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야! 이 개 새끼! 너 뭐하냐? 너는 왜 학교를 떠났니?
***영도 아버지가 얼굴을 철썩 때리다***
아버지: 당장 복학해라. 네가 학교를 빼먹는 걸 또 들키면 돈 너는 엄한 처벌을 받을 것이다.
영도: 네, 아버지.
영도의 아버지는 보통 이것보다 더상처 주는 말을 많이 하지만, 영도는 운 좋게 딱 한 번 뺨을 맞았다.
***다음날 아침***
영도는 다시 6시 30분에 일어났다. 침대에서 일어나기 전에 그는 어제 그의 아버지가 얼마나 화가 났는지 생각했다. 아버지가 때렸을 때 그의 얼굴은 여전히 얼얼했다. 하지만 그는 재빨리 다른 것들을 생각하고 학교에 갈 준비를 했다.
영도: 아이시, 버스를 놓치겠어!
영도는 버스정류장까지 가능한 한 빨리 달렸다. 고맙게도 그는 제시간에 도착해서 버스에 올랐다. 그는 얼굴이 예쁜 소녀가 버스에 타는 것을 알아챘다. 그녀는 뜨거운 커피 한 잔을 들고 있었다. 그녀는 자리를 찾고 있었는데 갑자기 버스가 갑자기 정지하는 바람에 영도의 셔츠에 뜨거운 커피를 쏟았다.
영도: 앗! 뜨거워! 야, 미쳤어? 좀 조심해!
소녀: 어머! 어머! 정말 미안해요! 그건 사고였어요! 제가 새 셔츠를 사 줄게요!
영도: 하! 너 이런 새 셔츠를 살 여유가 있는 것처럼 말하네. 이게 얼마나 비싼지 알아?
소녀: 저는 할 수 있고 할 거에요!
그녀는 배낭에서 수첩을 꺼내 뭔가를 적었다.
소녀: 여기요! 이건 내 이름과 전화번호예요. 셔츠를 어디서 사야 하는지 문자로 보내주면 내가 사다 줄게요.
버스가 멈추고 그녀는 영도가 그녀에게 뭐라고 말하기 전에 떠났다.
영도: 아이시…. 미친 여자네.
영도는 학교에 도착해서 새 셔츠로 갈아 입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첫 수업을 들으러 교실로 향했다. 영도가 교실로 들어서자 그는 뜻밖의 사람이 보였다.
영도:……..헐….다시 너야…
***선생님이 말하기 시작하다***
선생님: 모두들 너의 새로운 반 친구에게 안부 전해줘요.
소녀: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창미입니다.
아버지가 너무 못되게 굴어요, 왜 그렇게 못되게 굴는지 궁금해요. 글 잘 썼어요!
바라건대 다음 장은 영도가 이창미한테 친절해질 거예요!! 그리고 아버지께서 영도를 안 때리면 좋겠어요!
역시 대화가 신선합니다!
와 아주 재미있게 썼어요… 영도와 창미에 대해서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다음 에피 기대할게요!
영도 성미가 급해요… 영도와 창미는 어떻게 지낼지 궁금해요.
그냥 심하게 쓰기를 시작했기 대문에 처음에는 무서웠어요. 신기한 대화를 썼군요.
셔츠는 셔츠예요… 더운 커피로 안 다쳤어요? 그런데 영도는 좋은 사람이 같지 않아요…