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4: 주군의 태양

Chapter 4 등장 인물:

  • 강유진, 청소하는 아줌마, 아줌마의 아들, 꼬마 유진, 옛날에 있는 경찰, 주중원, 김귀도, 태공실

 

시간이 아주 빨리 가고 있다

           무더운 날이었습니다. 날이 밝고 아름다운데 해가 너무 따가워서 사람들이 밖에서 양산을  쓰면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더운 날씨에 스카이 타워 주민들은 시원한 에어컨 떼때문에 걱정이 없었습니다.  어떤 주민들은 밖을 보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이런 날에는 그냥 푹 쉬는게 제일 좋다”라고 많은 주민들이 생각했습니다.

~~~~~~~~~~~~~~~~~~~~~~~~~~~~~~~~~~~~~~~~~~~~~~~~~

“내가…너무 일 만 생각 하고 있는 것 같다…”

스카이타워에 35층에서 유진이가 의자에 앉아있었습니다. 아무리더워도 일을 해야 한다고 오긴 왔는데 일이 없어서 그냥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유진이는 정보 팀에서 일하려고 들어 갔는데 컴퓨터 일이 많이 부족합니다. 보아 하니 신입 사원들에는 만만한 일 만 줍니다.

처음에는 유진이가  화가났는데 지금은 받아들였습니다. 아무리 일 하고 싶어도 돈이 나오니 까 불평을 안했습니다.

유진이의 옆에서 청소하는 아줌마가 아들과 같이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아줌마가 일 때문에 바빠서 아들을 많이 못 봅니다. 그래서 아들이 괜찮은지 궁금해서 아들한테 오늘 만나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들이 이 더운 날씨에 움직이게 만들었다고 삐졌습니다. 그러므로 아줌마가 얼마나 착하게 얘기하도 아들이 화나게 대답했습니다.

유진이가 이 아줌마를 보면서 화상하고 있었습니다. 8년 전에 있었던 일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뭐라고요? 이것이…결과라고요?”

14살 유진이가 경찰 한테 물어봤습니다. 경찰들이 조사를 끝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유니를 못 찾았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살인범이 장갑을 껴서 지문을 못 찾았습니다.

“꼬마야, 지금은 경찰들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네 아버지만 이 짓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지문이 없어도  니 아버지 빼고 누가 이 짓을 할 수 있겠냐?”

“아저씨, 저는 꼬마가 아니에요. 그리고, 이 ‘아빠는’ 내 아버지가 아닙니다. 그리고…우리 ‘아버지는’ 술 마신다고 집에 없었습니다….”

“음, 그래, 알았다 얘야. 하지만, 결과는 이거다. 그리고, 이웃들의 알리바이가 니 ‘가짜’ 아버지 한테만 있다. 이따가 다시 얘기 해자. 지금 시간이 부족해서 나중에 다시 한번 얘기하자.”

경찰 아저씨가 좌절한 유진이를 남겨두고 이 말을 하고 나서 떠났습니다.

“왜….왜 이렇게…왜 아무도 안 도와주지? 이건 아닌데…”

유진이가 중얼거렸습니다. 아무리 생각하도 새 아버지가 이런 짓을 할 수 있는 것이 불가능하게 보였습니다.

“…그 짜식은 바보 같은 사람인데…살인 할때 장갑을 끼는 사람이 아닌데…”

유진이가 의자에서 쓰러졌습니다. 불시감을 가진 상태에 힘이 빨리 빠지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마안합니다…유니…어디 있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엄마! 저는 괜찮습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제가 혼자서 잘 하니 까, 제발 아무 일 없이 부르지 마세요!”

유진이가 감짝 놀랐습니다. 청소 아줌마의 아들이 어머니 한테 이 말을 소리치고 나서 떠났습니다. 유진이가 그 아들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이 녀셕은 참 한심하네. 어머니가 이렇게 해 주는데 고맙다도 안 하네.”

근데 유진이는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소리쳤던 것이 기억났습니다.

“참…나도 그랬군. 흥…그 녀셕이 나 같이 후회하지 말아 되는데.”

유진이는 청소 아줌마를 다시 봤습니다. 아줌마가 의자에 앉아서 밖을 슬프게 쳐다 보고 있었습니다.

“내가 위로해 주고 싶다…하지만,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 갔네. 점심 시간이  벌써 끝났군, 다시 일하러 가야지…”

