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 에피 3

~1995

보호 시설

“지금부터 서희라고 부르라고 했잖아.” 지현은 마대영에게 말했다.

마대영은 지현과 마찬가지로 입양 센터에서 입양 센터로 갔던 아이였다. 그 둘은 혈연 관계를 느꼈기 때문에 우정을 쌓을 수 있었다. 오늘 그 둘은 정신 병원에 있는 카페에 앉아있었다. 마대영은 병원 가운을 입고 수갑이 채워져 있었다. 경찰관이 그 뒤에 서 있었다.

“미안해 서희야. 도움이 필요한 것은 무였어? ”

“나는 계속 서희로 살 수 없어. 나는 언니처럼 그림을 그릴 수 없고 돈이 부족하고… 나는 조카도 돌봐야 해. ”

“아주 좋은 생각이 있는데…”

“뭐 하는 거야, 그럼 빨리 말했어야지! 뭔데?”

“내 개인 간호사로 일하는 것이 어떨까? 나는 여기 사람들이 안 좋아. 그들은 약을 주지만 나는 그것을 원하지 않아. 너는 믿을 수 있는데… 서희는 항상 어머니 만 줄수 있는 사랑을 있다고 생각했는데. ”

“…정말? 너 그렇게 생각해? 그들이 나를 데려 갈 것이라고 생각하니? 나는 경험이 없는데… ”

“음, 너는 치현을 돌보고 있고, 나는 너 주위에 얼마나 네가 침착한지 말할 수 있잖아.”

멀리서 지현은 여자의 킥킥 소리를 듣고 그녀의 목소리를 향해 귀를 기울였다. 지현은 그녀의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고 천사처럼 웃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 수줍은 남자가 그녀가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만약… 내가 부자와 결혼한다면?”

대영은 지현을 좋아하기 때문에 동요하지만 그녀는 몰랐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도. 먼저 일을 찾아야지. 네가 나와 ​​함께 할 때 나는 최선을 다 할게.”

그녀는 아무 생각 없이 고개를 끄덕했다. 하지만 임대료를 내고 치현을 먹이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알았어, 내가 어떻게 해 볼게.”

~~~

대영에 개인 간호사로 고용 된 후 그녀의 재정 문제는 현재 해결되었다. 지현은 돈이 빨리 없어질 것을 알았다. 그녀는 남편을 찾아야 된다고 마음 속에 생각했다. 특히 부유한 남편. 그리고 빨리. 그래서 그녀는 매일 나이트 클럽에 갔다. 그녀는 남자를 찾고 있었다. 그녀는 지루한 결혼 생활에서 필사적으로 탈출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필요했다. 어느 날 한 남자를 발견했다. 그는 술에 취해서 비참하게 보였다. 그는 이혼 확률이 높다고 인정해서, 그 시점에서 그녀는 음료수에 무엇인가를 넣었다. 그는 잠에 빠져서 지현이가 핸드폰을 훔쳤다. 거의 한밤중이 되면, 아내에게서 수 많은 전화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지현은 알고 있었다. 문자는 11시에 시작되었다. 전화가 울리면서 그녀는 단지 전화를 쳐다 봤다. 6 번째로 전화기가 울릴 때 응답했다.

“안녕하세요?”

“누구세요? 내 남편은 어딨어요? ”

“잘못 거셨습니다. 내 옆에 있는 이 남자 얘기하는 게 아니라면. 그는 결혼하지 않았다 … 오, 이 반지인가? ”

“너 대체 어디 있니?!”

“알면 아마 나를 싫어할걸.”

“이봐, 너는 내 남편 옆에서 떨어져 있어!”

그녀는 전화를 끊고 악한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전화기를 껐다 남자 주머니에 넣었다. 그녀는 지갑에서 주소를 찾고 사진을 찍었다. 그 후, 지현은 안전하게 그를 집으로 보냈다.

~~~

다음날 지현은 그의 집을 배회하다가 남편과 아내 사이의 논쟁을 들었다.

“너는 내 돈을 위해 나와 결혼했을 뿐이잖아!” 남편은 외치고 밖으로 뛰쳐나왔다.

지현은 그를 따라가게 되었다. 그는 어제 나이트 클럽에 갔다. 그녀는 그가 취할 때까지 술을 마시는 것을 보았다.

