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7: Episode 02

Unknown

Episode 02

(2) 윤윤제하고 윤태웅이 이사간 지 오년이 지났어요. 윤윤제는 변호사이고 윤테웅은 대학 교수예요. 윤윤제하고 윤테웅은 아파트에서 함께 살아요. 윤윤제가 아파트에 왔어요.

윤윤제: 집에 왔어! 아아아아…… 배고파. 형! 어디에 있어?

윤테웅 목욕탕에서 나왔어요.

윤테웅 (샤워하면서 말하기): 뭐. 나 샤워 했어. 일은 어땠어?

윤윤제가 소파에 앉았어요.

윤윤제: 일이 오래 걸렸고 바빴어. 의뢰인이 많았거든.

윤테웅: 그래. (윤테웅이 의자를 사이에 두고 앉았어요) 난 안 바빴어. 나 학생이 공부를 잘 했어 나 일이 많이 없어.

윤윤제: 형은 운이 좋은 사람이야. 형, 저녁 준비해. 나 배고파.

윤테웅: 알았어, 알았어. 저녁 준비할게. 우편물을 가져다 줄래?

윤윤제: 어, 나는 갖고 올게. (윤윤제가 아파트를 뗘났어요.)

윤테웅: 아, 윤제가 벌써 다 컸네. 우리 부모님은 자랑스럽게 하시겠다. (윤테웅이가 서 있었어요.) 저녁을 준비 하자.

윤윤제: 형! 형!

윤테웅: 뭐?

윤윤제: 시원이가 우리한테 편지를 썼어.

윤테웅: 그래? 와! 시원이가 어떻게 지내?

윤윤제: 몰라. 편지 봉쿠가 안 열려서.

윤테웅: 이리 줘봐.

윤윤제: 왜? 나도 보고 싶어.

윤테웅: 알았어. 편지를 열어 봐.

윤윤제가 편지를 열고 읽었어요.

윤윤제: 시원이가 우리를 방문한대. 다음 주에 올 거야.

윤테웅: 은 그래? 왜 와?

윤윤제: 다음 주가 방학이라네. 그래서 서울을 갈 거야. 형을 보러.

윤테웅: 그래. 나도 시원이가 보고 싶다

윤윤제: (머리 안에) 시원이가 왜 형을 보고 싶어하지? (윤윤제의 플래시백이 시작돼요.)

오년 전에 윤윤제하고 윤테웅의 집뒤에 서 윤테웅하고 셩시원이 이야기해요. 윤윤제는 집옆에서 숨어서 듣고 있어요.

성시원: 음음음음……. 나 오빠를 좋아해.

윤테웅: 뭐!

성시원: 어. 나 오빠를 좋아해. 오빠는 잘 생겼고 나에게 잘해 주었어. 성실하고…

윤테웅: ……….. 시원아. 미안해. 내가 어쨰야 되냐?

성시원: 오빠. 나 안 좋아해?

윤테웅: 아니! 아니! 시원이를 좋아해. 그런데 나는 지금 누군가를 사귈 상황이 아니야.

성시원: 그래. 왜?

윤테웅: 나는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렷어.

성시원: 우리 언니?

윤테웅: 어. 네 언니는 내게 중요한 사람이야.

선시원: 알았어. 그런데 오빠가 나를 좋아하게 될 거야. 나는 아름다운 여자니까.

윤테웅: 그래. 알았어.

윤윤제의 플래시백이 끝났어요.

윤윤제: 형, 나 할 얘기가 있어.

윤테웅: 뭐?

윤윤제: 아니야! 저녁이나 빨리 준비 해.

윤테웅:  알았어. 조금만 기다려..

윤윤제: (모리 안에 ) 나도시원이를 좋아한다구.

Episode 02 Finish

[Total: 4   Average: 3.8/5]

5 thoughts on “응답하라 1997: Episode 02”

  1. 우와 두번째 에피소드 잘 읽었어요! 시원이 언니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였네요~?
    윤태웅이랑 성시원 언니가 어떤 관계였을지 궁금해요~ 그리고 다음 편에 시원이가 형제의 집에 놀러오는 건가요?
    그 이야기는 또 어떻게 꾸며질지 너무나 기대가 되네요~.~
    두 번째 에피소드는 별다른 일 없이 형제의 대화로 이루어졌네요ㅎㅎ
    어서 형제에게 재밌는 일들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2. 드디어 윤윤제와 윤태웅의 “갈등”이 시작되는 군요! 두 형제가 시원이를 사이에 두고 어떻게 그 관계를 이어갈 지 궁금합니다. 드라마와는 다르게 dachang 님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 지 흥미진진한데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저는 윤제 + 시원이를 응원하지만 dachang 님이 총대를 매고 있으시니 작가 님의 마음에 달렸겠죠?^^)

  3. 형을 좋아하는 시원이의 마음을 알고
    윤제의 마음이 많이 아팠을 것같아요…ㅠㅠㅠ
    두 형제와 한 여자…ㅋㅋㅋㅋ
    시원이의 언니랑 태웅은 무슨사이였나요! 갈수록 기대됩니다~~

  4. 오..시원의 언니와 태웅의 사이에 있었던 일이 궁금해 지는데요~~? 윤제가 자신이 시원을 좋아한다는걸 아는것 같은데 , 편지를 보고 시원이 형을 보기위해 오년만에 찾아온다는 소식을 접한 후 질투를 느끼는것 같아 귀엽네요!! 이제 오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태웅이 시원의 고백을 받아주게 될지 다음 화가 기다려 집니다!!

  5. 형제가 한 여자를 두고 경쟁을하다니요!!! 이제부터 슬슬 더 재밌어지려고하네요~~
    드라마에서는 시원이와 윤제가 이어진걸로 기억하는데 여기서는 어떻게될런지 궁금하네요 ㅠㅠ
    다음편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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