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녕을 떠난 후에 남사추와 남경의는 저녁 때까지 청하에 도착했다. 섬회상 자신이 직접 입구에서 그들을 환영했고 섭회상과 함께 와 함께 저녁식사로 안내되었다.
남경외: “섭 종주님, 혹시 우리가 온다는 걸 어떻게 알았습니까?”
섭회상: “아 그거, 무선이가 전에 나에게 연락해서 준비를 했어. 나한테 물어볼게 더 있니?”
남사추: “네, 오늘 아침에 우리 함광군의 토끼들이 없어진 걸 알아냈고 위 형님은 먼저 여기 오라고 했습니다. 섭 종주님께서 혹시 아시는 게 있으십니까?”
섭회상: “함광군의 토끼들이 없어졌구나…”
섭회상은 잠시 말을 멈추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생각했다. 갑자기 뭔가 중요한 게 생각난 것처럼 보였다.
섭회상: “아! 근데 금 씨는– 아니, 아니 난 몰라. 아무것도 몰라!”
남경외화 남사추는 왠지 그가 알고 있는데 숨기는 것 같다는 의심이 들었다.
남경의: “금 씨는요? 금 씨가 연루되었습니까? 아까 온녕을 만났는데 온녕이 의심스러운 금 씨 사람을 언급했습니다…”
남사추: “혹시 섭 종주님도 의심스러운 금 씨 사람을 보셨습니까? 금 씨 사람이 토끼들을 가져갈 수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왜 그런 짓을 했을까요…”
섭회상: “뭐… 난 잘 모르겠는데… 토끼들을 훔치는 게 위무선이랑 함광군을 고소를 떠나게 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니? 좀 이상하지.”
남사추: “와! 왜냐하면 위무선과 함광군이 토끼들을 찾으러 고소를 떠나면 침입하는 게 훨씬 더 쉬울 거예요. 그래서 난릉에 빨리 가야 하겠어요!”
섭회상: “야 네 말이 맞지만 나는 무선에게 너희들이 여기서 밤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약속해서 내일 아침에 갈 수 있어.”
남사추와 남경의는 그것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 없어서 빨리 식사를 끝내고 방으로 갔다. 아침에 난릉 금 씨를 방문할 것이다.
너무 귀여워요! 등장인물들의 말투가 즐저웠어요!
섭회상은 뭘 숨기고 있는지 진짜 궁금해요!!
섭회상은 어떤 정보를 알고있는지 너무 궁금해요.. 혹시 섭회상은 토끼를 훔쳐갔던 사람 인가요?? 앞으로 토끼가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왜 사람들이 토끼 도둑질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