“너 마시는 정도 조절하라. 계속 이런 식으로 마시면 죽을 거야. 조심해야 해.”

그는 흐릿한 눈으로 보았다.

“내가 원하는 만큼 많이 마실 거야! 너…너는 나를 막을 수 없어!”

그녀는 웃으며 손을 잡았다.

“나는 너를 구할 수 있어.”

~~~

그 후, 지현은 그를 섬기기 위해 모든 것을 했다. 그녀는 온 힘을 다하여 그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지현은 무엇인가를 잘 아는 경우, 그녀는 최고의 배우였고 그녀는 매우 오래 참을 수 있었다. 그녀는 세상을 관찰하는 데 수 년을 보냈다. 이제 드디어 그녀는 주인공처럼 느껴졌다. 일 년 안에, 그 둘은 결혼 할 것이다.

전처는 나중에 거지가 됐다. 그녀가 가난한 집에서 왔지만 그녀는 그를 남편으로서 진정으로 사랑했었다. 그녀는 남편을 다시 보고 마음을 바꾸기 위한 희망이 있어서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는 같은 장소에 앉아 있다. 그녀는 그가 대부분 일을 하기 위해 그 길로 다닌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다른 날에는 그녀는 음식값을 지불하기 위해 재활용품을 수집하고 기부함에서 옷을 꺼내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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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houghts on “푸른 바다의 전설 — 에피 3”

  1. 인생에 쓴맛이 느껴지는 에피소드네요.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대영이 정신과 의사인가요? 수갑을 차고 있다고 해서 좀 헷갈리네요~ 그리고 지현은 그럼 지금 간호사 일을 하면서 남편을 구하고 있는 건가요?

  2. 안녕하세요 SNU 이동준입니다~
    에피 1부터 4까지 다 읽고 나니 드는 생각이 ‘와 글을 정말 잘 쓰신다’였습니다.
    이리나분께는 한글이 외국어일 텐데도 팬픽 내용의 흐름과 문장 표현이 상당히 한글 소설의 스타일과 유사했어요.
    한글도 이정도인데 영어로 소설을 쓰신다면 어느 정도로 잘 쓰실지 상상이 안 되네요 ㅎㅎ
    코멘트를 달면서 문장표현이나 문법이 어색한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달라고 하셔서 몇 가지만 언급할게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도. 먼저 일을 찾아야지. 네가 나와 ​​함께 할 때 나는 최선을 다 할게.” 부분을 “그건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잖아. 먼저 일을 찾아야지. 네가 나랑 일하면 난 최선을 다할게.” 라고 수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혼 확률이 높다고 인정해서,”를 “이혼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인정하였기에,”로 바꾸면 조금 더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멀리서 지현은 여자의 킥킥 소리를 듣고 그녀의 목소리를 향해 귀를 기울였다. 지현은 그녀의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고 천사처럼 웃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 수줍은 남자가 그녀가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지현은 무엇인가를 잘 아는 경우, 그녀는 최고의 배우였고 그녀는 매우 오래 참을 수 있었다.”
    이 두 부분이 표현하고자 하는 뜻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ㅜㅜ
    추가적으로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에피소드 기대할게요~

  3. 안녕하세요! 저번에 같이 대화를 나눴던 SNU 정우성입니다. 일단 글을 읽어보고 든 생각은 매우 글을 잘 쓴다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사실 자기가 평소에 사용하는 언어로 글을 써도 힘든데 익숙하지 않은 한국어로 이렇게재밌게 이야기를 풀어나갔다는 점은 정말 박수 쳐줄만한 것 같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몇몇 어색한 문장 빼고는 대화가 자연스럽고 글의 흐름이 매끄럽다는 점입니다. 제일 기억나는 부분은 지현이가 부자의 부인의 전화를 받는 파트였습니다. 정말 지현의 캐릭터를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들고 표현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다 좋았지만 몇몇 어색한 문장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를 예로 들면 ‘그 둘은 혈연 관계를 느꼈기 때문에’라는 표현입니다. 혈연 관계를 느꼈다는 표현보다는 ‘서로 가족처럼 생각했다’라는 표현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이외에도 어색한 부분이 조금 있었지만 한국어로 이정도 쓰신 것은 정말 정말 대단합니다! 다음 에피소드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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