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 속에 예쁜 그녀가 얼음으로 만든 집에 살고 있었다. 이 집은 산 꼭대기에는 4층 집이었다. 25살 그녀는 10살부터 혼자 산 속에서 살았다. 태어나자마자 입양이 돼서 10년 동안 위탁가정에 있다가 너무 힘들어서 17 번째 집에서는 산으로 도망을 갔다. 그녀는 이상한 힘이 있어서 아무도 입양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 위탁가정 부모도 어떻게 아이를 돌볼지 몰라서 그녀가 위탁가정 집을 많이 옮겼다. 그녀는 처음 혼자서 살 때 여기저기서 많이 살았다. 그런데 산 속에서 사는 것이 제일 편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산 속에서는 그녀가 아무렇게나 힘을 쓸 수 있어서 좋아했다.
산에 있는 얼음 집에서는 한스라고 하는 남자 친구랑 살고 있다. 한스는 5 년 전에 그녀의 힘에 대해서 듣고 꼭 만나야 한다고 해서 그녀를 찾았다. 그녀를 찾인 다음에 우연히 만난 것처럼 해서 그녀의 남자 친구가 됐다. 한스는 산 바로 밑에 있는 작은 겨울 가게에서 일을 했었다.
한스랑 그녀는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한스는 그녀에게 약혼을 하려고 돈을 많이 모으고 있었다. 어느 날 가게를 닫은 다음에 반지를 사러 멀리 있는 백화점에 갔다. 백화점에서 제일 비싼 반지를 사고 그녀의 집을 향에 갔다. 집에 가는 길에 지나가는 아줌마들에게서 이상한 소문을 들었다.
“애랜댈애서 25년 전에, 공주님 아나가 태어나기도 전에, 다른 공주님이 있었 던 걸 알았어?”
“안이… 그러면 그 첫 번째 공주님은 지금 어디 있어?”
“몰라. 아무도 어디에 있는지 몰라. 그런데 이야기를 들어 보면 첫 번째 공주님이 이상한 힘이 있어서 애랜댈의 왕이 입양을 포기하라고 하라고 명령을 한 것 같아. 애랜댈에 너무 위험이 많을 것 같아서…”
“어, 입양된 공주님의 이름이 뭐야?”
“앨사라고 하는 거 같아.”
이 말을 듣고 한스는 빨리 산 속에 있는 집으로 달려 갔다. 그녀의 이름이 앨사이기 때문이었다.
음… 한스가 좀 너무한데? 설마 나중에 엘사를 힘들게 하진 않겠죠, 작가님?
엘사가 너무 불쌍하게 나와서 맘이 조금 슬퍼요…ㅠㅠㅠㅠ
승연 작가님의 팬픽이 어떻게 엘사와 아나의 이야기를 풀어갈 지 기대가 엄청 되네용!!!
ㅋㅋ… 5년 동안 같이 있었다구요? 그 오랫동안 한스의 나쁜 성격이 안 낱아 나왔으면 한스는 정말 사이코이네요!
오오오 흥미진진한데요? 한스는 과연 엘사에게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할 것이며 그걸 들은 엘사는 어떻게 반응할 지 궁금해요!!ㅎㅎㅎㅎ 딱 다음회가 기다려지게 에피소드를 잘 끊으신 것 같아요ㅎㅎㅎ
앨사의 힘을 알게된 한스의 반응이 궁금하네요!! 그리고 둘이 만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도 궁금해용~~ 다음 에피소드 기대하고있을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