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 시그널

1999년 2월 인주

인주고등학교 홈페이지에서 익명의 메시지가 나타났다.

모든 건 버드나무 집에서 시작됐다. 

처음엔 한 명이었고. 그 다음엔 일곱 명의 인간. 마지막엔 열 명의악마들. 

악마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있다.

친구였던 여학생을 짐승처럼 짓밟고도 여전히 우리와 함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웃고…떠들고…

죄를 지은 사람은 많은데 죗값을 받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난 어떻게 해야  할까…

말이 빨리 퍼졌다. 홀에서 누가 이걸 올렸을까…뭐야…무슨 일어났어…그런 누군가 짓을 할 수 있을까…듣고 수 있었다. 곧 경찰들은 사건에 개입이 됐다.  이재한은 안주 경찰서에 도착했을 때 기자들은 이재한에게 접근했다. 

“조사 계획이 어떻게 됩니까? 상류층은 사건이 최소화하고 싶어하는 것에 대해서 소문이 있다.” 

빠르게 그들을 지나가고 있는 것 이재한은 경찰소에 들어가면서 소리 지르는 것을 들었다.

“내 아들이 무슨 잘못을 했는데?! 뭘 조사? 뭘?! 내 아들 아니야. 그 여고생 때문에!” 

이재한은 피하자의 첫 번째 진술울 가해자들에거 본다. 영 명은 도시에도 그들은 악명이 높다. 상류층의 아들들은 나쁜 행실이 적발되지 않았다. 권력을 가진 사람들…그것이 까다로운 상황이었다. 그리고 이재한은 이 조사가 어떻게 시작하는지 몰랐다. 

경찰서안 어딘가에서 수사국장 김범주는 누군에게 말을 했다. 

“장영철 대표에게서 전화를 받았어. 아들은 인주 사건에 연루되었어. 그리고 이 사건의 진상을 숨기려 하고 싶어하섰어…너 딸 아이가 위독했다고. 돈 없이는 너 딸이 죽을 거잖아. 넌 괴물이 한 명을 잡으면 되고 이 엉망은 끝날 거야. 희생양이 필요하거든. 연줄이 없는 사람을 찾아라.”

1999년 박 주택

박손우과 박해영은 함께 바닥에서 앉아 있었다. 탁자는 위에 수학 교과서가 볼 수 있었다. 박손우는 능란하게 남동생이 완성된 숙제를 알아봤다. 

“정답…이것두 정답…와 모든 것 맞네!”

박해영은 형을 환하게 웃었다. 갑자기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다. 박해영의 웃이 커졌다. 

“엄마 들어 왔다!” 

박해영은 문을 열기 위해서 일어났다. 근데 그들의 집 바깥에 그들의 어머니 대신에 경찰들이었다.  

“누구세요?” 박해영은 말을 했다. 

박손우는 박해영의 뒤로 걸어갔다. 경찰들이 박손우를 다가왔다.

 “니가 박선우이지? 강혜승을 알라?”

“네, 저는 가끔 강혜승을 과외를 해줘요. 왜요?”  

“무고한 사람인 척하지마. 너였던 것이 확실해. 넌 우리랑 심문을 위해서 경찰서에 가야 돼.” 

그리고 박해영은 형에게 외치면서 경찰들은 박손우를 끌려왔다. 

“형! 형! 형 어디가?” 

“해영아 문을 잘 잠궈라. 형이 괜찮아. 괜찮을 거야.”

박해영은 형을 쫓고 있면서 가지마 가지마 되풀이해 외쳤다. 

그날은 박해영이 형을 살아서 본 마지막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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