~~~~~~~~~~~~~~~~~~~~~~~~~~~~~~~~~~~~~~~~~~~~~~~~~~

주중원이 김 실장님과 같이 킹덤에서 서류들을 읽고 있었습니다. 스카이타워에서 왔고,  10월5일에 최고경영자들이 같이 만나서 얘기하자고 문서가  왔습니다. 캘린더에서 보면 오늘이 9월14일 이었습니다. 한 달이 나 남아 있어서 생각 할 시간이 많이 있지만 주 씨가 따른 것 때문에 성가셨습니다.

주 씨가 좀 고민하고 나서 김 실장님 한테 물어봤습니다.

“실장님, 제가 킹덤의 최고경영자로 가면, 안 될 것 같은데, 제가 그냥 가지 말까요?”

김 실장님이 눈을 감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에 대답했습니다.

“사장님, 저도 안 가는게 좋은 것 같은데, 사장님이 스카이타워에 가면 협상할 수 있잖아요. 이 거래가 재정적으로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킹덤과 스카이타워랑 같이 사업 파트너가 되면우리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킹덤이 호텔과 마트잖아요. 그래서 스카이타워가 마트에서 소득을 좀 얻을 수 있고, 우리는 스카이타워에서 인지도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주 씨가 생각에  잠겨 말했습니다.

“저도 협상하고 싶어요. 하지만…스카이타워의 재정이…별로 안 좋습니다.”

“네, 안 좋죠. 그래도 해봐서 나쁠 건 없잖아요.”

주 씨가 동의하며 머리를 끄덕였습니다.

