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
서울 식당
금요일 밤. 또 다른 추운 밤이었다. 고객은 위층에서 술을 마시면서 노래를 부르거나 아래층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아름다운 아가씨가 뒤로 들어가면서 문이 열렸다. 그녀는 아기 유모차에 안에 있는 아기를 들다가 약간 힘들어서 헉헉거렸다. 남편이 서둘러서 그녀를 도우려고 했다. 그녀는 남편을 웃으며 보냈다. 지현은 그 행복과 무관심에 약간 질투했다.
“안녕하세요. 테이블—“ 지현이 얘기하고 있었다.
그 여성에 소리를 듣자 돌아서며 옅은 미소를 지으며 돌아봤다. 그 둘은 서로 눈을 마주치며 강한 충격 받고 조용했다. 들어온 아가씨가 훨씬 더 둥글고 세련된 모습이었지만, 둘은 매우 닮았다. 그 둘은 같은 눈 모양과 코 구조가 비슷했고 높은 이마를 가졌다. 심지어 키도 비슷했다. 잠시 동안 어린 시절의 기억이 났다. 다른 모든 것은 기억이 안났다.
“지 … 지 …현?”
“서희—“
서로 포옹을 하면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 정말 강지현이야? 왜… 왜 날 만나지 않았니? 어디 있었어? 진짜 많이 컸네! 그것도
아주 껑충하게… 너는 아무것도 먹지 않은 것 같아! 왜 너는 이렇게 말랐어? 어떻게 된
거야! 모든 걸 말해!”
“너무 부끄러웠어. 날 봐! 서희를 보면…! 잘 살고 있고… 언니 … 언니 …”
“어디 있었니? 어떻게 지냈니?”
“언니. 나는 너무 외로웠어.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
서희는 어렸을 때와 마찬가지로 지현을 위로하고 있었다. 귀에 애정 가득한 말들을 해주면서 지현을 위로하기 시작했다. 그 둘은 지난 20 년간에 일어난 모든 일을 슬픈 웃음으로 이야기했다. 지현의 아버지와의 관계를 들었던 서희는 지현에게 자신의 집에서 지내라고 말했다. 그 순간, 지현이는 삶에서 진정한 사랑을 느꼈다.
2 개월 후 ~
“까꿍!” 지현이 얘기 했다.
지현에게 조카 치현이는 기쁨에 넘쳐서 손을 흔들었다. 지현은 언니가 고객에게 작품을 팔고 남편이 일하는 것을 찾는 동안 치현을 돌보겠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지현은 일을 하고 있지 않아서 서희에게 미안하게 생각하여 서희와 남편이 일하러 나갈때 치현이를 돌보기로 했다.
“넌 정말 귀여워. 아빠를 쏙 빼닮았구나. 엄마처럼 생겼으면 너 더 귀여웠을거야. 아니 내가 편을 들어서 그런 건 아니야.”
먼 곳에서 바라보며, 서희가 이렇게 말했다, “이상한 말은 한마디도 하지 마.”
서희는 모퉁이를 돌며 귀걸이를 조절했다. 지현은 순진하게 어깨를 으쓱하고 치현이한테는 윙크하며 웃었다.
“네가 돌보는 동안 치현이가 “엄마”라는 말을 배우기 전에 욕부터 배울 것 같다. ‘엄마’라고 말 해야 되는데.”
“알았어. 알았어.” 치현이를 보고 지현이가 이렇게 얘기했다, “나 따라해 봐: 엄마. 어. 므. 아. 아니, 그렇게 말고. 엄마~”
“나는 새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야. 그리고 바로 2 주년 기념일을 축하해야 돼서 우리가 올 때까지 기다리지마. 9시 전에 치현이는 자야 해. “
치현이 볼에 키스했다.
“예, 아주머니. 그리고 나는요?” 지현이가 물어 봤다.
그녀의 볼에 키스를 두 번을 했다.
“행복합니까?”
끄덕 끄덕 하고 웃었다.
“재밌게 놀고 와요!”
서희는 인사를하며 일하러 달려갔다. 혼자서, 둘은 함께 놀고, 함께 먹고, 함께 낮잠을 잤다. 지현은 치현을 자기 자식처럼 돌봤다. 지현은 12시 전에 치현이가 잠이 들기 전까지 기다렸다.
지현이는 스스로 이런 행복한 생각을 했다, “너무 재미있게 지내고 있나 보네.”
다음날 아침, 그 둘은 아직도 돌아 오지 않았다. 둘 중 어느 쪽도 전화기에 대답하지 않고 직장도 마찬가지었다. 치현은 여러 메시지를 남겼다. 한참 후에야 누군가가 전화하는데 경찰이였다. 사건에 대해 다시 말하며 그 둘은 사고를 살아남지 못했다고 했다. 도로가 너무 미끄럽고 차가 절벽에서 내려와 차가운 물속에 잠기게 되었다. 추락 사고가 그 둘을 죽이지 않으면 물이 그 둘을 동사했을 것이었다.
그날 뒤 모든 것이 흐려졌다. 모든게 더 이상 의미가 없었다. 지현은 모든 것에 최선을 다했는데 지현에겐 불행만 찾아왔다. 지현은 무엇을해야 될까? 그리고 치현은 어떻게 됐을까?
지현은 머리 속으로 생각하고 있다, ‘어쩌면 나는 내 몸을 바쁘게 움직이면 이렇게 슬프지 않을까? 내가 뭘 할까? 치현. 그래. 나는 기저귀를 갈고 밥을 챙겨야돼. 오, 반찬이 없어 … 장보러 가야겠네.’
지현이 마트에 가는 동안, 그녀의 마음은 슬픔과 후회로 가득 차 있었다. 그녀는 운명이 그녀의 편이였으면 하길 바랬다. 그녀는 언니와 행복하게 살고 싶었을 뿐이었다. 그녀는 치현과 함께 차에서 내렸다.
“ 어떻게 일도 하고 치현이를 돌볼 수 있을까? 입양시키는것은 더 안돼고…”
“서희! 서희!” 어떤 여자가 불렀다.
돌아 봤다. “네가 잘못본 것 같아—“
“와~ 치현이 너무 많이 컸네요. 내가 마지막으로 만났었을 때가 2개월이였는데! 어떻게 지냈니? 오랜만이네!”
“오 … 미안해요. 나는 교통 사고를 당했어요.”
“아… 회복 중이에요?
“괜찮아요.” 지현은 잠시 멈췄다. “하지만… 제 남편은 죽엇고 제 기억이 일정치 않아서… 제가… 제대로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강. 서. 희.” 라고 합니다.”
오마이갓!
이 에피소드는 감정적 인 롤러 코스터 였어요! 처음에는 마음 흐뭇한 상황 이였는데, 근방 슬퍼졌어요 ㅜ.ㅜ
그 위에 엔딩이 엄청 놀라웠어요! 인제 지현씨가 서희씨 처럼 사는거지요? 지현씨는 개인적인 인생을 버리는거나요?
많은 상황들과 드라마가 나오겠네요~
다음 에피소드를 기대 하겠습니다!
이 글에서는 감정들이 아주 강하게 느껴저요. 글도 매우 기술적이고 참 잘 썼어요. 다음 애피소드가 기대 됨니다.
헐 이럴수가ㅠㅠㅠㅠ 이렇게 해서 지현이 서희로 살아가게 되는군요ㅠㅠㅠ 왜케 불행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건지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 대박. 롤러 코스터 탄 것 같아요. 기쁘게 다시 만나고 서희가 차 사고에서 죽었고 이제 지현 씨가 서희 이름을 훔친다고요? 와우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