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표, 잔디, 지후가 학교에 있다. 잔디는 준표와의 전쟁을 선포하러 왔다.
준표 : “바보야? 내가 누군지 몰라? 이게 뭐야?!”
잔디: “네가 부자라고 해서 네가 다른 사람들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거야?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하지만 네가 내 인생에 다시 관여한다면 너하고 싸울 준비가 되어 있어!”
지후 : “잔디, 그냥 떠나면 더 좋을 것 같아.”
준표 : “나가!”
잔디는 두 사람에게 화가 난 채로 떠났다. 그녀는 그냥 집에 가서 준표와 F4를 멀리하고 싶었다. 잔디는 어쨌든 이 학교에 다니고 싶지 않았다. 그녀가 잘못한 것이 없는데 왜 고통을 받아야 했을까?
지후는 잠시 말이 없었다. 준표는 궁금했다.
준표 : “무슨 생각을 하고 있어? 넌 내 친구야. F4를 떠나게 해 줄까?”
지후 : “이제 그만해야 될 것 같아.”
사실, 준표는 한 번도 그를 무시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잔디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는 잔디가 있는 것이 불안했다. 준표는 이해할 수 없다는 이상한 기분을 느꼈다…
지후는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갑자기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는 ‘내가 왜 잔디의 상화이 신경쓰이지’라고 생각했다. 학생에게 레드 카드를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 잔디는 레드 카드를 받은 다른 사람들과는 확실히 다르다.
지후 : “지후 잊어버려. 더 이상 이 상황에 관여하려고 하지 마.”
우와, 그 유명한 킥 장면이 나올까요? 잔디가 할 수 있도록 계속 싸워요.
그래서 준표는 그런 사람이구나… 저는 이 이야기를 진짜 잘 몰르겠어요 ㅎㅎ 재미있네요!
잔디는 너무 멋있다… 화이팅!! 다음 과를 기대돼요!!
와… 지후는 참 용감한 사람인것 같아요. 준표는 앞으로 잔디한테 어떻게 말을 할지 궁금해요.. 혹시 잔디를 좋아하는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