“…맞았습니다. 한번 해 봐요. 실장님, 스카이타워에 문서를 보내 주세요. 10월 5일에 만나자고 얘기하세요.”

~~~~~~~~~~~~~~~~~~~~~~~~~~~~~~~~~~~~~~~~~~~~~~~~~~

유진이가 일 끝나고 아파트에 가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새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가고 나서 유진이가 고아원에 갔습니다. 그때 유진이는 학교를  빨리 끝내고 싶었고 아르바이트도 매 년 했습니다. 괜찮은 대학교에 들어가고 나서 일을 일찍 시작했습니다. 일을 하면서 학교를 겸손하게 끝냈습니다. 돈이 부족해서 좋은 아파트를 못 찾았는데, 그래도 부족하지 않게 살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레 이 직장에서 다른 직장으로 바꾸면서 유진이가 스카이타워를 찾았습니다. 그때 부터 유진이는  좋은 아파트에 살게 되었고 좋은 급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유진이가 아파트에 도착했습니다. 들어가는 순간에 유진이는 누가 부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저씨! 아저씨! 여기요!”

유진이가 돌아봤습니다. 길 건너 편에 다른 아파트에서 태공 씨가 옥상에서 소리 치고 있었습니다.

“아저씨! 좀 기다려 주세요!”

태공 씨가 이 말을 하고 나서 뛰어 내려갔습니다. 유진이가  당혹스러웠지만 그녀를 기다렸습니다.

태공 씨가 헐떡거리면서 얘기했습니다.

“헉…헉…아저씨, 저를 기억해요? 지난 달에 봤잖아요.”

“…저는 기억이 안 나는데요. 죄송해요, 제가 일이 많이 있어서..”

“아! 잠깐만요! 한번 같이 만나서 얘기했잖아요! 제가…응…제가 어떤  조사를 하고 있는데요…그래서 옆에 사는 이웃들에게질문을 하고 싶어서요. 그리고! 그리고 우리는이웃이잖아요. 같이 한번 얘기해야 해요!”

“그런가요? 저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제가 이 조사를 빨리 끝내고 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유진이가 한숨을 지었습니다. 집에서 푹 쉬고 나서 컴퓨터 프로그램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거절해도 태공 씨가 안 갈 것  같았습니다.

“네. .. 알았습니다. 언제 만날까요?”

“너무 고맙습니다! 그러면…다음 주에 볼 수 있을까요?”

“네. 다음 주에 봐요. 안녕히 가세요.”

유진이는 집에 빨리 들어갔습니다. 태공 씨랑 계속 있으면  피할 수 없게 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에피소드에 질문/커맨트들…~

  • “마지막에 태공씨가 본 귀신의 정체는 무엇이고 태공은 언제부터 귀신을 보게 된건지 참 궁금하네요!”

-제가 이해하는지 몰를 수 있는데요…하지만, 태공 씨가 주군의 태양 드라마 끝날 때 귀신을 볼 수 있다고 얘기 했다고 기억 해요. 태공 씨가 못 보인 다고 했으면….헉! 죄송합니다…이 펜픽션에 태공 씨가 귀신을 그래도 볼 수 있다고 생각 하세요~~…ㅠㅠ

  •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 영어 속담은…”

-“Speak of the devil”라고 얘기합니다

  • “혹시 유진이 뒤를 따라가던 아줌마귀신(?)은 죽은 유진의 엄마인가요~?”

-…혹시….헉. 누군 지 게속 예측하세요. 예측하면 제가 ‘더 조심하게 펜픽션을 만들어야 되네’ 생각이 나와서 저 한테 제미있게 되요~

  • “꽁냥꽁냥씬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닷”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ㅋ켘ㅋㅋ”

-켘!? “kek!?”

[Total: 3    Average: 5/5]

4 thoughts on “에피소드 4: 주군의 태양”

  1. 오오 역시 주군의 태양 스토리 전개가 넘나 재밌어요~~~~~^^
    어린 유진에게 어머니가 돌아가신 사건이 정말 큰 충격이었을 텐데….
    돈을 벌기 위해 일을 열심히 하는 유진의 모습은 어린 유진이 고아가 된 이후로 얼마나 힘든 일은 많이 겼어가며 살아 왔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철이 일찍 들 수 밖에 없었던 유진이 더 안타깝게 느껴져요..마지막에 태공과 유진이 만나면서 앞으로 두 사람이 친해질지 기대가 되는데요~~어떤 관계로 발전할지 궁금하네에ㅛ!!

  2. 샌 작가님~ 갈수록 실력이 느는것 같아요!! 점점 고퀄(높은 퀄리티)이 되어가고 있어요! 독자의 입장에선 완전 좋은걸요~~ 주군의 태양 이야기를 더 재밌게 몰입해서 읽을 수 있잖아요~
    이번 에피소드는 얼마나 몰입했던지 제 머릿속에 장면들 하나하나가 그려졌다니까요~? 넘넘 재밌어요ㅎㅎㅎ!!
    태공씨가 그때 유진이 뒤에 귀신이 붙어있는걸 본 뒤로 유진을 만나자고 하는 것 같은데.. 과연 그 사실을 유진에게 어떻게 말해줄지 궁금해요~ 그리고 유진이 엄마가 어떻게 죽었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로 남아있네요? 과연 범인은 누구인가! 그리고 유니는 어떻게 되었는가! 모든게 궁금투성이에요!! 하지만 작가님이 하나하나 풀어주실거라 믿고 다음 이야기 기다려볼게요~ 어서 올려주세용~

  3. 아…점점 작가님의 이야기가 무르익어 가는 것 같아요. 정말 태공과 유진의 만남에서 어떤 일이 생길지 너무 궁금하네요!
    주군의 태양 드라마보다 작가님의 이야기가 더 긴장되고 기대가 됩니다. 다음 에피소드도 부탁해요~~~~

  4. 엄마ㅠㅠㅠㅠㅠ 울엄마가 보고싶어지는 에피소드였어요. 그나저나 태공과 유진의 만남은 어떻게 될까요? 킹덤과 유진이 일하는 스카이 타워의 협상은 이야기의 전개에 왜 필요한 걸 지 궁금해요ㅎㅎㅎ 에피소드 끝날 때 마다 코멘트에 대해 반응해 주셔서 넘 좋아요ㅎㅎㅎㅎ 독자들과 소통하는 모습! 🙂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