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는 숨쉴 틈도 없이 앨사한테 뛰어갔다. 앨사가 애랜댈으로 돌아가면 공주님 안나 보다 나이가 더 많아서 애랜댈의 다음 여왕이 될 수 있고 한스가 왕이 될 수 있는 생각을 하고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한스가 말을 잘 해야 댔다. 이 소식을 먼저 말하고 약혼을 하자고 물어 보면 왕이 되고 싶어서 결혼을 하고 싶은 것처럼 보일 수 가 있기 문에 소식을 바로 안 알려주기로 하고 집에 도착했다.
며칠 후 한스가 앨사를 자주 안 가는 바닷가로 데려갔다. 사람들이 하나도 없는 바닷가로 갔다. 앨사와 한스는 사람들이 많은 데 보다 깊은 산 속처럼 둘이 혼자 있는 데가 더 좋았다. 바닷가에서는 찬 바람이 주치고 따뜻한 모래에서 로맨틱 피크닉을 하고 있었다.
한스: “앨사, 너는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됐니?”
앨사: “그런 거 아니야~”
한스: “사랑한다~”
앨사: “나도 사랑해… 이제 가져온 과일 먹자.”
한스: “잠시만. 머 물어볼 질문이 있어.”
앨사: “어?”
한스: “너를 처음 봤을 때 네가 내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칠 거라는 걸을 알았어. 5년 동안 너를 알게 되면서 매일 너를 점점 더 사랑하게 됐어. 너 없이는 내가 누군 지 모르겠어. 나는 너 없는 아무것도 아니야.”
앨사: “어, 왜 이런 말을… 혹시… !”
한스: “앨사… 나랑 결혼 해줄래?”
앨사의 얼굴이 밝은 빨간색이 돼버리고 너무 놀라서 몸이 떨고 있었다.
앨사: “그럼! 그럼! 그럼!!! 당연하지!!!”
한스는 앨사의 떨은 손에 크고 빤짝이는 반지를 끼워줬다. 영화에 나오는 장면처럼 해가 지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한스와 안나는 기쁜 마음으로 서로 키스를 했다.
정말 재밌었어요. 혹시 한스는 앨사랑 교론 정말로 할 고예요? 그럼 앨사가 도망 갈거에요?
바닷가에서 프로포즈라ㅎㅎㅎ 로맨틱한데요? 한스는 과연 앨사에게 어떻게 새로운 소식을 전하게 될 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