것이지만 거짓말하지 않을 거라서 너는 남경이 데리고 가서 토끼를 빨리 찾아라.”
남사추: “네 알겠습니다. 위 형님은 누군가가 우리 토끼들을 훔쳤다고 생각하세요?”
위무선: “어, 어쩌면. 인근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봐봐.”
남사추: “알겠습니다. 제가 남경의를 데리고 바로 떠날게요. 위 형님, 도와 줘서 감사합니다!”
위무선과 이야기하고 나서 남사추랑 남경의는 실종한 토끼들을 찾기 위한 임무를 시작했어요.
작은 인물 관계도:
배경 정보:
남망기는 고소 남씨의 2공자이라서 대부분 사람들은 함광군이라고 부른다.
남망기는 남사추를 (또 다른 제자들) 가르치기 때문에 남사추도 ‘함광군’이라고 부른다.
남망기와 위무선은 아주 친한 관계이기 때문에 위무선은 남망기를 진짜 이름 ‘남잠’이라고 부른다.
고소 남씨는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이 허용되지 않다. 그래서 비록 그토끼들은 남망기의 토끼이지만, 숲에서 산다.
덕선이와 친구들은 식당에서 떡볶이를 먹고 있었다. 그녀의 친구 미옥이 “덕선아, 소개팅 시켜줄 수 있어. 데이트할 소년을 찾아야지.” “아, 정말?!” 덕선이 외쳤다. “그 사람 잘생겼어? 영화배우처럼 생겼어?” 자현은 “그 얘기를 하기 전에. 그 친구는? 당신 동네에 있는 그 남자?”
“안 돼!” 덕선이 소리를 질렀다. “당신은 이미 전에 나에게 이런 짓을 한 적이 있다. 또 못 믿겠어!”
“알겠다” 자현이 말했다.
“어쨌든 어떤 소년인가?” 덕선이 물었다.
미옥은 웃었다. “왜 우리한테 물어보는 거야? 너는 알아야 한다.”
덕선은 자기 동네에
사는 소년들을 골똘히 생각했다.
“너희들이 도대체 누구를 말하는 전혀 모르겠구나.
다 짜증나고 못생겼어.”
“선우를 좋아했을 때 네가 한 말은 그게 아니야!”
자현이 웃었다.
“닥쳐! 닥쳐!
닥쳐! 쉿! 쉿!” 덕선이 비명을 질렀다.
“그래, 그래,
그런데 저 정환이는? 나는 그가 당신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
“안 돼.” 덕선은 웃었다. “그는 결코 나를 좋아하지 않을 거야.”
“아? 그럼 소개팅에
대해 말해줘 그가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내가 틀렸어.” 자현이 말했다.
What is the original source? And, why did you choose that?
Moonlovers – Scarlet Heart Ryeo is an 2016 SBS television drama about a girl who travels back in time to the Goryeo Dynasty. I didn’t like the ending and I think there should have been a second season. A lot of people who watched the show also asked for a second season-it seemed like they were going to make one-but in the end, they never did. I want to finally complete the story.
What parts do you want to recreate and why?
I want to change the ending so the two main characters can get back together in the future. The end was very sad, so I want to make a happy ending.
What is the main theme?
The main theme is getting the characters to meet again in the future. One of the characters would have no memory of their relationship, so the story would revolve around regaining his memory.
As a fanfic writer, what are you concerned about and what are you excited about?
I am concerned about being able to write a good story, but I am excited to finally make a “season 2” for this show.
(1) What is the original source? And, why did you choose that?
제 친구와 저는 겨울 방학 동안 “The Untamed”이라는 중국 드라마를 봤고 그 드라마가 만든 이야기랑 세상을 정말 즐겼기 때문에 선택했어요.
(2) What parts you want to recreate and why?
그 이야기를 remake하기 보다는 덧붙이고 싶어요. 원작의 단역 인물들이 (side characters?) 아주 재미있는 성격이 있는데 그냥 단역 인물이니까 자주 볼 수 없어서 주인공으로 만들 계획해요.
(3) What is the main theme?
모험과 미스터리 해결이에요. 그 세상에는 마술이 있기 때문에 또 판타지적인 요소들이 있어요. 제 새로운 주인공들이 함께 마술로 미스터리를 해결할 거예요.
(4) As a fanfic writer, what are you concerned about and what are you excited about?제가 선택했는 인물이 너무 좋아하고 저는 잘 쓸 수 없어서 그들의 성격을 잘못 쓸까봐 걱정돼요. 그런데 저는 결과를 보고 흥분돼요.
(1) What is the original source? And, why did you choose that?
저는 한국 모바일 게임 ‘수상한 메신저’ 대해 쓸 것이다. 그 게임은 서스펜스 게임이고 주인공들이 다 미남이다. 게임을 할 때 다른 주인공을 선택할 수 있어서 다양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2) What parts you want to recreate and why?
등장인물은 전체적으로 8명 인데 주로 707이라는 인물에 대해 쓸 것이다. 게임중에서 그 사람의 이야기는 아주 슬퍼서 제가 행복한 결말을 보고 싶거든요.
(3) What is the main theme?
707은 22세의 해커인데 본명이 최세영하고 최루시엘 (Luciel) 인다. 세영이 세란이라는 남동생하고 어렸을 때 학대 받았다. 15살 때 입양되었지만 그 때부터 남동생을 못 만날 수 있었다. 저는 세영이 남동생을 만날 수 있고 새로운 행복한 가족이 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
(4) As a fanfic writer, what are you concerned about and what are you excited about?
I am very excited to create a new story that can finally have the plots I want for my favorite character in this game, given that the game did not give him a very happy ending. However, 세영’s story has a very complicated background setting and his personality is also very complicated. I am afraid that my Korean writing is not going to be able to display him as interesting as how he appears in the game.
I am writing about a show called Fight For My Way(쌈 마이웨이). Fight For My Way is my favorite drama, and I think it has a great storyline and characters. It deals with growing up and figuring out what you want to do in life, while also finding out who loves you and who you care about.
주인공들: 백설희, 김주만, 최애라, 고동만
Rather than re-create the source, I’d want to continue on where the show left off. We know that Dongman and Aera and Seolhee and Jooman are happy and in a relationship, but I’d like to keep those relationships keep going and maybe run into some problems that they have to overcome.
The main theme is going to be finally becoming adults, and figuring out if they are truly in a happy place. Are they really meant to be together? Could they get married? Are they happy?
주인공들이 이하고 있음
As a fanfic writer, I’m a bit worried about writers block, and also about not being able to translate what I want to say well into Korean. But, I am also excited to be writing because I’m an avid reader and writer, so it’s something I really en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