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16년 서울
하진이 만나기 12 시간 전
“자! 이제야 정상인 것 같습니다!”
최 천문학자가 왕소에게 밥을 먹이고 샤워를 시키고 새로운 옷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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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천문학자: 용돈을 줄테니까 왕소 씨는 혼자서 하진을 찾으십시오. 그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왕소: 이 은혜는 죽어도 잊지 않을 것이다!
***
하진이 만나기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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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소가 아침에 머리를 한 이발소 옆에 신기한 광고를 봤는데 거기에 가까이 가. 보니 화장품 가게의 광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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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라면 수가 여기에 있을까?” 왕소가 마음을 준비하고 가게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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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다 왕소가 장미 향기에 맞았다.
“수의 냄새가 이런게 였는데…”
가게 직원: 야, 고하진! 너 괜찮아?!
“고하진??” 왕소가 고개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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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재미! 있어요! 다음 장을 기대할께!
타미나 작가님, 너무 재밌는데 좀 짧아서 아쉬워요. 조금 더 길게 써 주세요~~~이야기를 더 더 더 많이 읽고 싶어요~~~^^
타미나 작가님!! 여태까지 제일 재미있는 회 같아요!! 왕소가 다음 회에는 수를 만날지 너무 기대돼요! 그리고 왕소가 앞으로 어떻게 서울에서 적응할지 너무 궁금해요. 앞으로 수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싶어요!
이 이야기가 아주 재미있네요! 왕소는 수를 만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다음 화를 읽고 싶어요!!
와ㅏㅏㅏ 죽이려고 하는거예요? 왜냐하면 저는 지금 죽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